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씨... 세 가지만 물어 볼 게요. 답해 주시면 감사하겠네요. 1.한국 군의 지휘권을 미국 군이 점유하고 있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혹시 이거 한국에 돌려주자는 운동 좀 벌여 줄 수 있나요? 2.북한을 4조각 내서 미,중,러,일이 분할점령 하자는 계획을 미국이 완성해 놓고, 언론에 흘려 보낸 게 2009년인데, 이 계획을 미필적으로라도 가지고 있는 미국이라면 우리가 군 지휘권을 되돌려 달라고 요구할 이유는 충분한 거죠? 3. 한국에서 (외무직, 출입국관리직이 아닌 일반 공무원를 선발할 때도 영어 시험을 보는 것은 거의 무의미한 통과의례인데, 이걸 폐지해 달라는 뜻을 우리 언론사나 행정부에 기고해 줄 수 있나요?
@@kmj480 제가 보기에 미국사람들 일상 용어 어휘가 떨어지는 것 같아요. 잠시 간 영국도 그렇고 프랑스는 보통 일상 생활 용어 어휘가 더 고급이에요. 예전 파리에서 고기 사러 갔는데 butcher가 고기가 좋다고 impeccable 했어요. 미국에선 어림도 없죠. 불어 일상언어가 영어 고급단어인 건 맞지만요. 제가 오래 전, 거의 40년 전, 미국 대학에서 언어학 들었는데, 교수가 자기가 아는 영어를 제일 잘하는 사람은 독일인이라고 하셨어요. 또 다른 교수는 미국사람들은 다 단음절 (monosyllabic) 언어만 쓴데요. 그래서 저는 다음절어를 쓸려고 노력해요. 인간이 언어를 발전시키는 게 좋은 것 같아서. 그래서 타일러 좋아하구요.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타일러의 지적 호기심이 너무 좋다. 두루두루 넓게 조금 아는 것 보다 깊고 제대로 알고 싶어하는 생각도 좋다. 내가 타일러를 좋아하는 이유다ㅋㅋㅋ 비정상회담에서 타일러가 한.중.일 역사에 있어서 꽤 공정한 역사의식과 견해를 갖고있어서 놀랐고, 한국어 표현이 정확해서 놀랐었는데 다 이유가 있었네. 역시 세상은 아는 만큼 보이는 거 같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어학당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선생님이에요. 타일러의 영상 잘 봤어요. 비정상회담은 한국어 수업 시간에도 종종 시청각 자료로 활용되는 프로그램이에요. 타일러를 보고 정말 한국어를 잘하는 공붓벌레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도전 의식도 강하고 신념도 강한, 멋진 사람이네요. 타일러와 같은 학생이라면 한국의 정부초청장학금은 조금도 아깝지 않아요. 타일러처럼 한국어와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at0m 7 지금도 여러개로 불림. Kim jong un 김종언 Kim jong il 김종일 Kim pyong il 김푱일 이지랄 하길래 그렇게 쓰는거 아니라고 o는 ㅗ 고 eo or u로 ㅓ 를 써야된다고 댓 남겼더니 오히려 멍청한 양인들한테 ㅓ를 o로 쓰기도 한다느니 발음을 더 정확히 표현하기엔 저게 맞다느니 이런 지적만 들었음;;; 무지한 양인들은 진짜 답도 없음 타일러가 다 혼내줬으면 좋겠음 ㅠㅠ
@@BummjunJoe 근데요 그건 북한이랑 우리나라랑 로마자 표기법이 달라서 그렇습니다. 북한은 매큔 라이샤워 표기법을 기반으로한 표기법을 씁니다. 즉 서양에서 멋대로 김정은을 kim jong un으로 적기로 한 게 아니고 북한에서 그렇게 표기한 거고요 게다가 지금 북한말에서는 ㅓ랑 ㅡ 발음이 거의 약해져서 북한 발음 잘 들어보면 실제로 김정은보다 김종운에 더 가까워요.
