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tation music] Healing meditation therapy and music , stress relief music, relaxation music 진정한 음악: bitlylink.com/i0i6x 더 많은 것을 구독하십시오: bitlylink.com/HihNj
결혼9개월 차 .. 남편 암 진단 후 수없이 고비를 넘긴것도 9개월 차 접어들었습니다. 아주 짧게 남았을 지도 모른다는 소견을 받았으나 아직 그에게 전하지 못했습니다. 지금도 병원에서 잠든 신랑을 보면서 불안함을 떨쳐보려 여기까지 찾아 들었습니다. 행복 할거라 믿었던 결혼의 시작이 암과 함께였지만 그이가 꼭 조금 더 힘내주길 세상의 모든 신에게 머리를 조아려 봅니다. 저는 아직도 모든걸 받아 들이질 못했습니다. 부디 제 곁에 머물러 주길 오늘도 감히 기도 합니다. 그 기적이라 불리우는 것이 저희에게 와주기를. 너무 사랑해요 많이.. 여기까지도 버텨줘서 감사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날마다 실천하면 암 고칠수 있습니다 남편분이 암으로 죽는다는 생각을 하지말고 산다는 희망과 감사함이 넘치면 기적을 만들수 있어요 명상하시며 행복한 기억을 떠올리며 잠이 들면 치유가 일어납니다 매일 실천하기 힘들지만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무의식에 감사함을 늘 충만하게 만드는 것이 핵심입니다
저는 어릴적 부모로부터 생긴 트라우마로 평생을 고통속에 살고있어서 매일 이 명상을 듣습니다.얼마전 11살 막내딸 아이가 학교폭력으로 뇌진탕,미세출혈,이석증이 생겨 치료중이고 트라우마를 겪고있어요. 같은 삶을 살게될까봐 감당하지 못할만큼 겁나고 두렵고 가슴이 아픕니다.오늘도 이 명상이 도움이 되기를 바라봅니다.
@@user-ik8xu5uk1v 감사합니다.아이들을 심리적으로 안정적으로 키우기위해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강박적으로 신경쓰며 키우는것이 힘들때도 있지만,그래도 적어도 부모에게는 상처말고 사랑을 주고싶었기에 반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남에게 폭행당해 트라우마를 겪고 심각한 상태를보니 더 가슴이 찢어지지요
저는 대장암4기 환우 입니다 오늘 병원갔다 암이 좀 커졌다는 소릴듣고 하루종일 울다 자기전에 명상음악을 들으러 왔는데 아프신분들이 많은거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지금 죽기엔 너무 젊고 남편이랑 3년 밖에 못살았는데 30년 살고싶은데 .. 너무 슬프네요 모두 그만아팠으면 좋겠어요 ..
현재 고1의 학생입니다. 쾌락에 빠져살다 이제야 되돌아보니 저는 저마저도 모르게 쓰레기같은 삶을 향해가고 있었습니다. 눈을 감고 이 음악을 들으며 명상하며 내 스스로가 최소한의 인간같은 삶마저 잃어가고 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법, 도덕, 학업 등... 이미 멀리 가버린것 같지만 어딘가 있을지 모르는 신께 간절히 빌겠습니다. 다시 한번 바르게 살아갈 힘을 저에게 불어넣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고1, 지금쯤 고2정도 되겠군요. 지금 당신은 스스로 어른이라 생각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인생을 놓고 볼 때, 어린 아이에 불과합니다. 대학이 목적이 아닌 인생이 목적이라면 그만큼 늦지도 않고, 되려 시간이 충분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쾌락이 아닌 진정으로 행복하기 위해 노력해 보세요.
늘 함께 살았던 할머니가 갑작스레 돌아가셨을때의 큰슬픔을 떠올려보며.. 그 그리움을 무엇으로 대체할 수 있을까요.. 괜찮다 하고 지내다가도 불연듯 기억이 떠오르면 공허해지고 슬퍼질 그 마음을 위로의 말로 대신합니다. 마음을 공감해줄 수 있는 가까운이와 내 마음의 힘든감정을 꼭 이야기 하고 공허함은 채울순 없어도 가족이든 친구든 마음의 위로 받으실수 있길 바랍니다.
