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에서 언급되는 '표준'은 출연자들의 느끼는 주관적인 의견에 기반합니다. * #29살 #94년생 내 나이를 생각하면 나도 모르게 비교하게 되는 것들 ⓒ2022. Studio Solfa All rights reserved. 00:00 룰 설명 00:56 외모 03:46 연애 06:17 학력 09:19 수입 12:09 순자산 14:58 결과
94년생 남성입니다 18살부터 일을 시작해서 27살까지 쉬지않고 달리다 28살에 되던해에 일을 관뒀습니다 그후 반년을 아무것도 안하고 쉬어봤습니다 그렇게 몇날몇일 살다보니 불안해져서 다시 일을 시작하기 위해 준비중입니다 94년생정도되면 아마 주변사람들 인식도 더 많이 하게 되고 30살이 되기전에 어디가서 명함은 내밀수 있는 위치는 되야하지않을까 하며 생각하곤 합니다 추후에 94년생 남성버젼이 나온다면 부디 제가 평균에 근접하길 바라며 다음영상 기다리겠습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hvmnlLpQnAE.html 우리나라 근본모순은 자본vs노동의 모순인데, 이 모순을 다른 것에 전가시킨다. 즉, '을' 끼리 싸우게 만든다. 김누리교수 CBS 방송 '28개국 중 학력 등 7개 항목에서 갈등 1위'
이런 생각도 있다 하고 봐주세요 저는 누군가와 비교하며 경쟁하는 삶의 방식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극단적인 예로 세상에 오로지 나혼자 있다면 내가 잘생긴지 못생긴지 키큰지 작은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2명이되는 순간부터 여러 비교할 데이터가 생기고 그것이 성별 나이 민족 까지 커지는 순간부터는 외모 같은 사사로운 것이 아닌 정말 다방면에서 서로서로 비교를 본능적으로 하고 그 비교를 통해서 나라는 사람의 가치가 생성됩니다. 내가 어떤일에 재능이 있다는걸 아는 순간은 내가 느낄때가 아닌 남이 칭찬을 해줄 때 입니다 . 설령 내가 세상을 주무르는 천재가 아닌 범재에 미칠지라도 부모님이 친구가 선생님이 잘한다 잘한다하면 그 말에 자신감을 얻고 결국 그 직업에 종사하는 케이스는 흔합니다. 저도 옛날에는 나의 가치 나 다움을 정하는건 나 자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정말 안타깝고 솔직하게도 못생긴 애가 세상에 태어나서 내가 평균이 되는거고 식탐이 많은 애가 살이 쪘기에 내가 날씬한 사람이 되고 학창시절때 나보다 노력을 덜 한 애들이 있기에 내가 좋은 고학력자가 되고 정말 불우하고 거지같은 시절을 보낸 아이들이 있기에 내가 중산층에 머무릅니다. 윗분중 한분이 나보다 잘난사람 쌧고 욕심은 끝이 없다 말하셨어요 . 맞는 말입니다 세상에는 태생부터 재능 노력까지 압도적인 벽을 가지고 있는 천재들이 있고 우리같은 범재들 또는 둔재들은 욕심만 많은 경우가 허다하죠 하지만 세상에 단 몇프로만이 그런 천재들입니다. 우리가 경쟁하고 비교할건 나머지 우리와 같은 사람들이죠 좋은 의미로 표준이 없다는걸 받아들이자는 말인건 너무 잘 압니다. 근데 저는 이 말이 표준에 맞추자는 말 보다 무섭게 들립니다 표준에 맞출려면 그저 남들보다 몇 발자국 앞서나가면 됩니다 뻘소리였습니다
마지막에 자기가 표준이라고 생각해서 나오신 세 분 소개를 들으니 확실히 이 세상에 표준의 삶은 없네요. 연애 3번의 스토리가 어떻게 사랑으로 채워졌는지, 연봉 3천만원을 벌기 위해 노력했던 땀은 어떤 과정과 고뇌를 거쳐 흘렀는지 제각기 다르기 때문이지요. 모든 삶을 응원합니다.
