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J의 영혼없는 리액션이 느껴진다면 그건 바운더리안의 사람이 아니라는 뜻ㅋㅋㅋㅋㅋㅋㅋ 내 사람이 아프거나 고민얘기하면 그 누구보다 챙겨주고 잔소리도하는 mbti입니당. 평소에 가성비와 효율을 따지지만 가족과 가장가까운 사람들을 챙길땐 그런거 하나도 안따지고 퍼줍니다ㅎㅎ
일 처음 배울때가 개인적으로 제일 힘든 ESTJ입니다. 특히 하나를 하더라도 고려해야할 게 많으면 정말 적응완료될 때 까지 엄청 스트레스죠. 그러다가 업무 상 과실이 나온다? 자다가 꿈에 나옵니다. 그렇지만 적응 200%가 되는 순간 사이보그가 되어버리고 누구보다 뛰어난 일꾼이 됩니다.
1. 생각 짧고 비상식적인 사람 (나이값 못하는 사람)보면 진심으로 한대 치고싶을 정도로 스트레스 받음 2. 멀티 엄청 잘됨 항상 여러가지 일을 하고 있음 무슨일이든 항상 최고의 효율을 따져보고 행동함 그냥 이 DNA가 내재되어 있음.....ㅋㅋㅋ 3. 계획의 수립과 이행에 탁월함 일단 모든 일이든 계획없이 움직일수 없음 그리고 안지킬거면 계획 왜세우냐? 세운건 다 지켜야지? 하고 실제로 본인이 정한 계획은 어떻게든 듀데이트 안에 완성시킴 4. 자기가 잘못해놓고 징징거리는 사람들 이해 절대못함 뭣만하면 불만인 사람들 진짜 어쩌라는건가 싶고 피곤함 ㅠ(내가 잘못하면 빠른 인정 후 행동 시정, 불만 토로할시간에 ㅅㅂㅅㅂ하면서 빨리 끝냄) 5. 난 인싸가 되고싶지 않은데 정신차려보면 인간 자석 강제인싸,,, 항상 주변에 소심한데 착한이들이 넘쳐남,, 이들이 피곤하지만 조언은 명확하고 간결히 그리고 공감해주려고 나름 노력함 6. 애초부터 애매한 일은 남 시키고 수정하는게 더 비효율적이어서 내가 휘리릭 하고 끝냄 7. 책임감 없는 사람 상종 안함 인간취급을 안함 8. 회사와서 영양가없이 몰려다니는거 세상 제일 싫어함 (돈벌려고 출근한거면 잡담하지말고 일이나 하고 빨리 집가지 하는 생각) 9. 대화 참여 안하다가도 내가 관심있는 주제면 물흐르듯 주류 대화로 껴드는 능력 탁월 10. (인간관계 문제 제외) 단순 일이 하기 싫어서 회사가 싫다는 사람들한테 공감해주는 척은 하지만 공감 못함 이 생산적이고 자존감 높아지는 활동이 왜싫은거지? 싶음 11. 관심있는 분야는 끝을 볼때까지 팜 12. 멍청해 보이는 것을 극도로 혐오하여 세상 돌아가는 일에 항상 깨어있으려고 노력함 뉴스 헤드라인이라도 꼭챙겨봄 13. 남을 먼저 공격하진 않으나 남이 이유없이 음해할경우 절대 안 물러섬 팩트로 후드려패고 조져버림,, 그리고 일단 싸움이 붙은 경우 절대로 지지 않음 14. 고집이 개 쎄지만 상대방의 논리가 내 논리보다 논리적인 경우 완벽히 수긍 나와 같은 사람이 2천 2백명이나 있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던 또다른 estj도 댓글 남겨봅니다,,
제가 이래서 엣티제를 정말정말 좋아합니다.. 다른 사람들한테 관심 하나도 없는 거 너무 잘 보이는데 자기 사람들한테는 진짜 진짜 잘해주고 잘 챙겨주는 거 너무 발림.. 그러면서도 적당히 사회성은 있어서 주변에 사람들은 많더라구요 그리고 일도 책임감 있게 효율적으로 열심히 그리고 잘하는 거 너무 최고..