한국이란 사회가 눈에 보이는 스펙과 점수에 목매니... 학생들이 학점 따기 쉬운 수업에 몰리고 정작 점수보다 새로운거 배우고 싶은 학생들은 타전공 들어가서 학점 개차반... 그러고 나면 학점 때문에 취업도 안되는... 그지같은 수능보고 대학 들어왔더니 뭐가 더 도전적이고 새로운 건지 모르는 멍청한 교육제도가 계속 됨. 인재를 길러내는 사회 시스템 자체가 쓰레기라는 거... 이런 교육체제에서 스티브 잡스나 빌게이츠 같은 애들이 나오겠음?
Honshin 죄송한데. 우리나라 교육체계를 비판하는것 까진 다 좋지만 빌게이츠와 스티븐 잡스는 대학 중퇴입니다. 자퇴했습니다. 결국, 그들도 딱히 대학교의 사고방식이나 교육체계 자체에 영향을 받았다고 하기엔 어렵습니다. 오히려 대학교에서의 배움을 거부하고 자기 갈 길 간 사람들입니다. 예시가 적절치 못하지 않나 싶네요. 창업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취업과 연관 짓는 것도 뭔가 어색한 것 같습니다. 학점이 망했다는 것도요🤔
@@toolazystudio 그 천재들은 타일러처럼 졸업장과 학점보다 자신들이 하고 싶은거에 매진했고 대학을 중퇴해서 대박친거임... 틀에서 벗어난 새로운 도전으로... 하버드까지 가서 졸업장과 학점포기하고 자기 사업하려는 사람이 몇명이나 되겠음... 한국 학생중에 그럴 인재가 몇명 있지도 않을거며 그런다고 하면 집안에서 난리나고 그런천재들이 학점 안좋으니 취직도 못함. 그럼 사업해야되는데... 미국은 아이디어만 있으면 벤처나 스타트업에 투자자들이 투자해주지만... 한국 주식시장은 그냥 도박판임. 한국 20대 창업 비율만 봐도 답나옴.
'너 언어 몇개나 할 줄 알아?' 에 더 중점을 두고 있는것.. 좋은 것 지적해주셨네요. 몇개 언어를 할 줄 아는것에 따라 '능력자'인냥 치켜세워 주지만(물론 그만큼 대단한 것이기도 하구요) 사실 그것보다는 다른 언어를 가지고 하나라도 얼마나 깊이가 있는지 문화권은 어떠한지 등등.. 더 중요한 이점을 많은 사람들이 놓치고 있기도 하네요.
몇 년 전에 타일러와 잡지 화보 찍은 적 있었는데 화보촬영 대기시간에 다른 멤버들은 다 노는데 타일러 혼자 백팩에서 종이 꺼내서 시험 공부하더라고요. 같은 소파에 앉아있었어서 흠칫흠칫 훔쳐보면서 이 사람 참 멋있다... 생각했었어요. 화보 촬영 후에 촬영 의상 선물로 주게 돼서 언제 만나서 줄지 연락하는데(사이즈 때문에 직접 만난 뒤 사이즈 측정 후 전달해야했어요) 매니저 있는데도 타일러는 직접 연락해서 받으시고 ㅎㅎ 다른 멤버들은 연예인이니 이해는 하지만 어디로 몇시까지 와달라 시간 장소 갑자기 바꾸고 사이즈 측정해야하는데 매니저만 오는 등 까다로워서 힘들었는데..ㅎㅎ 타일러는 집으로 직접 불러서 한 번에 찾아뵙고 끝! 주소 노출되는거 꺼려질수도 있을텐데 엄청 친절하게 맞아주셨고, 참 인간적이고 학구적이고 바른 사람이구나 느꼈어요.
