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너무 늦지 않게 일어나서 커튼을 촥 걷어 햇볕이 들어오게 한 다음에 환기도 시키고 그간 안 치운 집좀 청소하고 밀린 빨래도 하고 상쾌하게 샤워한 다음에 집 앞 카페가서 맛있는 커피랑 여유롭게 책좀.. 책..? 책은 안읽을 것 같고.. 그냥 맛있는 커피한잔 사가지고 집에 들어와서 쉬어야지~^^ 12시 넘어 일어나서 1시간동안 깬 상태로 누워서 핸드폰하다가 이런 내 자신이 좀 한심하기도 하고 허리도 아파서 겨우 일어나서 소파가서 티비켜고 또 절반 누움. 그러고 3-4시간 흐른후… 어딜 나가자니 약속은 없고, 잡기도 싫고, 혼자나가면 재미없을 것 같고.. 고민하는사이 해는 뉘엿뉘엿.. 커튼을 걷어봐도 해는 이미 넘어갔고.. 이런 내자신에 한심스러워서 살짝 내 미래가 걱정됨 (그래도 누워있는상태)
Isfp 1. 갈등 싸움 세상 극혐 지는거고 모고 나발이고 모르겠고 싸움도 하기싫고 말싸움은 더귀찮음 그냥 내가 다 맞춰줄테니 분란 갈등 일으키지 않아주면 좋겠는 맘 2. 누워있는거 세상 좋음 그냥 계속 눕고싶음 이영상도 누워서 보는중 세상에서 눕는거 제일 잘할 자신 있음 3. 남한테 별 관심 없음 회사에서 하는 스몰톡 만큼 머리아픈건 없음 진짜 내가 관심갖는 남 아니고서야 아예 뭘하든 관심 없음 그리고 남의 tmi 알고싶지 않음 4. 아진짜요? 오진짜요? 그럴수 있지 제일 많이하는 말 5. 나한테 다 관심 꺼주면 좋겠지만 그렇다고 진짜 관심을 끄면 조금 섭섭함 아무도 나를 몰랐으면 좋겠지만 진짜 모른다면 그건 조금 속상함... 😓 6. 하루놀면 이틀은 쉬어줘야 충전이됨 일주일에 약속은 1-2번? 아냐 한달에 1-2번일수도.. 출근하는 평일에 만나주면 그건 진짜 isfp들이 찐으로 좋아하는거임 7. 미루기 대천재 걍 좆되기 전까지 미래의 나를 믿고 존나미룸 그렇지만 실제로 좆되지는 않음 좆되기 바로직전의 그 집중력이 isfp를 살림 8. 인간관계 바운더리가 좁고 깊음 사람한테 마음을 잘 안열고 관심도 없어서 발이 넓거나 인맥이 넓은 편은 아니지만 한번 마음을 열면 진짜 헌신적이고 잘해줌 그래서 소수 인원이랑 깊게 친해짐
해야할 일이 없는 시간이 제일 좋음 하루종일 누워있기 쌉가능 머리속에 할일, 해야할일은 존많인데 계속 머리속으로 시뮬레이션 돌리면서 최대한 미루는 각 계산함 리액션은 좋지만 사실 남한테 큰 관심없음 누워있는게 제일 좋다보니까 약속 때문에 준비할 생각하면 귀찮음 막상 나가면 괜찮음 사람이랑 어울리는게 좋은데 싫음 물흐르듯 평탄하게 사는게 목표
ㅠㅠ 잇프피들 누구보다 속 깊고 내 사람이고 진짜 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한테 한없이 잘해줌 ㅠㅠㅠ 친하다고 생각하면 장난도 많이 치고 살짝 차갑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는데 그만큼 편하다는 증표라고 생각하고 상처 준 것 같으면 온종일 생각하고 미안해 한다구요 ㅠㅠㅠ 흑흑 자기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연락 잘 안 보는 건 고의가 아니고.... 그렇다고 마냥 착한 건 아니지만 세상 눈치 빠른 똘똘한 잇프피들..... ㅠㅠ 2022년에는 더더더더 행복합시다!!!!!
