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MBTI type - INTP 유형 빙고, 특징 | 제가 게으른 천재라구요? 

🐰타임라인 🐰 INTP 빙고 00:40 INTP 특징 06:46

단톡이 생기면 가장 먼저 하는 일 : 알림끄기

상대방이 보는 인팁 안 친할 때 : 와 성실하고 똑똑하다 친할 때 : 와 게으름뱅이 또라이다

intp입니다. 효율 -할 일 미루기: 게으르다고들 하는데, 사실 내 논리론 게으른게 아님. 효율적인것임. 미리 해 봤자 내 집중력이 내내 최상이 아닐 걸 알기 때문에, 어차피 닥쳐야 최상의 집중력을 뽑을걸 알기 때문에 최소한의 시간을 들일 수 있는 방법을 택하는 것일 뿐. 효율이 최우선. 굳이 미리 할 필요 있나 잘 끝내기만 하면 되지 ㅇㅇ -혼자여행 좋아함. 친구랑 같이 가면 즐겁긴 하겠지만, 내 돈 내 시간 들여 가는건데 내가 가기싫은 곳 같이 가는 사람 때문에 억지로 가줘야 하는거 아깝다고 생각. 그냥 100% 내가 원하는대로 하고 가서 나랑 맘맞는사람 만나 여행하는게 훨 효율적이고 편함. - 그렇다고 무조건 혼자가진 않는데, 가족이든 친구든 연인이랑 가면 그 땐 목적을 "함께여행"에 두기 때문에, 내 욕심을 다 버림. 뭘 하든 상관없음. 함께이기만 하면 되는 여행임. - 약속 하루에 몰아 잡기. 화장 한 김에 만날사람 다 만나고, 그 후 당분간은 생얼로 아무약속 없이 다님. - 회사에서 비효율적인거 개극혐함. 굳이 안 이래도 되는 것을 굳이 하는 것에 납득 절대 못하고 내 희생이 너무 억울함. - 하라면 할 수 있는데 비효율적이면 안 함. 리더 하라면 잘 함. 귀찮아서 주로 안 함. 근데 리더가 너무 비효율적으로 팀을 이끌 때, 그냥 차라리 내가 하겠다고 나섬. - 그래서 아이디어가 넘치는 것 같음. 이렇게 하면 최고 효율일 것 같은데 왜 굳이 이렇게 불편하게 하는거지? 싶은 게 많으니, 발명품 아이디어들 많이 떠오름. 극단성 - 성격 개급함. 효율성 때문임. 시간낭비 극혐. 그치만 하루종일 집에서 누워있는 것은 시간낭비가 아님. 내 체력의 회복과 생각 정리의 시간이라 아주 소중한 시간임. - 근데 그 와중에 또 최선은 골라야함. 그래서 개신중하고, 결정이 개오래걸리는 경우도 많음. 고민하는 시간동안 정말 머리 뜨거워지도록 내내 고민만 함. - 그래서 친구든 연인이든 진짜로 마음 열기까지 개오래걸림. 엄청 오래걸리고 신중하고 변덕스러운데, 일단 내 사람 되면 걔가 뭘 하든 나랑 얼마나 안 맞든 별로 상관없음. 다 이해하면 됨. 굳이 귀찮게 태클 절대 안 검. 그래서 누구보다 더 진심으로 대한다고 자부함. 아이디어 말한대로, 넘치는데 귀찮음. 전부 실현만 했어도 난 억만장자 무조건임. 합리화 - 날 납득시키면 다 ㅇㅋ - 내 안에서 갈등이나 모순이 생긴다면 최고의 해결방법은 나 자신을 납득시키는 것 - 고민이 있을 때 액션보다 스스로 합리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 무관심 - 나와 관계없는 사람에게 절대 먼저 관심이 생기지 않음 - 그래서 누군가를 먼저 좋아해본 적도 없음 - 누가 나 좋아한다고 하면 그때서야 관심 생김 - 그렇다고 모두에게 관심이 생기지도 않음. 나만의 명확한 기준에 따라 ㅇ와 ㄴ가 분명하고,쓸데없이 시간낭비 안 함. - 내가 연락을 안 해도 계속 날 찾아주는 친구들만이 유일하게 인간관계로 남음. 근데 내사람한텐 엄청 헌신함. - 그치만 무심함. 많은 것에 관심이 없어서, 굳이 노력하지 않는 이상 많은 것을 잘 까먹음. 서운하단 소리 많이 들음. 변덕 - 번개 좋음 - 약속 잡으면 무조건 후회 - 언제나 진심인데, 그 진심이 자주 바뀜. 상상, 생각 많음. - 혼자 생각만 하루종일 하고 재밌게 누워있을 수 있음 . 절대 안 심심함 - 비슷한 유형끼리 식사하러 가면 주문부터 계산까지 서로 한 마디도 안 함. 전혀 안 어색함. 너무 편함. 각자 생각 굴러가는 소리만 들림. 연애 - 너무 귀찮지만, 하게 되면 억지로라도 열심히는 함. 귀찮고 멀티 안 돼서 바람같은거 절대 굳이 안 핌. 굳이 무의미한 거짓말도 안 함. 이대로의 나 싫으면 안붙잡음. 가세요. 자존감 - 업다운은 있음. 하지만 디폴트는 높음. - 내 가치를 쓸데없는 짓들로 깎지 않음. 굳이 추해보일 짓 안 함. 난 자존감 튼튼한 고고한 사람이고 그래서 나같은 사람 만나고싶음. - 그치만 나처럼 무관심한 사람 말고 날 귀찮게 찾아주는 사람 만나야 연애가 지속되고 잘 맞음. 에너지가 짧음 - 넘칠 땐 넘치는데, 길게 가지 않음. 