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심슨만화에서 MS가 심슨이 만든 인터넷회사를 인수하는게 생각나네. "우리가 조사를 해봤는데 도저히 당신네 회사가 무엇을 하는지 알수 없었다. 그래서 우리는 미래에 우리가 처할 미지의 위험을 예방하기위해 인수한다." 호머 심슨: "야호!" 하고 사인하니 MS: "다 때려 부숴!"
한국에서야 블리자드가 헤게모니를 쥐고 있는 회사이지만 액티비젼 그룹의 가장 큰 캐쉬카우는 콜오브듀티와 캔디크러시사가라는 걸 조금 더 집중조명 하셨다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그래야 소니 주식이 급락한 이유도 설명이 매끄럽고요. 저도 게임 잘 모르지만 다른 분이 정리한 걸 보니까 PS도 콜오브듀티 덕을 그동안 많이 봐왔더라고요.
지적재산 IP의 가치는 갈수록 높아질텐데 우리나라가 너무 소홀했던 분야라 걱정임 특히 일본 애니메이션과 게임등의 서브컬쳐 IP는 갈수록 가치가 올라갈듯함 나중에는 피카츄 등의 IP가 국내 대기업보다 비싸질 수 있는 가능성도 있다는게 쫄림 해당 IP에 추억과 호감이 있어야 가치가 올라가는데 시발 우리가 리니지 IP에 적의만 남았지 좋아할리가 있겠음 2100년에 메타버스에서 와우 서리한 들고 있으면 ''와~ 서리한''이다 하겠지만 리니지 집행검 들고 있으면 ''와~병신 호구다''라고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