저도 엄마가 갑작스런 사고로 돌아가셔 준비도 없이 이별해서 무척힘들었는데 벌써 5년이 지났네요 결국 시간은 흐르고 엄마는 늘 가슴에 함께 계실겁니다 엄마는 나의 행복을 원하실겁니다.그러니 오늘 더 행복하게 살아가시면 엄마께서 내 가슴속에서 함께 행복하실겁니다 우리 모두 행복을 위해 화이팅요~~~^^
약 2년전 사랑하는 아들이 태어났습니다. 그 행복함도 잠시 일을하다 허위 고소를 당한적이 있습니다. 힘이 없는 약자가되더군요 경찰조사 검찰조사를 8개월이라는 시간동안 받았습니다. 너무 억울했고.. 건강은 점점 안좋아져 내장기쪽이 많이 안좋아졌습니다. 매번 잘풀릴꺼다라는 희망으로 버텼지만. 두번째는 회사에서 저를 배신하고 내쫓으려고 했네요. 다행히 사건은 무혐의로 마무리되었지만 저에게 남은건 약해진 몸이였습니다. 다시 회복하기위해 힘쓰고있지만 쉽지 않네요. 오늘도 아파 누워있는데, 갑자기 이런생각들이 듭니다.. 여기 계신모든분들 희망을 잃지말고 우리모두 힘내서 이겨냅시다! 우린 이겨낼수있어요!
1. 운동 매일 꾸준히 할 것 2. 규칙적인 생활 할 것(식사, 수면) 3. 스트레스 받지 않을 것 4. 힘들지만 그래도 웃으려 노력할 것 5. 자존감을 높힐 것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구글 계정을 접속했는데 저의 댓글이 좋아요를 이렇게 많이 받을줄은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다섯가지의 습관을 말씀드렸는데요. 우선 저 같은경우 어렸을 때부터 몸도 약했고, 사람만나기가 꺼려하는 내향적인 성격이었습니다. 그로 인해 대학졸업 이후 집에만 있게 되었고, 육체적, 정신적 건강이 안좋아졌습니다. 집에서 가만히 있어도 헛구역질이 나고, 식욕도 없어 먹는 즐거움도 알지 못했습니다. 물론 제가 말한 다섯가지의 습관들 모두 지키기 굉장히 힘들다는건 압니다. 하지만 1,2번만 꾸준히 실행하면 나머지 3,4,5번은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됩니다. 현재 저는 운동을 통해 사회성도 얻고 자신감 또한 많이 얻었습니다. 혼자 운동이 힘드시다면 돈을 줘서라도 헬스 PT 1~2개월도 받아보거나 집 근처 체육센터에 배드민턴, 탁구 등 땀흘리는 운동을 해보시는거 적극 추천드립니다. 저도 운동을 시작으로 저의 단점들을 극복하여 내 자신이 성장하는 모습과 삶을 살아가는 재미를 찾았습니다. 당연히 운동은 하루 이틀해서 될 문제도 아닐 뿐더러 개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니 실천해보시길 바랍니다. 꼭! 무리한 운동이 아니더라도 땀흘리는 무언가를 해보셨으면 합니다. 다치지마시고 항상 모두가 행복하고 긍정적인 삶을 사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 마무리합니다.
