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엄마에게 평생 너는 이기적이야 너는 너밖에 모르는 애야 너는 자기애가 너무 강해 부모가 하지말라는데도 굳이 하는 너는 나쁜아이야 문제있는 아이야 이런말을 들으며 죄책감 속에서 평생을 살아왔고 제 스스로를 위해서 행동하는 일이 나쁘다는 것을 강박적으로 아주 지독하게 주입받았어요. 나중에는 엄마의 모든 원망을 받아내는 감정쓰레기통이 되었고 엄마는 항상 지나온 과거 중 제가 서운하게 했던 일들을 잊을만 하면 꺼내서 두고두고 곱씹으며 죄책감을 심어주셨죠. 덕분에 저는 매사에 하는 것마다 내가 감히 이걸해도 되는건가 라는 죄책감에 사로잡혀 살았구요. 제 자신을 챙기고 아끼는 법을 모르고 저를 몰아세우고 다그치고 버리기만 했습니다. 비행을 저지르거나 범죄를 저질렀냐구요? 아니요. 평생을 부모님이 바라는 방향성에 맞춰서 최선을 다했지만 10번 잘하고 1번 못하면 그걸 두고두고 가스라이팅 당하기 일쑤였죠. 부모님이 정한 규칙을 어기고 가족에 대한 의무감 책임감을 느끼지 않는다고 비난받고요ㅎ 숨막혀서 진짜 살고 싶지 않았어요 ㅎㅎ 죽을 생각도 여러번 했었어요 내가 즐겁고 기쁘기 위해 태어난 것이기에 그것을 추구하는 일이 절대 이기적인 것이 아니다 라는 걸 최근에 깨달았어요. 관련된 책을 읽고서 멘붕과 깨달음을 느끼고 내가 잘못된 것이 아니었구나 나를 최우선으로 하는 일이 이기적인것이 아니었다라는 걸 바로 어제 알게되었는데 소름돋게도 소장님 영상이 어제 올라왔네요ㅎ 그 믿음이 맞으니까 더이상 의심하지말라는 제 안의 근원이자 상위자아 혹은 수호천사의 메시지인것 같습니다. 감정이 올라오면 내면아이를 안아주고 달래주고 함께 느껴주는 일을 요새 의식적으로 하고있는데 제 자신을 더욱더 아껴주고 최우선으로 생각해주는 든든한 보호자가 되어야겠다고 또다시 다짐하게 됩니다😁 좋은 영상 넘넘 감사드립니다!
저는 30년이 지난 후에야 제가 친하다고 여겼던 친구가 친구가 아니었단 걸 이제야 깨닫고 마음 속 괴로움에 몸부림 치고 있었습니다. 단순히 알고 지낸 시간이 오래됐을 뿐 그 시간만큼 그 친구를 깊이 알지도 못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걸 알지 못했을 때는 그 친구가 나를 유독 무시하고 깔보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이제서야 나혼자 친구라고 착각했구나..그 친구는 나를 친구로 여기지 않았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 친구가 나를 깔보고 함부로 했던 행동들이 생각나서 너무 괴로웠고 그 친구에게 전 제 마음을 다 얘기하지는 못했지만 간접적으로 전했습니다. "앞으로 예전처럼 살지 않을거다. 상대에게 싫고 마음에 안드는 게 있다면 회피하지 않고 다 말하고 살거다. 너도 나에게 그런 부분 있다면 얘기해라..." 이렇게 얘기해서 조금 마음의 응어리가 풀렸지만 아직 다 풀린 상태는 아니었습니다. 계속 나를 깔보고 함부로 대했던 기억에 힘들다가 오늘 내면의 아이에게 말했습니다.' 그때 네편이 되어주지 않고 회피해서 미안해. 네가 상처 많이 받았을텐데 내가 나서서 싸워주지도 않고 회피해서 미안해..앞으로 절대 네가 상처받고 무시당하지 않게 내가 잘 할게..할 말은 꼭 해줄게..미안해..'이렇게 생각하고 그 감정을 느꼈는데 오늘 이런 동영상을 보게 됐네요..자신감, 자존감 꼭 지킬게요..남 눈치 안보고 저를 우선에 두고 살겠습니다. 누구도 저에게 함부로 해서 제 자신이, 마음이 다치게 하는 일 없게 할거예요.
