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떠나보내는 영결식 날, 여섯 살 난 '경찰관의 아들' 전재환 군은 상주 완장을 두르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울었다. 하지만 옆에서 엄마가 눈물을 흘리자 손을 어루만지면서"엄마 울지 마"라고 위로했다. 그 모습에 영결식장은 눈물바다가 됐다. 전군은 가스 폭발사고로 순직한 고 전현호 경위의 장남이다. /남강호 기자
엄마 울지마... 경찰관의 여섯살 아들은 의젓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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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сен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