DC의 한국대사관에서 일할 때 에피소드가 참 인상적이었어요. 한국 관련 전문가들이 미국에도 많겠지만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서양인들도 있는데 그들의 상당수가 몇년, 많게는 수십년을 한국에서 거주하고 심지어 한국인 배우자와 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한국어를 하지 못한다는 것이었어요. 대북관련 한국인 전문가도 그 지점을 지적했는데요. 한국어도 못하고 한글도 제대로 읽지도 못해 북한에서 발행하는 노동신문조차 스스로 읽지 못하면서 무슨 북한,한국 전문가일 수 있느냐는 것이죠. (영어를 못하는 미국전문가...라니 말도 안되잖아요.) 타일러씨도 그 지점을 똑같이 느꼈던 거 같네요. 지금은 많이 나아졌다고 생각하지만 여전히 한국,북한 관련 전문가들은 대부분 동북아 전체에 대한 전문가인 경우가 많고 또 그중에 대부분은 중국, 특히 일본의 시선을 통해 동북아,한반도를 바라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한국의 정서나 문화에 대한 이해가 없이 단편적이고 표면적인 방식(일본의 시선)으로 한국인을 이해하고 해석하는 경우가 많았구요. 이건 일본제국주의로 부터 해방되는 순간부터 지속된 문제이며 이런 서양의 한국에 대한 오해나 편견으로 인해 미국의 한반도 정책에도 상당 부분 잘못된 방향으로 영향을 줬다고 생각합니다. 뭐 이런 문제는 비단 외교와 정치에서만 그런것이 아니라 다른 여러분야에도 적용되는 현재진행형이구요. 한글에 대한 호기심이 전공과 이어지며 한국에까지 오게 되는 일련의 과정들이 굉장히 드라마틱하면서 흥미로웠습니다. 앞으로 타일러씨가 어떤 곳에 어떤 모습으로 있을지 기대가 되기도 하구요. 코로나 시국에 건강 조심하시고 타일러씨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제가 평소에 느끼던 부분과 많이 일치해서 놀랐네요. 저는 외국의 여러 나라에서 몇년씩 거주했던적이 있는데요, 어디에서도 자칭 전문가이고 한국을 잘 안다고 말하는 외국인들 중에 진짜로 한국을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들을 본적이 없어요. 한국에 대해 한국어로 쓰여진 책 보다는 이미 번역된 책들 위주로 한국을 알려고하니까요 ㅠㅠ
타일러씨... 세 가지만 물어 볼 게요. 답해 주시면 감사하겠네요. 1.한국 군의 지휘권을 미국 군이 점유하고 있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혹시 이거 한국에 돌려주자는 운동 좀 벌여 줄 수 있나요? 2.북한을 4조각 내서 미,중,러,일이 분할점령 하자는 계획을 미국이 완성해 놓고, 언론에 흘려 보낸 게 2009년인데, 이 계획을 미필적으로라도 가지고 있는 미국이라면 우리가 군 지휘권을 되돌려 달라고 요구할 이유는 충분한 거죠? 3. 한국에서 (외무직, 출입국관리직이 아닌 일반 공무원를 선발할 때도 영어 시험을 보는 것은 거의 무의미한 통과의례인데, 이걸 폐지해 달라는 뜻을 우리 언론사나 행정부에 기고해 줄 수 있나요?
와... 나는 타일러님이 그냥 천재여서 쉽게 한국말도 배우고 여기와서 그냥 방송일도 재밌어서 하는 줄 알았는데 전혀 다른 얘기네요.... 와우 진짜 상대방의 노력을 좀 볼 줄 알아야 되는데 너무 보이는 것만 봐서 좀 부끄럽네요 ㅠㅠ 그리고 영어로 하면 행동이 좀 더 과격해서 좋은 것 같은데 한국말로 하면 더 친근해서 그게 더 좋아여>