변덕과도 연결되는데, 신이 나서 흥분해도 곧 식음. 분석 - 인간 탐구가 제일 재밌음. 인간 유형 넘나 즐거움 mbti 꿀잼. - 하지만 모든 인간을 존중하고, 모두 그럴 수 있다고 생각. 심지어 범죄자도 한 켠에서 이해(공감 아님)하려 하고 있음. 저 사람의 성장과정과 저사람만이 거쳐 온 셀 수 없는 인생의 모든 1분1초들이 모여 저렇게 형성이 된 것이고, 나쁘고 어쩌고를 떠나서 그냥 싸패다 짐승이다 정도로 판단하고 이해함. - "그럴 수 있지."라는 생각 많이 함. (어쩌면 이해 안 가서 감정적으로 화낸다거나 이러기 귀찮은걸지도) 난 저사람 인생을 안 살아봤고, 아무도 안 살아봤으니 어차피 그 누구도 저사람을 100% 이해할 수 없다고 생각. 그러니 그냥 그러려니 하면 됨. - 그러니 나도 누군가가 프레임 안씌우길 바라고, 딱히 이해를 바라지도 않음. - 그렇다고 이해 안 간다고 태클거는건 극혐. 독립성 - 내 인생에선 내 생각이 곧 답임. 어차피 모든 인간은 자기 생각이 답임. 이 생각에 태클을 걸리면, 들어보고 납득 되면 수렴하고 아니면 차단함. 배울 점은 딱히 자존심 안 부리고 배움. 나의 발전을 위한 길이라 생각되고, 이 역시 인간의 다양한 생각을 얻어가는 성장과정이라 생각. - 그러니 생각 다르다고 싸우는거 이해 불가. 그냥 그러려니 하면 됨. - 자기계발서 극혐함. 어차피 내가 저사람 인생테크대로 살아온 것도 아니고, 인생엔 절대 정답이 없음. 나만의 고유한 인생을 살고싶은데, 셀 수도 없이 많은 인간들 가운데 한 명의 경험을 읽고 따라하고싶지 않음. 싸움 - 딱히 사람들이랑 잘 안 싸움. 귀찮음. 싸워서 뭐해, 그냥 그러려니 하면 됨. 인간관계 틀어지면 그 불편한 감정 갖는것도 너무 귀찮고 싫음. - 그래서 적당히 고집 포기하는 경우도 있음. 적당히 상대한테 져주고 그래그래 달래주는 경우 많은데, 다 나를 위한것임. 내가 귀찮기 때문에. 그래서 내 사람과는 오래 감. 원칙주의 - 원칙주의 맞는데, 그 원칙은 나만의 원칙임. - 용납 못 하는 것들이 많음. 청소 안 된 집에 누가 들어온다거나, 비효율적인 업무를 지속해야 하는 등의 것들. - 이상한 데서 고집 잘 부림. 나만의 원칙때문임. 관성 - 청소 잘 안 하는데 한 번 할 땐 끝장을 봄. 관성이 있어서, 시작한건 끝내야 함. 편집같은거 시작하면 밤 새서라도 끝냄. 귀찮음은 강한데, 그걸 이기는 관성들이 종종 있음. 객관화 - 내 스스로가 상당히 객관화 잘 한다고 생각함.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사람이라 생각하고, 이 부분을 스스로 좋아함. - 그치만 사실 감정적일 땐 감정적인데, 또 내적 합리화 성공하면 바로 빠져나옴. - 솔직히 걍 내맘대로인거같음 개념과 지적 능력에 대한 갈망 - 개념없고 무식한 사람 혐오함. 아무리 모든 조건이 완벽해도 무식하고 논리적이지 못하면 대화 차단함. 지적인 매력이 가장 끌림. 모든 조건 다 포기해도 뇌는 포기 못함. 그치만 사실 다른 조건도 포기 잘 못함. 그래서 연애 시작이 쉽지 않음. - 무시받는거, 존중 없는거 개개개개개극혐함. 누구도 누구를 무시할 자격 없음. - (그치만 사실종종 나는 누군가를 무시함=무식한 사람) - 그와중에 내가 보기에 나보다 훌륭하고 잘난 사람이 날 무시하면 그러려니 하는데, 나와 동일선에 있거나 내가 보기에 나보다 하찮은데 무시받으면 개열받고 뒤집어엎음. - 그리고 모든 관계에 위아래 무관하게 존중은 필수임. 나보다 잘나도 상대에 대한 존중 없으면 취급 안함. 선택장애 - 솔직히 다 상관없음. 그래서 선택장애 심함. 진짜로 다 괜찮기 때문. "아무거나"라고 말하는데, 진짜 아무거나 골라도 괜찮아하는 아이라고 진짜 친한 친구들은 적응하고 부담 안 가지고 편하게 생각함. 공감능력 - 솔직히 없다고 생각 안 하고, 난 뛰어나다고도 생각하는데, 어쩌면 이것도 효율성에서 나온 걸수도 있겠다고 생각함. - 내가 열심히 시간들여 영상을 만든다면, 절대 아무도 보지 않을 영상으론 안 만들거임. 많은 사람이 보게 해야하고, 그럼 사람들이 공감할 걸 무조건 해야 함. 그래서 조회수 잘 나옴. 공감능력 높단소리 들음. - 친구들이랑 대화해도 다 이해할 수는 있음. 그런데 납득 안 되는 비논리는 공감 안 해줌. 공감보다 논리가 우선이긴 함. 그래서 공감능력 떨어진다는 소리를 하는 것 같음. 없지 않은데, 논리와 효율이 더 크다뿐임. - 호기심이 많아서, 절대 대중문화가 내 취향은 아닌데 왜 인기가 많은지는 궁금해서 분석함. 그래서 일단 머리론 알아둠. 그렇게 트렌디한척 할 수 있음.