10번 분께 한동안 심리 상담 받고 상태가 정말 많이 완화되어, 지금은 취업해 사회 생활도 하고 전보다 훨씬 안정적인 관계도 맺고 있는 중인 사람입니다 ㅎㅎ 이렇게 간만에 마주치게 되니 너무 반갑고. 스무살의 제가 뭉텅뭉텅 떠올라 괜히 마음 한 켠이 찡해지네요. 제 인생에 볕이 들도록 늘 최선을 다해 도와주신 당신이. 저에게는 정말 표준 그 이하도 이상도 아닌 그저 그 자체로 너무나도 빛났고 고맙던 기억입니다. 아직도 문득 상담사님 생각이 나요. 앞으로도 꼬옥 잘 지내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정말 고마워요🖤‼️
개인적으로 이영상을 50~60대 이상분들이 많이 보셨으면 좋겠네요.. 요즘들어 정치관이라든지 가치관의 차이때문에 2030분들과 여러가지 갈등이나 대립되는게 많은데 이 영상을 보니 표준이라는 기준 외에도 청년들의 다양한 생각들이나 가치관 등 여러가지가 나타난 것 같아서 젊은분들이 어떤 생각과 마음을 갖고 있는지 조금이라도 이해를 할수 있을거같아요
공감합니다. 혐오니 정치적 색깔이니 하는데.. 실상은 자기 앞가림 하기에 바뻐서 다른 것들에 신경쓰지 못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은데... 언론 때문에 편향되게 생각하는 5060대가 더 많은거 같아요. 이번 대통령 당선인이 6070세대에서 가장 많은 득표를 했지만 2030애들 때문에 당선 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처럼요
1년 전 동영상이네요. 예전에 영업+A/S직군으로 일하면서, 업무상 지속적으로 만나는 대부분이 20대 후반~30대 초반 정도여서 항상 연봉을 물어봤는데... 평균은 업종별차이가 너무 커서 의미가 없습니다. 월급은 남녀 모두 동일하며, 연구나 연구 관리직종으로만 한정해도 년봉의 범위가 너무 넓습니다. 같은 생명공학쪽이라도, 세부적인 분야에서 1천에서 3천만원까지 시작하는 초봉이 차이나며, 팀장(부장) 급까지 급격하게 올라가기, 소소하기 올라가기도...편차가 너무 큼.
평균적으로 여자들이 남자보다 2년에서 3년정도 취업시기가 빠른데 29살에 1000~2000이 평균이 맞나요?.. 내동생 29에 쓸거 다쓰면서도 통장에 1억 좀 안되게 있는데 추가해서 타지에서 자취하면서 일 해도 1년도 안돼서 2000은 모아지는데 평균을 너무 낮게 보고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과연 평균이 1,2천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중 결혼할 상대가 29살에 2천 가지고 있다하면 아~ 그래도 우린 평균적인 삶을 살고 있구나 생각할지도 의문이 드네요
앵간하면 인서울 기준 국숭세단 이상에 경기도권은 인하경 비수도권은 부산,부경,경북,전남,전북 정도 나오면 전혀 손해볼거 없음 학력을 따지는게 아니라 자기 삶을 최대한으로 높은 학률로 이끌기 위해선 위 학력은 따놓는게 좋지 ㅋㅋ 솔직히 저 학력도 안되고 예체능 재능도 없는데 막 돈 엄청 버는건 극소수들이지 표준은 절대 못 됨 유튜브에서 간혹 고졸출신에 연1억 버는 사람들 나온다고 자기도 대학 안 나오고 돈 300~400정도로 벌 수 있다고 생각은 ㄴ
