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홈페이지 www.imbc.com/br... 방송시간 Wed, Thu 오후 09:50~ Moon embracing the Sun(해를 품은 달), 18회, EP18, 2012/03/01, MBC TV, Republic of Korea 민화 죄 추궁하며 괴로워 오열하는 훤
지금 훤은 세자빈 무고술 사건을 빌미로 조정을 장악한 외척+대신들을 다 쓸어버리려고 하는 거라 가장 먼저 가담한 사람부터 단죄하려 하거든요 대왕대비는 별 무리없이 단죄할 수 있는데 문제는 대왕대비가 훤 동생이 좋아하는 남자 가지고 싶은 마음을 이용해서 공주를 아무 것도 모른 채로 참여하게 해버렸죠 혈육을 단죄할 땐 진짜 괴롭거든요 그런데 더 문제인 건 공주만 단죄하면 끝나는 게 아니라 연좌제가 적용되서 부마와 뱃속 아이까지 피해를 보거든요 게다가 부마는 훤에게는 동생의 남편이기 전에 사랑하는 연우의 친 오빠이고 세자 시절 스승이거든요 공주는 단죄받아 마땅하지만 진짜 부마랑 뱃속 아이는 뭔 죄냐 ㄷㄷ
완전 진심으로 잘하죠 눈빛표정으로서 감정표현을 묻어나게 하는 무게감이 깊고진한 분위기는 절대 남보라는 못따라가죠 그 못하는걸 하는 김수현은 진짜 깊고진한 연기내공이 느껴지네요 남보라는 눈물흘리며 연기하는척 어중간하게 따라흉내 내는 그정도?느껴지고 받아들여지는 감정 느낌이라는게 있잖아요 그 감정표현하는데 있어서 깊고진한 연기내공 급을 나눤다면 김수현은 신급이라면 남보라는 인간급 딱 그 경계선으로 갈라지네요 여기 남보라 측근의 팬들말고 말하자면 딱 인간급임 어중간하고 애매한 대사치기와 눈빛표정이 너무 어설퍼보여서 남보라는 감정표현력도 너무 목소리가 산만해서 그런가 몰입안되던데 눈물만 흘렸다고 해서 연기잘하는거아님 얼마나 그 감정표현을 눈빛표정으로서 잘소화하고 일반적인 소화가 아니라 정말 슬픈 여러가지 감정을 깊고진하게 감정표현을 눈빛표정으로서 잘전달하는가가 가장 중요한거죠 남보라는 그런게 미숙하고 미흡하게 어색한 눈빛표정과 대사치는 목소리톤이 집중이 안되게 느껴지더라구요 이 영상볼때마다 김수현의 사람을 매료시키는 연기내공 때문에 덩달아 잘해보이는 착시현상 효과로 어부지리로 남보라도 잘해보이게 된게 가장 큰데 남보라가 연기 잘한게 아니구 남보라가 긴장감을 주는 감정을 못잡아서 김수현연기가 더 빛나보이다가도 먼가 구구절절한 말잇지못할 내심 아쉬움이 남는 장면임 남보라가 무게감이 있는 감정잡고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눈빛표정과 목소리가 큰 임팩트로서 메리트가 너무 부족하다 눈물흘리는거도 부자연스러워보이고 ㅠ대사칠때도 시선 고정도 미숙하고 눈빛이 느껴지는 슬픔이 느껴지지가않고 단지 눈물만 흘리고 딱딱한 느낌으로서 긴장감고조없이 브금빨로 무마하며 연기논란 겨우겨우 벗어난척 지리거 오졋음 제가 느낀대로 말하는거라서요 좀더 예리함으로 사물을 꿰뚫어보는 통찰력으로서 봐주셨으면 합니다
