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love how quickly Minhyuk can change anyone's mind about what kind of man he is. He's so gifted with his ability to speak too! BTOB is made up of all quality men and I love their respectful demeanors.
정말로 내가 멜로디라서 하는 말이 아니라, 비투비와 멜로디는 단순 팬이 아니라 뭔가가 있어... 진짜 엄청 잘나가고 매일매일 팬을 휩쓸고 다니는 그룹이 아니라 바닥에서 시작해서 탑을 찍기 위해 서로 으쌰으쌰해서 위로하고 응원하는 관계.. 얼굴보고 좋아하는 게 아니라 멤버 하나하나의 인성이 좋아서 사람으로서 좋은 사람들.. 사랑해 비투비! 💙
민혁이 ㄹㅇ로 긴장했당🤣 엄청 오래된 멜로디분의 어머님이셨네요💙 들어올 때 비주얼 보고 마음이30% 열려버린 어머님도 너무 귀여우세요💙 민혁이와 얘기를 나눠본 어머님도 민혁이 입덕 각 모녀의 덕질을 응원합니다😆👏 이런 기획 너무 참신해요 다른 멤버들도 반응이 다 궁금하네요💙
This video was so warm and gentle, Btob are such kind people. Seeing Minhyuk tear up and the mother smiling so warmly made me tear up. Thank you for giving us such a lovely video!
Minhyuk is really the most polite person ever. The way he shows respect towards other regardless the gender or age is so so admirable. Grateful that I got to know such humble idols
나도 8년 멜로디인데.. 비투비 멤버들 모두 다정하고 매력 넘치지만 이 오빠는 그 중에서도 더 말 예쁘게 하는 사람이라 너무 감동🥺 이 오빠는 잘생긴데다 말을 너무 예쁘게 해서 나중에 혹시나 결혼 반대하는 여자친구 부모님 뵈면 딸보다 예비사위감을 더 좋아하게 만들 수 있는 그럴 사람임ㅎㅎㅎ 비키라 디제이가 되어서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고, 희망을 줄 울 람디 민혁오빠 앞으로도 응원합니당♥
I'm glad that Mom get to talk to Minhyuk about her daughter. She understood her passion and her personality. I can say that BTOB has and will always have a positive effect on Melody's life. Thank you for existing, BTOB! Saranghae!
내 생각이지만, 신이 세상을 만들 때 연인, 가족, 친구 간의 사랑은 의도해서 만들었지만 아이돌 팬덤 간의 사랑은 아마 의도치 못하지 않았을까 싶다. 이게 뭔가 연인, 가족, 친구 간의 사랑을 다 포함하면서도 전우애 같은 것도 있고, 뭔가 짠한 것도 있고. 불쌍하기도 하고 멋있기도 하고 예쁘기도 하고.
진짜 미성숙하고 힘들다는걸 모르던 시기에 우연히 비투비를 접하게 됐고 노래든, 활동하는 영상이든, 비트콤등등을 보게되면서 더 자연스럽게 빠져들어갔는데 8년가량 지난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처음으로 관심을 가지게 된 그룹이자 아이돌이지만 내가 성숙해지는 시기동안 많은 도움을 받게 된것 같다. 항상 좋은 말들을 해주고, 노래도 전부 위로해주며 응원해주는 말들이라 그 때 들었던 말들 덕분에 세상에 방황하지 않고 내 꿈을 향해 매 순간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달려와서 지금 성공의 길에 발을 올릴 수 있게 된것 같아. 항상 고마워 비투비💙
What a nice interview, Minhyuk is so polite, tender and humble... It makes me feel so proud of them all and I appreciate that the mother gave the chance of meeting Minhyuk and get to know the positive impact he has on many of us (and all of them) 💙🥰 Ps. 6:15 her reaction so cute hehe~
비투비와 멜로디는 뭔가 서로 으쌰으쌰 끌어주는 느낌이 든다. 단순히 덕질하며 행복하다를 넘어서 인생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느낌?실제로 영상 속 편지에 나온 말처럼 시간이 이끄는대로 살아왔는데, 도전하며 발전하는 그리고 꿈을 꾸는 비투비를 보며 잊고 살았던 꿈이라는 것을 다시 인생에 소중한 가치로 일깨울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끌어주고 성장하며 함께 오랫동안 걸어 나갔으면 좋겠다.
이민혁님 가수의 팬이 아니라 인간대 인간으로서 정말 존경합니다. 10년차에 무대에 오르는 자체만으로 그렇게까지 순수하게 행복해하기 쉽지 않을텐데, 최근 대면공연에서 보여준 벅찬 미소, 아직도 숨쉬고싶고 꿈꾸고있다는 직접 쓴 노래가사, 팬들을 대할때의 태도 그 모든것에서 진정성이 묻어나요. 노력한만큼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이 인정받고 높이 날아오를 자격이 있는 사람이에요. 끝까지 응원할게요.