저도 intp인데 특히나 남의 감정에 대한 부분이 격히 공감되네요. 오늘 어떠어떠한 사건때문에 짜증났다는 친구 말에 1.정말 친구의 잘못은 없었나? 2.나라도 열받을 상황이다. 이 두 조건이 갖춰져야 공감이 되고 아닌 경우엔 1.지도 잘못해놓고 왜 저러지? 2. 왜 화가난다는 걸까? 이렇게 되더라고요

정말 논리적으로 조목조목 다 말해줄 수 있는데 말로 표현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내 생각을 전달 할 수 있는 기계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ㅎ

결론은 인팁은 사회부적응자로 보일 수 있지만 자세히보면 더 사회부적응자다.

나쁜일 말안하는거 포인트,,,당장 해결하지도 못하는데 나쁜감정 전이하는거 별로 안좋아함

다른 인팁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는 스트레스 받으면 성격 개차반 됩니다. 극도로 예민해지고 신경질적이게 되며 이때 누군가가 건드리면 그사람한테 말로 상처줍니다. 먹는 걸로 푼다? 노는 걸로 푼다? 절대 안돼요, 먹고놀면서 똥씹은 표정 그대로 있습니다. 생각을 멈춰야 그나마 나아요. 자야합니다.

intp는 댓글을 잘 쓰지 않습니다. 남들이 쓴 댓글을 분석할 뿐이죠. 또한 글이 장황하게 길다면 intp입니다.

내가 T유형이어서 그런가 힘들땐 공감보다 이해를 받고 싶음 두개념이 비슷하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공감은 왠지 그 사람 기준에 '니 기분뭔지 알것같아 나도 그런적있어'정도의 그냥 동질감 정도를 느꼈구나 라는 느낌이라면 이해는 '나혼자 만이 아니라 다른 누가 들어도 니 감정과 행동이 이해돼고 그게 틀린게 아니라 맞아'라고 객관적으로 용인되고 받아들여지는 느낌?

INTP특: '내 성격이 게으른 천재'란 말에 자부심 느낌 생각, 아이디어가 많고 사고가 유연하고 논리적임. 근데 금방 질리거나 귀차니즘, 사회생활 에러 때문에 한 분야에서 천재 소리 들을 정도로 개화되는 경우는 드뭄. 되어도 이용당하기 쉽상 16개 성격중 평균IQ가 제일 높은데 돈은 14번째로 못버는, 현재 사회에서는 살기 힘든 유형. 자신은 똑똑하다고 느껴도 그걸 쓸줄 모르는 사람이 많음. 돈이란게 나이들수록 많이 필요하게되고 돈 벌 기회도 적어짐. IQ가 높은데 소득이 적은 경우가 우울한 중년/노년기를 맞을 가능성이 제일 큼. 결론: 성격이 게으른 천재랑 같다는거지 천재란 소리는 아니니까 자만하지 말고, 가면 갈수록 먹고 살기 힘드니까 자신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서 먹고 살 방법을 찾는게 정.말.로 중요함. 출저: Jordan Peterson

저도 intp. 뭔가 사는게 좀 피곤함. 근데 주변엔 intp 별로없는데, 유튭에는 많이 보이네요.

INTP완전 공감.. 애초에 영상부터가 딱 본론만, 내용만 있어서 너무 좋다.. 다른 성격유형 영상들 보면 서론만 5분이라 막 넘기거나 안보는데..ㅎㅎ 이분은 아니라고 했지만 저는 드라마, 한국영화 안보는 거 완전 공감. 외국영화.. 넷플릭스만 주구장창 파는 편 intp을 실제로 본 적 없어서 이런 동영상들 올라오는 거 너무 좋아요

독립적이고 자유롭다. 무리 속에 속하길 원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인간관계는 1:1

내가느낀 인팁 특(본인얘기) 1. 뭐든지 빠듯하게. 약속이든 등교든 시험이든 뭐든지 빠듯하게 함. 약속은 5분전쯤 도착하게끔 출발, 등교는 무조건 56~58분도착 시험은..이건 케바케긴 한데 전 따로 공부 안하고 옆에서 애들이 얘기하는거 주서듣고 시험침..굳이 요약안해도 되고 평타는 나옴(한 7~80점대) 2. 설명 개못함 생각많고 아이디어많은거 많은데 설명 시작하자마자 귀찮아짐..걍 대충 얼버무릴때개 더 많은듯 내 경우에는 학교에서 보내주는 해외연수프로그램을위한 수업시간과 내 스트레스를위해 한 일년 다니던 알바 그만두는데 설명하기 귀찮아서 걍 유학간다고함 3. 사회화 특히 위로할때 많이 느끼는데 겉은 때에 따라 다르겠지만 속으로는 음...그랬구나..그래서...? 이생각밖에 안남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본인감정에 휨쓸려서 얘기할때도 논리적으로 얘기해야 시원함.. 알바하던데 사장이 나는 괜찮다고 느끼는데 다른언니들은 울면서 그만두는거임..근데 거기다대고 할말이 없어서 걍 아...그러시구나..힘내요ㅜㅠ 이말밖에 못함. 할말 더 많은데 슬슬 귀찮아져서 삭제할까 고민하다 걍 올림 +)댓들 보면서 느꼈지만 정말 인팁들...다른건 몰라도 자기얘기하는거 좋아함..

