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을 바람이 아침 저녁으로 조금씩 불더니 밤엔 귀뚜라미 청아한 목소리가 늦더위를 밀어내는 .. 요즘 기분좋아지는 환절기에 이 영상은 특히, 오늘 이 영상은 두분의 아름다운 사랑을 텃밭으로 하여 왠지 차오르게 합니다. 무려 7시간을 바치며 김민재 유니폼을 사서 입고 행복해 하시는 얼굴을 보고 뭔가 저도 따라 모락모락 뭔가 벅차올랐거든요. 아~, 이게 바로 *국뽕!* 제겐 참으로 뿌듯한 경험이었기에 인사 드립니다. 카리나와 함께 두분 날마다 행복하시길 손 모읍니다_()_
진정한 팬심을 보여주네요. 긴 시간의 운전에도 미소 잃지않고 무엇이든 행복 해 하는 카리나의 모습이 이 채널의 매력이 아닌가 싶네요. 유니폼이 두 사람에게 화사하니 잘 어울리고 축구장 갈 때의 모습이 기다려져요. 오늘도 사랑스러운 카리나와 수호씨의 사랑 일기가이렇게 쓰여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