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No Cat Names 😱 

5:22 애기씨 부르니까 뿅 쳐다보는거 너무예뻐요ㅠㅠ

얼마 전 연구에서 다묘가정 고양이는 내 이름뿐 아니라 동거하는 다른 고양이 이름과 매치되는 고양이 얼굴을 인지한다는 결과도 나왔다고 하는 기사를 봤어요. 역시 고양이는 똑똑해 ㅜㅁㅜ

0:36 사모 떠나갈 때 미야옹철 쌤 반응 너무 진심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집사가 티비보면서 귀여워~ 했더니 자기 이름인 줄 알고 달려왔다는 고양이 얘기 너무 좋아해요ㅠㅠ… 다들 사랑만 받아라 고양이들아

5:22 애기씨의 귀여움에 녹아내리는 두분...

애기씨는 그래도 미야옹철님 서운할까봐 옆에 있어주네요 ㅋㅋ 사모님은 야속하게도 바로 떠나버렸는데 이 온도차 무언인가요 ㅋㅋ 사랑스러운 애기씨와 사모님

ㅠㅠ 제 친구 고영이 이름은 마늘인데 다진마늘 가져와! 하는데 옿옹옹 하고 걸어오더라고요 ㅠㅠㅠㅠㅠㅠ심장아팠어

저희 둘째 고양이 이름이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입니다 열흘전에 떠나버렸는데 놀랐네요 첫째는 '안토니오 살리에리' 입니다 병원엔 풀네임 들록했는데 부를 땐 '에리' , '볼트' 로 불렀어요

“엄마한테 반응하지 말아줘라” 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저희집 냥이는 15년 넘게 외동묘로 동거중인데 이름을 부르던 공주님이라 부르던 할매라 부르던 아줌마라 부르던 아가씨라 부르던 지 부르는 줄 알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간식 줄 때마다 이리오세요~ 했더니 이젠 이리오세요~ 하면 신나서 달려와요 ㅋㅋㅋㅋㅋㅋㅋ

저희집 두 냥이들도 부르면 잘오고 이름에 반응이 너무 좋아서 가끔 신랑이랑 고양이 흉볼때(?)는 이름을 일부러 얘기안합니다ㅋㅋ "하얀 고양이가 지금 이상한자세인데 너무 귀엽고 어쩌고.." ㅋ

저희집은 매탈남 채널을 자주 틀어놓는데 저희집 외동이가 내적 친밀감(?)이 쌓였는지 그댁 아가들 소리 나오면 소리나는쪽 보고 눈인사 해요ㅋㅋㅋㅋㅋㅋ 진짜 귀여워 죽겠습니닼ㅋㅋㅋㅋ 최애도 있어요ㅋㅋㅋㅋ꼬리 목소리 나오면 눈을 더 끔쩍끔쩍 한다는ㅋㅋㅋㅋㅋ

미야옹철 선생님도 고양이가 떠나가면 안돼~안돼~~!!하시는군요. 다 똑같구나..ㅋㅋㅋㅋ

오늘도 없는 고영 이름을 지어봅니다

똥괭이네에서 애들 다 자기이름 알고 대답 잘하는거 보고 놀랐는데 과학적이네요

크집사님 생각나네 라라이리오세요 엄마한테오세요~ (라라의풀네임)

고없파인데 학교캠퍼스 고양이들도 자기 이름 다 알아듣더라고요 멀리서 이름 부르면 토토톳 달려와요 너무 사랑스럽고 신기해요ㅎㅎ😘

5:22 이것만 봐도 이름 아는거 빼박

오프닝에 사모님과 애기씨가 함께라니..♥︎ 햅삐.. 라고 했는데 휴모님 곁으로 가버린 사모님..ㅜ

일관된 이름만 불러줘야 하는데 너무 귀여워서 자꾸만 별명이 늘어나여..ㅠㅠㅋㅋ 애기~ 귀요미~ 쪼꼬미~ 내사랑~ 내새끼~ 오만가지로 다 부름ㅎㅎㅎ

오늘 내용 듣다보니까 갑자기 이 시가 생각나네요ㅋㅋㅋㅋ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이름을 불러주었을때 나에게로 와서 꽃이되어준 우리 냥이들🌸 애기씨랑 사모님이 반응하는거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ㅠ아오아오 귀여워ㅠㅠㅠㅠ

