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Scharmante Carina! Sie kochen Koreanisches Noodle wirklich gut! Ihr Mann ist auch ein guter Coach fuer das Kochen! Ihre Familie siecht wirklich freundlich aus! Sehr gut! Es ist Zeit fuer Sie, Ihren Mann zu heiraten bald! Viel Glueck mit Ihrem Mann! 😍🥰👍
국수면을 찬물에 씻는건 온도 때문이 아니고 파스타면과 달리 물반죽을 한 국수면이기 때문에 밀도가 낮아 수분이 쉽게 흡수되어 빨리 불기 때문에 탱탱하고 쫄깃하게 하고 전분기를 빼기 위해 찬물에 치대듯 많이 씻어야 합니다. 전분기가 덜 빠진 면은 빨리 불고 퍼지기도 하지만 많이 씻어서 국물에 전분이 풀려 국물이 탁하고 걸죽해 지지 않게 합니다. 그런후 먹기전에 뜨거운 국물에 다시 여러번 헹구듯이 토렴해서 먹죠. 잔치국수도 뜨거워야 하는 음식입니다.
한국음식에 진심인 카리나님 가족을 위해 따뜻한 국물요리로 잔치국수를 생각하고 채식주의자이신 엄마를 위해 채수로 국물을 내어 양념장으로 맛을 낸 센스. 사실 멸치나 다시마등등 해물 육수가 감칠맛을 내는데... 채수에 양념장 괜찮을듯요. 잔치국수 언제 먹나요? ㅋ 저도 궁금해요.언제나 귀여운 카리나님 가족의 소박하고 단란하고 행복한 모습 넘 보기 좋아요.오늘도 미소지으며 잠시 머물다갑니다
잔치국수 맛있어 보여요 저도 먹고 싶어지네요. 단 저는 멸치육수를 낸것으로요 ㅎㅎ 11:10 게르만의 맥주잔을 보고있으니 갑자기 예전 한국의 밥그릇 부심을 부려 보고 싶어지네요 지금은 안그러는데 예전에 시골가면 밥그릇이 엄청 컸어요 아마 한중일 삼국중에 한국 밥그릇이 제일 컸던건 아닐까 싶어요 게르만의 한잔과 한국의 밥한그릇 과연 승자는 ? ㅋㅋ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방송 오늘도 잘 봤습니다
오늘 슬프게도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해산물을 먹기가 꺼려졌어요. 이제 카리나의 삶에서 힌트를 준 채수로 요리를 해먹어야겠네요. 영상 고맙습니다. ❤ (이기적인 나라 하나 때문에 전세계의 해양이 병들게 생겼어요 😢😢😢) 슬프지만 카리나의 삶에서 위로를 받고 갑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