8:00 타일러ㅠ 현 국제관계학 전공이자 교환학생으로 미국에 1년 있다 온 사람으로서 격하게 공감해요ㅠㅠ 한국에서 2년 넘게 배운 한국, 현실주의적 시각으로 약소국인 한국의 시점에서 보는 국제정세와 강대국, 그것도 패권국인 미국의 시점에서 보는 미국의 대외 정책 관점은 정말 달라도 너무 달랐어요. 거짓말 아니고 적응력 굉장히 빠른 편인데도 미국에서 수업 듣는데 학기 하나를 그 관점 이해하는데 쓴 것 같아요...ㅎㅎㅎ 지정학적 위치상 군사적 전략지, 요충지 정도에 그치는 한국과, 패권을 위협하는 존재로 받아들여지는 중국, 동아시아 국제관계를 쉽게 컨트롤하기 위한 수단으로 보는 일본..미국에겐 이들이 지금까지 어떤 역사를 거쳐왔는지보다 미국이 패권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라는게 같이 수업 듣던 친구들뿐만 아니라 교수님의 생각이기도 하더라구요 @.@ 심지어 한국 정치 논한다면서 레퍼런스는 20년전 자료 8ㅅ8 그저 눙물.. 사실 화도 좀 많이 나서 중간중간 그거 아니라고, 지금 많이 바뀌었다고 몇번씩 얘기했지만.....휴 암튼ㅠ 물론 이런 교육환경을 잘 알고 있는 타일러 같은 사람들도 많지만 여전히 많은 미국인들이 그렇게 생각 안 한다는 게 갑자기 생각나서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적어봐요. 언어는 문화를 알아가는 첫 단계라고 할 수 있는데 말로만 '난 다른 나라의 문화에 개방적이야'라고 하기보다 언어 배우면서 다른 나라의 문화에 깊은 통찰력까지 가지고 있는 타일러 정말 존경스럽구ㅠㅠ 멋져요..👍👍 유튜브 영상 유익하게 너무 잘 보고 있어요!! Stay strong💪💪
진짜 단순히 머리가 좋아서 언어를 쉽게 배운다고 생각했는데.. 방송에서도 다른 사람들이 타일러를 다 그렇게 생각하도록 방송이 진행되더라구요 ㅋㅋㅋㅋ 근데 진짜 금전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영어만 좀 사용하면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상황임에도 오로지 한국어를 더 잘 배우기 위해 한국어만 쓰려고 하는 그 정도 노력에.. 진짜 너무 놀랐어요 대단해요 언어는 진짜 이정도를 각오하고 배워야하는구나 싶어요
진짜 드라마 같아요 기승전결이 완벽한... ㅋㅋㅋ 인터뷰하러 간 곳이 JTBC였다는 부분에서 완전 소름돋았어요 ㅋㅋㅋㅋ 어떤 관심사에 대해서 이렇게까지 파고들 수 있는 열정과 노력이 너무 멋있어요 영어권 나라에서 살고 있는 (영어가 많이 부족한) 한국인인데 이 영상이 정말 좋은 자극이 됐어요 ㅠㅠ 고마워요
비정상회담에서 "언저리"였던것 같은데, 이 단어 쓰는거 보고 어이없어서 웃은 기억이 나요. 어떻게 저런 단어를 알지? 천잰가 했거든요. 그런데 천재라는 단어는 타일러님의 노력과 집념에 대한 실례인 것 같아요. 굉장한 노력파시네요. 물론 총명하시기도 하고요 ^^ 외국어 공부를 하려면 이렇게 해야하는구나, 하는 마음가짐을 배우게 되는 영상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전 한글도 좋고 영어도 좋아요. 때론 한글로, 때론 영어로 하면서 해외 구독자들도 확보하셔서 100만명 달성하면 좋겠어요 ^^ 화이팅입니다! 참, 한국의 단맛 쓴맛 다 알면서도 한국을 사랑해주셔서 고마워요❣
와 잘 봤습니다. 비정상회담 2회부터인가 타일러씨를 알게 된 사람인데 그때도 한국어를 어떻게 저렇게 잘 할 수 있나 생각했었죠. 유창한걸 떠나 사용하는 어휘들에 감짝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한국에서 박사나 석사 과정 하고 있는 다른 영어권 외국인들도 방송에 나온 경우 있었는데 다들 한국어가 유창하기는 해도 어떤 학생도 타일러씨만큼 고급(?) 한국어를 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었어요.