영상 마지막에 잇프피들이 항상 상대방에게 맞춰줘도 호구가 아니라 오히려 영악하다고 하는 것까지 파악 너무 잘하심ㅋㅋㅋ 영악?이라는 단어 선택이 잘 맞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잇프피가 착한 표정으로 상대방 말에 호응만 해주고 있어도 잇프피는 상대방 엄청나게 파악하고 있음 잇프피=귀찮음이라 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은데 사실 되게 예민해서 작은 말, 행동 몇개만으로도 상대방 꿰뚫어 보고, 눈치 엄청 빠름 그래서 영악하다고 하듯ㅋㅋㅋㅋ
잇프피특:혼자 하는거 좋아함 (혼밥, 혼코노,혼영 등 남의시선 좀 신경쓰이긴해도 굳굳이 해낸 내가 뿌듯함 ㅠ) 낯 가림 개심함 도전적인거 보단 안정적인거 추구 연락 잘 안됨 (미리 읽기로 보고 뭐라 보낼지 생각해놨다가 답장 안하는 경우 태반) 집가면 침대와 물아일체 침대에서 옆으로 유튜브 보거나 넷플릭스 보면 아이패드 컴퓨터도 옆으로 눕여서 봄 친구가 하자는거 잘 따름 (영혼 없어 보이는게 아니라 그냥 정말 나는 그 친구와 뭘 하든 좋아서 그런거임 ㅠ)
잇프피들 최고 귀차니스트지만 뒷감당과 나중에 돌아올 화살이 두려워서라도 누구보다 열심히 일 하고 남들이 하기 싫은 일도 다 하면서 정작 자기 자신 과소평가 하는데, 묵묵히 열심히 하는 사람의 진가를 알아보는 사람들에 의해서 항상 뜻하지 못한 기회를 얻게 되는 것 같음. 그러니까 어떤 기회가 왔을때 왜 나지? 의심하기보다 그냥 내가 잘했구나 하고 스스로 칭찬해줍시다!!
제 친구도 자기가 부족하다 생각해서 항상 성실하다보니 오히려 남들보다 뛰어난 면이 많은데, 그걸 인정해주면 "내가 왜?..."하고 의심하고 기회가 와도 운이라고 생각하더라고요... 그리고 잘난 것도 없는데 옆에 있어주는 친구들한테 고맙다는데 전 그 친구가 옆에 있어주는 게 오히려 감사하답니다~! ISFP 여러분 꼬옥 스스로 칭찬해주세요!!!!
뜻하진 못한 기회.. 진짜 소름... 첫 직장이고 계약직으로 일한지 5개월... 대기업이라 나 일하게해주는것도 감개무량인데 갑자기 내년부터 정직원시켜준대서.. 솔직히 너무 무섭고 나따위가 이래도 되나,, 날 너무 과대평가한거 아닌가,, 나한테 왜 그러지 싶어요... 용기얻고갑니다!
와 드디어 잇프피 1. 싸우는 거 싫어함 안 친하면 안 친한대로 싸우지 않고 그냥 서서히 손절합니다 친하면 친한대로 싸우지 않음 화가 안남 진짜 다 괜찮아 2. 낯을 많이 가리는데 어색하면 그 정적이 숨 막혀서 개소리 많이 함 그래서 낯가리는 건 가까운 사람들만 알고 처음 보는 사람은 안 믿어줌 3. 헤어진 남자친구 한번 손절한 친구랑은 절대 친구로 남거나 다시 사귀거나 다시 친구가 되거나 하지 않음 그럴거면 안 헤어졌고 손절 안 했음 4. 남의 말 잘 안 들음 대표적인 예로 쇼핑은 혼자 하는 게 편함 어차피 내 맘에 드는 거 살거니까 혼밥 혼술 혼영 맛있다고 말할 사람 재미있다 별로다 말할 사람 없어서 다 별로인데 쇼핑은 혼자 다 입어보고 삼 둘러보고 안 사고 바로 삼 5. 눈치가 빠른 편이나 내 속 편하고자 모르는척 할때 많음 6. 공감능력 개쩌는데 사실 인생은 혼자라고 생각함 내 고민 이야기를 잘 안 하는 이유는 상대방의 무의식 중에 약점이 될까봐가 제일 크고 말한다고 해결되는 게 없어서 안함
이거 진짜에요 아진짜요? 네 네 네 아 그러셨구나 정말요? 그동안 힘드셨겠어요 네 네 아ㅏㅏ 네 맞아요 네 네 이러면서 엄청 집중하는 표정같지만 솔직히 집중하는척 하는 내 표정과 얼굴에 집중하느라 상대가 뭐라고 말했는지 기억 잘 안남 유미님이 너무 똑같이 하셔서 깜짝 놀랐어요
초반부터 잇프피 너무 공감되는 특징 00:08 ... 없이는 카톡 못함 대면으로 말할 때도 말끝 흐림 00:24 리더 자리 극혐 남 이끌고 지시하는 거 제일 싫어 근데 주어진 일을 완벽하게 하는 건 너무 좋아 00:33 눈치 진짜 빠름 상대방 표정, 말투, 행동 평소랑 다른 거 금방 알아차림 근데 알아도 모른 척함 "무슨 일 있으세요?" 했다가 "머리 마음에 안 들어서요" 라고 하면 감당할 자신 없기 때문에
잇프피 누워만 있을거라고 다들 예상했는데 사실 특징이 의외로 다양해서 14분이나 되는 분량을 차지하고야 마는..ㅋㅋㅋ 전반적으로 다 공감되는데 마지막 서비스컷에서 의외로 착하지 않고 영악하다는 부분 초공감입니닼ㅋㅋㅋㅋ 정말 안착하고 속으로 잇속도 많이 따지는 편인데 다들 착하다고 해서 잇프피둥절..ㅎ
