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공대출신 20년차 최면심리상담사, "무의식은 답을 알고 있다"의 저자 석정훈 입니다. 채널에 가입하시면 회원 전용 특별 영상들과 회원 전용 혜택들을 함께 누리실 수 있답니다. / @무의식연구소 [최면상담/강연문의] 카카오톡 @the깊은 pf.kakao.com/_xdatvV mindebug@naver.com [최면상담 후기 모음 네이버 까페] cafe.naver.com/hidein
30여년 전, 처음으로 롤러코스터를 탔을때 기억을 잊을수가 없다.. 그때 안전밸트를 체크하던 안전요원 오빠가 겁을 내고 있는 친구와 나에게 마음을 텅 비우면 하나도 무섭지 않다고 진지하게 알려주었다. 나는 그렇게 해보았고 정말 신기하게도 뻥 뚫린 심장으로 바람이 숭숭 통과해서 롤러코스터와 내가 한몸처럼 되어서 나아갔다. 마음에 힘을 빼니 두렵지가 않았다. 나는 그 후로 아직도 마치 수호천사가 인생의 비기를 가르쳐준 것 마냥 안전요원 오빠의 그 말을 마음에 간직하고 있다.. 삶의 치트키 하나를 획득한 느낌으로.. 나는 어른이 되어가면서 참 신기하게 그 오빠의 말이 다른 모든 상황들에서도 통용이 된다는 확신이 들었다. 나는 일상 속에서도 롤러코스터 위에 있는것 같은 불안과 압박이 심장의 두근거림으로 수시로 느껴지곤 했다. 그때마다 마음의 잡다한 휴지통을 비워 보려 한다. 마음을 텅 비우고 롤러코스터를 타듯 힘을 빼면 삶이 저절로 살아진다. 그냥 마음만 텅 비우면 되는거다.. 그래야 난코스를 어느 정도는 즐길 수가 있다..
소장님 감사드립니다. 현재 제가 남편때문에 화로 제 몸을 며칠 째 태우며 죽이고 있는데 이 영상이 그 옷을 벗겨주었습니다. 큰 깨달음을 선물받았습니다. 제가 고향으로 돌아가는 그 날까지 꼭 필요한 영상이 될 것이고 현 타이밍에 제 소울메이트가 저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 영상을 안내한 것 같습니다 자주자주 보겠습니다. 소장님은 많은 생명들을 빛으로 인도하시는 훌륭한 일을 하고 계십니다. 감사드립니다.
여러번 돌려봤습니다. 석정훈박사님께서 수호천사님께 하시는 질문 하나하나가 정말 와닿네요. 영상 중간중간 일어나는 궁금증을 바로바로 대신 질문해주셔서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 제가 환생하는 꿈을 꾼 적있는데, 염라대왕님이 저는 이승으로 안내려가도 된다고 했는데 제가 내려가고 싶다고 하니까 기특하다듯이 웃으면서 고생좀 할꺼라고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환생문을 통과하면서 꿈을 깼습니다. 너무 생생해서 이 꿈이 실제같고 지금 삶이 오히려 꿈 같습니다. 너무 신기하기도 해서 제 채널 영상으로도 만들었습니다^^;
저도 요즘은 "내가 이 질병을 선택했을수도 있겠구나, 겁도없이 ~~" 분명 잘 이겨낼수 있을거라 생각이 들면서 새로운 에너지가 생기는게 느껴집니다. 소장님께도 감사드리고,공유해주시는 상담자분들께도 감사드리고 ,현재를 같이 살아주시는 이땅의 모든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올려주시는 자료를 계속 보고 또보고 숙제를 열씨미 하고 있네요~~
선남자여 사람의 마음이 불법의 그릇이며 십이부 대경권이라 옛적부터 펼쳐읽으며 멈추지 아니하였으나 그 털끝조차 건드리지 못하였나니 여래장경이 비제성문범부에게는 능히 알수 있는 바가 아니니라 -- 천지팔양신주경 중 -- 부처님의 가르침이 범부에게 참으로 허한 것은 배고픈 개에게 보석을 먹이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개탓일까 아니면 먹이는 자 탓일까 생각합니다. 부처님 자비를 베푸소서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제가 아는 지인에게 이세상을 설명하는것과 같네요. 올해 초 엄마 돌아가셔서 이틀 날새고 2초 잠깐 눈 감았을때 빛이나는 엄마가 부처의 모습으로 밝은 미소로 나타나셨는데 ㅎㅎㅎ 옷을 벗고 나타난 모습^^ 화장터에서 오열하는 이모들을 돌아가신게 아니다 옷을 벗은거다 라고 친지분들 위로하고 다녔네요.