와.. 보다 말겠지 하고 틀었는데, 말을 너무 흥미롭게 하셔서 끝까지 몰입해서 봤어요!!! 비정상회담이나 문제적남자에서만 보았는데, 이렇게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으니 너무 재밌어요! 중간중간 재밌는 영어 표현들을 쓰셔서 단어 찾고 배우는 것도 너무 좋았어요! 저는 한국어 영어 상관없이 영상에 따라 선택하셔서 쓰면 좋을것 같아요! :) 영상 잘 봤습니다 ㅎㅎ
타일러 씨, 당신처럼 멋지고 훌륭한 인재가 굳이 한국에 관심을 가진 이유가 뭐였을지 항상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타일러는 제가 본 사람 중 가장 멋진 사람이에요. 항상 많이많이 응원합니다. 어떤 일을 하든 무슨 선택을 하든 타일러의 방식대로 어려움을 헤쳐나가서 잘 되기를 바랄게요!❤️
타일러씨를 보면서 제 스스로 반성도 많이 하고 또 힘도 받아요. 한국인보다 더 많은 그리고 자세한 역사를 알고 있으면서도 항상 겸손함을 잃지않는 타일러씨를 보면서 정말 많이 배웁니다. 솔직히 타지 생활이 그리 쉽지만은 아닐텐데... 오늘도 힘 얻고 가네요. You are awesome! !
타일러님이 과연 제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영상은 정말 28분이 빨리 지나갈만큼 굉장히 흥미로운 주제였어요!! 첫 시작부터 비정상회담의 출연까지의 이야기들이 정말 한 편의 영화와도 같네요! 저도 기본적으로 영어에 관심이 많은데 이 영상을 접한 후 아직 여러모로 열정이 많이 부족하단 생각이 들었고, 타일러님덕에 많은 마음가짐이나 외국어와 외국 자체에 대한 태도를 배우게됐어요. 아무쪼록 한국에 와주셔서 너무 감사할따름이네요. 오늘 영상은 너무 유익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난 이형이 유튜브에서 한국어로 영상올리는것도 좋았는데... 이번영상을 보니 이형은 영어로 말하고 한글자막을 해주는게 뭔가 더 재밋다ㅋㅋㅋㅋ 그냥 유튜브는 한국보다 외국쪽의 모습을 더 보여줬으면 좋겠음!!! 방송에서 너무 한국인 교수급으로 말을 잘하니ㅋㅋㅋㅋㅋ이것도 재밋당
와 근데 서울대 정치외교학 석사과정은 한국인이 한국말로 들어도 어려울텐데 한자까지 하셨다니 타일러님 진짜 수고하셨어요ㅋㅋㅋㅋㅋㅋ그런 열정 존경합니당!! 26:35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28분 순삭이넹 음 그리고 영어로 하셔도 전 좋아여 자막나와서 이해할수도 있고 저도 영어공부할 수 있고!
Thanks Tyler. I really enjoyed hearing your story. I fell in love with the Korean language last year. I was very sick with a neurological disorder that caused a long list of symptoms, including losing part of my memory and problem solving. The doctors weren't helping me fast enough, as my mental state was deteriorating rapidly. I made the decision that I needed to exercise my brain. I figured the best way was to learn a new language. I picked Korean, not knowing that it was a level 5 in difficulty. That didn't matter to me, because I LOVE challenges. It took me 6 months just to memorize greetings. I was in such bad shape then. I wondered if it was working, but I loved it so much. I just kept at it. Now, my thinking is almost back to normal, and I'm charging ahead in this wonderful language. I am now able to go back to work, after 3 years. I can relate to a lot of what you said in your story. If you want something bad enough, nothing can stop you. You are your own greatest challenge. -Kristina PS. Wow guys. Thanks for the support. I appreciate that, but didn't expect it. I don't think of myself as strong, just desperate at the time. I'm one of those who hides in the corner for an hour, then says, "I'm tired of this nonsense. Let's get it done." LOL.
I'm glad to hear that you are now able to go back to work. It was quite impressive to read your story here. If I were you at your position, I would be frustrated so badly but you found out a way to fight the disorder by studying Korean and got back on your own! Way to go, Christina, and stay cool! 🎉✨🎍
@@animetherapy2796 They thought that it was MS, but it ended up being Functional Neurological Disorder. It came from years of anemia. I'd say that I got super lucky.