우리 심바는 자기 이름을 정말 잘 알아요. 엄마가 부르면 저멀리서도 귀 쫑긋하고 튀어나감 ㅋㅋㅋㅋ 제가 부르면 쳐다는보지만 잘안와요. 아빠는... 항상 별명으로 불러서 절대 반응안함ㅋㅋㅋ

으악 이번화 썸네일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 사모님 애기씨가 자기 이름에 고개 드는 거 넘넘 귀엽다!!!! 상자에 담긴 애기씨 뒷통수 진짜 귀엽다ㅠㅠㅠ

우리집 아이도 이름부르면 바로 반응해요^^ 자기 할일 하다가도 부르면 쪼르르 오고 제입에서 자기이름 두글자만 나와도 바로 쳐다봐요 정말 신기한게 아무래도 천재인것같아요ㅎㅎ

귀 쫑긋! 하는 게 읽씹이었군요!!!!! 울 애들은 이름 불러도 쳐다보지는 않지만 귀 쫑긋만 해서 이름은 아직 모르고 그냥 소리에 반응하나보다 했는데...😭

5:29 미야옹철쌤의 질투 ㅎㅎㅎㅎ

5:29 엄마한테 반응하지 말라닠ㅋㅋㅋㅋㅋㅋ

저 종이봉투 너무 잘 사신것같아요 덕분에 행복해요

2:12 TV는 사랑을 싣고 뭐냐옹ㅋㅋㅋㅋㅋ

집에 인간이 여럿 있을 때, 고양이는 인간의 이름도 구분합니다. 저희 집에 실제 사례 있음. 어쩌다보니 가족 한 사람과 고양이 한 마리의 이름이 한 글자 겹침. 뉘앙스로 따지면 '유미(고양이)' '유리(인간)' 이정도? '유'가 나오면 귀 쫑긋 했다가 '미'면 돌아보고, '리'면 귀가 원위치 함. 발톱 깎는 담당이다 보니 인간 이름이면 발톱 깍으라는 줄 알고 도망도 감.

애기씨 부를때마다 돌아봐주는거 너무ㅠㅠ귀여워ㅠㅠ

ㅠㅡㅠㅡㅠㅡㅠ 애기씨 사모님 넘모 귀여버...🤍🖤🤎

미야옹철님의 친절하고 부드러운 모습에 오늘도 마음이 편-안!

저희냥이도 자기이름에 반응 잘해요ㅋㅋ 이름은 하나여야 된다는거 알지만.. 귀염둥, 강아지, 왕자님, 요정님, 솜뭉, 애기, 야옹, 용감이, 꽃미냥, 차은우, 박보검.....등등..다양하게 불러제꼈어요ㅋㅋㅋ 울애기의 사랑스러움을 이름하나로 표현하기엔 느므느므 모자란걸요ㅜ

아빠가 이름불러주니 바로 반응하며 눈이 빤짝빤짝한 애기씨가 귀여워 죽겠는 미야옹철선생님ㅎㅎ😆 이름 부를때 일관되게 불러주는게 중요하군요.. 우리애기,까꿍이,공주님 이눔시키 등등 이름은 하나인데 별명은 너무 여러개~였네요 으야으야으야🎵 간식으로 이름부르기좀 해봐야겠어욥

자신의이름을알아듣는다고요? 벌써귀엽네진짜🐈

0:36 아 이 순간 빵터졌어욬ㅋㅋㅋㅋ모든 고영 집사....고영에게 내가 최애가 아님을 참을 수가 없고....미야옹철님도 예외는 없었군요🤣

최고에요.. 항상 궁금하던건대 오늘 영상 너무 유익하네요ㅎㅎㅎ 집에가서 이름 불러봐야겠어요❤

우리 똥이...똥아, 똥이, 똥개, 이똥이, 똥구, 똥강아지, 아가, 우리애기, 내새끼 이렇게 부르는데 억양까지 이해해요..부르는 내용에 따라 대답의 억양과 행동이 다 달라요....ㅠㅠ 똑똑이ㅠㅠ

우리 냥이는 ‘siri야’에 반응 합니다.

유익해...역시 고양이과학탐험대...