영상을 보면서 제가 울고 있네요...ㅋㅋ 제가 작년에 정말 힘들었어요 2019년 말에 좀 큰 일이 있었고, 친구들한테도 버림받으면서 상처가 컸고, 사람을 잘 못믿게 됐어요. 그렇게 상처를 받다보니, 다시 돌아오거나 새로 사귄, 또는 원래 있었던 친구들한테도 마음을 별로 안주고 저 혼자 점점 고립이 되더라고요 어떨 때는 정말 그냥 아무런 고통없이 영원히 눈을 뜨고 싶지 않다는 생각까지 했었어요 그렇게 6개월을 의미없이, 우울 속에서 보내다가 비투비를 만나게 된 거에요. 비투비는 정말 밝고, 빛나고 멋진 사람들이었어요 그때의 저와는 정말 다르게 그래서 더 마음이 갔던 것 같아요 그리고 알고보니 정말 마음이 깊은 사람들이더라고요 오빠들이 한 말들을 읽고, 영상을 보면서 위로를 많이 받았고 많이 기댔어요 물론 덕질을 하면서 행복한 기억만 있는 건 아니에요 많이 힘들었던 때도 있었죠 그런데 제가 너무 힘든데 그와중에 저보다도 오빠들 걱정이 많이 되더라고요 이렇게까지 마음이 깊어질 줄 몰랐는데 오빠들을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좋아하고 있더라고요 ㅎㅎ 그렇게 오빠들을 정말 사랑하게 됐고, 오빠들은 제 곁에 있는 누구보다도 든든하고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되어주었어요. 어쩌면 민혁 오빠 말처럼, 이제 곧 10주년을 앞두고 있는 비투비는 프레시함을 잃었을 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오빠들은 프레시함 대신 '익숙함'이 있어요 정말 갓 사귄 연인들처럼 타오르는 사랑이 아닐지라도 오래된 연인들처럼 익숙하고, 편안하고 정말 기댈 수 있는 그런 사랑을, 그런 매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에요. 그리고 언제나 오빠들은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요 오빠들처럼 늘 팬들에게 진심으로, 그리고 그렇게 늘 매 순간순간마다 열심히 하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에요 오빠가 느티나무처럼 우리 곁에 늘 있어주겠다고 한 것처럼, 멜로디들도 언제나 느티나무처럼 오빠들 곁에 있을 거에요 오빠가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언제나 오빠의 앞에, 옆에, 그리고 뒤에서 오빠가 언제든 기댈 수 있게 있을 거에요 그러니까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오빠가 모든걸 다 안고가려고 하지 마요 우리가, 멜로디가 있으니까요 쓰다보니 글이 정말 길어졌네요....ㅋㅋㅋ 아직 어린 16살 멜디이고, 이틀 뒤면 500일이 되는 늦덕멜디이지만, 누구보다 오빠들에게 진심인 멜로디에요!! 오빠, 늘 고맙고 진짜 사랑해요 예지앞사!ㅎㅎ 오고민 오사민💙
I am seriously soo proud of melody.. the way she said to her mom about finding her dream and to trust her..thts what BTOB told us to believe in ourself and live happily with it.. We are indeed a family 🥺💙
영상 보고 저도 울컥하고 눈물이 나네요. 저역시 민혁이의 열정 도전 꿈꾸는 모습에 너무 감동하고 나도 배우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사람으로 너무 공감되네요. 드리머를 통해 우리에게 해준말인거 같은 넌 아직도 찬란히 빛나고 있단 그 가사,맘속에 계속 새기면서 나를 사랑하고 꿈꾸려 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나무가 되어줄테니 힘들면 와서 쉬라 했지만 민혁이도 비투비도 멜로디란 나무를 잊지말고 힘들땐 우리에게 기대고 쉬었다가세요. 함께 걷는 길이 앞으로 더욱더 기대됩니다. 우리모두 행복해요 ~
okay thanks you write this out. God,,, why im tearing ? why it is so deep straight away into my heart? all those memories with BTOB journey comes to my mind rn 😭💙. 💙 2012-2021 💙
사실 많은 멜로디들, 특히 오래된 멜로디들이라면 그냥 덕질한다는 느낌보단 이 사람들이 존경스럽고, 고맙고, 이 사람들 덕분에 내 인생도 힘이 나고 그래서 그냥.. 함께 하게 되는것같아요.... 거기다가 아티스트의 본분인 "음악"이 좋아서, 그들이 하는 음악이 일단 저는 너무 좋아서 우리네 부모님이 오랫동안 어떤 가수의 노래를 좋아하듯 저도 자연스럽게 비투비를 평생 좋아할 것이라 의심치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