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령술사 DLC에 관련하여 몇가지 말씀드릴게 있어서 이렇게 댓글을 남겨봅니다. 강령술사의 제작관련으로 미완성작이라는 말이 나왔던건 PTR서버 강령 때이고 강령술사가 자잘한 변경을 받아왔지만 큰 변경은 오지않았습니다. 강령술사의 완성도 논란은 당시 PTR에서의 부진했던 강령술사 테크트리 연구때문에 그런 사단이 일어났고 PTR이 말기에 가서야 쓸만한 세팅이 하나 개발될 정도로 연구가 느렸습니다. 강령이 본서버에 들어온 이후부터 지금까지 1티어의 자리에서 내려오지않은건을 보면 완성도가 아닌 유저들의 연구가 느렸기때문에 그렇게 평가가된 것이 아닌가합니다. 새로운 캐릭터의 스킬셋,전설무기와 스킬 세트템의 효력을 완벽히 연구하기엔 유저 수와 시간이 부족하여서 그런건 아니였을까요?
다른분께서도 말씀하셨지만 강령술사 부분에 대해 추가적으로 비판을 하자면 강령술사는 1인대균열에서는 역병시체창으로 아크칸규탄성전과 대균단수가 비슷한 1티어 세팅이 되었고 4인정팟에서는 0티어 보스딜러로 활약하고 있습니다(투검악사랑 비교불가할정도로 보스를 빠르게 잡고 보스딜러에서 이나뼈종 라트마뼈종도 있지만 이것도 강령술사세팅입니다.)그리고 강령이 나와서 가능한 서폿강령 라트마강령x2 서폿야만으로 이루어진 라트마 파티는 단수에따라 90~115단 정도를 3~5분컷해서 경험치를 빠르게 획득하는 파티입니다.(정렙업이 가장 빠릅니다.) 그리고 규탄파티에서도 보스딜러로 가면 좋구요. 직업 상관없이 가는 자유팟과 3규탄 1운수파티를 제외하고 강령이 빠지는 파티는 하나도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거기다가 영상을 올린시점이 2018년 1월인데 이때가 12시즌 중반이네요 강령이 나오고 연구가 계속 되고있던 11시즌이 아니라 1인솔균고단 라트마팟(3강령1야만파티), 정팟 보스딜러 역할로 완전히 자리잡은 12시즌 중반에 '만들다 말았다' 라고 이야기 하는건 좀 아닌것 같네요. 무조건 플레이를 하고 까란 이야기가 아니라 유튜브랑 구글에만 강령술사 파티 라고만 쳐도 나옵니다. 인벤파티찾기들어가면 파티에서 어떤 직업구하는지도 다 나오구요. '만들다 만 채로'나왔으면 3강령 1야만 파티인 라트마 파티는 어떻게 생겼고 1인솔균은 어떻게 높게 올라갈 수 있으며 4인 정팟에서 보스딜러 역할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디아3 나오고 처음할떄 매우 익숙한 기분이 들었음 문제는 이 익숙하고 친숙한 느낌이 디아블로 1,2 에서 느낀 느낌이 아니라 와우 할떄 그떄 그느낌이었음 아제로스가 생각나는 색감과 그래픽 스토리 진행 방식도 그냥 와우 그자체 그냥 갑자기 일리단이 튀어나와서 안광에서 레이저 빔을 쏴도 위화감이 전혀 없는 게임
디아블로2는 초반부터 물약에 아이템 인벤부족 및 특유의 공포감과 모험느낌으로 긴장감에 빠져드는 대신 , 디아3는 내캐릭터가 제일 강해서 한번 죽지도 않고 다 쓸고다니고 아이템을 주어본들 착용해본들 난 원래 강햇는데 뭣하러 아이템을 착용하나 싶고, 드디어 대장만나서 한판 뜨나싶었는데 대장이 대사내뱉다가 나한테 쳐맞고 이미 죽었으나 죽은뒤에도 말하고있는 어이없음이 싫어서 접었다!
