와우, 🤩🤩 안타깝게도 제 밥버거는 무지 짰답니다. 하지만 다 먹어주었지요.😔 본래 독약만 아니면 모든지 맛있다고 해주는 스탈이라 별다른 재미는 없었어요. 하지만 그사람입에서 '짜다' 라는 표현은 허벌라게 엄~~청 짜다는 뜻이랍니다. 아무튼 암것도 모르는 아들녀석이 왜 우리거는 없냐고 징징거렸지요. 여튼 그때만 생각하면 웃음이나요.😆😆😆 사실, 스팸도 데치지 않고 그대로 그냥구웠거든요. 도톰하게 잘라서요. 김치... 고추장...스팸 ..허브솔트... 비주얼은 짱이었습니다! 그 다음 마늘빵 두번 더 나갔습니다. 요번엔 마니마니 만들었는데요.., "오빠 맛있게 먹었어?" "음~~ 그런데 자기야 있자나~~~ 쌩마늘이 막 씹혀!" 😝😝😂😂 "그래서 싫다는 뜻이야?" "아니~~ 맛은 있었어~~" 그래두 재밌고 행복합니다. 아끼는 예쁜 접시에 올려둔 남은 마늘빵은 딸,아들이 해결했는데 그 다음날까지 갔지요. 생마늘때문이지요.. 삶의 활력소가 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