5:17 놀랐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집사는 아니지만 꾸준히 잘 보고있어요ㅋㅋㅋ

똥괭이네서 이백이랑 고니 이름부르는거보고 진짜 자기 이름 아는구나 했는뎅 신기하다

첫냥이는 하쿠였는데 하쿠나마타타에서 따왔고 다른 이름으로 바꾸려 시도 했으나 하쿠에만 반응해서 못 바꿨어요. 근데 동물병원에서 송하쿠를 송학구로 바꿔줬습니다. 그래서 지금 냥이들은 7년간 써온 이름 그대로 쓰고 있는데 마루는 초롱이 불러도 지가 오고 초롱이는 지 불러도 간식 있을때만 와요...

못 알아 듣는 척 하는거지 진짜 못 알아 듣는 고냥이는 없는듯 해요ㅋㅋ 귀라도 쫑긋쫑긋 하더라구요ㅋㅋㅋ 냐옹이들 이름을 ~이로 짓는게 더 잘 알아 듣는다는데 맞나요?ㅎ(예를 들어, 조이)

아 이거 진ㄴㄴㄴㄴㄴㄴ짜 예전부터 궁금했었는데!!!! ㅋㅋㅋㅋㅋ중간에 자막에 물음표 다발ㅋㅋㅋ??????????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내가봤을때 반려동물들 사람말 다 알아듣는거 같아요. 다 알아듣는데 자기한테 필요한말에만 반응하고 나머지는 그냥 무시하는듯요. 즤집냥이도 말썽부려서 내쫓을거야~~~라고 말하면 꼭 현관앞에서 내 눈치 한번 쓰윽 보고 울어요. 마치..나 나가? 하고 물어보는것 처럼요. 그게 다 그런것도 아니고 꼭 내가 너..자꾸 말썽피우면 내쫓을거야...라고 말할때만 그래요.ㅋ ㅋㅋㅋ

읽씹, 안읽씹 표현 너무 알맞아요 ㅎㅎ 미야옹철님은 역시 리액션 부자...!!!!!!

3:40 사실 이건 사람도 다를바가 없어서 서구권에서 친한 사이끼리는 애칭으로 부르거나 특정 이름의 애칭을 아예 본 이름으로 짓는 경우가 허다하죠.

이름말고도 아가 애기야 하고 자주 불럿더니 이젠 그렇게만 불러고 본인들 부르는걸 알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하 커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아빠보단 엄마인것이다!!! (아빠서운)

저희 둘째는 자다가도 이름 부르면 안나오는 목소리 쥐어짜서라도 대답해욬ㅋㅋㅋㅋ❤❤❤❤❤ 읽씹은 한번도 당해 본 적이 없는 집사 1인..

저희 애들도 이름 부르면 반 이상은 귀찮은지 귀만 쫑긋하고 말아요~ㅎㅎㅎㅎ

저는 이름 말고 아가라고 불러서 아가를 자기 이름으로 알 것 같아요ㅠ 앞으로 이름 더 많이 불러줘야겠어요

저도 4마리 밥주고있는데 딴데 보고있다가도 이름부르면 쳐다봐요 다알아듣더라구요ㅋㅋㅋ 너무 사랑스러워여 >

1빠!!! 사모애기 오늘 너무 귀여워요!!

저희 냥이는 집사들 뭐하나 하고 여기저기 나타나서 물끄러미 잘 쳐다봐서 깔꽁이에요 !! ㅎㅎㅎㅎ

이름 불러도 무심한듯 시큰둥한 매력이 있는 것이 냥이들이것 같아요^^. 그런데 항상 궁금한 것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고양이 이름인 나비는 어떻게 탄생하는 건지 궁금하네요^^.

우리집 고양이...이름은 하나인데 별명은 서너개...동요마냥 가족마다 부르는 이름이 달라요ㅋㅋㅋㅋㅋㅋ이제 제대로 부를게! 보리말랑이뚱땡이딸내미야옹이야!

4:10 이거 부작용... 사↗️모⤵️님➡️ 이렇게 맨날 부르다가 장난식으로 명↗️철⤵️님➡️ 으로 불러봤는데 쪼르르 달려오던....

36분전! 오늘도 재밌고 유익한 알면 좋은 재밌는 정보들 주셔서 감사해요! 오프닝에 잠깐나온 삼오님이랑 애깃시보여주셔서 눈호강하고 감미당..수의사님이랑 휴모님 요즘 텐션이 부쩍 올라가서 보는 저도 기분이좋네요..! 앞으로도 귀엽고 재밌는 정보가 담긴 영상 많이많이 만들어주세요!