지금의 디아블로3는 갓겜이라고 생각함 5만원 안팍으로 이정도로 즐김 겜 없음 매번 패치마다 컨셉이 다른 대세 셋팅이 존재하는데 세팅 맞추고 더 강력한 아이템 맞추는재미가 쏠쏠하고 질린다싶으면 다른 캐릭터 하나 잡으면 다시 재밋어지는게 이겜의 특징 또한 게임하면서 다른 영화나 드라마 영상 볼수있는 몇안되는 아재겜 중하나
진짜, 디아블로2의 브금과 공포스럽고, 을씨스러운 시네마틱.. 그리고, 배경...로딩 때, 문을 열어재끼는 다크원더러의 포스.. 전, 제일 싸늘한 느낌을 받았을 때가. 디아블로2의 첫 로비의 배경화면인 드루이드와 늑대, 어쌔신의 비장함과 극심한 추위를 가져올 것 같은 눈보라.. 중세시대의 낡고 조촐한 집들.. 전 이 로비화면이 제일 쌔~한 느낌이 듭니다..
디아1 350만 중 1장이 저입니다. 하하 한창 디아2 확장팩이 유행할 때 동네 서점에서 (그 당시 좀 큰 서점에는 pc게임 cd를 진열해놓는 칸이 따로 있었습니다.) 옛날 씨디를 할인해서 팔았는데 그때 냉큼 집어왔죠. 6천원이었나... 지금은 시간도 흘렀고 이사하느라 어디갔는지 모르겠지만 추억이 새록새록돋네여
오리지널떄부터 꾸준히 하고 있는 시즌유저입니다. 확실히 경매장이든 서버이든 타락만으로 계속 끌려가는 스토리는 다 쓰레기 인정합니다! 하지만 경매장은 사라졌고 서버는 불과 5시즌,6시즌만해도 4인파티 운행시 고단에서 몹몰이를 많이하면 끊길 정도로 안 좋았지만 현재로서는 그런거 본 적이 굉장히 오래됬네요.글고 강령술사는 희대의 사기 클래스가 됬습니다. 거의 뉴트리아,황소개구리,베스 같은 생태계 파괴자 놈이에요!!아주!! 하지만 그거 나름으로도 디아3의 스타일이라고 생각합니다....(디아2 독강령이 그리웠지만...크흠...)
디아블로1부터 ~3, 확장팩, 강령술사 팩까지 다 구매해서 지금도 13시즌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강령술사 처음 완전 공개하기 전에 블리자드사에서 게이머들 초청해서 플레이 했을때는 다들 재밌다 좋다라는 평을 많이 받았지만 막상 나와서 사람들이 플레이 했을때 뭥밍 했어죠 ㅋㅋ 패치랑 셋트아이템 상승으로 자리잡기는 했지만 이런말은 둘째치고 디아블로3가 새로운 시즌 열리때마다 고인물 말고 시즌을 즐기기 위해서 새롭게 유입되던 접고 다시 오게 만들던 시즌 패치였는데 현재 13시즌은 12시즌과 달라진점이 한개도 없는 패치~ ㅋㅋㅋ 버그만 발생하게만들었던 패치 블리자드 특유의 수명다한 게임의 패치를 했다는점에서 실망 ㅠㅠ 요세 다시 드루이드 DLC패치 이야기가 조명받고 있긴하지만 과연... 강령술사를 봤을때...흠ㅋㅋㅋ
디아블로2 처음 나왔을때 하루 7시간 이상 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 열심히 메피작업해서 아이템 지존급으로 많이 모아놨는데 일이 바빠서 4개월 동안 게임을 못하다가 여유가 생겨서 디아블로2 접속해보니 케릭터 증발.... 3개월동안 미접속시 케릭터가 자동삭제되는 시스템이였더라구요. 그뒤로 디아블로 접고 쳐다도 안봤죠.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디아블로3 나왔을때 졸작이겠지 뭐... 이런생각을 했는데 역시나. 게임방송에서 수면게임이 나왔다고 할 정도로 심각했는데 디아블로4가 나와도 그리 크게 달라지지 않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