40대 후반에 작은 사업체를 운영하는 대표입니다. 요즘 저희 회사 신입정도 되는 나이 인듯하신데 항상 저 또래는 일이나 삶에대해 어떤생각일까 뭐가 중요한걸까 궁금했었고 어떻게 이끌어줄까 고민이 많이 됐었는데 이영상으로 조금이나마 이해가 가는거같네요. 저희 세대와는 다르게 누구랑과의 경쟁혹은 비교가 아닌 본인들이 추구하는 가치나 인생관을 중요시 생각한다는걸 느낍니다. 제 삶이고 제 기준이라는 말이 참 멋있는거 같습니다. 사회 생활을 시작하는 분들 화이팅 입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h5YOB6HY-x4.html 답변 내용이 남자도 별반 다르지 않은데 댓글 분위기가 많이 다르네요 제작진분들이 일부러 군대 2년 생각해서 30세 남자분들로 패널 구하신 것 같은데 신기할 정도로 분위기가 다르네ㅎ
결국 자본주의 사회는 돈이 중요한건데.. 빚만없어도 된다라… 세상에서 제일 힘든게 나이먹고 돈도없는거임 저렇게 살면 결혼도 힘들거고 혼자 결국 나이 40,50넘어가면 월셋방에서 하루살이 인생밖에안됨 40넘어가면 일하는것도 얼마나 힘든데 뭔 자신감으로 저렇게 사는지 모르겠다
@@user-ci2oq7il1t 저사람은 자랑 안했는데 그리고 비난할 이유가 없는게 본인이 돈쓸 자유가 있고 그에 따른 책임도 본인에게 있는데 돈을 못모았다고 해서 악플먹을 이유없음. 또한 남에게 피해주거나 범죄저지른것도 아닌데 유튜브에서 이래 욕을 먹으면 컨텐츠에 출연하는 일반인참가자들은 줄것임
기준을 만들고 표준이상, 표준 이하라고 따지기 시작하면 열등감 또는 우월감이 생기지 않을까! 우월감이 교만함이 될 수있고, 열등감이 분노나 우울함이 될수 있을꺼 같다. 주관적인 데에서 부족함이 느껴지는 부분들은 더 노력해서 발전해 나가려는 마음가짐이 중요한것 같다. 누군가와의 비교는 끝도 없으니까~
05년생인데 요즘 제 또래에도 진짜 다들 너무 다른 인생을 살고 있는데, 나중에 더 크면 얼마나 격차가 벌어질까 자주 고민하고 나는 너무 평범한 것 같아서 자주 우울해하고 그랬어요ㅎㅎ 그런데 이 영상을 보니까 그냥 비교는 의미 없다는 걸 깨닫고 가네요.. 그냥 난 나고 내 인생 기준은 내가 행복하면 됐지 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갑자기 내 기준을 막 올리고 싶어지고 평생 내가 나온 대학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싶어지고…. 그냥 스카이라는 말에 꽂혀서 미치겟네요.. 공부자극,인생자극도 왕왕 많이 받고 가요.. 유튭 끄고 공부해야겟어요..ㅎ
24살 공시준비생인데 이걸 보니 머리가 다 울리는 것 같네요. 영상을 보니 아무래도 저희 교수님께서 하신 말씀처럼 표준, 정상, 비정상이라는 단어는 지극히 자의적인 개념의 말들이니 자신의 신념대로 살아가는 게 맞다고 하신 것처럼 자기 자신만의 목표와 신념을 지켜나간다면 의미 있는 삶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알 수 없는 알고리즘 으로 인해 이 영상을 보며 2번은 자산.7번,9은 비주얼 8번은 스펙 으로 저기 있는 분들중의 최상의 삶을 살고있다 부럽다 ..다른분들은 평균이다 이런 생각을 들게하는 영상이였습니다... 모든사람이 삶 에 대한 기준이라는게 있겠지만 저는 최상위 포식자들의 어빌리티 만큼은 따라가고 싶네요 ㅠㅠ
남자편도 여자편도 보는내내 뭔가 되게 아슬아슬하고 불편했어요. 이 자리가 서로서로 비교를 해야하고, 누구는 뒤쳐지는 걸 느끼고 위축되야하고.. 그런게 좀 안타깝기도 하고.. 그런거 상관 않고 모두가 자존감도 자신감도 높다면 좋을텐데, 비교를 안하고 사는 사람도 거의 없을 것 같아요.