애기씨 해삼같애 ㅠㅠㅠ 너무 귀여웡 ㅜㅜ

5:17 5:17 5:17 ㅋㅋㅋㄱ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저희 웬디도 항상 부르면 졸쫄 따라오는데 이게 데려온지 한달만에 본인 이름을 알더라고요 너무 신기했어요

5:17 희번뜩 너무 웃김 ㅋㅋㅋ

2:15 브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사모님 백번불랐는데 안와써ㅜㅜㅜㅋㅋㅋㅋ

저희집 고양이 이름은 세종이인데 세종이라는 자기 이름은 인식하지만 귀찮아하고 이리와 라고 하면 반가워하면서 와줍니다 제가 이리와 할때는 간식을 줬거든요ㅠ.......................

번창하세요!!!!!

영상보면서 슈야~ 하니까 꿍 하면서 오더니 옆에 누워서 골골송+꾹꾹이 해요ㅠㅠ확실히 슈야~ 아들~ 은 확실히 알아 듣는데 가끔 쫄보야, 돼지야, 하면 모르더라구요ㅋㅋㅋ

너무너무 재미있어요ㅠㅠㅠㅠㅠㅠ

6살인데 콩아, 애기야 이렇게 2개의 단어로 부르다보니 이름이 2개가 되었어요(콩, 애기). 둘다 인지하는게 기특하고 😍 😉

저희집 고양이 이름은 리아인데 이름은 좋은일이 있을때만 불러주는게 좋다고 해서 평소에는 아가라고 불렀더니 자기 이름이 아가인줄 알아요... 리아라고 부르면 쳐다는 보는데 아가라고 불러야지만 대답합니다. 리아라고 불렀을 때 대답할 수 있도록 교육을 다시 시켜줘야 할까요??

자주 놀러가던 지인 집에 이름 부르면 다가와서 머리 꽁 해주던 친구가 있었어요...

우리집 콩이도 부르면 오는거보면 자기 이름을 아나봅니다 어쩌면 댕댕이보다 똑똑할지도.. 매력덩어리죠.. 쌤.얼굴이 손바닥보다 작아보여요

ㅋㅋㅋㅋ 희번떡나오실때 웃겼어요 애기이름 잘짓는법있나요?

저희집 딸랑구들 이름이 제로와 미로인데 가끔씩 “제로야~”하고 부르면 미로가 오고, “미로야~” 부르면 제로가 옵니다 ㅋㅋㅋㅋㅋㅋ 이미 인지가 되있는 상태라 이름을 바꿔도될지 모르겠어요ㅋㅋㅋㅋ선생님 이건 어떻게 해야할지,, 😭

이름을 부르는 톤도 인식 하는 것 같은게 무언가 잘못했을 때 부르는 톤으로 부르고 혼내는 걸 몇 번 하다 보면 장난으로 그 톤으로 불러도 혼나는지 알고 귀 내리고 몸을 낮게 숙이는 혼날 때 행동을 하더라구요..

이름은 하나인데 부르는건 이름 공주님(왕자님) 딸랑구(아들)..ㅋㅋㅋㅋㅋ 뭐로 부르든 알아들어서 행복합니다ㅎㅎ

처음 올블랙 아가 데려왔을때 고양이에 대해 1도 모르는 초보라서, 암컷이라는거 같어! 라고 엄마가 전달해준 분양 해주신 분 말만 철썩같이 믿고 여아라고 생각하고 3일간의 고심 끝에 루나라고 지어줬어요. 그런데 이틀만에 루나가 아파보여서 동물병원에 데려갔더니, 세상에나 수의사님이 보시고서는 루나 맞죠? 어디 보자 루나야. 하고 꼬리랑 엉덩이 쥐시고 들여다보시더니 -어머. 수컷이네요! 하시는데 저랑 동생이랑 커다란 충격을 받았죠. 다음날까지 아무리 생각해도 어이가 없어서 웃기더라구요. 그래도 결국 며칠동안 루나라고 불렀더니 입에 붙어서 그냥 그대로 냅뒀어요 ㅋㅋ

선생님 이름과 행동의 비례여부도 언제 한번 다뤄주세요 예를 들면 김사모인데 진짜 사모님처럼 도도하게 행동하는지...