전 엔티제인데 개인적으로 엣티제인 분과 일할 때 진전 속도가 미쳤었던 경험이 있습니다ㅋㅋㅋㅋㅋ 둘 다 극강의 효율을 추구했다보니,, 다만 저랑 안맞았던건 개선책을 세울 때 였던 것 같아요ㅋㅋㅋㅋ 엣티제 분은 과거의 경험을 기반으로, 저는 미래에 있을 새로운 대책을 기반으로 얘기할 때요,,,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재 충실 vs 미래 대비 느낌ㅋㅋㅋㅋㅋㅋㅋ
저 진짜 궁금 했어요 !!! 저 인프제 인데 제 경험이나 느낌상 엣티제와 엔티제가 진짜 미묘하게 가까운 느낌 이라고 할까 ? 거의 마블 수퍼 히로우 느낌 ?! 실제로도 궁합이 장난 없군요 ?? ㅎㅎㅎ 진짜 진취적이겠다 ㅋㅋㅋ 장난 없겠다 ㅎㅎㅎ 세상 구하고도남을거 같애 ㅎ
Estj가 잘못한 사람들한테 너무 뭐라 그래서 싫다는 사람들은 자기가 마감기한을 어기든 회의내용을 까먹든 어쨌든 좋아좋아 그럴수있지 하고 넘어가는걸 원하는건가 ? 모두가 그렇게 사는 세상 ??? 그럼 프로젝트는 밀리고 밀리다 흐지부지되고 체계하나 없어진 회사는 곧 망하겠지;; 난 잘못하고 싫은 소리는 안들을거지만 누군가는 기한 맞추고 열심히 해결해서 일은 착착 진행되길 바라는거 아냐? 걍 잘못했지만 나쁜소리는 듣기 싫다는 마인드 자체가 너무 1차원적이야 양심없어 ,,,,,
본인 ESTJ 특징 말해보자면 -집 앞만 산책 나가도 어느 코스로 갈지 다 머릿속으로 정하면서 나감, 남들은 피곤하게 산다고 생각해도 나한테는 계획 없는게 더 피곤함 -일 처리 완벽하게 해냈을 때 내 자신이 가장 뿌듯함, 그래서 일처리 못하고 효율 떨어지고 조별 과제에서 자료 시간 넘겨서 전해주는 사람 극혐 -나 자신한테만 엄격해서 의외로 남한테는 관대함. 계획 없이 사는 사람 보면 속으로는 한심하다 생각할지라도 나한테 피해만 안주면 상관없음, 같이 대화할 때도 티 안냄 -어느정도 사회화 되어서 남이 고민 털어 놓으면 공감 잘해줌, 사실 속으로는 뭐 어쩌라고,, 하고 있음 -하지만 진심으로 아끼는 사람들한테는 다 해당 안됨 엄청 걱정하고 챙겨주고 잔소리하고 뒤에서 뭔가 소리 없이 다 준비해놓음,,, ㅋㅋㅋ 관심 있으니까 잔소리하는거임 -싸움에 굳이 끼어들어서 손해 볼 일은 만들지 않음, 그렇지만 잘못된 일이 있으면 참지 않고 의견 주장함 논리적 근거 대면서. 하지만 내가 틀렸다는 걸 알게 되면 빠른 수긍
ESTJ 특징 : 무조건 최고의 효율성을 추구함, 시간낭비 극혐, 휴일에도 자기계발만 신경씀, 싸가지없다는소리는 참아도 일못한다는 말은 엣티제들 동굴안에 들어가게함. 의외로 싸움을 싫어하지만 게임에서 지는거 더 시러함. 그래서 내기같은거 아예 안함. 현실적인 직언자라 엣티제에게 의지하는 친구 많음. 수다쟁이고 망가지다가도 일모드면 눈빛돌변,,, 고집셀것같지만 자기가 존경하는 사람이 납득이 되게 설명하면 바로 수긍함. 대신 일머리 드럽게 없는것들이 이래라저래라 참견하면 직언날림..그래서 신입 대리시절에 고생하는 엣티제들 존많...ㅠㅠ 글구 출퇴근도 최고 효율을 위해 출구 확인 미리하고 ㅋㅋㅋㅋ 아니 근데 저 풋크림 바르는거....제 방에 들어오셨었져?ㅋㅋㅋㅋㅋㅋㅋㅋ
싸움 싫어하지는 않는데…ㅋㅋㅋㅋ남들 싸움구경은 당근 재밌고 내가 싸우게 되는 상황도 내가 맞고 할말은 해야 되는 상황이면 굳이 회피하고 피하는 스타일은 아닌 거 같아요 그리고 도박성이 짙은 게임이나 내기는 정말 관심없고 가성비나 효율을 중시하기 때문에 그 돈이면 ~~심리가 발동해서 차라리 날 위한 선물을 사던 투자를 하지만 친구들끼리 하는 내기당구 같이 사소한 내기들은 승부욕이 세기 때문에 좋아함ㅋㅋㅋㅋ