잇프피 특:진짜 더 미루면 큰 일 날때까지 미루다가 그제서야 함 잇프피 특:집에 따뜻하고 포근한 이불이 있는데 왜 나가는지 이해 못함 잇프피 특:누가 부탁하면 싫어도 거절 못하고 함,진짜 하기 싫은거면 엄청 정중하게 거절함 잇프피 특:외향적인 사람이랑 놀면 내향적이게 되고 내향적인 사람이랑 놀면 외향적인 사람 됌
잇프피들 자기얘기 절대 안함 잇프피가 자기 얘기를 한다? 진짜 친한 친구를 넘어서 가족만큼이나 엄청 편하게 생각하는 친구인거 그리고 잇프피가 무서운게 말을 많이 안 하니까 사람들은 잘 모르는데 잇프피는 사람들을 존나 꿰뚫고 있음 눈치도 엄청 빠르고..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데 말은 잘 안 한다는건 그만큼 사람들 말을 엄청 많이, 잘 듣고 있다는 거.. 말을 안 한다고 아무것도 모르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ㄹㅇ 프로취존러라 포용력 존나 넓음 자기랑 아무리 달라도 그렇구나, 그럴 수도 있지가 잘 되는 사람들이고 그래서 그런지 이거 잘 안 되는 사람 제일 싫어함 그래서 손절하는 사람들도 보면 포용력이랑 제일 관련이 큼 내로남불이고, 자기객관화 안되고, 자기주장 너무 강한 사람들.. 엥? 이런 사람 다 싫어하지 않나?ㅇㅇ 그래서 잇프피한테 손절당하면 그 사람 진짜 문제있다는 겈ㅋㅋㅋㅋ잇프피가 인간관계에 있어서 이해타산적이라고 하지만 그 말은 결국 자기가 안 하는거 남한테도 절대 요구 안 하고 남이 해주면 자기도 반듯이 해준다는 뜻임
그래서 잇프피는 솔직한 사람들을 좋아합니다... 속으로 경계하거나 가설을 세울필요가없어서 마음 편하게 만날수 있거든요ㅜㅜㅋㅋㅋ 그리고 또 반대로 상대방이 잇프피를 재보는것도 싫어합니다... 평가를 많이하다보니까 반대로 평가받는걸 기가막히게 포착해서 느낄수 있거든요! 저희는 사람을 내려보기위한 평가가 아니고 사람차별하고 이중성있는 사람들 골라내려고 열심히 사람들을 봅니다.... 나 자신을 지키려고요 ㅎ
남의얘기에 그랬구나 그렇구나 공감 잘 하면서 묘하게 관심없음. 약속 취소되면 혼자만의 축제 열림. 계획은 잘 세우지만 계획이 너무나도 장황해서 행동하려면 갑자기 무기력해짐. 싫어하는 사람이 뭐 같이 하자고 하면 말로는 그래 하면서 뭐 같이 해주는 법이 없음 ㅋㅋ 재촉하면 어쩔수 없이 따라주지만 감정낭비 싫어해서 호구취급하고 선 넘어오려고 하면 싸우지 않고 웃으면서 서서히 멀어짐.. 두루두루 잘 지내려고 노력하고 좋은게 좋은거라고 각자를 존중하기에 사람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 극혐.. 하지만 속으로만 극혐할뿐 상대방은 그 사실을 모름..
ISFP특 인간관계에있어서 첫인상이 매우 중요함...이게 이성일 때 더 크게 작용하지만 동성일 때도 마찬가지라 첫인상이 별로면 그게 관짝 들어갈 때까지의 끝인상이 되는 경우가 많은 듯...후에 상대가 아무리 잘해도 첫인상이 별로였으면 이미 마음떠서 안 끌림..잇프피의 친구가 되거나 연인인 사람은 이 단계를 통과한 것
평소 삭이고 있어서 타 유형들보다 내적 분노가 가득해요. 무던히 넘길려고 애쓰는데 알게 모르게 데미지가 쌓여서 화가 가득함. 신경 예민한 날들은 혼자 일하면서 인간들에 대한 저주와 쌍욕, 비판을 날리죠. 누가 지나가면 입닫고... 그게 편한 사람 즉, 그닥 눈치를 크게 안봐도, 내가 쌍소리해도 날 버리지 않을 사람들 앞에선 맘놓고 쌍소리 박는겁니다. 그래서 그걸 들어줄 사람이 있다는 거에 만족을 느끼고요. 내적 사이코 도라이 소리듣는 이유
물 흐르듯 사는 잇프피,,,남한테 바라는게 없어서,,,화나는 게 딱히 없고,,,,욕심도 딱히 없음,,,,그래도 남한테 피해주는거 병적으로 극혐해서,,,,일인분 이상은 무슨 수를 써서든 함,,, 또 하루하루 매일 나만의 소소한 즐거움이 있음,,,,평온한게 최고임,,내가 아무 것도 안했을때 아무 일도 안일어났음 좋겠음,,,제발 내가 남들 대하는 정도로만 남들이 나를 대해줬음 좋겠음,,,세상모든 사람들아,,,,제발 서로 간섭하지말고,,,,서로 싸우지말자,,,난 그래도 내가 잇프피인게 조타,,세상의 모든 잇프피들,,,화이팅,,,,!