나에 대한 사랑 50으로..이웃에 대한 사랑50 으로 봐야합니다 먼저 자신의 감정을 잘살피고 위로하시고..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울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자신을 위한 작은 습관을 가져보세요. 자신을위해 산책시간이라든지 자신을위해 맛있는 음식을 사먹고 ....작은 시도를 해보세요.~^^** 응원합니다 당신은 소중한 존재입니다.~^^**
정말 잘 하셨습니다👍🏻 이제부터 진정 행복하고 오스틴님을 위한 삶을 잘 사시겠네요 축하드립니다 최근 제가 찾은 소장님 채널만큼 귀한 유투버 박금서 님 영상에서 영상에서 이렇게 조언해 주셨어요 (박금서-진정 나와 화해하는 법) 내가 나라는 아이를 키운다 나는 나의 부모이자 보호자라는 관점에서 바라보면 판단이 쉽고 정확하다 하시는데 진심 무릎을 딱 치게 됩니다 몸과 마음 건강하시고 온전히 오스틴 님 만의 행복한 삶을 누리시길 바라고 응원 드립니다😊👏🏻
너무나 공감되고 힘이 되는 메세지예요. 어떤 책에서 죽을때가 되면 신을 만나 질문을 받는데 그게 뭘까 라고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다들 얼마나 착하게 살았나 얼마나 남에게 베풀었나 얼마나 희생과 봉사를 하였는가 그것이 잘 살아온 척도인양 그런 질문을 받게될꺼라고 말한다고 했는데, 사실 신은 그런건 묻지않는대요. " 넌 얼마나 즐겁고 행복하게 살았니?" 라고 물어본다네요. 남을 위한 희생도 봉사도 내가 즐겁고 행복해서해야 옳은거지 하기싫고 힘들고 버거운데 상대가 바래서 요구해서 어쩔 수없 감당한건 옳지 않은거래요. 오늘 영상보며 또 한번 잘 되새기고 갑니다. 너무너무 감사해요^^
수호천사의 메세지는 그 대상에게 특화되어 있는 내용. 이 사례자는 자기 인생을 살지 못 하고, 남에게 맞춰주기만 하는 것이 근본적인 문제 부분이기 때문에 그것을 펴주기 위해 저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죠. 보통 사람들은 오히려 달라요. 너무 자기중심적으로 살아서 문제이죠. 그러나, 사례자분의 경우에는 우선 자기 인생을 살지를 못 하는. 먼저 남에게 맞춰주고, 자기 삶의 권역을 주장하지 않는 상태. 이것의 정상적인 본래 상태는, 먼저 자기 인생을 자기 원하는 대로 자기 행복을 위해서 기쁨을 위해서 살아 나가고, 그러다 보면, 타인과 충돌이 발생할 수가 있는데, 그때 조절하는 것. 양보하든지, 협상을 하든지. 그런데, 해당자분은 아예 자기 인생이 없는 것. 남에게만 맞춰 준다. 그래서, 수호천사가 저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죠. 시장에서 장사하시던 할머니가 평생 모은 돈을, 자기는 쓰지도 않고... 그 돈을 장학금으로 내놓는 것은 정상적이에요. 왜냐하면, 자기 마음을 실행하는 것뿐이고, 사랑 때문이죠. 자기 중심이 사랑이 되었어요. 남에게 좋은 걸, 도움을 주고 싶은 사랑! 그것이 나에게 중요하다. 나는 그것을 하고 싶다! 자기 바램이죠. 자기 마음. 자기 선택, 자기 인생이죠. 그러나, 해당자님은 그것이 아니에요. 먼저 상대방 눈치를 보고, 상대방에게 맞추고 자기 인생이 없는. 사랑 때문에 상대방에게 베풀겠다!... 이게 아닌 것이죠. 사랑이 없는데, 그냥 자기 인생을 못 하는 것. 자기 인생을 살지 않는 상태이죠. 그래서, 저런 이야기를 해주신다는 것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차이점을 깨달아야 해요. 영상을 들으면서, 저절로 태양계의 행성들이 떠올랐어요. 수 금 지 화 목 토 천 해 명... 그 행성들은 각지 자신의 인생이 있고, 존재감이 있고, 자기 인생을 살죠. 만약, 지구가 자기 인생을 살지 않고, 다른 행성들에게 맞춰주겠다...하면, 이것은 자기 인생을 살지 못 하는 상태인 것이죠. 지구가 없는... 