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잇티제는 상대방이 맞춤법 틀리면 절대 못 참고 어떻게든 말 해 줘야 직성이 풀림 ㅋㅋㅋㅋ 엔티제는 누가 옆에서 가르치려 들면 오히려 자기가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방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어서 가르치려 드는 것과 훈수를 극도로 싫어함 잇팁은.. 내가 잇팁은 아니지만 찐 공감되는 게 누가 자기 생각이나 감정을 맞춰보라 하면 나 같아도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 라고 말 하거나 역질문 할 것 같음 ㄹㅇ 보기만 해도 내가 사람 감정을 어캐 아냐고 육성으로 나옴.. ㅋㅋㅋ (오늘도 영상 재밌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르치려 드는거 진짜 빡침..근데 그것도 효율적이거나 내가 평소 쓰는 방식보다 이점이 많으면 바로 수용하지만..이태까지 효율적인 방식을 본적이 없고 오히려 내가 한 방식들이 결과 바로 나오니까 주변에서도 뭐라 못함..안그래도 평소에 보이는 것들이 슬로우 모션이라 답답한데 내 방식을 상대에게 이해 시키는데 드는 시간이 아까워서 내 방식을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뭐라 하면 그냥 넘기는편..일하기도 바쁜데 태클까지 걸면 짜증남..
요즘은 맞춤법을 제대로 안 쓰는 경우가 워낙 많아서 일일이 지적하기도 힘들고 굳이 따지지도 않음. (그저 '좀 덜 배웠구나' 하고 흘려버림) 근데 내 마음 알아맞혀보라는 건 진짜 🤬🤬🤬 내 마음도 모를 때가 있는데 열 길 물 속보다 알기 어려운 상대 마음을 어찌 알겠냐고! 원하는 게 있으면 대놓고 말하는 게 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