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마다 꼬박꼬박 계정비에 레벨업 잘 되라고 경험치 올라가는 아이템 사야하고 초반에 장비없으면 늑대인간 이랑 오크전사 나 잡으면서 정식적 곶 통을 받으며 노가다 하다가 지나가던 캐릭터가 님 뚝배기에 칼한방 꽂아주면 살려달라고 불쌍한 걸인 처럼 빌다가 죽어서 열심히 모은 난쟁이 검 빼앗기면울면서 접을 것이 뻔한.. "그만 알아보자." 와우 수고하셨습니다
정액제만 있을때는 그나마 노가다로 순수한 의미의 겜 진행이 가능했는데 케쉬템 나오고나서 그냥 게임이 아니라 도박으로 바뀐느낌 ㅠ 예전의 리니지가 진짜 그립다.. 템 하나 줏어보겠다고 공성전가서 f4갈기던 그 시절 ㅋㅋㅋ 3일 계정으로 엔트 열매 따보겠다고 엔트 오지게 후둘겨 패던 그 시절.... 셀로브 만나면 ㅌ ㅌ ㅌ ㅌ ㅌ ㅌ 하다가 촐기없어서 사망각ㅋㅋ 이럽피케이단 만나서 뒤지고 ㅋㅋㅋㅋ 허수아비한테 가다가 자꾸 죽이던 새끼 때문에 빡종..
여름방학때 아는 누나 한테 아디 만들어달라고 집에 있는 사람들주민 다 끌어다가 3일씩 하고 그 누나집아디 한 3~4개섰나 ㅋㅋ 여튼 여름방학때 지룰지룰 엔트떄리고 노숲에서 강아지끌고 랩따 무한으로 하면서 사냥해서 6크로 만들었는데 ㅋㅋ한국사람들은 진짜 게임도 개 노예처럼한단말임 서양애들은 마영전같은게임하는거보면 걍 지들끼리낄낄거리면서 던전하나하나 이건 뭐지 저건뭐지 하면서 하는데 우리나라 마영전은 후팝팝파바 장비장비 속도속도!무슨게임나와도 rpg는 한국에서 안됨 ㅋㅋ 다 너무 하드코어임유저가
택진이형 리니지 시디로잇을때 피시방 진짜 마니 돌아댕기면 자기 겜 해보라고 아저씨들한테 나눠주고 다니고그랬는데 감쪽같이 그 세월과 시간을 버텨 지금은 옥신토신 터지듯 잘나가신다.. 주가도 가파르게 상승중이고 엔씨 야구팀도 만들어 자기 소유로 갖고잇는거보면 정말 대단한 사람인듯. 사람들 수많은 비난에도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줘 지금 이 자리까지 올라온 성의를 생각해서라도 리니지란 도박인 겜은안해야합니다.
말하는 섬만 있던 시절부터 기란성때까지 했던 유저입니다. 참 재밌었죠 이때가. 채렙, 호렙 달고 참 좋아했던 기억도 납니다. 위즈,인트 18 법사 만든다고 주사위를 어찌나 돌리고, 엠피 축캐만들려고 어찌나 많이 키우고, 삭제하고, 강제 렙따도 많이 했었는지. 최초 레벨50 찍은 분 인터뷰 보려고 게임잡지도 샀던 기억도 나고.
리니지 초반에는 아이템 과금같은건 없었다. 오직 정액제 금액만 결제하는거였지. 오히려 통신비가 많이나왔었다. 전화선 꼳는 모뎀으로 연결해서 리니지를 시작한 사람들이 많아서 그때는 인터넷/통신하는데 돈이 많이들었지(ADSL일찍깔린 지역은 빼고). 물론 유저간의 아이템 현금 거래는 있었지만. 상용화 되고 몇년 지난시점에서도 소위말하는 6검4셋 국민셋만 마춰도 나름 뿌듯하고 게임할만해서 노가다로 모아서 장비마추는 재미가 쏠쏠했었지. 그리고 아저씨들이 많이 한건 맞지만 리니지 초창기의 중심은 10대후반~30대 중반까지 였다. 물론 이때도 피시방 사장님과 그 패거리... 나이먹은 사람들도 있었지만 중심은 20~30대까지였어. 근데 리니지가 나오고 20년이니 10대 후반이던 사람도 지금 40가까이 먹었으니 말다했지. 그리고 리니지 뿐만 아니라 온라인게임이 이런 병맛의 시대가 된건 아저씨들 때문이 맞다. 특히나 직장인을 위해줘야한다고 드립을 치면서 현금으로 때려막는걸 늘려달라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좀 있었지. 그 후 대 지갑의 시대가 열렸지.