지구가 지구를 안 하는... 다른 행성들이 지구에게 왜 자기 인생을 살지 않고, 남에게만 맞춰주느냐고 할 거예요. 먼저 자기 인생을 살고, 자기 원하는 대로, 자기 권리, 자기 추구, 자기 욕구, 자기 하고 싶은 것... 그것이 기본 첫 단추이죠. 그것을 하고 살다가 남을 볼 때, 도와주고 싶은 사랑의 마음이 생겨서 돕게 되고, 돕다가 자기의 인생을 희생하게 되고... 그것은 사랑이에요. 영혼이 커져요. 대박입니다. 하늘나라에서 마스터들이 경축해 줄 거예요. 자기가 사랑을 선택한 거예요. 사랑이 자기 영혼의 중심이 된 것. 그러면, 파워가 엄청나게 커져요. 신의 사랑의 일부분을 자기가 품게 된 것이죠. 자기 것으로 만든 것. 이 세상에서 희생으로 자기 존재는 초라하게 사라졌어도... 사례자분은 이런 경우와는 다른 거예요. 사랑 때문에 하는 것이 아닌, 남에게 맞춰줘야 한다는 생각, 자기 인생, 자기 권리, 자기 욕망, 자기 꿈, 자기 생명력을 안 사는 상태. 이런 딸이 제게 있다면, 어마어마하게 사랑을 부어줄 텐데.... 니가 주인공이다, 니가 여왕이다, 니가 존재하기에 이 우주가 존재한다, 나에게 가장 중요한 건 너다. 너를 사랑하는 나의 우주는 너를 중심으로 돌아간다, 나에게 너는 너무 소중하고, 네가 있어 나는 너무 행복하구나... 니가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니가 이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아간다는 것만으로도 나는 너무 감사한다, 나의 공주, 나의 모든 것... 이렇게 사랑을 주어야. 이것은 팩트이기도 하죠. 신은 그런 사랑으로 모든 존재를 태어나게 하지 않았겠습니까? 사례자분은 자기를 잃은 것. 자기를 먼저 살고, 자기 생명력, 자기 욕망, 자기의 즐거움을 중심으로 살아야. 그 다음에 사랑이 생기거든 남을 위해야. 사랑이 없는데, 위하지 말아요. 왜 남에게 맞춰요? 왜 자기 인생을 양도해요? 그러면, 자꾸 이용당해요. 쉽게 생각하는. 주변에 이기적인 친구들을 한 번 사귀어 보세요. 이 세상에 이기적인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지만 소중하고, 지 인생이 전부이고, 자기만이 관심사이고, 자기 행복만 중요하고, 자기만을 위해 사는 것들... 그런 자기 중심성을 좀 가지셔야 해요. 걔네들의 문제는 자기만 생각한다는 점뿐이지, 남도 소중하게 생각해 나가면 되는. 자기 인생을 지대로 산다는 점에서는 사례자분에게 큰 도움이 되는. 자기를 위해서 살아 보세요. 이기적인 애들 그런 거 잘 함. 자기가 너무 소중한 나머지 매일 아침 빛난다는. 사진을 찍어 보면, 자기 완전 소중 행복에 쩔어 있는... 미친 것들...ㅋㅋㅋ 자기 사랑에는 100점, 타인에는 전혀 관심없음. 상관 안 함. 자기 인생을 잘 사는 것은 백점 맞아요.ㅎㅎㅎ 그 점은 옳은 것임. 그런 것을 가지셔야. 이기적인 것은 자기 인생을 살다가 남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는 것. 사랑이라는 것은 자기 인생을 살다가 남도 사랑하고 위하게 되었다는 것. 사례자분은 먼저 자기를 찾고, 자기를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남들은 다 배경화면이고, 주인공이 아니에요. 지들 인생이나 잘 추스리고 살아야 할... 왜 자기 인생을 남 때문에 안 사시나요? 남에게 양도하시나요? 님의 생명력이야말로, 신이 님을 빚으신 이유이고, 신의 기쁨이고, 님의 행복과 기쁨이 곧 신의 기쁨이랍니다~ 아버지는 딸이 기쁘게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기쁘겠어요? 자기 인생을 살지 않고, 남에게만 맞춰주며 불행한 모습을 보면, 너무너무 화가 나서 제발 그러지 말라고 할 거예요. 너는 나의 꽃이다, 나의 기쁨이다, 나의 모든 것이다, 내가 사는 이유이다, 너의 기쁨이 나의 목적이다. 니가 행복하게 사는 것이 또한 우주의 목적이다. 하느님 아버지는 그래서 이 우주를 만들고, 인간들을 창조한 것이다. 너의 생명력은 나의 생명력이다. 내가 주었다. 내가 행복하기를 바란다면, 니가 행복하게 살아라. 내 소중한 꽃! 내 생명! 나는 너에게 나의 생명을 나눠 주었다. 그러니, 부디 너 자신이 행복하게 살아라. 남들을 위하는 건 그 다음이다. 너의 사랑이 원할 때만! 나는 너를 사랑하고, 다른 이들을 사랑하는, 모두를 사랑하는 아버지다...라고!!! 💖
