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세제가 만능이 아니고요. MKN 자동세척 프로그램에 맞춘 세제 입니다. 같은 오븐이라고 해도 프로그램이 다르거나 사용하지 못하면 헛일(+잔여세제로 위생타격) 입니다. 일단 선일 이라는 국내 주방기기 업체 컨택하셔서 구매가 가능하고요. 3박스(30개) 단위로 구매가 가능한 걸로 압니다. 컨택 후, 사용하시는 모델을 확인하시어 세척.매뉴얼을 받고(수입 판매자는 무조건 매뉴얼 및 MSDS 제공 해야함) 맞는 세제 문의하시고 구매 사용하세요. 제가 근무하는 호텔은 대형 MKN 오븐 3대(다른 브랜드 오븐은 다른 세제를 씀)를 쓰다보니 3박스 해도 얼마 못씁니다. 개당 가격(1만8천 전후)에서 주춤하는데. 대량으로 조리하는 호텔 연회장이 아니라면 1개씩 써도 청결유지가 가능합니다. 세제 사용빈도는 사용자의 판단으로 일반 영업장은 1~2일에 1개 1회. 호텔 연회장은 오븐 사용 후 야간에 1~2개 사용합니다. 손으로 오븐크리너 바르고 씻기고 헹구고 하는 시간과 인력생각하면 쌉니다. 돌리고 퇴근하거나 다른 일을 할 수가 있습니다. 권장으로는 마지막(다음날 사용 전)에 호스로 전반적인 헹굼 작업(걍 호스로 물뿌리기. 몇십초)은 해 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99%기계와 세제를 믿어도 혹 모를 세제 잔여냄새 등으로 노파심에 남깁니다. 제가 근무하는 호텔은 라치오날 2개 모델과 MKN 2개 모델을 쓰는데요. 각 모델 별로 따로 올리려합니다. '가지가지다하는남자'니까요. 다만 모르는거 안쓰는거는 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