본론만 얘기하면 좋겠는거 인정이요...돌려돌려서 말하는거 개빡..그리고 내영역에 남이 침범해서 잔소리 극혐하고 감정표현할 때 어떤게 나는 이렇게 느꼈으니 그만하라. 라고 딱 이야기해요 ㅋㅋㅋ

내가본인팁들은 거의다 분위기가 조용하고 조신하고 그런데 속으로는 완전 반대 생각 하는거같툼

진짜 친한친구 몇명 아니면 타인한테 관심이 안감.. 항상 안읽은 카톡이 300개 이상.. 관심 가지려고 노력해보다가도 결국엔 내가 스트레스를 못견디고 지쳐버림..

저는 멍을 많이 때립니다. 멍때리는게 아니라 사실상 깊은 생각에 잠기는건데 무슨 생각을 하냐고요? 간단합니다. 어떤 한 사건을 회상 한 후에 그 사건을 분석하여 자신만의 가치관을 확장시킵니다. 이게 다에요

인팁주요특 주변에서 빨리하라고 재촉하는거 극혐 간섭 극혐 징징거리는거 극혐 방콕 고인물 외로움 적게느낌 혼자가 좋아 한국 사회 분위기랑 안맞아서 사회생활 존내 힘듬 회의적 인류애 말라버림 오지랖,아부 안떨음 남한테 무관심 내사람한테만 관심 감정표현 빡셈(사랑해,고마워 등등) 쉬는날 내 생활반경은 1미터 집순인데 밖에나가면 재밌게 잘노는편 마음에 쌓아둔거 많음 영혼없는 리액션 소수의 친구 공감능력 낮은데 감성적임 진짜 엄청나게 게으름 ㄸ싸러가면 폰보느라 시간훅가는경우 있음 비꼬는거 잘함 상대 말에서 틀린거 잘찾음 무논리는 안좋아함 맞춤법과 문법 집착 효율성중시 여행좋아함 분석 장인 혼자 생각(망상)하다가 갑자기 혼잣말함

일반적인 연애드라마는 안봄. 한국드라마 안본지 오래됬음. 개유명한거 거의 안봄. 또 본방 사수안함. 자꾸 뒤로 돌리고 싶어서 ㅋ 나무위키 좋아함. 스잘데기없는거 자꾸 찾고 있음. 재밌는 영화보면 해설 찾아볼 생각에 들뜸. 내가 천재라고는 생각이 안들지만 가진 재능에 비해서 발휘하는게 적다는 생각이 듬. 그렇다는 말도 많이 들었고. 마흔 다 되었는데 이제사 사람에 대해 관심 갖고 좀 따뜻하게 바라보고싶음. 예전엔 그런게 오글거리고 오버한다고 생각했는데 내 생각보다 나는 그런걸 했을때 의외로 행복해 하더라. 올해 목표가 휴머니즘 갖기임. 근데 이런 생각이 든것도 자식이 생기고 난 이후임. 자식이 없었다면 이런 생각이 안들었을것 같음.

저도 INTP 유형인데 친해진 친구들 얘기 들으면 처음에는 첫인상 정말 무서운얘라고..생각했다네요ㅋㅋㅋ연예인 관심없고 학원가기 한시간전에 숙제해요 🤣

항상 웃으며 삽니다. 상냥하게 인사도 잘해요. 딱 인사 까지만...ㅎㅎ 근데 다른 사람한테 관심 없다는 거 공감요. 남의 소문 이야기 같은 거 1도 관심없음. 음... 그런데 이건 냉정하거나 감정이 없거나 그런게 아니라 잘 살고 있는 남의 일에 쓸데없이 참견하기가 싫은 거에 가까운 거 같아요. 누군가에게 도움이 필요한게 눈에 보이면 도움 요청을 받기 전에 먼저 나서서 도와줘요. 그 사람이 고마워 할지는 모르겠지만... 보답받을 생각 같은 것도 안하고 내 마음 편하라고 하는 일이죠. 친구 집에 놀러갔다가 그 친구 방에 가구 배치 다시 해주고 온 적도 있어요. 친구는 놀러와서 뭐하는 거냐고 그럴 필요 없다고 했는데 심각하게 필요해 보였거든요. 여기 집 앞이야 하고 불쑥 찾아가서 선물을 하거나 뭘 만들어 주거나 하는 것도 잘 하죠. 별로 안친한 사람한테도 도움이 필요한게 보이면 곧잘 도움을 줘요. 내가 좀 이상한 것 같기도 ㅎㅎ

저도 intp 인데 회사에서 제 이미지가 말안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관심없고 게으르다는 얘길 가끔 들었엇는데 ... intp 엿네요; 잡담하는게 일하는 거보다 더 힘들고 ; 그래요 사회생활이 다 힘듬

Intp 알고리즘이 저를 여기로 이끌었습니닼ㅋㅋㅋㅋ

저도 INTP인데 남들 감정에 공감을 잘못해요 내 감정도 표현을 못하고요 그래서 내가 사이코 페스가 아닌가 라는 고민을 한적이 있었어요

1. 심오한 주제를 혼자 생각하는 것을 즐김 2. 최대한 효율성을 따져서 등하교 시간이나 약속 시간을 거의 딱 맞춰서 감 3. 머릿속에선 겁나 논리적인 말이 오가고 있는데 귀찮아서 대충 말함 또는 지인이 그런 이야기 안좋아한다는 것을 파악하고 그냥 간단히 말해줌 4. 토론같은 것을 못함 내가 말하면서도 내 머릿속에서 내 말의 반박이 계속 끊임없이 이어짐

intp인데 회사 부조리한거랑 틀에박혀서 답답한거 쳇바퀴도는거 보고 아이디어 기획안 다 짤리는거보고 2년 다니던 직장 그만두고 백수라이프 즐기고 있습니다 이번에 mbti 처음 했는데 딱 저라서 신기하네요ㅡ