남보라가 뭐가 연기 잘해 연기평가를 하는게 님도 마찬가지아닌가 님입으로 잘한다고 했으니 글고 복사붙이기는 뭐죠? 글이 너무 장문이 길어서 끈어서 적은거고요 제가 똑같은 글 두번정도 실수로 적은거말곤 악의로 적은글 아닌데 뜬끔포 되게 없네요 제가 하고싶은 말 여기에 적은걸 가지고 님이 열폭하신걸로 보여요 맞는말에 정곡찔려 개가짖는다더니 딱 그짝이신데요 ?남보라 개인장면 말고 김수현님이랑 같이 찍은 컷 장면이라서 남보라가 연기잘하는걸로 착시현상빨로 위장된거지 브금없고 남보라 혼자서 감정이입하고 눈빛 동공 표정 처리 감정표현 연기하는 모습 보셈 마니 허술한데 절박하고 애환이 안느껴지고 얼마나 생동감있고 감정몰입이 되는 그 긴장감넘치는 상황에 맞는 감정표현과 눈빛표정만 보시면 긴장감있는 몰입감이 든다기보단 눈빛표정 동공 시선처리가 먼가 연기를 잘해보이려는 의지와 지지않겠다는 남에게 과시하려는 눈빛이 비꼬듯하게 째려보고 심보 고약한 똥고집이 느껴지는 감정표현 눈빛연기로 느껴졌지 아주 깔끔하고 긴장감 맴돌는 목소리 눈빛 감정표현 진정성느껴지는 세세한 능숙한 깊이가 느껴지는 감정풍부함과 섬세함이 극도의 긴장감이 느껴지는게 없다 브금빨과 김수현 깊이 능숙한 차분하고 안정감있는 혼신의 애환과 절박함이 절실히 묻어나는 원통과 비통함이 진정성넘치는 감정표현으로서 동공 눈빛연기 굉장히 크게 와닿았었고 그 존재감이 임팩트로서 각인이 오래 될정도로 상당히 컸었고 이런 제가 말한 두가지 부분의 케어로서 남보라가 연기를 그나마 욕안먹을정도로 연기논란 일어나지않게 조성 분위기가 남보라에겐 크게 좋은 작용이 됐고 운좋게 연기 분위기 조성 연출이 컷었을뿐 진짜 능숙한 깊이가 느껴지는 각인이 될만한 큰 메리트가 크게 와닿게하는 그 긴장감넘치는 적절한 상황에 맞는 감정표현과 눈빛연기는 절대 진심 아니였다 이런 평가도 연기하는거 보면서 마음으로 진정성있게 연기가 와닿느냐 안와닿느냐 이런 부분이 극명하게 큰 차이로 갈리고 다 느낀다 아무리 둔하고 단순한 인간일지라도 몰입잘된다 안된다 확실히 느끼고 구분이되고 더구나 대부분 드라마 오래 보는 사람들은 잘한다 못한다 구별을 사리분별력있게 분간할줄압니다 부분적인 자기개인 성향에 맞는 개취의 연기로 보는사람도 있겠지만 그건 진짜 일부분에 그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능적인 직감으로 연기를 잘하냐 못하냐 이 차이를 진정성 넘치는 분위기매력과 눈빛표정의 세세한 섬세함과 세밀함이 깔끔히 완벽하게 느껴지는 감정표현 연기가 가슴으로 와닿냐 안와닿냐 제각각 연기를 보고 느끼는 기준관점과 잣대가 다 다를것인데 눈빛 동공 표정 연기가 세세한 세심있게 섬세한 감정표정과눈빛표정이 적절하게 얼마나 깔끔하게 그 역할을 잘어울리게 눈빛표현으로 진정성있게 잘했냐 못했냐 와닿냐 안와닿냐 이 차이로 본능적으로 다느끼는건데 왜 내글만 못마땅할까요?제 글이 무의미한 글이라면 구지 제글에 반응 할 이유는 무의미해보이는데 말이죠 아니면 제 글이 의미가 적합하게 와닿게 하는 적절한 대놓고 직설적인 표현이라 반응하신걸로 오해할수도있어요.