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나같이 다 제 남편 같아요 어케 다 케치를 했는지 너무 신기해요 언니 ㅋㅋㅋ 효율적인거 겁나 집요하게 집착하고 항상 혼자서 뭐가 그뤃게 바쁘고 급하고 건강하다 싶으면 직접 뭐 혼자서 이것저것 만들어서 먹고 아프다 하면 하루라도 빨리가야된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잘하는 무언가를 바삐하고 리드하며 일처리 해나갈때 살아있음을 느낀다는것듀 똑같고 ㅋㅋㅋㅋㅋ 진짜 더 많은데 너무 똑같아요 ㅋㅋㅋㅋ
@@kjhmay 그냥 자기랑 다른 사람을 저런식으로 쉽게 단정한다고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애초에 직관이나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편이라, 다른 사람의 내면에대해 논할 수 있는 능력이전에 자신에대해 돌아보는 능력이 있는 편도 아니니까요~ 그런데 그런 한계를 절대 인정도 안하는 편이라~^^;
@@ndxlife 자기혐오같은거네요.. 여러 성격유형들중에 이거랑 젤가까운세 엣티제인데.. 이런거보면 어릴적에 상처있는 사람들이 엣티제가 되는 것 같기도하네요~ 그러면 왜 그렇게 비인격적인지도 설명되는 것 같고 성격이라기보단 걍망가진 느낌. 그렇다보니 인격적으로 건강한 엣티제들이 묻혀서 엣티제는 원래 저런가 싶게 되는 것도 같아요~
엣티제마미 감기 기운있다구 하면 에고ㅠㅠ많이 아퍼? 힘들지?? 이런 말은 없지만 어느 새 이불도 두꺼운 걸로 바꿔놓고 수시로 유자차 생강차 타다주고 내 목에 스카프 둘러쥬면서 잔소리하고 감기 다 낫고도 일주일동안은 차가운 건 입에도 못대게함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그 누구보다 살뜰하게 행동으로 보살펴쥬는 따수운 유형이라구용
진짜 내가 아는 estj랑 너무 똑같아 ㅋㅋㅋ끊임없이 생각하고 시간 절대 허투루 안쓰고 현재 일하면서 다음 할일까지 다 계획 딱딱 세워둠. 어느 곳에 가든 똑부러지게 잘하는 축에 속하고, 신기하리만큼 주변 사람들 다 잘챙김. 진짜 내 일처럼 해결방안 까지 딱딱 제시해주는데 이거 진짜 아무나 못하는 능력임. 그리고 잘때까지 내 인생에 유익한 것에 대해 생각하다 잠듦,,,,ㅋㅋㅋㅋ
엣티제인데 내가 생각해도 인생 피곤하게 사는 거 같음. 핸드폰 하면서 놀 때도 계획 세워서 함. 갤러리 보며 쓸데없는 사진 지우기, 트위터 리트윗한 트윗 보기, 유튜브 구독한 사람들 영상 하나씩 보기, 보관함에 있는 노래 차례로 듣기 등등 리스트 만들고 체크하면서 일하듯이 놀음ㅠㅠ 근데 못 고치겠음. 하…
저희 과외쌤이 estj거든요..?. 근데 숙제 안하고싶을때마다 이 영상봐요.. 쌤한테 혼나는 기분 간접체험 진짜.. 말투가 진짜 똑같아요.. 영상 보면서 혼나는 기분 드는게 진짜 연기 잘하시는듯 ㅜㅜ 뭔가 화장법도 과외쌤같고 진짜 그냥 똑같아요.. 숙제 잘해갈게요 선생님 죄송해요.. 😢