오ㅡ이번영상 대박영상이네요.듣고있는데 이해가 쏙ㅡ되는건 뭘까요. 저는 제 무거운짐을 놓지도못하고 울며살았는데 이제 놓기로 하였습니다.여기 있는 우리모두는 아마도 우리의 괴로움을 이겨내기 위해 검색했던 알고리즘으로 인해 수호천사가 여기까지 인도한것 같아요. 선생님은 아마도 빛이 나는 수호자의 신분으로 힘든 영혼을 바른길로 인도하는 것이아닐까싶네요 많은 날들을 억울해 했는데 이제 고통의 옷을 이제 홀가분하게 벗고 인생을 즐기며 웃으며 살아야겠어요 사랑하며 용서하며 안아주는 삶을요 너무 너무 감사해요 수호천사님 그리고 선생님두요~~
전 놀이기구 이젠 안타고 싶네요. 괴로와도 인생 숙제 끝내고 ㅠㅠ 숙제 잘 해놓고 다음엔 선택 어리석은 선택 안하길 간절히 바라게 되네요. 살기 힘들어 떠나고 싶은 마음뿐이었는데 무의식 천사들과의 대화 잘 듣고 마음 다시 잡게 되었네요. 제 수호천사가 이끌어주신 영상같네요. 좋은 영상들 너무 감사합니다~
이 동영상 자체가 놀이기구 탄 듯한 환상적 감정이입을 만드네요..멋집니다. 부디 상담받으신 분이 이제는 천사님 말씀대로 괴로움이라는 껍데기를 고통으로만 보지 마시고 그걸 재단해서 예쁜 저고리를 만들고 그 속에서 알콩달콩 사시다가 예정된 때가 되면 아름다운 빛으로 화하시어 여행의 목적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귀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근데 제가 여기서 꼭 추가하고 싶은 말은, 우리가 태어나기 전의 삶의 선택에 대해선 좀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판단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바로 이 '선택'이란 개념에 있어서 말이죠. 이걸 그냥 단순하게만 생각하면 예를 들어 아무나 부잣집 자녀로 태어날 수 있다는 뜻으로도 해석되는데 전 그렇게 보진 않거든요. 만약 그게 가능하다면 일부러 가난한 집안을 선택해 태어나는 영혼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 하는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물론 아주 고차원적이고 진취적인 영혼들은 빼구요. 그래서 전 이 선택이란 것도 자기 카르마(업)의 범위 내에서의 선택이라 해석하고 싶습니다. 이것은 영혼의 아주 깊은 측면이기 때문에 저도 일단 거기까지밖에 설명드릴 수 없을 거 같네요. 그리고 이 우주를 관통하는 불변의 법칙이 있다면 그건 누구도 예외일 수 없다고 봅니다. 예수님조차도. 이번 영상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이 세상에서 어둠(정신세계)에 사로잡혀 거기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스스로 나와야 하며 수호천사도 그걸 밖에서 기다릴 수밖에 없다는 것과 그들의 수호천사는 다른 수호천사보다 약하다는 것입니다. 그러고 보면 제가 다른 영상에 달았던 댓글처럼 이 수호천사란 존재는 그 사람의 영적 진화(혹은 타락)에 따라 얼마든지 변할 수 있는 그런 존재가 아닐까싶기도 합니다.
상담자 분께 엄청난 경험이었을 것 같아요. 우리가 행복하기 위해서만 태어나는 것이 아니란 것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좋아요와 구독을 한번만 누르게 되어 있는 게 아쉬워요. 저도 함께 울컥해서 코가 맹맹하네요. 저 끝에서 내가 기다릴게..저도 삶을 구름 위에서 내려다보는 느낌입니다. 유튜브가 다 고맙네요. 좋은 영상 공유 감사드립니다.