아니 보는데 나랑똑같애욬ㅋㅋㄱㅋ진짜 이런걸로 사람의성격을 나누고정형화시킬수있나 싶은데 막상보면 또 공감되는..이래서 내가 엠비탸를 못끊음

intp는 특히 f랑 연애하면 피곤함. 난 팩트라서 말한 건데 거기에 징징 거리면 영원히 납득 못 시키고 쌈 남.. infp들 특히

결혼하고 가장 미안한게, 감정에 공감을 못해준다는것.... 억지로 해줘도 티가나고, 와이프도 감정이 공감 못한다는걸 알아서 구지 바라지 않는다고 하지만 서운해 하는게 보일때는 마음이 아픔 ㅠㅠ

넷플릭스 해설하다 시리즈 준잼. 밥먹을 때 보는 편 & 책도 분석적인 내용이 있는 책이 좋아요 ㅇㅖ) 사과에 대하여, 식물혁명, 동정에 대하여, 철학, 비언어의 커뮤니케이션 뭐 이런것들?👍

찐 인팁인디 공감력은 정말 심각하게 낮은 거 같음.. 애초에 인간관계 형성 및 유지에 전혀 관심도 없고 혼자인 게 편해서.. 딱히 친구도 없음 근데 어쩔 수 없이 사회에서 사람들이랑 만났을 때 뻔하고 시간낭비같은 대화들을 하면서 상대방의 감정에 진심으로 공감하면서 대화했던 적이 거의 없었던 거 같음.. 아니 아예 없었을 수도 ,,, 그냥 그 내용에 맞는 적절한 리액션 해주고 맞장구 쳐주면서 빨리 대화가 끝나기를 바라는ㅜㅜㅜ

저도 intp인데요. 무언가 하고 싶은 욕심은 많아서 작곡,댄스,회사생활,주식,사업 제가할수있는 돈버는 수단은 다해봤습니다. 지금은 회사다니는것보다 돈은 더 적게 벌지만 회사다닐때는 스트레스+직장내 불합리함이 정말 내가 사는게 아니라고 느껴질정도로 고통스럽더라구요.그래서 때려치고 개인사업 하고있는데 돈은 더적게 벌더라도 혼자서 하니 독립적이고 출퇴근도 내마음대로 하니 정말이지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지금은 회사보다 더 많이 버는걸 목표로 하고있는데,사회생활로 고통받는 intp분 들은 구지 회사가아니더라도 요새 돈버는 방법은 무궁무진 하니 다른길을 찾아보는게 정신건강에 더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ㅋㅋ

저두 intp입니다✋ 인팁 영상 뜨면 무조건 보는데 지금껏 본 사람들 중 저랑 제일 비슷하세요 ㅎㅎ

나 좋다는 사람 딱히 튕겨내지 않고 나 싫다는 사람 딱히 붙잡지도 않음

와..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저랑 생각이 완벽하게 똑같아서 소름 돋았어요..!😯 살면서 성격이 이만큼 비슷하다 싶은 사람을 만나본 적 없어서 너무 반가워요ㅠㅠ!ㅎ

참 특이하단 말 많이 듣고 살았어요..어쩔땐 싸이코인가 싶은 생각도 들고..말씀하신 모든얘기 저보고 한거 같은 느낌 입니다!!공감 100 입니다~^^

앜ㅋㅋ 저도 INTP라서 다 인정해요! 그래도 F친구들이 좀 많아서 가끔식 저만 다르니까 힘들어네요 ㅋㅋ 잘 봤어요!

INTP을 게으른 천재라고들 하던데, 한 번 집중하기 시작하면 성과는 확실히 냅니다. (게으른 바보 + 근면한 바보) 보다는 나은 것 같아서 만족(?)합니다...ㅋㅋㅋ

이집 재밌네ㅋㅋ

헐헐 저랑 완전 똑같아요 저도 항상 infp만 나오다가 1년 뒤에 다시 해보니까 인팁 나오더라고요 싱기방기

intp입니다. 일상생활에서 주변 사람들한테 공감은 잘 못하는데 잘웁니다 ㅠ 엊그제 넷플릭스에서 고담보다가 몇 방울 흘렷네요.

단순하면서 복잡한 성격이군요...! 전 완전 반대성향이라서 신기하네요

영상 보면서 계속 마자마자 대박 이러고 있었네요 ㅋㅋㅋ 제 생각 그대로 말씀해주시네요 ㅋㅋㅋㅋㅋㅋ

전형적 인팁이세요 표정이나 말투 말내용 다 ㅋㅋㅋㅋㅋㅋ

이게 뭐지...왜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엄청 공감이 되지....ㄹㅇ 경향성이라는 게 무시할 수 없구나,,그리고 왜 이렇게 시크하신 모습이 매력있으시지..

나쁜 감정 전이는 직접 겪어 본 결과 무척 피곤하고 싫기때문에 남들에게도 안함. 내가 싫은 건 남들에게도 절대 권유 안함. 위로할 때 정도를 먼저 파악함. 거기에 맞춰 위로해줌. 남들 입장에서는 정도가 뭐가 중요하냐 할 수 있겠지만 테스트 후 알게 된 건 인팁유형은 좀 기계적이라 무엇이든 단계가 있고 거기에 맞춰 리액션을 머리속에서 꺼내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음. 절대 아픔을 한 뭉탱이로 '아프다' 이 한마디로 일반화해서 보지 않음. 일반화는 납득이 안됨. 그래서 mbit로 성격 분류하는 것도 정도와 지수의 차이라 생각 할 뿐 모두가 똑같이 그럴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음. 인팁유형에 약간의 f기질도 있고 f유형에 약간의 t기질이 있을 수 있음. 이것도 정도의 차이라고 생각함. 하지만 나쁜 마음은 없음. 상처 주지 않으려고 그리고 위로하려고 노력하지만 방법을 잘 몰라서 남들하는거 보고 습득한 것들이 머리 속에 가득해서 그때그때 생각해서 행동해야함. '남들이 좋아하는 연예인'에서 남들이 좋아하든 말든 관심없음. 내가 좋아야 좋은거. 일반장르 지루함. 액션이라도 판타지요소가 가미가 되어야 하고 뭔가 특별한 요소가 포함 되어 있다면 무조건 섭렵.