estj가 쓰는 estj 특징 1. 공중도덕 등 기본적인 규칙이나 사회적 규범 안 지키는거 혐오함. 난 지인이 생활쓰레기를 일반쓰레기봉투에 안 담고 걍 전봇대에 무단투기하는거보고 바로 손절함. 그런 애들보면 뚝배기깨고 싶음 2. 난 리액션 잘해준다고 느꼈는데 나보고 로봇이냐고 함...관심없는 대화에 영혼 있게 리액션 어떻게 해..? 3. 내 사람과 내 사람이 아닌 사람에게 대우가 확실하게 다름. 아닌 사람에게 불친절하거나 싸가지없게 대하는건 아닌데 걍 관심자체가 없음ㄹㅇ. 다가오면 사회성 친절 장착 가능 4. 극도의 효율성 추구. 아니 같은 시간이면 빠른게 좋잖아? 멀티플레이 장인이고 길을 걸어가도 천천히 걸으면 효율성 떨어져서 항상 빨리걸음 5. 일을 만드는 종족.. 정말 워커홀릭인가 싶을 정도로 일을 벌림.. 나같은 경우는 공모전 참가나 대회 연수 등 나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주말도 기꺼이 반납함..덕분에 어쩌다가 주말에 일 없이 쉬면 불안함; 6. 내가 자랑스럽고 논리적이라 생각함ㅋㅋㅋㅋㅋ 이건 쓰면서도 좀 웃긴데 열심히 사는 내가 기특함ㅋㅋㅋ티는 잘 안내는데 누가 옆에서 내 스케줄이나 일과보고 와 너 진짜 열심히 산다 대단하다 이런 말 한 마디만 하면 최소 한달동안 기분좋게 더 열심히 삼ㅋㅋㅋ 논쟁이나 토론할 때 내 의견보다 효율적이고 논리적이면 바로 꼬리 내리고 수긍함. 내 의견보다는 더 효율적인게 채택되는게 중요하기 때문
ESTJ입니다.. 대학 MT 때 친구들 모두 저에게 상처받은 적 있다고 해서 충격먹고 서점에서 사서 읽고 오열했습니다ㅋㅋㅋ 겉자아는 외향이지만 속자아는 인간관계에 대한 정확한 기준이 있어 친해지는 데에 진입장벽이 높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내 사람이다 싶으면 상대의 시간과 돈은 내 것만큼 걱정해 잔소리가 폭풍치고, 세심한 것 하나하나 기억했다 선물이나 손편지 종종 합니다. 가계부, 독서리스트 매년 엑셀로 정리해놓고 있으며 운동이나 월경, 대변까지 달력에 체크해서 관리합니다. 그래야 직성이 풀립니다. 가족들과 친구들이 너는 왜 그렇게 피곤하게 사냐고 묻지만 저의 대답은 늘 같습니다. 그냥.. 어느 하나에 몰두해 심취해야하는 자기 만족이다. 끊임없이 좋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이미 굵직한 내년 플랜이 다 짜여있습니다. 한마디로 제 잘난 맛에 사는 것 같습니다...
아 ㅋㅋㅋㅋㅋㅋ 저희 어무니가 엣티제인데요 ㅋㅋㅋㅋ 진짜 디테일 하나하나가 너무 똑같아요. 주변에 엣티제 지인분이 계신가 생각들 정도로 ㅋㅋㅋ 스몰토크엔 영혼없는 리액션, 극강의 효율충, 워커홀릭, 잡생각없이 목적에 올인하고 머리대면 바로 딥슬립하는 것까지 ㅋㅋㅋ 역시 인류학자십니다.. mbti가 16개인 사람같어요 진짜 ㅋㅋ
Enfp때의 멍뭉하고 드립 기회만 기다리며 반짝이는 눈빛, 인팁의 세상만사 시크하고 귀찮은 표정, 얼핏 비슷해보일 수 있는 엔티제와 엣티제의 미묘한 사고방식 차이까지 딱 집어내는 게 진짜 영혼 갈아끼우기가 따로 없네요. 티들 특유의 미간 움직임 없는 기본 표정 착장까지 정확하네요.
엣티제인데 알고 연락하고 지내는 사람은 꽤 많지만 내가 진짜 친하다고 생각하는 애들은 정말 몇 안되는듯… 그 경계가 명확함 그래서 그 밖에 있는 사람들한테는 오히려 공감하는 척 해줌 그래야지 대화가 빨리 끝나니까,, 진짜 친하다고 생각하면 해결책 제시해주고싶고 내가 대신 해결해주고싶고 그래..