소장님께서 질문 하시면 내담자가 대답하는 형식으로 진행 되는 상담을 이렇게 자문자답 형태로 듣는건 처음 인것 같아요. 😆 뭔가 두 영혼의 대화를 눈앞에서 보고있는 듯 한 착각도 들고 영혼의 단짝이 있다는 것이 무척 부럽기도 했어요😊 항상 알 수 없는 무언가를 그리워 하면서 살고 있는 저에게도 영혼의 짝과 가정이 있는 걸까요? 괜히 마음이 먹먹하고 그립고 그리운 밤이네요…빨리 돌아가고 싶지만 또 그렇게 빨리 가고 싶지는 않은.. 겁이 많아서 회전목마 밖에 못타는 1인 😭
우와~~~~~❤❤❤❤❤ 이를 어떻게말로표현해야 할지요! 오늘 영상속 스토리는 마치 영화와같은데요 제가영화를 보고있는듯한 착각을 할 정도였어요~!! 내용도 메시지도 수호천사도 하물며 신과 구름위 하늘세상과 천사들까지도... 모두 생각의틀을 벗어나는 센세이션한 내용들입니다~!!!!! 아휴 충격또한 크네요 일단 수호천사님의 존재가 너무 ㅡ사랑과영혼에 나오는 패트릭스웨이즈 처럼 느껴짐 넘 행복하시겠어요~~!!! 부러움이 이루 말할수없고 제게도 그런 천사나 수호천사님이 계시다면 얼마나 좋을지 저도 한번 꼭 만나보고 싶네요~~!!!!! 삶의 방향 내지는 왜사는가 나는 누구인가~~ 이런 심각한 질문들이 너무나 간결하고 확고한 목적의식과 해답을 찾았다고봐도 좋겠구요 이런 선한마음과 사랑이넘치는 영혼들이 주변에 많다면 우리삶도 반드시 밝게 빛나리라는 것 또한 희망과 긍정의 메세지라고 여겨집니다 첨부터 끝까지 넘 흥미롭고 재밌고 사랑스러운 내용이라 부럽기도하고요 뭔가 제삶의 이정표를 찾은 느낌도듭니다😃 정말 소중하고 귀중한 메세지를 얻게되 넘 감사합니다 앞으로 바르게 살아갈수 있는 힘이 생겨난것같아요!!! 진심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수호
저는 헤어진 부모 밑에서 할머니 고모집 새아버지 새어머니집을 번갈아가며 살았어요 새어머님이 싫어해서 나오고 새 아버님이 싫어해서 나오고 고모부가 싫어해서 나오고 할머님댁에선 친척오빠가 점점 변해가서 나오고 ᆢ 세상 긍정적으로 살기위해 웃는 연습 긍정 연습 하고 살아오다 결혼해서 사랑을 배워 사랑을 실천하면서 살기위해 노력하고 이런 영상이나 책 보며 스스로 치유하며 살아요^^ 사랑받지 못했어도 깨달아가며 더 큰 사랑느끼며 사는 사람들도 있어요^^ 지금의 감사를 느끼며~^^이것도 큰 축복인거같아요^^ 아주 스릴있고 신나는 놀이기구를 탄거였어요 유후~~
천상의 호기심 많은 철업는 영혼이 요사스러운 이 세상에 재미 삼아 내려왔다가 울고 있는 듯 하네요 마치 제가어린시절 상상했던 미래처럼 -- 소설에서 보거나 영화에서 보거나 단지 관찰자였던 그때 와 막상 어른이 되고 나서 겪었던 수많은 것들 -- 그것들 그고통은 내가 상상했던 것보다. 10배쯤 잔인했지요 그 기쁨은 한순간이었고 -- 지금 잘 참고 잘해냈어 고맙다고 내게 감사할때쯤 --- 하늘은 더욱 잔인한 고통으로 나를 시험합니다. 안타깝게도 누구잘못도 아니란 걸 알아 버렸습니다. -- 다만 모든 이들의 마지막이 기쁘고 뿌듯하고 평온하기를 기도합니다. 훌륭하게 살아내지 못하면 지옥의 심판이 있을 것이라는 종교의 가르침은 믿지 마십시오 당신은 지금 그대로 잘하고 있는 겁니다. 그대의 마지막은 멋질겁니다.