헐 아프다고 했을때 왜냐고 하는거 인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내가 왜냐고 하는게 공감인줄알고 지금까지 인프피로 알아왔는데 지금 생각보니까 완벽히 감정에만 공감했던게 아니라 상황을 이해하는? 그런거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와 아프다고 했을때 그냥 자연스럽게 왜? 이랬는데 너무 똑같아서 소름이네

헐 저도 intp인데 너무 공감돼서 댓글 남겨요ㅋㅋ 뭔가 외모생김새도 저랑 비슷하신 것 같은 느낌이 ...캬캬 특히 친구가 아플때 왜?? 부터 나오는거랑, 첫인상 무서운거, 할말만 하는거 완전 공감돼요.. 딱 필요한 말만 하는 스타일이라 연애하고도 담 쌓게 되네요 ㅋㅋㅋㅋ

INTP특) 영화 보는 시간이 낭비같아서 리뷰만 찾아보다가, 어느날 아무것도(심지어 생각조차) 하기 싫을 때 문득 떠올라서 영화를 유튜브에서 결제해서 봄. 그 때 가장 바람직한 자세는 침대에 눕는 것.

INTP 공감 많이 되네요 ㅋ 전반적으로 비슷하네요 생각이나 사고 방식이.. 다른것도 그렇지만 일을 미룰 수 있을때까지 미루다가 폭발적으로 하는거 완전 공감 ㅋ

저 완전 INTP에요!! 사람들 잘 안 만나고 쓸데없는 얘기 일절 안해요! 그리고 해야하는 일은 미루지만 정해진 시간안에는 다 지키는 거 같아요. 제 주변 몇몇 사람들은 인팁을 안 좋게 생각하는 경우도 있어서 속상합니다..ㅜ 영상 잘 보고 가요~

주변에서 나한테 너는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 같은 너도 무슨 패스 있는거같다고 그런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나는 그냥 인팁이었음

저도 infp 였다가 intp로 굳어진 케이스인데, 다른 인팁보다는 감정을 이해하는 폭이 넓은 것 같은데 공감은 참 힘들더라고요. 감정보다는 상황에 집중하게 되면서 삶은 편해졌지만 가끔 내 감정이 뭔지 몰라서 고장날 때도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

멀쩡하게 생기지 않았다면 인생 살기 힘들었을 거라는 생각 매일 함

진짜 너무 공감가요ㅋㅋㅋ

인팁입니다.제일힘든일이 비위맞추기 호들갑떨기 시간맞춰 부산스럽게 움직이기.규칙적 생활.활동적인 인싸생활..

인팁들은 인팁 그대로일때 제일 빛나는것 같아요 겉으로든 속으로든 제가 작년까지만해도 사회화된 인팁이었는데 그 짓을 오래하다보니깐 저도 모르는 사이에 많이 지치고 현타가 많이 오더라구요 지금은 다 안하고 친구한테 넌 진짜 뼛속까지 인팁이라는 소리 들으면서 인팁 그 자체성격으로 살고있는데요 결론은 진짜 너무 편해요 진짜 너무너무 편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인간관계에 지쳐 사회화고 뭐고 다 집어던졌는데 어차피 자기 곁엔 남는 사람만 남더라고요 괜히 현타온 제가 한심하기도 하면서 나름 서운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솔직히 그 감정때문에 다시 돌아가는건 너무 지칠것 같네요... 지쳐있던 인팁분들 그냥 맘 놓고 원하는 성격대로 삽시다 그게 짱인것 같아요 ㅠㅠ

Intp로서 정말 많이 공감되네요

공감능력좋은줄알앗는데 저도 한정적으로 공감하더라고요. 누가봐도 피코이거나 조언에따른 행동변화 뭣도없고 자기 힘들다고만 계속했을 때(내가 머리로 도저히 이해가 안가기 시작할때) 혐오감이 올라오기 시작... 결론읃 타고나길 상상력과 감수성이 풍부해서 상대에게 잘 녹아들긴하는데, 상대가 힘든 감정 그 자체를 인정해주기보다 상대가 겪고있는 상황을 인정해주는거였음.

저도 intp인뎅 세계에 3퍼샌트 밖에 없다는 어오듐ㅎㅈ너ㅑㅋ말이 잇오ㅛㅇ 믹 천재 어쩌고 코코오어ㅠㄴ자뮤

빙고 각 부분 설명도 간단명료야ㅋㅋ

유행 지나고 검사하는것도 인팁스러워ㅋㅋ제가 연뮤덕인데 맨날 덕통당하면 연극이 다 끝나있어요ㅋㄱ프로 늦덕러

말하는 자체가 힘들거나 싫진 않음 사실 어떤 상황이나 키워드에 대해서 토론하는 건 좋아함 여기서 인팁들이 사람들이랑 말하는 게 힘들다는 부분은 공감 ㅈ도 안되는 고민 들고 와서 징징거리는 사람이랑 말하는 게 싫고 귀찮다는 거임 별것도 아닌 일에 삐치고 징징거리는 거 딱 질색.

다음 연애는 나랑 같은 intp랑 하고싶다 다른 유형은 너무 스트레스받아...