영상속 ISFP 특징🌝 0:17 너무 막대한 책임감 있는일 맡는거 싫어함. 적당한 책임감이 좋음😂 0:42 어색한 거 못참아서 먼저 말을 걸긴하지만 끝까지 못이어감🥲 1:52 속으론 다 생각하고있지만 싫은소리 못함 5:19 싫은소리 못함2. 상대방이 기분 안나쁘게 말하려함. 7:21 칭찬받아서 기분좋음. 하지만 거만스러워 보일까봐 너무 좋아하는티 안냄. 이정도 칭찬이면 며칠동안 두고두고 생각함🙂 8:35 상대방이 나한테 이런얘기를 할 정도로 친하다고 생각하나? 하고 괜히 감동받음 + 내 속마음은 얘기 안함 8:50 이해는 안가지만 그냥 이해하려고함 9:20 항상 처음 목표는 거창하게 세움. 계획만 보면 J임😅 (비록 2-3페이지밖에 안쓰지만 신년다이어리 구매는 꼭함) 10:30 약속 취소돼서 좋아함🥳 10:50 집에서 하루종일 누워서 폰함♥️ 12:10 밤새서 폰한거에 현타옴+ 귀찮음 = 예민해짐 = 괜히 승질냄(친한사람 한정) 12:45 유용해보이는거 다 캡쳐함. 절대 다시보지 않음. 폰 용량 꽉차면 한번에 다 지움😅 12:57 아까 칭찬받은거 아직도 생각하는중😇 13:55 말싸움하기 싫어서 그냥 상대방 말이 다 맞다고 함
중간중간 아무 대사 없는 부분 넘 웃기네욬ㅋㅋㅋ정말 아무 생각없이 멍때림.. 저도 다른 사람이 했던 말, 내가 했던 말 기억 못할 때 많은데 다른 잇프피분들도 그러신 거 같아서 신기하네욬ㅋㅋㅋ막상 들을 땐 공감하면서 듣는데 나중엔 기억 안남ㅋㅋㅋㅋㅋ 유튭 댓글도 거의 안씀. 손에 꼽음..근데 막상 댓글 쓰면 좋아요 몇 개 달렸나 계속 보러감.. 잇프피들 화이팅...!
저희 엄마도 이 유형인데 말이 많은 편도 아니고 영상에서의 저 건조한듯 무기력한 말투가 너무 비슷해요.ㅋㅋ 갈등이나 싸움 자체를 싫어해서 왠만한건 남들한테 그냥 맞춰줌 싫은 소리를 잘못함 속으로 삭혀서인지 상처 받거나 힘든 티 잘안내고 애초에 말로 하는 감정 표현도 서투른편 같음.. 그래서인지 겉보기엔 평온해 보여도 내면은 생각보다 스트레스를 좀 받는 것 같아요. 근데 또 단순한 면이 있어서 금방 금방 잊는듯,, ㅎㅎ 그리고 남들 챙기고 희생하는데 제가 보기엔 아니 굳이 왜 저렇게까지 힘들게 하나? 싶은것도 본인은 딱히 힘들다고 생각 안하고 오히려 그렇게 하는 편이 마음 편하다고 생각하는 느낌.. 까탈스럽지 않음이 베이스인거 같아요. 소탈함.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아~ 이런 스타일? 쉴 땐 한없이 누워있기만하는데 또 의외로 친구들 만나서 여기저기 잘돌아다니기도 해요. intj인 제눈엔 i치고 의문의 인싸? 같고 귀차니즘 심해서 집안일도 한없이 미뤄요. ㅠㅠ 우유부단한 면이 tj인 사람들 눈엔 약간 속 터질때 있음 가끔 승질낼때는 누구보다 팩폭 상처주는 말 또한 은근 잘해요. 자식들이랑 친구처럼 편하게 잘 대해주고 귀여운면도 있구 동물로 비유하면 귀욤 포근 따수운 알파카나 라마 이런 동물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근데 얘네 화나면 침 뱉잖아요. 겉보기엔 세상 말랑 순두부 같아도 마냥 순하지만은 않은 그런 점이 비슷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