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 무지 좋아하는데 이런 영상이 있다니 와아 놀랍네요 주변에 바이크인들 보면 오토바이처럼 안멋지더군요ㅎ 그래서 이런 영상에 더 미침 하루키 글 중에서 동네 바이크 달인 아주머니 등장하는데 묘사가 재밌어요ᆢ 캐주얼한 바이크를 좋아합니다 마지막 미녀들 걷는거랑 바이크 지나가는거 음악이랑 와아🤟
구글링 했을때 팬헤드와 쵸퍼라는 단어가 많이 보였는데 아무래도 메이커나 모델 이름이 아닌것 같았고, 어떤 글을 보니 스포스터XR 커스텀이란 말이 있길래, 냉큼 이거다 하고 찍어버렸네요... 선택하면서도 긴가민가 좀 찝찝했었어요.^^; 시청해주시고 또 정확하게 지적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와챠에서 무법 모터사이클 클럽에 잠입한 정보원의 실화를 다룬 "갱랜드 언더커버"라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드라마에서는 폭력적인 바이커들의 실체를 적나라하게 표현하지만, 그럼에도 일부 장면들을 할애해 라이딩과 바이커의 삶이 어떤것인지 낭만적으로 묘사합니다. 이 드라마 마음에 들어하실것 같네요
불매하시는 분들 한번 불매면 영원히 불매해야 하는 것 아닌지요? 잠시 불매는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진심 불매 운동하시는 분들 집에 일본제품 하나 없다고 장담하실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지금까지는 무슨생각으로 잘써왔는지..) 우리나라와 일본에 대한 정확한 역사인식없이 막연히 일본은 안좋다는 생각에 남들다 하니까 나도 참여하면 열사라도 되는 그런 기분에 불매운동 참여하는 사람들이 거의 태반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니클로 지분의 49%는 국내 지분이며, 국내 유니클로 매장에 일하던 사람들 99%가 우리나라 사람이며, 그중 60%이상이 알바하는 학생들이 였습니다. 일본 불매운동으로 매장이 몇개 문을 닫았는데 거기서 일하시는 분들 하루아침에 모두 실직자가 되었습니다. 여기서 실직된 사람들 불매운동하시던 분들이 책임지셔야 하는 것 아닌지요? 피터팬님한테 따지는 말은 아닙니다. 문득 일본 불매라 바이크 사는 것을 미룬다는 글보니 생각이 나서 몇자 적었습니다.
@@대한민국-v5v 역사적으로 일본과의 문제로 일본이 진심으로 사과한다면 불매운동은 완전히 사라질수도 있겠지요 지금은 일본이 한국을 무시하고 불이익을 계속주고있기에 불매운동이 시작된걸로 알고있습니다 수출수입규제 및 폄하하는발언등에 화가 안날수가 없지요 구입을 미룬다는 의견은 가성비측면에서 가능한 많은 것들을 비교할생각입니다 가능한 일제바이크보다는 다른바이크를 선택하고싶지만 같은 성능에서 1000만원이상 가격차이가 나니 이건 대체하기가 힘들더라구요 애국심이 강해도 이정도의 리스크는 감내하기 힘들죠 가전이나 식품등 일상에서에서에 제품들은 일본제품은 대체가능한것들이라 대부분 일부러 피하고있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것중에 지분율등은 개인적인생각으로 일본제품은 당연히 제조가 아닌 유통이 대부분이라고 봅니다 당장 힘들겠지만 재고처리후 다른제품을 유통하면 해결될일이라 생각됩니다
제 큰 취미중에 하나가 건프라였으나... 이건 대체가 힘들어서 어차피 안해도 사는거 취미는 포기했습니다 유니클로 이야기는 유니클로에서 일자리 생성은 되었으나 사지 않을물건을 사는것보다는 다른곳에서 살물건을 유니클로가 저렴해서 사는거니 브랜드하나 사라지면 작은 의류기업 몇개 혹은 대기업제품으로 대체되겠지요 일하시는분들도 당연히 이직이 가능하실꺼구요 같은 옷을사도 일부가 일본으로 들어가는것보다는 국내기업으로 들어가길 바라고있습니다 참고로 매년 유니클로티 싼맛에 샀었으나 지금은 다른 국내저가 브랜드 사고있습니다
@@대한민국-v5v 대한민국님의 의견이 틀렸다고 고쳐생각하라고 드리는 말씀은 아니니 오해는 안하셨으면좋겠습니다 생각이 다른거니 딴지를 걸지는 않으나 다른 의견도 존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불매 아니면 구매의 완벽한 구분보다는 생각해보고 가능한 많은 사람이 공감할수 있는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합니다 비오는데 건강과 안전 유의하시고 즐거운 온라인생활 즐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