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ENFP 숙제해온거 안믿어 주는 걸 보니 소름... 고등학교때 숙제 검사 받는데 당당하게(칭찬 받을 생각까지 함) 노트 펼쳤는데, 선생님께 손바닥 맞은 기억이... 숙제 했는데 왜 떄리냐니까 안믿으시다가 노트 다 살펴보시고는, 다음에 안해오면 안때리시겠다고 ㅋㅋㅋㅋㅋㅋ 내가 진짜 큰마음먹고 숙제해간거라 대 분노 했다가, 선생님이 아이스크림 사주셔서 바로 풀림. 헤헤헤
본인 ENTP.. 예전에 컴퓨터실 문 잠겨있는데 창문이 안 잠겨있길래 창틀 180cm 정도 위치에 있는거 넘어서 혼자 롤 하고 친구들한테 자랑했는데 ㅋㅋㅋ 소문났는지 나 이용하고 난 뒤로 12명인가 몰래 들어가서 게임하다 걸려가지고 복도에서 노란 조끼입고 징계받더라 ㅋㅋㅋㅋ 지나가면서 사진찍고 엄청 놀렸던 기억이 남 민족투사 12인인가 16인인가 그렇게 불렀던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