저랑 완전 비슷한데 저는 p j번갈아서 나와요 인간관계랑 쓸모없는 규칙은 싫어하는데 벼락치기는 안해서 두개가 왔다갔다 하나봐요 ㅋㅋ 그나저나 모모닮으셨어요 이뻐요♥️

저도 인팁입니다 저도 일처리를 마감 전날 밤에 끝내는 스타일이라 공감되네요

전 이제까지 INTP만 나오다가 최근에 다시 해보니까 ENTP가 나오더라구요. 사람 성격이란 게 하나의 유형만으로 규정지을 순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 재밌네요! 구독 꾹

저도 INFP 였다가 이젠 INTP 이에요. 한국 드라마, 영화 별로 안 좋아해요. 지인/친구들과 대화 할 때 극혐하는 주제가 있는데, 연예인 얘기랑 남 연애사 이야기 이거든요. 한국 드라마에 멜로 장르가 자주 들어가다 보니 흥미로운 소재가 가득한 미드를 더 보는 것 같아요. 저도 블랙미러 추천. 보고 나서도 NT들의 흥미를 돋게 하고 계속 생각하게 만드는 마성의 드라마에요.

뭔가 아이언맨 보조 로봇이 intp곁에 하나씩 있다면 우리의 게으름을 잘 보충? 보조해줘서 뭔가 intp 사람들 수만큼 사회에 더 잘 많이 기여할 수 있게 될 것 같고 그만큼 세상이 더 발전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Intp 사회생활 하기 힘드네요 ㅠㅠ 공감합니다.

인트로 아웃트로 짧고 간결한것도 인팁다워...

전 그래서 일대일로 친구만나는거보다 오히려 여러명만나는걸 좋아해요..친구나름이겠지만 전 약간 사회화가 되었기 때문에 그런가 f친구가 오히려 되게 많은데 일대일로 만나면 관심없는 얘기나 감정에 호소하는 말들? 그런거 다 내가 들어주고 대답해줘야하고 해서 좀 힘든데 약간 반응잘해주는친구 옆에 같이 두면 전 머릿속으로 딴생각을...ㅋㅋㅋㅋ친구 한 4명?6명?정도 이상있을때는 심각하거나 중요한거 아니면 아예 폰하기도함

intp 영상 몇 편 보면서 느낀 점. 뭔가 말투가 다들 비슷하고, 생각하고 말하는 게 아니라 생각하면서 말하는 느낌?

저도 생각해보니까 누가 아프다 하면 괜찮냐는 질문을 하긴 하는데 이건 진짜 ㄹㅇ 경험 때문에 사회생활을 해야하니까 말해주는 거지 정말 그 사람의 아픔이 공감되거나 너무 걱정되고 그래서 말했던 경우는 거의 없었어요

한국드라마중에 로스쿨 엄청 재밌게봄. 사건수사가 주 스토리고 그 사이사이에 등장인물들의 사연이 서브스토리로 나와서 매우 재미있음. 로맨스 거의 없어서 매우 좋음.

엔프피인데 정말 나와는 다른 세계 사람인 것 같다...! 신기하다!

하도 특징 많이 찾아봐서 새로운 내용의 댓글을 갈구하는 인팁 바로 나

아니 잠깐만,,그렇네 왜 아픈데? 어디가 아파 다음에 괜찮아? 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 영상보고 바로 이해되었어요

근데 요새는 이런의견들도 다른인팁들은 그렇구나~넘어감 왜냐.. 공감하려는 순간 나를 그 틀안에 집어넣게 되고 그렇지 않으면 또 괴리감이있으니깐... 난 인팁과 유사하구나~라고만 생각하는중.. 내 자존과 개성을 위하여 다들 너무 인팁에 소속감을 느끼려 노력하지마세욘... 우린 더 다양하니깐

저는 인프피 나오다가 지금은 인티피만 나오는 사람인데 개인적으로 둘다 공감가지만 인프피 특징들이 공감이 더 가서 왜 난 이제는 인티피만 나오지? 납득이 안가는데...하다가 이 영상까지 온건데 설명란에 T와 F가 감정에 따라 바뀌는 경우가 있다는 말에 아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난 T지만 F성향도 분명하게 가지고 있자보지 하고 결론내니 마음이 편해지네요! 분명 시큼님도 어디선가 그 말을 보고 설명란에 적으신 걸테고 IN_P성향은 고정이니까 더 믿음이 가서 안심되서 감사댓글 남깁니다!

타인한테 관심이 너무 없어서 혹시 소시오패스인가 심각하게 고민했었는데 intp이였네요..

뭔가 신기..😆

독특하네요.. 인팁이 인프피랑 헷갈릴 일이 잘 없는데 주기능과 열등기능이 완전히 달라서.. 주로 인프피들이 t를 선망하거나 잘못 체크해서 인팁 나오는 경우가 부지수죠.

전 예전에는 완전 확실한 INTP이었는데 요즘은 잘 모르겠어요. 논리보다 감정이 우선시될 때가 최근 들어 늘어났어요. 영상에서 하시는 말씀이 과거의 저라면 완전 똑같이 했을 말인 것 같은데 지금은 다른 부분도 있구요. 여기 다른 분들 댓글도 보면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고 저도 예전에 그랬는데, 지금은 감정에 휩쓸려 논리를 잊을 때가 많아요. 이전의 저는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도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 그럴 수도 있지~ 이 말을 달고 살았는데 요즘 저는 너무 제 생각만 밀고 가는 것 같아서 과거의 저로 돌아가고 싶어요ㅠㅠ 생각의 폭이 넓었다가 좁아져버렸어요. 이러다 저도 완전 비논리적인 사람의 길로 빠지게 될까봐 두렵네요. 생각을 하는 시간이 줄어들어서 그런가 싶은 마음도 드네요.