어떤 분들은 이 영상 보고 마음이 무거워졌다고 하는데 저는 생각이 좀 다르게 들었어요. ODG의 의도는 "각자 살아갈 때 갖고 있는 잣대가 다르고 정답은 없다"를 보여주시려고 한게 아닐까 싶어요.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들어보면서 아 내 생각이 정답은 아니었구나, 하며 스스로 자신감을 갖거나 아니면 겸손해 지거나, 다양한 삶의 방식을 존중할 수 있는 마음자세를 가지게 하는 콘텐츠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좀만 더 목적을 뚜렷이 표시해주신다면 정말 의미있고 재밌는 사회적 실험들이 나올 것 같아요! 이런 실험들? 인터뷰? 매번 특색있고 좋아요 다양한 컨텐츠 부탁드릴게여 94년생으로서 관심 있게 보겠습니다 ㅎㅎ
맞아요! 저도 01년생이지만 이영상 보면서 저도 제 나이 기준으로 내가 어느정도수준에 미치나 도입해보면서 보기도 했고, 생각해보면 사람들에게 흔히 알려진 평균이라는것은 그냥 본인이 생각한 틀의 기준이라서 다 다르구나를 느꼈어요, 그리고 살아온 주변환경과 대인사람들?이 본인이 생각하는 평균이라는 기준에 큰 영향을 미치는구나. 라는것도 깨달았고요~
이영상을 보니깐 잊고 지냈던 내20대 고민과 감정들이 문뜩 생각나네요ㅎㅎㅎ 지금 돌아보면 굳이 걱정할필요없던게 대부분이였지만, 그나이대라서 생각할수있던 감정이였던것같애요. 지금 고민들도 나중에 나이먹으면 또 별거아니겠죠? 지금 이시간에도 걱정과 고민으로 힘들어하고 있을 나포함 모든 분들 이또한 지나가리라~~~~~
뭐가 되었든 남들이랑 비교하게 되는 순간부터 고통이 시작되는 게 아닌가 싶어요. 사람 인생이라는 게 개개인이 다 너무 달라서 비교한다는 게 사실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거든요. 비교로 인한 후폭풍(?)을 본인이 감당할 수 있다면 어떤 일을 하는 데에 있어서 동기부여 같은 의미로 잘 이용할 수도 있겠지만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본인이 자기 주관을 가지고 본인이 하고자 하는 걸 이뤄가는 게 좋은 게 아닐까란 생각이 듭니다. 궁금해서 영상 봤다가 몇몇 포인트에서는 약간 열등감도 느껴지긴 했는데, '아 내 또래 다른 친구들은 이런 생각을 하고 이런 삶을 살고 있구나' 하고 지나가려고요.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야지 의지를 다잡고 갑니다. 또래 친구분들 다들 화이팅하기를..!
한가지 확실한건 여사친들이랑 이야기해보면 여자들은 실제로 본인이 평균 이상이라고 말하는것에 대해 굉장히 조심스럽고 그게 진심인지에 대해서는 사실 당사자가 아니기에 모르겠지만, 어느정도 진심으로 생각한다는 느낌이 들때가 많은 반면 대부분의 남자들은 본인이 '잘생긴건 아니지만 나정도면 평균 이상'이라고 단 한치의 의심도 없이 진심으로 생각한다.