전 가족들과 의절하고 지인과도 의절하고 나서 깨달았던내용이 이곳에 있었네요, 나는 착했던게 아니라 거절할 용기가 없었다는것을 느꼈는데.영상을보며 더 명확해졌습니다.~ 뿔로 받아버리는것도 나뿐일은 아니군요, 죄책감 덜었습니다.~ 가만히 있는게 더 비겁한일일수도 있다는것을~ 영상 감사합니다.~
상담내용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연자님의 억울함이 공감됩니다. 저도 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저의 무의식을 들여다보니 억울함, 분노가 있더라구요. 그동안 받아들이지 못하고 감추며 살아와서 그런 감정이 있을거라 전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저도 최근에 직장문제가 있었는데 저의 무의식을 풀어주지 않아 그런 억울한 현실이 계속 창조되었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사연자님의 무의식도 치유되어 자기 자신이 일순위인 마음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물론 저도 같이요.^^ 석정훈님 항상 감사합니다^^
자신 지키는 것 47년만에 깨달았어요 그것도 한 계기로 참담한 마음으로 얻은 깨달음 이지만 자유로워지는거 같아요 그동안 제 자신을 올가매던 것들요 결국 자신을 사랑해야 남도 사랑하는거 같아요 시기적절하게 아님 내가 받아들이니 이런 말들이 눈에 들어오나 봅니다 사연자님 소장님 감사합니다
그것이 옳은 일일때는 희생도 필요합니다. 희생에 대해서 너무 단정지으면 안된다고 봐요 만약에 나만 중요하고 남을 위해 희생할 필요가 없다고 단정지으면 독립을 위한 희생도 나라를 지키려는 희생도 거부하게되죠.. 곧 아프간과 같이 나만 살면 된다고 생각하고 처 자식 부모 버리고 제일 먼저 도망가는 남자들과같은 비겁한 사람이 되는거죠
그렇지 않아도 요즘 자신을 사랑하려고 노력중입니다.아직 감도 안잡히지만요.. 어릴때부터 나자신을 사랑하지 않았고 죄책감 같은것도 있고 남의 위해서 내기분따위는 생각하지 않는등 나자신을 너무 돌아보지 않고 학대한거 같아요 그래서 요즘 되뇌이는 말이있어요 "내가 행복하기를"
그 뒷구절이 자기 목숨을 사랑하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이 세상에서 자기 목숨을 미워하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에 이르도록 목숨을 간직할 것이다. 라고 되어있죠. 충분히 오해할만 하지만, 그런뜻이 아니랍니다. 예수님께서는 마태오복음 10장 28절에서 "육신은 죽여도 영혼은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오히려 영혼도 육신도 지옥에서 멸망시킬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여라. 라고 하셨어요. 이말은 즉, 육신(목숨)은 끝나도 영혼은 끝나지 않는다는겁니다. 육신(목숨)이 중요한게 아니라, 영혼이 얼마나 중요한지가 나와있는 구절이죠. 예수님처럼 내 목숨을 희생하라셨지, 내 영혼을 희생하란 뜻은 아니에요. (육신은 이번생에 끝나지만 영혼은 전생 이생 후생 계속 가니까요) 그러니 자신의 영혼을 위로하고 사랑해주세요. 화이팅!
