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광석팬크럽 커뮤니티'김광석그리운사람들' 입니다. 노래를 듣고 부르고 정말 마음을 이야기 하듯 노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광석님 팬들에게 이영상과 음악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노래를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함께 옆에서 연주를 해주신 분들과 영상을 촬영해주신 스태프분들 모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영상을 김광석팬클럽 가족들에게 알려드려 조금이남아 응원을 함께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잊혀지는것 (원곡 김광석) 사랑이라 말하며 모든 것을 이해하는듯 뜻 모를 아름다운 이야기로 속삭이던 우리 황금빛 물결속에 부드러운 미풍을 타고서 손에 잡힐 것만 같던 내일을 향해 항해했었지 눈부신 햇살아래 이름 모를 풀잎들 처럼 서로의 투명하던 눈길 속에 만족하던 우리 시간은 흘러가고 꿈은 소리없이 깨어져 서로의 어리석음으로 인해 멀어져 갔지 우 그리움으로 잊혀지지 않던 모습 우 이제는 기억속에 사라져가고 사랑의 아픔도 시간 속에 잊혀져 긴 침묵으로 잠들어가지 사랑이라 말하며 더욱 깊은 상처를 남기고 길 잃은 아이처럼 울먹이며 돌아서던 우리 차가운 눈길 속에 홀로 서는 것을 배우며 마지막 안녕이란 말도 없이 떠나갔었지 숨가쁜 생활속에 태엽이 감긴 장난감처럼 무감한 발걸음에 만족하며 살아가던 우리 시간은 흘러가고 꿈은 소리 없이 깨어져 이제는 소식마저 알수 없는 타인이 됐지 우 그리움으로 잊혀지지 않던 모습 우 이제는 기억속에 사라져가고 사랑의 아픔도 시간 속에 잊혀져 긴 침묵으로 잠들어가지 긴 침묵으로 잠들어가지
동물원 김창기 님이 노래 작사 작곡하셨지요. 89년도 즈음해서 동물원 1집 수록곡일겁니다. 김창기 님과 김광석 님이 절친한 친구 사이이고 음반 발매 당시 김광석 님이 동물원 객원 보컬이셨으며, 몇년뒤 다시부르기 두번째 음반에도 몇 글자 개사하여 실어서 그나마 좀 더 유명해졌지요. 원곡은 동물원입니다만, 후일 다시 부르는 가수들이 가사는 전부 김광석 음반에서 개사된 것으로 부르고 있어서 아쉽기도 합니다. 음반 구성에서 지나친 동어반복을 피하기 위한 개사로 들리는데, 한 곡만 따로 떼어놓고 보면 개사 전이 좀 더 제 취향이더군요. 하여간 참 좋은 노래지요...
늘 폐쇄적이고 조용한 성격 탓에 너무 마음 아프고 힘든 일이라 숨어버릴까, 혹여나 음악에 대한 동기부여를 잃어버릴까, 내가 더 챙기지 못했다는 자책감에 괴로워할까봐, 제이님을 떠나 보낸 슬픔과 함께 남겨진 멤버들이 더 이상 세상에 나오지 않는다면 어떻게하나 하는 걱정이 합쳐져 너무 너무 힘들고 괴로운 시간들이었습니다. 이번 추모곡과 글에 적힌 내용이 우리 팬들에게 얼마나 큰 위로가 되었는지요. 제이님을 기억하고 추억하는 일은 늘 그래왔듯 엠씨더맥스를 기억하고 사랑하는 일이 그 전부인 듯 합니다. 20년을 함께한 가족이기에 멤버분들의 슬픔이 굉장히 큰 와중에 팬들을 오히려 위로해주시는 모습에 참 감사드립니다. 제이님이 없어도 엠씨더맥스는 영원히 3명이라 생각하며 전부터 그래왔듯 앞으로도 끝없는 응원과 사랑 보내겠습니다. 남은 두 멤버님들도 힘내어 제이님을 기억할 수 있게 멀리 떠나는 그 날까지 굳은 마음으로 노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산 사람은 떠난사람의 몫까지 열심히 살아야죠 신해철님이 아마 제이형 혼내실껍니다 그리고 보듬어주실꺼구요 많이 힘들었구나 .. 잘왔다 편하게 아무걱정없이 멤버들 보면서 응원해주자라구요 형들 더 힘내세요 울지마시구요 저희 팬들도 형들을 위해서 열심히 응원할께요 좋은 음악 듣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며 힐링하세요 좋은 음악으로 저희에게 선물을 주세요