대한민국 고등학생 2학년입니다. 제가 댓글쓰는 시간은 오전 5시 입니다. 최근에 잠도 못자고 시험준비을 하다보니 심장이 너무 빨리 뛰는거 같아 잠시나마 들러 평안을 찾고 갑니다. 내가 처한 상황이 아무리 힘들어도 공부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오늘 하루 파이팅 해봅니다. 어떻게보면 고3이 아니라서 감사하고 지금 깨어서 공부하게 하심 또한 감사한 일이더라구요. 이 글을 읽는 모든분들 삶에도 깊게 생각해보면 감사할 일들이 많을겁니다. 먼곳에서 행복을 찾지 마시고 가까이에 있는 감사와 행복을 느낍시다
작년 뇌졸중으로 지금 시력이 많이 않좋네요 또 후유증으로 인해 강직과 어지러움 두통 그리고 왼쪽에 편마비까지 부디 제발 더 나빠지지 않고 조금이나마 호전되고 회복 될수 있기를 간절히 간곡히 기원하며 여기 오신 모든분들 항상 행운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이 음악을 듣는 모든 분들에게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몸이 아프신 분들은 하루 빨리 회복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리고, 암과 우울증과 같은 몸과 마음의 병을 앓고 계신 분들은 완쾌하시고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시길 바래봅니다. 큰 희망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고, 언제나 사랑하는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기를 희망하면서 모두 편안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췌장암 항암치료 수술후 재발,전이된 말기암 환자로서 척추뼈 전이로 압박골절이 되어 통증이 심해 입원했다 어제 퇴원했는데 우연히 듣고 있는 이 음악이 잠자기전 큰 도움이 되고 어수선한 마음이 진정됩니다 모든 아픈 분들께 이음악이 위안이 되길 바라고 싶습니다 이글을 읽는 모든 분들 편안하고 평화로운 밤 되시길 바랍니다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갑니다... 이제는 다 끝나면 좋겠다....아이들 생각해서라도 이겨내고 싶은데 힘드네요. 들어와서 댓글보고 음악 들으며 많이 울고 또 우네요. 이 세상의 몸과 마음이 지친 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다 잘될껍니다. 우린 극복할수 있어요. 저도 오늘까지만 울꺼에요.
이제는 무엇때문에 힘든지도 잘 모르겠으나 매일 힘들어 나만의 동굴에 갖혀살고 있는 나. 아이들이 어렸을적엔 지켜내얘하는 키워내야하는 아이들 덕분에 잘 버티고 견뎌냈는데, 이제는 성인이되 떠나있는 아이들이 날 동굴 밖으로 불러내진 못한다. 난 이리 힘든데 힘들어 아무것도 하고싶지않은데 현실은 또다른일(죄스럽지만), 숙제가 주어졌다. 치매초기로 아이가된 엄마, 뇌경색으로 편마비 병원에 재활중인 아빠. 오롯이 내가 케어하는건 아니지만 항상 명치에 체기처럼 갑갑하다. 힘을내고 현실을 잘 해쳐내야 하는데 예전에 씩씩하게 해냈었는데 도무지 힘이나지 않는다 그냥 움직인다. 감정 없이... 웃는얼굴이 예쁘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무표정하고 건조해가는 내 얼굴...ㅎ 사형수한테는 쓰레기도 아름답게보인다는 살 수 있는 오늘이 나에게 있음에도 난 감정이 없다. 아이때문에 힘내시겠다는 문구때문에 들어와 너무 저에 넉두리만...죄송합니다. 아이들은 잘~ 귀하게 사랑듬뿍 주며 보살펴야죠. 내가 가루로 분해가 되어도..
몇년전 다니던 직장때문에 정신적 고통으로 우울증,공황장애,불안장애 판정을 받았습니다 스트레스가 만병의 원인이라고 몸건강까지 악화되어 수술,입원등 계속 안좋은일만 겪었어요 한가지씩 아픈거 고쳐가며 만족하는것을 하다보면 차차 낫겠지싶어서 비염 기능코 수술을 받았는데 수술이 잘못되서 한쪽코 숨통로가 막혀 버렸습니다 재수술도 6개월이나 지나야 가능하다 합니다 하루하루 숨못쉬는 고통에 호흡곤란,죽을거같은 공포와 온갖 불안으로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모든사람에게 제발 살려달라고 빌고싶어요 그래서 이런 힐링음악과 좋은것만 찾고 노력하지만 고통이 너무커서 소용없네요ㅠ.ㅠ 많은분들의 위로와 격려가 절실히 필요 합니다 도와주세요..
