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고만 할수있는 배심원 재판? 웃기지도 않음 국민에게 권한이 기껏 권고? 전 세계 자랑이다. 야구는 억울 하기만 하지만 현실은 기소 독점 판결 독점 오판 재판도 재판의 일부다? 누명쓴자는 평생 인생을 망친다.사람은 실수한다~ 신화에서 보면 신도 심술꾸러기에 오판 실수 밥 먹듯한다. 심판을 감독 처벌 할수있는 무언가가 필요하다. 심판은 완벽하지 않고 기소권자 재판 권자 역시다~. 견제하고 감독하는 무언가가 있어야한다.
정말 단 한 번이었을까?? 정말 누가 봐도... 아무리 다시 봐도 오해의 여지가 별로 없는 장면인데 그걸 제대로 보지 못했다는 건, 그의 능력에 의구심을 갖기에 충분했고 평소에도 실수했을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되지 않는가? 이미 벌어진 일, 흔한 오심의 하나였다면 그냥 잊혀졌겠지만 대기록을 망가뜨린 이 엄청난 사건이 두고두고 오점으로 회자되는 것보다는 훈훈한 미담의 해피엔딩으로 멋진 드라마로 남기려는 기록의 경기 MLB의 스토리텔링이 아닐까?? 그렇잖아.. 어차피 벌어진 일, 오심으로 그냥 욕설과 원망이 난무하는 마무리 보다는 이렇게 훈훈한 미담으로 역사에 남는 것이 당사자들은 물론 MLB의 역사에도 훨씬 폼 나잖아...
하지만 퍼펙트게임이 진행되는 상황에서는 달성한 23명만 화면에 기록을 보여주면서 해설들이 언급 하는편이고 아웃카운트 한개 남기고 실패한 선수는 많아서 언급 덜 되거나 안 됨 스토리 짠다면 댓글쓰신분처럼 멋진 스토리가 될 텐데 현실은 기록 달성 실패에 뛰어난 스토리를 얹어주더라도 팬들 기억에는 금방 잊히는편임 뭣보다 갈라라가는 라이브볼시대 이후에 최소 투구수로 달성하는 퍼펙트게임이라는 (조스가 74구이지만 정확한 투구수 집계가 안되던 시절인 데드볼시대라는걸 생각해보면 더욱 아쉬움) 독보적인 기록이 덤으로 딸려오는지라 지금보다 훨씬 유명했을듯
와... 저 눈물의 의미가 얼마나 많은 것을 담고 있을까... 투수 일생에 다시 오기 힘든 퍼펙트 게임의 기록의 끝 중의 끝에서 자신이 내린 심판으로 무산 되어버린 데에 대한 선수에게의 미안함, 그리고 누구보다 공정하고 열정적으로 자신의 커리어를 닦았던 스스로의 실책에 대한 한심함, 마지막으로 그 모든 걸 지켜본 팬들과 관중들에 대한 송구함 까지.... 그럼에도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는 자세는 누구든 본받아야할 자세인 듯 하다
150년 메이저리그 역사중에 단 23명 밖에 성공하지 못한 대기록 퍼펙트게임. 2010년 당시에는 20명 성공이라 21번째 퍼펙트게임 달성 투수가 될수 있었지만 심판의 오심에 실패. 그 이후 인터뷰에서 *갈라라가* 선수가 "홈런 안 맞는 투수 없고 삼진 없는 타자 없듯이. 오심 없는 심판 없다." 라고 말씀하심
약간 다른 예시이나, 구 소련의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참전용사를 기리는 문구중에 이런 말이 있었죠, '너의 이름은 무명이다, 그러나 너의 행동은 불멸이다. 이 경기는 갈라라가가 세운 퍼펙트 게임으로 기록되지는 않았으나, 그의 인성과 실력으로 하여금 관중들에겐 가장 멋있는 투수의 가장 의미있는 퍼펙트게임으로 남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미국에서 이 경기 라이브로 봤었는데... 심지어 퍼펙트 인정해 줘야 하는지 여부로 방송국 곳곳에서 따로 토론회까지 이루어질 정도로 엄청난 파장이 일어났던 사건이었어요. 그만큼 본인한테는 커다란 부담으로 다가왔겠지만 경기 직후 계속 미안하다고 사과하던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당시 해외채널로 실시간 중계 봤던 사람입니다. 영상 속 자료는 가장 각도가 안좋은 리플레이를 보여주네요 오심이 발생할 수 없을 정도로 명백한 아웃 상황인데 세잎 판정을 내렸어요 일말의 동정도 필요없는 상황입니다. 저딴 인종차별자는 죽을때까지 비판 받아야 합니다. 갈라라가는 전형적인 백인이 아닌 선수에요 너무나 명백한 상황에서 세잎 판정을 했기에 인종차별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