남자는 대부분 자기가 중~중상 정도라고 생각하는 반면 여자의 경우 20대 초반 한정 어떻게든 같이 자보겠다고 빨아주는 헌포,감주 기생하는 어중간한 놈들때문에 공주병 걸려서 지가 중상~상인줄 알고있는 애들 많음 이쁘장정도도 아니고 걍 화장했고 옷 입었구나 싶은 행인1같은 애가 가도 번호 따이는 헌포에서 번호 몇 번 따였다고 지가 인기 많고 예쁜줄 아는 거 보고 진심으로 측은하고 답답했는데
저는 회사 다니다가 어째 어째 대학을 다시 가게 된 케이스였고 그 대학도 늦게 졸업하게 됐지만 회사에 같이 다니던 언니가 항상 위로처럼 해 주는 말이 평균이라는 건 없는 거라고 인생은 빠르고 느리고가 아니라는 거였어요 그때나 지금이나 저 말은 참 위로가 되더라구요 표준도 비슷한 맥락이라 생각합니다 ㅎㅎ 표준이라는 기준에서 이상 이하를 따지는 게 아니라 이제는 그냥 나의 기준에서 얼마나 성장했느냐가 더 중요한 세상이 된 것 같아요 저도 94년생이고 영상 너무 감명깊게 잘 봤습니다 우리 존재 파이팅이에요
다들 매력있고 풋풋해서 예뻐요 ☺ 돌아보니 29살 그 당시엔 뭘 다시 시작하기엔 나이가 많다고 생각했는데, 40살이 되어서 덴마크에서 다시 공부를 하는 입장이 되어보니, 절대로 늦은게 아니고 정말 좋은때이니 자꾸 도전하시고 많이 실패도 해보시길.. 그것만큼 인생에서 남는게 없더라구요. 지나가다 감히? 몇자 적어봅니다. 다들 예뻐서 😊😊😊
저도 94로써 이렇게 다양한 94년생 동지들의 의견을 들으면서 저 또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개인적으로 내 또래들은 어떻게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했는데 다양한 이야기를 들으니 흥미로웠구요ㅎㅎ 저는 그냥 제 페이스대로 살겠다고 생각해왔지만 마음 한켠에는 여러가지 잣대로 계속 누군가와 비교하는 모습이 있었던 것 같아요. 같은 해에 태어나서 같은 교육과정을 밟고 같이 어른이 됐지만 이렇게 다양한 자리에서 각자 제 역할을 해내고 있는 모습을 보니, 각자의 목적지에 도착하는 방법은 다 다르구나 싶고, 또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표준이 어딨냐 표준이 스스로 선택하는 모든 것은 가치있다 세상은 이해하지 못하는 것들로 이루어져있다 운동장에서 22명이서 공하나 놓고 골대에 집어넣는걸 10억명이나 보고있고 누구는 아프리카bj에게 월3000씩쓴다 이해할수있는건 아무것도 없고 그렇게 이루어진게 삶이다 모든 사람이 다르듯 시작점이 다르다 남과 비교하지말고 마라톤처럼 자신과의 싸움으로 더 단단해집시다
나보다 9살 어린 친구들이네.. 나는 남자긴한데.. 저나이때 유형자산 많고 적고는 큰 의미는 없다. 그로부터10년정도 지나면 정말 큰 차이가 나는거야. 무형자산. 지식. 그리고 세상을 보는 안목. 그런것들이 큰 차이를 만들지. 그리고 절약하고 검소하게 사는 능력이 없으면 부자는 못된다. 돈 개념이 있어야하거든. 결국 저나이때는 재산 차이 많이 나봐야 수천만원인데... 10년 지나면 누구는 수십억 들고있고 누구는 십원도 없게된다.. 인생을 길게보고, 성실히 공부하고, 절약하면서, 허세부리지않고 정직하게 살아야 한다.. 그러면 대단한 능력을 발휘할 기회가 주어지는곳이 한국이라는 나라지. 아.. 그리고 여자나 남자나 결혼 잘해서 부자되는 케이스도 흔하긴해. 그런데 그건 좀 재미없고. 스스로 능력으로 성공해나가는 과정이 정말 재미있으니까.. 다들 열심히 살아서 재미있게 성공하면 좋겠다. 모두 다 잘사는건 만화책에나 있는 이야기고 보통 10명중에 1~2명은 잘되는거야. 그게 절대 학력순서는 아니니까.. 의지를 가지고 열심히 하면 누구에게나 가능성이 있지. 어쨌뜬 10명중 한두명이라는 결과로 나타나는거고. ㅎㅎ 말이 길었네. 다들 잘 되길.
