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도..성향에 맞게 맞춤 하신듯..센스가 좋아요 ^^ 근데 INFJ에 대해서는 좀 잘못 아시는 부분이 있어요 뭐 표준 설명에는 히틀러 아니면 간디나 테레사라고 하는데..뭐 그것도 틀린말도 아니지만.. INFJ는..이 성향도 되고 저 성향도 되고 16가지 성향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INFJ라고 저런 옷차림을 입는다고 각인시키는건 옳지 않아요ㅋㅋ 당연 EN이나 ES 성향이 강한경우도 있어요 INFJ와 비슷한 성향이 INFP 인데..이 두성향이 타인과 사귀는데 오랜시간의 지켜봄이 필요하고 그런다는데..물론 그런 INFJ도 있지만 오히려 저는 INFJ 면서..사귀는데 걸리는 시간 1초컷입니다. 오히려 E성향보다 더 빠르죠 심지어 저는 선을 넘어도 잘 손절 잘 안합니다. 그래도 끝까지 용서.. 그래서 INFJ들이 공통된 성향은 있기에 설명한게 다 맞긴 하지만..그외에 다른 INFJ들 보면..실제 16가지중 어떤 성향의 INFJ 인지 모르기 때문에 저도 INFJ 이지만 INFJ를 이해 못하는 경우도 있어요. 저기 나온 옷 취향들..모두 다 해당되네요. ENTP 저것만 빼고..ㅋㅋ 딱히 뭐라고 정의할수가 없다고나 할까.. 그런데 이런 내용도 다른 INFJ 가 보면 동의 못할겁니다. 동의 못하는게 당연하죠 그게 바로 INFJ이니까.. 요약하자면..15가지 유형과...1000 유형의 INFJ 들이라고 보시면 정확할듯.. 저는 EN 쪽은 ENFP 쪽이 좀더 강하게 있는듯 합니다. INFJ 를 비유하자면 변검 영화에 보면 다른 여러 가면을 싹싹 바꾸잖아요. 그거랑 똑같은거죠. 그리고 모든 가면이 다 자기 얼굴입니다. 재밌게 잘 구성하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