비판하라고 연기자들이 드라마찍고 연기하는건게 연기하는거 보고 시청자로서 당연한 권리로서 연기가 미흡하게 느껴지는 부분을 말할수있는거지 표현의자유를 눈가리고 아웅식의 억압하려는 악의적인 모함과 선동은 님이시지 왜 돌려서 선동 언플은 제가아님 님이 억측심리가 의심이 다분히 예민하게 심하신거임 중립인 제3자 사람은 걍보고 지나침 제 글에 반응하신 님은 아무래도 남보라 측근 팬이신거같은데 저는 제가 느낀점을 분명하게 말할건 말하고 가야겠습니다 그래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고 제 글이 아니꼽고 빈정상하고 거슬려도 저는 눈치안보고 직설적으로 대놓고 제 할말 말하렵니다 어느때인데 눈치보면서 소신신념있게 말도못하나요?디테일하게 조리있게 제가 느낀점에서 말한것뿐이니 너무 염려개의치마시구요 이런 분도있다고 생각해주시면 될듯함 제가 보고 느낀 점에대해선 남보라연기는 그 긴장감 상황에 맞아떨어지는 미묘하고 섬세한 세밀함이 감정표현으로서 눈빛동공 표정 몰입연기가 눈빛과목소리와 목소리말투톤도 어색했고 감정표현력이 잘 절제될듯한 탄탄하고 단단한 안정감이 깊이가 안느껴지고 단순히 단조롭게 눈빛동공 표정연기로서 세세하게 잘다듬어서 끈고 감정표현표출 깊이로서 잘 매꾸고 하는 그런것들이 잘 깔끔하게 깊이가 느껴지는 큰 임팩트 메리트가 넘치는 기억에 오래 남을 각인되는 잘 매치가 안돼고 전체적인 분위기매력도 활기찬 느낌은 잇는데 그 외 눈물자극시키는 감성력호소는 안느껴지고 각인이 잘 될만한 잘 매치가 안돼게 엉성하고 어설프게 잘안돼게 이어져서 볼때마다 눈빛동공 연기가 감정표현력이 어설프고 어색하다 자연스러운 힘뺀 연기보단 그 누구보다 남의식해서 잘해보이려는 이를악문 인위적인 연기의지의 눈빛만 느껴질뿐 혼신을 다하는 투혼의 한이 맷히는 진정성이 안느껴지고 오글거릴때가 참 많아요 혼자 연기하는 컷보면요 그렇다는거죠 다행히 이번 씬은 김수현이랑 같이 찍는 씬이라서 그나마 긴장감고조가 해품달 브금빨도 한몫했고 그다가 상대편 김수현이가 극도의 긴장감고조로서 한이 맷히는 비통한 오열 통곡 역할을 그 상황 생동감을 몰입감 깊고진한 긴장감고조있게 눈빛표정 연기가 너무 세세한 세심함이 섬세한 세밀함으로서 감정표현과 목소리와 목소리말투톤과 눈빛동공표정이 하나로서 잘 연결되게 잘이어지는듯한 깔끔하고 정교하게 그 긴장감 상황에 몰입이 되게 흡입력넘치는 무게감과 감정절제력의 극도의 긴장감고조시키는 분위기조성을 파고듯이 고조시키는 안정감이 어색함 전혀 없이 능숙하게 분위기로서 몰입감이 깊고진한 연기를 무척이나 아주 너무 나무랄데없이 손색없이 능숙하게 잘했습니다 그 긴장감 고조를 극에 달하는 혼신의 진정성 넘치는 김수현 눈빛동공 비통한 오열의 한이 맷힌 절박한 통곡 눈물연기 분위기조성에 덩달아 남보라도 덩달아 잘해보이는 착시효과 현상인거지 남보라님 개인 혼자연기한다고 생각하고 보세요 몰입어색하게 오글거림 본 그대로 솔직하게 악의적인 감정없이 글만 보고 상습범 선동한다는식의 늬앙스 어투가 별로네요 보고 느낀 그대로 말하는거죠 다시 말하지만 남보라님에게 악의없구요 상당히 잘했다고 말은 못하겠네요 냉정하게 평가하셔야지 얼렁뚱땅 설렁설렁 잘한척 오글거리게 감탄사 나올정도의 찬사받아야하는 급의 잘했다는식으로 넘어가려는 모습이 제 소신 신념에 거슬려서요 연륜이 묻어나는 그런 압도적인 긴장감넘치는 눈빛연기가 필요햇는데 목소리 발음이과 감정표현이 어색함이 드는 엉성하고 어설픈 평범한 심오한 고독하고 깊이있는 능숙한 무게감이 감정이 절제 될듯말듯한 깊은 내공의 안정감이 안느껴지고 섬세한 감정도 안들어간 이악무는척 눈물만 살짝 고이고 흘린 느낌이 단조롭게 느껴지는 눈빛 동공 표정 연기였습니다.