친구의 추천으로 영상을 보게되었어요~~ 신선한 콘텐츠이고 의미도 있는데 저는 오히려 가슴이 답답해지는 느낌이 들어 생각해보게 되네요. 표준이 없다는걸 얘기하는구나 싶으면서도 알게모르게 여기 나온 분들이랑 비교를 하게 됐던 것 같아요. 수치화된 것들은 비교하기가 쉽죠. 측정할 수 없는 것들, 이를테면 건강이라던지 안정감이라던지, 취미생활에의 만족감이라던지 이런것들도 함께 얘기가 됐다면 더 풍성한 영상이 됐을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1번분은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우며하고싶은 건 마음껏 하시려는 듯한 모습이 인상깊었어요 2번분은 차분한 말투와 학력 연봉, 그리고 뒤쳐지기 싫다하시는 모습등을 보았을때 딱 노력많이 하신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갓생의 표본 아닐까 생각했어요 3번 4번분은 차분한 목소리로 진중하게 말하고 경청하시는게 인상깊었어요 5번분은 개성있어보이시면서 자신이 생각하는 기준을 평균으로 잡으시는게 본받고싶은 가치관이였어요 6번분은 정말 느낀바를 그대로 표현하고 남을 높게 평가하시는 모습이 인상깊고 순수해보였어요 7번분은 마지막에 하신말이 정말 마음에 와닿았았어요 경쟁과 비교에 지친 사람들에게 분명히 와닿을말인것같아요 8번분은 자존감과 자신감이 풍부하고 좋아보였어요 9번분은 외모에 신경쓰시고 mbti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웃고 먼저 다가가는 모습이 중고등학생때의 순수함으로 다가왔어요 10번분은 또래보다 늦은점에 불안해하는 그런 모습 등 현실적인 고민에 대해 생각해볼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 영상만 봐도 우리나라는 평균의 기준이 너~~무 높음. 남자키 172가 평균인데 172면 작다 그러고 여자 몸무게 60넘어가면 뚱뚱하다 해버리고 인서울이면 상위 10%이상인데 평균이라고 하고 연봉이 4~5천 되도 평균이라 그러고. 대체적으로 우리나라는 상위 20%이상을 평균으로 잡고 그에 못 미치면 부족하다 여겨버리는 것 같음. 결혼하면서 몇 억씩 하는 서울 아파트 전세는 해야 평균이라 여기는 정신나간 나라가 또 있을까? 그나마 여자들 불러놓고 한거라 저 정도가 평균 소리 나온거지. 남자들 불러놓고 했으면 저거보다 훨 높은 기준을 갖고 평균이라고 했죠. 우리나라 사회는 남성에게 훨 엄격한 사회임.
94년생 여자로서 내내 웃으면서 영상봤어요 ㅋㅋㅋ 남 신경 안쓰고 내 기준대로 산게 겨우 2,3년 쯤 되었을까? 이젠 누가 뭘하든 뭐라하든 흔들리지 않을 자신은 있어요 ㅋㅋ 영상속 친구들도 자신만의 길을 가고 있는거 같아 너무 뿌듯하다 ㅎㅎ 너무나 잘 살고 있다 우리!! 94년생 개띠들아~~~ 마지막 20대 잘 보내고 30대도 멋지게 살아가보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