너무 남을 위해서 사는건 비겁한거라는 말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어쩌면 그말이 맞다는 공감이 느껴져서 더큰 충격이였는지도 모릅니다. 나자신의 비겁함을 감추기 위해서, 좋은일인것 처럼 포장을 했다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삶의 자세가 잘못되었기 때문에 늘 힘들고 괴로운 것이였구나.하는걸 알게해준 영상이였던것 같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아직 의문을 남기는 영상도 있지만 선생님의 동영상들로 신선한 깨우침과 생각할 주제를 얻습니다. 제가 따르는 종교와 타종교의 교리가 병합된 형태로 다가와서 아직은 선듯 받아들이기가 어렵지만 매우 많은 깨달음을 얻고 고개를 깊이 끄덕이고 있습니다. 특히 현재의 고통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되고 나를 중요시하라는 현대 심리학의 가르침이 옪은 것이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10년 만난 친구가 처음엔 이것저것 살갑게 대하다가 상대방에게 필요한 것만 빼먹고 나중에 시기 질투나는 부분들은 다 내리 깝니다. 첨에 이 친구가 상처가 많아서 그런가 보다 생각했지만 어느 순간 나는 친구가 아니구나 생각이들어 끊었어요 친할수록 화를 못내는 제 성격때문에 힘들었어요. 어느정도의 거리를 두어야 할 듯 싶어요
희생 봉사 얘기하다가 염소가 나와서 놀랐어요 별자리에서 염소자리는 그런 느낌이거든요 약간은 고독하고 희생적이고 봉사정신 있는 느낌... 근데 염소가 그렇게 늠름하고 멋진 뿔이 있다니 또 다른 이미지네요 어제 가족이랑 희생이라는 키워드로 잠깐 얘기했는데 이렇게 영상 올려주셔서 또 한 번 생각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
소장님, 영상을 올리실 때가 된 것 같은데.. 하면서 늘 기다립니다.ㅎㅎ 오늘도 넘 좋은 메세지 전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스로를 먼저, 죄우선적으로 위하는 것이 넘 당연하다는 메세지는 아마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을 듯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족이나 사랑하는 상대를 위해서 희생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하죠. 속이 다 시원하네요.(저는 제 행복이 우선. 남편을, 딸들을, 그 외 가족들을 사랑하고 노력하는 것은 결국엔 저를 위한 걸 압니다. 제 사랑을 받아 주니 얼마나 감사한지.ㅎㅎ) 공유 허락해 주신 내담자님, 넘 감사합니다. 많은 축복 보내드리고 이제부터 씩씩하게 사실 수 있으실 거라 생각되니(연습이 필요..^^) 화이팅하시길..
참 좋은 영상속 내용이네요 특히 우리나라 문화가 그동안 문제인듯 합니다 내담자님 영상 공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영상의 공통점은 자기사랑 이네요 그리고 자신감을 키우면 되는 것 미움받을 용기를 내는 것 그래서 저도 근래에 오지랍 부리지 말자가 나의 요즘 좌우명입니다 ㅎㅎ 너무 양보하지 말고 너무 배려 하지 말고 나부터 챙기고 남은 여력으로 이웃을 보자 남을 안 돌봐도 미안해 하지 말자 ㅋㅋ 소장님 감사합니다
내가 뭘 좋아하는지 적어보세요. 내가 행복을 느끼거나 기분 좋은 적... 아니면 나에 대한 장점, 나에 대한 칭찬, 자신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된 원인이 무엇인지도 찾아보고... 미워하는 이유가 뭘까요? 무가치한 느낌? 어쨌든 자기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자기 자신을 탐구하는 거죠. 내가 내게 해주면 좋은 것 찾아내서(기분 좋아지는 것) 해주는 시간을 가져도 좋고... 해보면 많죠.
참 부드러움과 단호함을 가진 지혜로운 길잡이 영적 스승이시네요 내담자를 향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메세지 고맙습니다. 🙏 그리고 염소는 상징이지요 무엇을 상징하는지는 내담자 분이 평소가진 염소에 대한 생각이거나 다른 생에서 염소에 대한 경험에서 각인된 생각을 상징하고 그 것을 일깨워 주기 위해 염소로 나타난 길잡이 스승인 것 같습니다 염소의 상징은 내담자가 갖추길 바라는 성품과 관계되어 있겠고 뿔에 유난히 시선이 간건 갖추어야 할 성품에 강인함을 더 하라는 것 같아요
선은 우주전체를 위하는 마음, 악(惡)은 그 한문을 풀어 보면 알수있듯 자기를 위한 마음이다. 선악은 둘이 아니다. 각자 자기를 잘챙기면(惡) 그게 곧 우주 전체가 잘되는것(善)이다. 우리는 선하다고 스스로 생각하지만, 하루 종일 자신만 챙긴다. 그렇게 모두가 자기만을 챙기는 악(순수 이기심)이 모이면 결국 곧 선 즉 우주전체가 잘되는것이다. 다만 자기를 챙기는 과정에서 남을 괴롭힌다면, 언젠가 자기도 고통을 당한다는게 우주 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