그냥 INTP 인가부다 하고 살고있는데 지나가다가 핵 공감하고 갑니당 .

저도 인프피 나왔다가 인팁으로 나와서 또다른 나인가..?싶은 생각이 드네요ㅋㅋㅋ 그런데 약간 필터가 쎈 듯 싶어서 화면밝기 낮춰사는 저에겐 좀 많이 어두워 보여요..ㅠㅠ 그 외에는 막 화면전환이 휘황찬란한 것도 아닌데 집중하게 되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관심사라 그런가.. 암튼 잘보고 갑니다

인팁🤗 자기자신이 피곤한듯ㅋㅋㅋㅋ 난지금연애해서 성격다망친듯..ㅠㅠㅠ 여러명 앉아서 얘기하는거 별루 안좋아하고ㅜ 하지만 자기애너무넘침 목표있으면 그거만보구앞으로감

15년동안 정식검사든 간이검사든 인팁만 나오는데 처음에 천재란 소리에 내적으로 뿌듯해했는데 지금 깨닫는건 천재는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한테 해당되는 말이고 나는 그냥 ㅈㄴ 게으를 뿐이라는거...

주변에 관심 많은 인팁도 있습니다.. 상황 파악은 빠른데 분위기 파악은 느림 추리 잘해서 관심 있는 사람에 한해서 애들 사이에서 무슨 일 있었는지 파악 빠르게 하는 편 내 생각 입증하기 위해서 다른 사람 인스타나 카톡 프로필 검색해서 들어가고 비교하기도 함

동족이네요~

아무리 친한친구 있어도 연락 먼저 잘 안함 그리고 진짜 공감능력 떨어지는것같음 친구가 고민잇다고 말해도 해결 방법을 제시해주지 기분에 공감해준적은 없는듯 ..

서론긴거 안좋아하는 1인 결론부터 듣고싶어하는 그래놓고 가끔제가스스로불필요한 말을하는데 자기자신에게 너그럽지않게 평가합니다. 그래서 사람만나는것도 한정적이게되요 사람을만나면 제가 불필요한말을 하게되는게 싫고 말을안하고 있을바엔 불필요한 모임은 줄이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것 같더라구요.

와 진짜 너무 똑같다...

우림의 INTP빙고 01. 논리적으로 납득 되어야 함 : O 02. 하나만 깊게 파다가 뽕이 빠지면 금방 옮김 : O 03. 틀에 박힌 것 싫어함 : O 04. 아는 것 또는 잡 지식이 많음 : O 05. 타인과의 교류가 적음 : O (모르는 사람 만나는 것이 싫음) 06. 규칙을 어기려 했던 것이 아닌데도 나와 맞지 않음 : X 07. 뭐든 서론이 길면 별 관심이 안 감 : O 08. 싸우는 것도 귀찮아서 '어, 그래. 너 말이 맞다.' 시전 : X (그냥, 하~ 됐다... 그러고 더 이상 말을 안 함) 09. 내 주관이 뚜렷함 : O 10. 그럼에도 '내가 맞고 너가 틀렸다' 라고 생각 : O (단, 주제가 뭐냐에 따라 다름) 11. 체계적인 것을 피가 거부함 : X 12. 내가 틀렸다는 것을 받아들이기에 시간이 오래 걸림 : X (내가 틀린 것은 쿨하게 바로 인정함) 13. 머리에 든 생각을 말로 빠르게 정리 못 함 : O 14. SF물 정말 좋아함 : O 15. 좋은 아이디어를 본인이 실행하지 않음 : O 16. 모두의 견해를 깨닫고 비교하려고함 : O (삼자대면을 좋아함) 17. 말하는 대신 생각을 하고 있음 : O 18. 전략 게임을 좋아함 : X (레이싱 게임을 좋아함) 19. 늘 머릿 속에만 담아두고 한꺼번에 일 처리 : O 20. 말이 길어지는 게 싫어서 축약함 : O 나는 보통 어떤 주제에 대해서 설명을 할 때 1 3 5 7 9 식으로 얘기하는데 듣는 상대방은 나머지 2 4 6 8 10을 알아서 끼워 맞춰야 됨 즉, 부연 설명을 안 들었어도 들은 것처럼 이해를 해야 됨 만약, 못 하면? 무능한 사람으로 낙인을 찍어버림 (말귀를 뭇 알아 듣는 것 자체가 무능한 것임-일이 제대로 될 리가 없음) 21. 중요한 것(주관적) 아니면 잘 잊어버림 : O (기억을 하고 싶거나, 기억해야 될 필요성이 있거나 둘 중 하나라도 해당하면 무조건 기억함) 22. 정서 표현이 적음 : O 23. 잘 못 된 것을 보면 테클 걸고 싶어짐 : O 24. 비꼬는 식의 농담을 잘함 : X (절대 안 함) 25. 영화를 보면 제작자의 의도가 파악됨 : O

MBTI는 과학입니다. 저랑 거의 100% 일치 하시네요 ㅋㅋㅋㅋ

아빠가 걱정해서 전화로 열심히 몇분씩 말하면 인팁인 전 대답이 항상 영혼빠져있어서 ㅋㅋㅋ 아빠가 서운해하는 것이 전화로도 느껴져서 좀 죄송스럽더라구요. 아빠랑 통화하는거 자체가 싫은게 아니라 아빠가 하는 말이 그닥 내 관심사와 거리가 먼 것 뿐인데 아빠는 모르죠, 내가 그렇다고 말하기 귀찮으니 말을 안함

시작할때 하이텐션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