첫째를 부르면 둘다 오고.. 둘째를 부르면 둘다와요 ㅋㅋㅋㅋ 서로 이뿨해달라고 😂

팬이어요~♡ 애기씨,사모님~귀여워~

5: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저희 고양이 이름은 구름 입니다😁 얼굴과 색보고 지어줬어요 찰떡입니다~너무 이쁜 덩치냥이랍니다❤️❤️고양이는 사랑입니다😍😍👍좋은 정보 잘 얻고가요 교수님~

앜ㅋㅋㅋㅋ 이렇게 사소하면서 우리 냥이의 평생 불릴 중요한 이름을!! 이렇게 섬세하면서 디테일한 면까지 컨텐츠로 만들어 주시다니! 썸네일부터 너무 흥미롭네요 ㅎㅎ 매년 새로운 생명이 탄생하면서 매년 몇 가지의 이름을 지어야 하는 캣언니로서 너무나 유익했습니다!! 재미있는 컨텐츠 감사합니다 ㅎㅎ😊❤️

오홍 정보감사합니다

이름은 하나인데 별명은 여러개로 부르는 그 집사가 접니다ㅋㅋㅋㅋㅋ이름은 로또 별명은 또로, 바보, 돼지, 겁대가리 등등등 ㅇㅇ라고 불렀다가 ㅇㅇ야 라고 불렀다가ㅎㅎㅎㅎ혹시 그래서 나만 씹는건가….??ㅠㅠㅠㅠ

5: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어어ㅜㅠㅠㅠ

안녕하세요.. 항상 보기만하다가 처음 댓글 남겨봅니다 꼭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둘째가 많이아픕니다.. 초음파상으로 장에 종양같은 덩어리가 발견되었고 컨디션이안좋아서 ct도 찍지못하여서, 장절제수술을 해서 조직검사 하기로 했던날 황달이 와서 수술도 못하게 되었습니다.. 병원말로는 다른수치들이 정상인걸 봤을때 림포마같다고 그래서 황달수치가 오른거같다 하시고 초음파상으로만 장에 종양같은게 있다는걸 확인하고 림포마로 보시고 항암얘기를 하시는데 다른병원에 가서 다시애기를 고생시키며 스트레스를 줄수도 없고 (아이가 스트래스를 많이받앗어요 병원가서... 입원 일주일째 입니다...) 사실 다른병원가서 다시 전체적으로 감사하고 그럴돈도 이젠 남아있지않아요.. 초음파상으로 림포마의심하고 항암하는게 맞는건가요? 만약 림포마가 아니라면 항암했던게 악영향을 끼치진 않을까요..? 남편과 저는 매일매일 울면서 지냅니다.. 어디물어볼데도 없고 못난집사라 주저리주저리 쓰게되네요..

저희애는 냠냠만 아는데용 ㅋㅋㅋ 아무리 애타게 이름을 불러도 묵묵부답이다가, 순이~ 냠냠??!! 하면 저멀리서도 오도도도도도도 뛰어옵니다

화날때 애긧싀!!!! ㅋㅋㅋㅋㅋ

과학채널 맞습니다. 맞고요!

우리집 냥이들이름은 순이랑 아리인데, 순이는 워낙에 성격이 순해서 순이.. 아리는 호랑이에서 변형되어서 아리..(아리 무늬가 호랑이 무늬라서 호랑이라고 생각했다가 아리로 바꾼 거 같은데..) 아리 이름 유래에 대한 기억은 잘 안 나지만, 어쨌든 간단명료한 귀여운 이름~ㅎ

저희집 호랭이는 이름에도 반응하지만 애기나 꼬양이 등등에도 반응해주더라구요... 기가 막히게 자기 관련된 호칭에 잘 반응해줍니다 ㅋㅋ 물론 오는건 자기 내킬때만이지만요 ㅠㅠ

유익했어요! 저희집 냥냥이에게 실험해보니 진짜 자기 이름에만 반응하네요 ㅎㅎㅎ

아 너무이뻐 애기쒸 ㅠㅠ

하도 사고를 많이쳐서 야!!!라고 하니까 이름보다 야!에 더 반응해욬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