인간의 삶은 무대위 배우와 같습니다. 전생에 왕이였다면 이번생은 백성의 삶도 살아봐야 하며, 전생에 경찰이였다면 이번생은 도둑의 삶도 살아봐야 하며, 전생에 의사였다면 이번생은 병자의 삶도 살아봐야 하며, 전생에 부자였다면 이번생은 궁핍한 삶도 살아봐야 하며, 전생에 원수지간이였다면 이번생은 가족으로 살아봐야 하며, 전생에 남성이었다면 이번생은 여성으로도 살아봐야 하는 것이지요. 신께서 이러한 삶을 주는것은 , 서로 상대의 삶을 살아봄으로써 , 상대의 아픔과 슬픔 ,괴로움을 이해하고 , 가슴깊이 헤아려 나의 경험을 통해 상대를 돕고, 포용하며 사랑하기 위함이지요. 이것이 바로 업장의 균형이며 , 영혼의 성장을 위한 축복 입니다. 이러한 인간의 삶은 각자 전생에서 기인하며 , 때로는 자신이 태어난 집안 모든 조상들의 영향을 받기도 하지요. 따라서 인간의 삶은 컴퓨터속 게임 케릭터처럼 랜덤방식이 아님을 알아야 겠지요. 나는 지금 눈에 보이고 만져지는 물질 육신이 아닌 , 육신속에 있는 비물질 영혼을 말하고 있음을 상기 하세요. 눈에 보이고 만져지는 물질 육신은 우리가 입고벗는 옷과 같은 것이며, 또, 영혼들을 컨트롤 하고 통제하는 수갑이기도 하지요. 영상속 최면 상담자는 자신이 비물질 영혼으로 있을때는 관찰자 입장이기에 , 물질 육신을 뒤짚어 쓰고 이 3차원 물질계 지구행성의 삶속에서 , 고통의 몸부림을 치는 인간들을 보면서 도저히 이해 하지도 , 깊이 헤아리지도 못했던 것입니다. 대체 쟤는 왜 저리 힘들어 할까? 어차피 다 지나갈 일인데? 하며 안타까워도 했을 것이며, 때로는 그런 인간들의 삶에 호기심도 생기고 흥미를 느꼈을것이며 긍정적으로 받아 들였던 것입니다. 이것은 당사자가 아닌 관찰자 입장이기에 가능 한 것이지요. 또한, 영혼들은 신이기에 인간의 미래를 내다 보기도 하며 , 반대로 인간은 깜깜해서 한치앞도 내도 볼수 없는데서 오는 차이 이기도 하지요. 허나, 이번생은 비물질 영혼 즉 ,관찰자 입장이 아니라 3차원 물질계 지구행성에서 , 물질 육신을 뒤짚어 쓰고 그가 봤던 인간의 삶속으로 실제 들어와 보니, 관찰자 입장에서의 시각과 시선과는 완전 다름을 이제야 깨닫게 된것이지요. 이것이 바로 공부이며 영혼들의 성장 입니다. 수호천사라 해서 신이라 해서 모두 완벽하지 않다는 것이에요. 인간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수단은 오직 경험과 체험 뿐입니다. 여기에는 현재는 비물질 영혼 즉, 신으로 있는 모든 존재들도 마찬 가지이지요. 이것이 바로 모든 인간들은 수천수만번 윤회를 해야만 하는 것이며 , 3차원 물질세계 지구행성은 인간의 영혼을 성장시키는 학교이며 교육장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인간에게 있어서 죽음이란 무엇일까요? 배우가 한 작품을 끝내고 무대에서 내려오면, 휴식을 가지며 다른 작품을 찾아 떠나듯이 , 인간의 죽음또한 지구라는 무대에서 이번생의 어떤 역할을 마치면 , 육신의 옷을 벗고 다시 영혼이 되어 또 다른 역할을 찾고자 떠나는 것이며 알맞는 작품(삶)을 찾는동안 잠시 휴식을 갖는 것이지요. 따라서 죽음에 대해 슬퍼하거나 두려움을 가질 필요가 없으며 육신을 벗고간 조상들이나 가족 , 친구, 지인 등등.. 그들을 보면서 오히려 축하를 해줘야 할것 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감옥(지구)에서 수갑(육신)을 벗었기 때문이지요. 이해 되나요? 삶이란 .. 영혼의 성장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임을 나는 말합니다.
제가 깨달음 부분과 가장 비슷하게 댓글 써주셔서, 공감하고 감사한 마음에 글 남깁니다. 지구별에 영혼이 즐기러 왔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라 봅니다. 여긴 영혼의 스파르타식 단기속성반으로 강도높은 교육을 받는 곳입니다. 그 최종 목적은 고통이 가르쳐주는 깨달음을 통한 영혼의 성장이고요~ 순수한 영혼에게 지구별의 삶은 절대 쉬운 삶이 아니라 봅니다.
