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콜라보 그림이라 전시회를 하면 너무 좋을것 같네요. 매년 또는 2년에 1회씩 전시회를 해 보시기 바라네요. 미국인들에겐 우리 민화의 우수성을 보여줄 수 있고, 우리나라에선 너무 딱딱한 민화가 친근한 그림으로, 만화처럼 다가오네요. 윤경님의 민화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느껴져요. 로만과 환이의 화분심기 영상보고 한참 웃었어요.이래서 여러 경험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라뭐하니 오랫만에 듣네요. 체험 삶의 현장! 남자는 한 곳에 집중하려는 뇌구조가 있는 것같아요.다른 것에 관심갖기가 쉽지 않죠.단순하다고 느끼죠. 그래서 잘 이끌어주면 따라오기 때문에 윤경님이 2 남자를 잘 이끌어주세요. 환이가 만화그리기를 좋아한다면 그리기를 같이 해 보는 것도 좋겠어요.
그림들 다 탐난다... 갖고 싶다... 제가 뭘 만들고 하는 건 금손인데 그림에 있어선 똥손이라 잘 그리시는 분들 보면 정말 부럽습니다. 그리고 이 그림들은 아이디어들이 다 좋은 것 같아 더 맘에 드네요. 민화 그리시는 영상도 자주 올려주세요. 보고 있는 것 만으로도 좋아요. 😍
늘 보면서 멋진 작품에 감탄합니다. 제가 학교 다닐땐 배접을 직접했거든요. 선배들이 배접하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큰작품할때는 서로 도와가면서 했어요. 장소만 있으면 어렵지않게 배접할수 있고요. 요즘 화방에 가면 직접 액자 만드는 재료도 많아요. 족자 만드는게 좀 어렵고 배접이나 액자만드는건 배우셔서 직접하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작가님 특색있는 심슨 시리즈 멋집니다. 한국이었으면 보러가고 싶어요.
푸하하하😂로만 똥손(ㅋㅋ죄송해용😅) 울 금손 윤경님! 꼭 작가로써 이름 날리시기를♡항상 그리신 민화 탐났었는데 오늘 더 자세히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마치 다시 학생이 된 기분이었답니다 정말 창의적이고 기발해요 타운 홀로 그치지 마시고 미국 모든 주들 다 전시회하시고 한국에도 전시회하시길 기도기도하겠습니다
저도 달바 썬크림 쓰는데 얼굴에 광택이 나요. ㅋㅋ 민화 설명 감사해요. 저도 윤경님 덕분에 민화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작품 하나 완성하는데 참 많은 시간과 공이 드네요. 세기의 개기 일식을 기다리다가 30분 전에 잠깐 낮잠 들었는데, 3시간 반을 자버린 저에요. ㅜㅜ 몸살 감기로 몸이 많이 안 좋았는데 덕분에 푹자고 나니 좀 나아졌는데요. 미국에서 다음 개기 일식을 볼수 있는 해는 2044년이라고 하던데요. 그때까지 건강하게 잘 살아야 겠어요. ㅋㅋ
단지 심슨부인 머리에 쓰개치마를 씌었을 뿐인데,,,뭘 상상하든 재밌으셨으면 성공,,,윤경님이 좋아하는 김홍도의 작품과 로만님이 좋아하는 심슨에 이해와 상상력을 더해,,,사부작사부작 작품을 탄생시키는 멋진 재주를 가지셨으니 맘껏 뽐내주세요,,,계절이 계절인지라 웜톤으로 태어날 일월오봉도의 완성이 궁금해지네요,,,화이팅,,,
ㅋㅋㅋㅋㅋ로만님 헛똑똑이셨군요.😂😂 윤경님 민화 얘기할 때마다 별 것 없다는듯이 말씀하시지만 볼 때마다 감탄스러웠어요. 그림 실력도 아이디어도 너무 훌륭하신 것 같아요. 하나하나 다 예뻐서 보면 기분을 좋게해주는 그림이에요. 특히 민화와 심슨의 콜라보는 마치 윤경님과 로만님이 만나서 이룬 가족처럼 예쁘고 재치있고 재미있어요!!! 학교에서 화니가 엄청 자랑스러웠겠어요. 동행한 아빠도. (“그리곤 회사를 그만뒀어” 이 대사는 로만님이 얼마나 양심적인 분인지가 보이는. ㅎㅎ)
윤경님, 질문 있어요. 말레이시아에서 민화클래스가 있어서 일주일에 한번씩 가서 배우면서 작품을 그리고 있어요. 전 미술 전공한 사람이 아니지만 그리기를 좋아해요. 내년에는 미국으로 이사할 예정인데요. 그곳엔 민화수업이없으니 혼자 해봐야 하거든요. 윤경님 보시면 혼자 여러작품을 그리시는데요. (넘 멋진 작품들이예요^^) 초로 그리신 작품은 어떻게 구하시는지. 해외에서 혼자 민화를 그리려면 어떻게 시작하면 좋은지 궁금합니다. 엄두가 안 나서 현재는 민화수업에서 한 것만 하는데 다른 민화그림보면 그려보고 싶거든요. 윤경님께 온라인 민화수업 받고싶어요~~혹시 생각 없으신가요?😅
아라님 사시는 곳이 가까우면 개인지도 받고 싶은데 아쉽네요. 예전에 할머니방에 민화가 몇 점 있었는데 그땐 귀한 걸 몰랐죠.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죄송한데.. 상대방에게 제게 여쭤보세요 라고 말하면 나를 높이는 말이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혼동해서 쓰는데 이왕이면 맞는 표현을 쓰는게 좋겠죠? 이글 아라님이 보신후 지우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