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로고는 정말 희대의 명작인 듯 합니다.. 우타 좌타 인종 포지션 그 어떤것도 짐작 못하게 만드는, 그러면서 재능을 가진 소수보다 누구나 로고에 나오는 슈퍼스타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가장 잘 표현한 로고라고 생각되네요. 아쉬운건 만약 NL의 투수 타석이 유지됐다면 투수도 로고맨이 될 수 있다는 것에 포함될 수 있었을텐데 이젠 순수히 타자만이 로고맨이 될 수 있는게 아쉽네요. 그런데 이 분 갑자기 업로드 주기가 ㄷㄷ
@@zunzraumz난독인걸까 영상을 안 본 걸까 그걸 짐작하는게 더 어려울 것 같은데요? 영상에서 팬들이 계속해서 로고의 의미를 짐작해내며 찾는다는 NBA의 사례는 안 본걸까? 더군다나 애초에 로고의 지향하는 바가 로고를 짐작하기 어렵게 만드는 방향인데 니 말대로면 똑바로 간게 맞잖아요 ㅋㅋ
mlb 로고는 당연히 좌타자라고 그냥 은연중에 생각해왔는데 가만 보니까 우타자일수도 있겠네요 ㅎㅎ 보통 타석의 측면각도에서 타격장면을 촬영할때는 등짝보다는 정면이 나오게끔 촬영하니까, 그 장면을 딴 것이라면 저 각도라면 좌타자잖아요? 좌타자여야지 저 앵글에서 공이 배트에 맞는것이 더 잘 보이니까 그냥 당연히 그렇게 생각해왔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