소위 채널링이라고 하는데 보이지 않는 어떤 세계와 우리가 사는 세계의 언어는 너무나도 틀려서 우리 세계의 언어로 표현하기 힘든 말들이 많다고 여러 군데에서 봤는데 이번 편을 보니 아.. 이런 느낌이겠구나,,싶습니다. 그걸 쉽게 풀어서 설명해 주시려고 노력해주신 것 같아요. 그곳의 소울메이트님과 대화할 때 너무 천진난만한 순수의 결정체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한톨의 때도 묻지 않은 너무 투명한 순수함이랄까요. 상담자님과의 존재가 부럽게 느껴졌습니다. 내 소울메이트도 내 옆에 있을까요? 날 보면서 웃고 있을까요? 아니면 내가 어둠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어서 소울메이트가 힘써줄 수 없는 상태일까요? 상담사례 볼 때마다 혹시 나도 죄를 지은 영혼인가? 이런 생각도 들곤 합니다 ㅎㅎ ㅋㅋ
호기심 재미 활력 이런것을 좋아하기에 제친구들 보다 좀 스펙타클한 삶을 사는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이렇게 말했어요. 저는 평범하게 살고 싶습니다. 소소한거에 만족하며 살겠어요. 무언가 더 이루려고 애쓰지 않게되고, 마음에 더 여유가 생기더라구요. 아직은 다 해결되지 않은 부분이 있다해도 '괜찮아'라고 얘기해 주어요. 그만 애쓰라는 의미 일까요~? 긍정이던 부정이던 능동이던 수동이던 저의 애씀을 내려놓고 있어요. 또 얼마 지나지 않아 새로운 일이 생길지 모르지만, 오늘 영상은 제자신이 저에게 이렇게 속삭이네요 ㅎㅎ "쟤미가 줄어들더라도 짜릿함을 줄이더라도 나는 안전하게 평온하게 소확행을 이루며 살고싶어. 큰기쁨을 얻기 위해 그동안 너무 애썼어. 천천히 안전하게 가고싶어"
비유적인 표현이 너무 인상 깊어서 여러번 듣고 있어요. 퍼레이드를 하면 어둠 속에 있던 사람들이 나온다. 라고 했는데, 그 퍼레이드를 무엇으로 보면 될까요? 놀이동산에서의 퍼레이드?! 몇년전 여행하면서 마음 속에 울린 문장이 떠오르네요. Celebrate your every day as the last day of your life. 그 celebrate 는 어떻게 하는거지? 라는 질문을 계속 해나가야겠어요. 🤔 이번 영상도 정말 감사드닙니다. 🤗
Ok산들 이 영상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퍼레이드 같아요, 놀이기구란 내가 살면서 반복적으로 겪게 되는 상황( 인간문제 등 돈문제든 비슷한 상황이 반복되죠) 을 말하구요, 천사들이 열어준 퍼레이드는 한번 씩 나에게 찾아오는 행운, 기쁘고 즐거운 순간을 말하는 거 같아요, 살다보면 어디서든 나를 괴롭게 하는 상황은 비슷하게 만들어지는데 그게 내가 선택해온 놀이기구 인거죠 . 퍼레이드는 내게 다가온 즐겁고 기쁘고 행복한 일, 그걸 놓치지 말고 따라가라는 의미 같아요 . 내가 계속 타려던 놀이기구를 떠나면 다른 즐거운 풍경이 많잖아요, 놀이기구도 달라지고 그러면 선택이 달라져서 놀이 공원을 잘 즐길 수 있는 거죠, 쉬기도 하고 맛있는거 먹기도 하고 정말 소풍이 될거 같아요. 그때는 나를 보호하기 위해 가져왔지만 나를 어둡게 만들기도 하는 망토도 벗고 놀다보면 빛이 나는거죠, 놀이기구를 못 벗어날 때 계속 힘들어서 어두워 지는거구요 영상 감사합니다.~°°
수호천사에게 물어봐 주세요. 자신의 유체를 이탈해서 다른세상에 다녀온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세상은 또 무엇인가요? 그리고 유체이탈한 자신의 존재는 무엇이고, 그 세상도 수호천사가 있는 세상인가요? 유체이탈해서 만나는 존재는 누구인지... 천사인지 아니면 허구인지 궁금합니다
깜짝 놀랐어요.어릴 때 꾼 꿈인데 아직도(40년) 생생한 꿈이 있어여. 자매님이 말씀 한것과 같아요.제가 구름위에 누군가와 같이 있는데 제가 이쁜 마을을 내려다 보며 말 해요.저기로 가고 싶다고..그리고 그게 한국이라는걸 무의식 속에서 느낄 수 있었어요.그 감정과 느낌이 아직도 느껴져요. 그리고 이 땅에 내려 와서 하늘에서 있었던 일을 잊고 살아요.이 땅에 내려 올 때는 이 땅의 주인의 간섭을 받기 때문이예요.그러다 어느날 구름위의 그 분의 흔적을 발견 해요.그리고 필사적으로 그 분을 찾죠.그래야 빛으로 나 올 수 있기 때문이예요.그리고 그 분을 다시 만나기 위해서는 나도 빛이 되어야 해요.자매님이 옷을 벗어야 한다고 하신 그 부분이 이세상 주인(어둠)에게서 벗어나야 한다고 와 닿네요. 저는 크리스천이기 때문에 구름위에 같이 있던 분이 예수님이라고 생각해요.그 분은 저의 신랑 되시며 주인 되시며 왕이신 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