여기계신 모든분들 오늘밤은 걱정없이 눈물없이 맘편히 주무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당장 죽을듯이 힘들더라도 시간이 다 해결해줄거에요 정말로요 그러니 너무 애쓰려하지도 말고 너무 스스로를 몰아넣지도 자책하지도 말아요 우리 힘든상황 속에서도 충분히 잘 버티고있고 잘 살아가고있어요 모두들 정말정말 꼭 행복하세요 신이 있다면 여기 계신 모든분들에게 오늘은 걱정없는 밤을 내려주세요
모두 다 잘 될거예요 터무니 없는 말이지만 이렇게나마 심심한 위로 조촐한 응원 해봅니다 힘들 때일수록 우리 더 살아봐요 느껴봐요… 햇살의 따스한 온기, 살결을 스치는 시원한 바람, 심심한 내 귀를 꽉 채우는 여러가지 소리들, 눈에 담을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 멀리서 보면 사실 불행도 행복도 별 거 없습니다 우리가 그걸 어떻게, 얼마나 받아들이느냐의 차이인 것 같아요 누군가는 시간이 공평하다는데 저는 시간 조차도 공평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불공평하고 각박한 세상이지만 우리는 그럼에도 태어나서 축복받은 사람들이고 인생을 살아갈 기회를 얻은 사람들이죠 꼭 행복해야할 필요는 없어요 강박에 벗어나서 나에 맞게 살아가고 환경에 맞게 살아가다 보면 좋은날은 반드시 오더라구요 지금 너무 힘들다면 한 번 되돌아보세요 언제나처럼 살면서 내게 시련만 있었는지.. 절대 그렇진 않을겁니다 사람은 누구나 좋은 일, 안 좋은 일 같이 와요 그러니 너무 좌절하지 마시길 바라요 지금 상황이 최악인 건, 더 좋은 일이 다가오려고 하는 겁니다 살다보면 누구에게나 큰 시련은 한 번씩은 옵니다 정말 피할 수 없는 절망적인 순간이 찾아오더라도 포기하지말고 희망을 잃지 마세요 그걸 이겨낸다면 당신은 지금보다 더 성장함과 동시에 당신에게 더 큰 행복이 반드시 찾아올것이라고 장담하겠습니다. 여러분이 이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다 과거의 여러분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과거의 시련을 이겨냈던 나를 잊지마시고 지금도 잘하고 있다고 칭찬해주세요 매일매일 소중한 여러분 언제나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
@@oop.5045 oop님도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저의 댓글이 여러사람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되고 위안이 된다면 그걸로 저도 행복하답니다 삶에 지쳤다는 건 그만큼 노력했다는 증거 아니겠어요 힘이 들 땐 잠깐 쉬어가도 좋아요 충분히 잘해오셨어요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이곳에 많은 사연들을 보면서 지금의 삶에 정말 감사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두들 힘들다고 느끼는 삶이지만 병마와 고통속에서 하루하루 힘든분들이 너무 많네요. 병을 앓고계신분들 기적이 일어나 완치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우울증으로 힘드신분들 꼭 마음의 평안을 얹기를 바랍니다. 모두 기적이 함께 할꺼예요^^
@@JohnSmith-vc3wj 전 25살 남자예요. 좋은 검사 결과 나오시길 바라요. 저는 할머니께서 20살때 돌아가셨는데 충격이 컸던거 같아요. 가족들도 힘들고요. 님도 충격이지 않았을까 싶어요. 삶에데해 생각하게 될거같아요. 어떻게 살아야할지,, 잘사는거는 뭘지에데해서 말이죠. 저 같은 경우엔 쾌락을 쫒아다니며 방황을 했어요. 하지만 님은 방황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저는 살아온 과거의 습관때문에 지금도 불안정하지만 방황을 통해 예수, 고타마 싯타르타 부처, 달라이라마등과 같은 성자라 불리우는 분들이 말씀하시는 숭고한 것을 믿게 되었어요. 그럼에도 방황하고 있는 이 몸둥아리와 생각을 발견하곤 해요. 쾌락을 행하는 나의 생각, 타인 혹은 다른 생명을 존중하지 않는 행동 등을 말이죠. 님 덕분에 다시금 방황하는 저를 바라볼수있게 됐어요. 감사해요. 제 글이 도움이 된다면 좋겠어요~ 다른분의 댓글이 좋아서 여기 따라 적어요. "삶의 파도들이 일어나고 가라앉게 두라. 너는 잃을것도 얻을것도 없다. 너는 바다 그 자체이므로"
안녕하세요 저는 14 살 되는 학생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많은걸 느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기도 싫고, 숙제도 싫어하는데 자기가 이 생각을 버리고 집중하고 내가 지금 하고있는게 뜻깊은 일이다. 라고 생각 하면 시간 도 안 아깝고 자기가 더 성장 할수있게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이 댓글 을 본 사람들은 꼭 목표를 이루기를 빕니다.