가끔 모아요님 영상 지나가다보는 나그네입니다 리니지 하니까 생각나내요 한창 바람을하던시절 새로운게임한번 해볼까해서 리니지를 설치하고 해보았죠 오랜만이내요 당시 캐릭터생성화면... 그때 정액제이긴 했는대 신규유저들때문인지 1주일 무료로 플레이 가능했습니다 바람도 유료였고(한달 3만얼마?)체험정돈해볼수있겠다 싶어서 캐릭터만들고 들어갔는대 이유없이 척살당하는일이 있었죠 진짜 황당했습니다 아니 마을을 좀 벗어나고 사냥도해봐야 체험이 되는건대 마을도 못나가게하며 아직도 기억나는건 절 죽인사람이 카오 라고하더라군요 이해가 안됬습니다 카오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때가 아마 서버는 기억이 안나는대 리니지상 서버하나때문에 문제가있던 시기였거든요 아직도 그때를 야기하는 사람들도 있구요 그거때문이었는지 아니면 그저 악질유저인지 하하;
Tmi긴 한데 잼민시절 마인크래프트를 하루 8시간씩 하면서 마인팜 꾸미기에 엄청 열중하던 시기가 있었는데 현실에서 (그때 당시 여름) 사슴벌레를 잡을려면 나무에 상처를 내서 진액을 내야 벌레들이 꼬이는데 마땅한 도구가 없으니까 어떻게 상처를 낼까 고민하는데 머리속에서 손가락으로 때려볼만 할것같다는 생각이 스치는거임; 현타 시게와서 그이후로 마크 안함
난 리니지를 처음 접했을때... 여동생이 헬브레스 재밌다고 슬라임 잡으면 골드나오고 고기도 나오고 고기를 나눠먹고 이것저것 설명해줬는데... 한달쯤 지나 피씨방에서 문득 여동생이 추천한 게임이 생각나 해볼려했는데 게임이름이 생각이 나질 않음 아무거나 비슷해보이는걸로 해봤는데 여동생이 말해준대로 마을앞에서 슬라임 잡으니까 아데나도 나오고 고기도 나오고.. 아 이거 맞구나 싶어서 열심히 레벨올려 나중에 여동생에게 나 너가 추천한 게임 하는중이라고 재밌다고 하자 여동생 좋아서 헬브레스 얘기막 하고 나는 리니지 얘기하고 뭔가 대화가 이어지는것 같으면서 뭔가 서로 안맞는부분도 있고... 결국 여동생과 나는 서로 다른 게임을 말하고 있다는걸.. 3일 쯤 지나 알게 됐음
드디어... 버블파이터를 다루시는군요... 저도 버블파이터를 하면서 느끼는 문제점들이 많아서 댓글에 적어드리고 싶지만 영상에 포함된 내용이 있을수 있으니 다음 영상이 올라올때 2011년 4월부터 현재까지 버블파이터를 한 유저로써 영상에 없는 문제점이나 영상에 나온 문제점들에 추가 설명 같은 것들을 댓글로 써드리겠습니다 모아요님 화이팅
45살이다, 예전 리니지 처음나왔을때 동네 피씨방 컴퓨터가 100대 있었는데 그중 정확히 96대에서 리니지를 플레이중이었다, 그만큼 리니지 인기가 절정이었다, 겜방사장과 친했는데 어느날 사장이 "비행기값줄게 제주도좀 다녀와라" 그러길래 "왜요?" 그랬더니 "변신반지사게, 왕복 비행기값 10만원(당시 제주도 편도비행기값이 4만7천원)하고 변반값 150만원, 나머지는 너써라" 그러면서 180만원을줬다, 지금 생각하면 사장이 나를 꽤나 믿었나보다, 그돈가지고 튀면 어쩔려고;; 하여튼 계획에도없는 제주도여행을 친구와 둘이갔다, 직거래다 보니까 약간의 두려움(?)도 있었기 때문이다, 서귀포시에서 만나기로한 변반판매자가 우리를 마중나와있었다, 그런데 딱봐도 건달or양아치다, 그러면서 택시를타고 자기 형님이 있는 겜방까지 가자고한다, 친구와나는 바짝쫄은 강아지 꼬랑지 딱붙이듯이 긴장상태로 같이 택시에탔다, "이러다 돈만뺏기고 졷나 처맞는거 아닌가" 별생각이 다들었다, 겜방에 가니까 당연하게도 건달들 소굴같았다, 그런데 그넘들도 죄다 리니지 하고있었다, 형님이라는넘이 오더니 "멀리까지 오느라 수고했소" 그 말을 제주도사투리로 하면서 음료수도준다, ㅄ같이 쫄아있던 우리는 그제서야 긴장이 풀렸다, "저희겜방 사장님에게 드리면되요" 그리고 사장과 통화해서 변반 넘겨받은거 확인하고 봉투에 들어있는 150만원을 건넸다, 그러자 "차비나하소" 그러면서 1만원을 우리에게줬다 "감사합니다" 우리는 ㅄ같이 허리 90도로 숙여서 인사하고(그게 몇푼이라고) 다시 서울로왔다, 돌아와서 겜방에가자 사장은 이미 변신놀이중,, 겜방사람들 전부 변신시키고 장피단도 꾸려서 신나게 피케이질중이었다, 사장이 7검한자루 먹었다고 환호하고 그날저녁 족발사서 겜방사람들에게 돌리고 나와 친구도 족발 처묵하고,, 참 ㅄ같이 살았지만 추억돋는다, 참고로 아이템베이 나오기도 전이었다
국가가 더 이상 학생들이 게임을 얼마나 하든 신경을 안쓴다->공부하는 학생과 안하는 학생의 차이가 많이 벌어지고 공부하는 학생의 수가 적어진다->좋은 직장이나 대학에 가는 학생의 수가 감소한다->게임만 한 학생은 작은 기업이나 막노동 직업을 실력차이 때문에 어쩔 수 없이선택한다->실업률이 낮아진다(?)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