타일러씨 말이 너무 빠르셔서 한글자막 따라 읽기 힘들었지만ㅋㅋㅋ, 정말 푹 빠져서 봤어요. 무엇보다도 타일러씨의 열정,노력 정말 대단하시다 느꼈어요..' 준비된 자만이 기회를 얻는다' 지금의 타일러씨가 이 자리에 있게된 이유네요. 비정상회담부터 늘~~타일러씨의 열정과 도전을 응원할게요~^^👍👍 한편의 자서전을 본 느낌^^
This reminds me of the saying that God helps those who help themselves. I believe there's definitely some successful factors in successful people, and it's the passion and determination that I saw in you, which eventually made you who you are now. I highly respect you as a language learner. You're definitely the inspiration to me!!!!
타일러의 이야기를 타일러의 모국어로 정말 재밌있게 설명해주시니까 30분이 빠르게 지나갔어요. 가끔 이런 영어도 괜찮은 것 같아요. 물론 한국어로 하는 것도 좋아요. 그러니까 타일러가 영상 제작 시 하고싶은 말 아무거나 해도 너무너무 좋다는 말이예요! 타일러 인생의 ‘한국’이야기를 들어보니 인생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과 내가 가꾸어 나갈 수 있다는 사실을 한 번 더 자각하게 되었어요. 외국어를 마냥 어렵다고만 생각했는데 그것도 다 틀에 박힌 고정관념이라는 것도 자각하게 되었어요. 저도 타일러처럼 이루고싶은게 생기면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꼭 이루도록 노력하는 삶을 살고 싶어요. 이 타일러의 30분 짜리 영상 하나는 많은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을 바꿀 수 있는 보물이예요! 소중한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타일러 화이팅!
와... 전 타일러 씨가 그냥 하늘에서 뚝 떨어진 천재인가 싶었는데 어려운 것에 대한 도전 정신이 대단하네요. 전 겁쟁이라 도저히 타일러 씨처럼은 못했을 겁니다. 존경스럽네요. 다만 하나 위안이 되는 점은 타일러 씨가 컴맹이라는 사실이네요. 컴퓨터만큼은 제가 더 잘 다룰 수도 있겠다 싶어서 그나마 조금 위안이 됩니다.ㅠ.ㅠ
비정상 회담에서보다 너무 말도 잘하시구 확 꽂혀서 개인채널로 넘어왔는데 우와...볼때마다 너무 존경스럽네요 분명 미국인인데 한국인인 나보다 단어를 더 자유롭고 능숙하게 다루는게 너무 멋지고 부러워요. 비정상 회담에서 말하는 관습정말 존경스럽게보고 많이 배웠는데 이제부터 개인채널도 열시미 볼게염
Thank you so much for sharing your story! 타일러가 그저 똑똑해서가 아니라 우리나라에 대한, 우리말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정말 가득한 사람이구나 하고 느꼈어요. 이런 이야기를 그동안의 방송을 통해서 들을 기회가 없었던 것 같은데 정말 재미있게 잘 들었어요! 타일러는 참 신뢰가 가는 사람인 것 같아요. 늘 건강하고,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고, 한국에서 지내는 동안 행복한 일 많기를 기도할게요! 언어를 공부한 사람으로서도 타일러의 이야기는 참 멋지고 나를 돌아보게 하네요. 앞으로도 많은 이야기 나눠줘요!
그냥 아무생각없이 봤는데 선생님은 사소한것에서도 깨달음을 얻고 즐기면서 발전 해가는 것 같아요. 그냥 왜지? 하고 넘어갈 수도 있는 부분을 캐치하고 끊임없이 생각하며 살았단게 학생인 제게는 멋있고 제가 어떤 삶의 양식을 배워야 하는 지에 대해서도 선생님을 보면서 느끼게 되네요.게으르게 빈둥대는 것이 일상인데 많은 걸 배워갑니다!!
WOW 28 minutes flew by so fast!!!! I admire your intelligence and eloquency on this video ...Loved your story of learning Korean so fast which proves you are a genius!!! Interesting story how not having a busfare got you that job at JTBC but the most interesting part of this story is why you started studying Korean all because of North Korea!!! Hope to see you one day doing a show in North Korea in from TV station gi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