통증에 잠못자고 새벽에 아플땐 너무 외롭고 힘들어요.. 건강할땐 몰랐는데 얼마나 많은분들이 혼자 외로이 아픔과 슬픔을 견디고있는지 알게되네요 음악들으며 댓글을 보니 혼자가 아니라 함께인것 같아서 위로가 됩니다 기적처럼 모든병과 아픔들이 다 치유될거라 믿어요 강한 믿음이 기적을 만든다니까 할수있는건 그거뿐이니까 기적을 믿고 우리 좋은 생각만 해요 화이팅!
작년부터 사람에게 받은 상처로 정말 힘들어서 하루하루 지옥을 보냈던 사람인데요. 아침에 일어나면 죽고싶을만큼 고통스럽고 눈물조차 나오지않는 공허함만이 일상을 채우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한 8개월정도를 반폐인처럼 살았습니다. (물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끝도 없이 무너질까봐 사회생활도 하고 운동도 하면서요.) 그 즈음 연인이 생겼습니다. 2살 연하의. 이 아이는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긍정적인 사람입니다. 이 사람과 시간을 보내고 난 후로 저는 마음이 조금씩 치유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많이 나아졌었지만 ,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이 되질 않더군요. 상처 그 자체 말입니다. 그래서 한 달 전부터 이 노래를 듣고 밖에서 가만히 멍때리며 햇빛을 쬡니다. 30분정도요. 그리고 긍정적인 생각을 합니다. "누구나 무너지는 순간은 있다. 이걸 극복해낸다면 더 어른스러운 내가 있을 것이다. 할 수있다 나는." 라고 되뇌입니다. 그러면서 과거에 행복했던 경험도 떠올리구요. 신기하게 그렇게 하고 있노라면 기분좋은 눈물이 나옵니다. 그러고나면 기분도 한참 나아지고, 지금은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약을 먹지않은지도 석달이 되어갑니다. 우리 뇌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채워야만 기능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해요. 어쩔 수없는 상황들, 힘든 일, 인간관계 등 여러분들이 얼마나 힘들지 가늠이 되지 않지만, 하루하루 행복한 생각을 마음이라는 그릇에 가득 담으며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행복해주세요. 먼 곳에서 응원하고 있습니다. 저는 당신 편이에요.
To anybody reading this, I pray that whatever is hurting you or whatever you are constantly stressed about gets better. May the dark thoughts, the overthinking, and the doubt exit your mind may clarity replace confusion. And may peace and calmness fill your life
저는 21살이지만 작년에 아버지를 힘겹게 보내드렸습니다. 아버지가 저를 때려서, 가족을 힘들게 한 것만 아픔으로 가지고 있다가 어느 순간 한 평생 남을 돕고 악착같이 버텨온 아버지의 모습을 장례식장에서 느꼈습니다. 댓글에 다시 본다하여도 이별은 온다. 그러므로 마음 속에서 살아 숨쉬게 두라는 말을 보고 갑자기 울컥하네요. 같이 화이팅 해요 "지킬 만한 모든 것 중에 더욱 너의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라."
인생은 지나고 보면 한바탕 꿈을 꾼 것이란 말이 와닿기 시작하면서 내가 무얼 위해 사나 의문을 갖기 시작했고 앞으로 나아가려해도 우울함과 막연한 불안이 저를 오랜시간 고통스럽게 했습니다. 내 인생의 전원버튼이 꺼졌으면 했습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병마와 싸우시고 계신 분들을 보며 죄책감을 느꼈습니다.겨우 26년 살아놓고 저보다 수십년을 고생하신 어머니 아버지분들 어른분들 앞에서 저는 그냥 어린아이의 투정인 것 같습니다. 아직 더 겪어야 할 일들이 너무나 많을텐데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아주셔서 고통과 아픔이 꼭 찬란한 빛으로 변화하길 응원합니다.
댓글들 보며 위로가 많이 되었어요 저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더 힘들어하는데 나만 조금힘들다고 피하고 숨고 댓글들 보며 쟤가 부끄러워 지내요 앞으로는 그냥 하고 싶은거 하면서 남 눈치 안보고 편하게 해볼려고요 아직 어려서 잘 모르지만 내가 하고 싶은일 하면 조금씩 더 좋아지지 않을까요 이 글을 보는 여러분도 원하는게 있다면 눈치보지말고 해보세요 저도 저의 행복을 찾기위해 열심히 살아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