그런데 선왕도 문제인 게 모든 진실을 알고 있으면서 덮어버렸다는 거죠 ㅡㅡ 저 때문에 공주는 아무 탈 없이 허염이랑 결혼했고 허염은 부마가 된 탓에 관직에 나갈 수 없게 되었고 충신이 대제학이 스스로 자결하는 걸 지켜봐야 했고 보경은 세자빈 되서 세자에게는 외척들이 없는 조정을 만들어 주려고 했건만 결국 세자가 즉위하자 외척들의 세상이 되었다는 ㅡ.ㅡ 게다가 세자빈 간택할 때도 이미 이복 동생인 의성군 사건의 진실을 알고 있었는데 의성군이 무고하다고 공표하지도 않았으니
진짜 민화공주 답도없다 자기욕심때문에 사람이 죽었는데 그때문에 지 서방님이 얼마나 괴로워했는데 그걸 다 알면서도 그선택을 후회 안한다고.......? 다시 돌아가도 같은선택 할거라고....? 진짜 미쳤다 저 이기심은 정말 끝도없다 허염에대한 마음이 사랑이 아니라 무서운 집착인데 완전....이장면만 보면 민화땜에 복장터짐
몇 년이 지나도 가끔 보고 싶은 연기이다. 이때 김수현란 배우를 처음 보게 되었는데, 정말 훌륭한 연기였다. 특히 이 장면은,,,, 너무 좋아서 삑사리 난 부분만 반복재생할 정도로 너무 애절하고 절절해ㅠㅠ 마지막까지 너무 슬퍼서 이건 정말 아무때나 봐도 눈물이 나는 명연기다 정말.
이런 연기 보는게 너무 좋다 배우들 섬세한 연기 하나하나 보는게 너무 좋음 ㅇㅇ남보라 뭐 연기못한다고 하는것도 이해안됐음 애초에 캐릭터가 철딱서니없는 조선시대 공주인데 그냥 철딱서니만 없었으면 현대극 같았을거임 연기력논란은 이 장면 하나로 그냥 끝내버림 웃다가 울다가 단념했다가 다시 울고 웃고 이게 단2분만에 완벽하게 이루어짐 ㅇㅇ 진짜 소름
그 때로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천벌을 받아도 지옥을가도 지 서방 택하겠대 ㅋ 저 간사하고 못된 것. 그게 사랑이냐? 자기 서방 집안이 연우 죽어서 부모님 화병걸려서 죽고, 서방도 피눈물 흘리며사는데 사랑하는 사람이 그렇게 힘들어하고 그 집안을 몰락시키고 자기 오빠와 아버지한테 아픔을 줘도 꼭 가지고야 말겠어 그게 사랑이냐 ㅉㅉ 게다가 공주랑 결혼하면 조선시대때는 아무리 공부를 잘해도 재능이 특출나도 자기이름을 떨칠 수 없었다... 말만 관리지 거의 자아와 꿈을 포기해야되는거나 마찬가지였는데 그걸 다~알고도 남들 희생시키고 결혼 강행하고... 진짜 이기적이고 못됐다 이 드라마에서 대비나 김소현역 보다도 사실 이 공주가 발암이었음...
제 생각엔 공주가 어려서도 커서도 죄책감에 시달리는 장면이 많이 나온 걸로 봐선, 죄책감을 덜기위해 자기방어적으로 자신의 결정이 옳았다는 자기 합리화를 자신도 모르게 해왔을 수 있고 그래서 난 과거로 돌아가도 같은 결정을 할거야 라는 생각하게 된 건 아닐까 싶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