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가 천의보컬인 이유✨️ 1. 음색 - 정말 유니크한 음색 ( 모창이 되지않는 음색, 듣는 사람을 집중하게 하는 힘을 가진 묘하면서 특별한) 2. 고음 - 고음에서도 음이 얆아지지 않는 단단함과 넒은 고음 음역대 ( 남자팬이 많은이유, 어렵고 어려운 고음에서도 감정이 가능한 ) 3. 감정 - 곡에 집중하게 만드는 감정 (1집때가 22살이었음 22살이 낼수 있는 감정이 아니였음.. 신기함..덤덤하게 부르는것, 터질듯 말듯 하는 절제력 일품) 4. 호흡 - 다른 능력에 가려진 이수가 가지고 있는 최고의 무기 예: 5집 리턴즈 ( 나이가 들어가면서 감소하고 있는 능력ㅠ 흩않도 완창이 난이도 있는 이유도 압력과 호흡이 어려움) 5. 비브라토 - 노래 장르에 맞게 곡에 해석과 흐름에 맞게 비브라토를 다양하게 구사하는 능력 ( 울림의 파장부터 다양한 비브라토 스킬보유. 본인은 단백하게 부르는것을 선호, 나이가 들어가면서 비브라토 힘을 빼거나 넣지 않으면서 더 단백하게 부르는중. 이수노래가 오래들어도 덜 질리고 간만에 들어도 새로운 이유)
그사람이 엠씨더맥스 노래를 좋아해서.. 저도 듣다가 팬이됐거든요.. 이제 제옆에 그사람은 없지만. 이수오빠노래를 알게되고, 들을수있게된건 너무 좋네요.. 하.. 눈물이 왜이렇게 나는지... 잘지내지 오빠.. 잘살겠지.... 에휴.. 난 왜 아직도 못잊고 이렇게 사나모르겠다... 3년이 지나도 마음이 왜이렇게 아픈거냐
안녕하세요 😀 우연히 지나치다가 마음이 참 공감가서 댓글 남깁니다. 저도 수년 동안 만난 사람이 엠씨더맥스를 항상 듣고 불러서 같이 듣다가 팬이 되었습니다. 가치관이 달라 헤어졌지만 여전히 이수 오빠나 엠씨더맥스곡 일부러 찾아서 듣고 가사도 곱씹어봐요. 시간이 지나 지금은 누구보다 좋은 남편과 행복한 신혼생활 중입니다. 어느 날 어느 순간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댓글 다신 분처럼 좋은 분이 꼭 좋은 인연으로 나타나시길 바랄게요 ❤
음색보다 감정이 더 크게 와닿네요 진짜 이제는 연륜이 있는 가수라서 그런지 예전에 노래들도 지금 다시 부르면 감정이 다르게 느껴지는데 이수님은 나이가들면서 감정이라는 무기가 업그레이드 되어서 고음으로 와~~ 하면서 듣다가 이제는 듣는분들도 마음으로 듣게 되네요 이번곡 진짜 너무 눈물나게 좋아요 ㅠㅠ 딱 3번만 더 듣고 가겠습니다 좋은 노래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미치겠다 난 왜 알람이 안떴지😢 이 노래 들음 눈물이.. 2016년도 겨울.. 그때도 생각이 나고.. 그당시 함께였던 우리 애들 생각도 많이 나고.. 못잊겠단말이야..괜찮다가도 울컥 눈물이 나고.. 그리워지네요 보고싶고.. 우리 둥이 꼬맹이도 누나땜에 참 많이도 들었네..이수오빠 노래를..
묽은 해가 넘어가는 그림자 길어진 겨울 방 한구석을 겨우 비추던 너마저도 사라져 간다 그리워 차갑게 마르는 이 계절에 너마저 곁에 없으면 어느 품에서 울어야 해 못 잊겠단 말이야 괜찮다가도 울컥 눈물이 나 늘 같은 장면에 널 사랑한단 말야 네 모든 게 다 그리워, 보고 싶다 네 입술 두 눈이 향기가 그립다 그리워 차갑게 마르는 이 계절에 너마저 곁에 없으면 어느 품에서 울어야 해 못 잊겠단 말이야 괜찮다가도 울컥 눈물이 나 늘 같은 장면에 널 사랑한단 말야 네 모든 게 다 그리워 보고 싶다 네 입술 두 눈이 향기가 그립다 너는 내게 새로 시작하는 계절이다 눈이 내려 하늘에 괜찮다가도 울컥 눈물이 나 늘 같은 장면에 널 사랑한단 말야 네 모든 게 다 그리워 보고 싶다 네가 네 입술 두 눈이 향기가 그립다
친동생과 한참 들을때 동생이 항상 “언니 이불킥 노래듣자“ 라고 말하고 틀었던 노래, 순위를 매길 순 없지만 이 앨범에서 정말 많이 들었던 곡이에요 이 더운 여름도, 이 습한 장마도 잊은채 제 사계절은 겨울이에요 그러니 영상도 많이 올려주시고.. 항상 노래 많이 해주세요♥️ 먹는 것 만큼 힘나는 것이 제겐 이수님의 노래입니다♥️
고등학교 2학년때 형님을 알게 되고 어느덧 25살... 코인노래방에서 매번 형님 노래를 부르고 겨울마다 매번 콘서트 출첵하는 정말 형님의 팬입니다. 지난 1월 고양 공연때 정말 우연의 일치로 형님과 같이 무대에서 노래를 불렀던 그 순간은 아직도 정말 꿈같습니다!! 형편없는 노래실력 잘한다고 격려해주시고 물까지 챙겨주시고 올라와줘서 고맙다고 말씀해주시던 그 따숩던 모습은 평생 잊지 못할거예요! 정말 흔치않은 추억 선물해주신 광철이형님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평생 열심히 응원하는 팬으로 살아갈게요. 앞으로도 오래오래 노래해주십쇼. 감사합니다. 항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