ESTJ 인데 인생샷건지려고 사진 몇백장 찍으면 맘에 드는 사진 몇장 즐겨찾는 사진으로 해두고 나머지는 다 지워요, 다른 친구들이 보고 굳이 왜 지우냐고 하던데 전 비슷한 사진 몇십 몇백장씩 있는거 보면 갤러리가 너무 지저분해보이더라구요 ㅋㅋㅋㅋㅋ 혹시 ESTJ 분들 다 이러시나용? 🤣
저도 estj인데 특징이 관심있는 사람한테는 잘해주고 뭔가 능률 떨어지는 사람 좀 비호..인거 맞음.. 그리고 되게 수다 스러움...ㅋㅋㅋㅋㅋㅋㅋ절대 안닥침.. 그리고 뭐 뜬구름 잡는말.. 망상?상상? 이런 이야기하는거 극혐이고 좀더 현실적으로 사고하는 듯... 뭔가 생산적이고 지식 쌓을 수 있는 대화 좋아하고! 해결책 제시는 어릴 때는 했었는데 사실 나이들어서는 조언 구하는 사람들 대상으로만 그렇게 하는거같아요! 다른 유형들은 정말 "공감"만 원하는 타입도 많아서... 뭔가 쉬려고 해도 절대 찝찝해서 못쉬고... 계속 뭔가 해야할 것 같은 강박과 달성해야한다는 압박감이 심함ㅋㅋㅋ 그리고 인정 받는 느낌 받으면 하늘을 날아서.. 호ㅏ성까지 날라버림... 리액션은 뭔가 감정에서 우러나와서 하는 감정공감 50% 기계적 공감 50% 섞여있는 것 같은데 기계적 공감도 매우 포장해서 절대 티 안나게...합니다... 과장된 리액션을 섞어서..ㅋㅋㅋㅋㅋ 그리고 화는내도 담아놓고 쌓아두지는 않습니당ㅋㅋㅋ근데 저는 절대 차갑다는 말은 한번도 안들어봤고 ESFJ/ENFJ/ENFP 으로만 많이 들어봤네요.. 완벽한 학습된 사회화를 통해..ㅋㅋㅋ
05:45 와 진짜 MBTI에 별 관심 없었는데 대화소재로 사용하기 위해서 할 일 끝내고 MBTI 검사나 해볼까~ 이랬었는데 개똑같아서 소름돋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 어깨 뭉친 거 스트레칭하는 것도 전화하는 사람 목소리 듣고 딱 알아채는 것도 병원 얼른 가라고 하는 것도 똑같음ㅋㅋㅋ 병원 인증샷, 인터넷 검색하는 거 공감 진짜 ㅋㅋ
아 처음부터 개터졌네ㅋㅋㅋㅋㅋㅋ 일 못하는 사람 뭐라하는거 당연하고 심지어 말도 안되는 변명하는거 받아주기 싫은데 굳이 감정 소모하고 싶지도 않아서 나름의 친절을 꺼내는데 저렇게 눈썹 치켜 뜨는거 진짜 너무 공감돼.. 제발 공지는 모두 꼬박꼬박 읽고 확인하면 확인했다고 말하고 그 공지를 이행해줘요 못할 것 같으면 공지 확인하고 말하란 말이야 왜 그런지 설명해주고 이해가고 납득하면 공지를 수정하자고 우리..
기본적으로 성격도 급하고 효율도 중시해서 유튜브 동영상, 인강 다 2배속으로 듣고 절대 뭐 하나만 하지는 않는 듯ㅋㅋ제일 신기한 사람이 가만히 누워서 노래만 듣고 있는 사람ㅋㅋㅋㅋㅋ노래는 핸드폰 하면서 귀가 놀고 있을 때 틀어줌 어느정도 사회화된 estj라 더 리얼리티해서 공감가욬ㅋㅋㅋㅋ
유미님 이영상 왜케 예쁘시죠?원래 예쁘신데 엣티제 착장+메이크업 완전 예쁘시네... 엣티제 특징 너무 잘 잡으셔서 재밌네요ㅋㅋ 원래 mbti 관심 없다가 mbti 유행한 지 얼마나 오래 됐는데 이제서야 최근에 알아보기 시작했어요ㅋㅋ 알아 본 이유도 주변에서 하도 물어보고 대화소재가 mbti인 경우가 많아서ㅋㅋ 찾다보니 나를 알아가는 거 같아서 도움되기도 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엣티제인데 진짜 공감, 공감, 대공감하네요ㅜㅜ 악의 없이 던진 말에 옆 사람이 쉽게 상처받고 친구들이 피곤해하는데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고 답답하게 오랜 세월 고민했던 기억이 ㅋㅋㅋ 엣티제지만 엣티제는 본디 말이 많죠😅 단점 하나를 발견해도 가만 두지 않는 성격이니까요 지금은 저와 친구들의 다름을 받아들이고 단점도 꾸준히 보완해서 평범한 사람이 됐지만.. 어릴 적 지적쟁이인 제 모습을 생각하면 저라도 상처받고 피곤해했을 것 같고 그래요 이런 생각을 하면 아직 제 곁에 남아있는 친구들에게 더 더 고마워져요☺ 하지만 엣티제의 솔선수범하는 성격은 정말정말 멋진 것 같아요ㅎ.ㅎ 열심히 사는 엣티제들! 우리 더 나은 사람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