댓글이 이제열리는군요..... 윤이형이 벌써 보고싶습니다... 두분께서 저친구는 인중이 왜그렇게 크냐고 놀랐던 처음 부터 소식을 들을 셨을때까지의 아픔을 담은 곡이 저또한 전해지는것 같아 2주전부터 계속 들어왔습니다. 엠멕은 x-japan영향을 받기도 했고 곡도 리메이크한 노래도 있는데 똑같이 맴버가 사라지는 것만 닮지 말자 했음 좋겠다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되니 참으로 마음이 아픕니다. 이제는 3인이 함께할수없지만 나머지 한명이 팬이라 생각하고 다시 복귀하셔서 노래해주셨음 좋겠습니다. 형님 응원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2019년에 엠씨더맥스 콘서트가 마지막 제이윤님을 볼수있었던 콘서트였을줄 누가 알았을까요... 그때 형이 간암 3기였고, 제 간을 이식해주기위해 한달간 살을 뺴고 있던 때였는데, 정신적으로 힘들었을때 엠씨더맥스 콘서트에 간게 정말 큰 힘이 되어줬었습니다 엠씨더맥스의 음악에 치유받으며 며칠뒤 수술을 하게 되었고, 형과 저는 지금도 건강하게 살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20주년 콘서트도 가고 싶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엠씨더맥스 콘서트, 이수님 콘서트 두번이나 엎질러지고 바쁘게 살다보니 이제서야 부고를 전해듣게 되었네요 정말 좋은 음악을 들려주시고 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이라 말하며 모든 것을 이해하는듯 뜻모를 아름다운 이야기로 속삭이던 우리 황금빛 물결속에 부드러운 미풍을 타고서 손에 잡힐 것만 같던 내일을 향해 항핼 했었지 눈부신 햇살아래 이름모를풀잎들 처럼 서로의 투명하던 눈길 속에 만족하던 우리 시간은 흘러가고 꿈은 소리없이 꺠어져 서로의 어리석음으로 인해 멀어져 갔지 우 그리움으로 잊혀지지 않던 모습 우~ 이제는 기억속에 사라져가고 사랑의 아픔도 시간 속에 잊혀져 긴 침묵으로 잠들어가지 사랑이라 말하면 더욱 깊은 상처를 남기고 길잃은 아이처럼 울먹이며 돌아서던 우리 차가운 눈길 속에 홀로 서는 것을 배우며 마지막 안녕이란 말도 없이 떠나갔었지 숨가쁜 생활속에 태엽이 감긴 장난감처럼 무감한 발걸음에 만족하며 살아가던 우리 시간은 흘러가고 꿈은 소리 없이 깨어져 이제는 소식마저 알수 없는 타인이 됐지 우 그리움으로 잊혀지지 않던 모습 우~ 이제는 기억속에 사라져가고 사랑의 아픔도 시간 속에 잊혀져 긴 침묵으로 잠들어가지 긴 침묵으로 잠들어가지
사랑이라 말하며 모든 것을 이해하는 듯 뜻 모를 아름다운 이야기로 속삭이던 우리 황금빛 물결 속에 부드러운 미풍을 타고서 손에 잡힐 것만 같던 내일을 향해 항해했었지 눈부신 햇살 아래 이름 모를 풀잎들처럼 서로의 투명하던 눈길 속에 만족하던 우리 시간은 흘러가고 꿈은 소리 없이 깨어져 서로의 어리석음으로 인해 멀어져 갔지 우- 그리움으로 잊혀지지 않던 모습 우- 이제는 기억 속에 사라져가고 사랑의 아픔도 시간 속에 잊혀져 긴 침묵으로 잠들어가지 사랑이라 말하며, 더욱 깊은 상처를 남기고 길 잃은 아이처럼 울먹이며 돌아서던 우리 차가운 눈길 속에 홀로 서는 것을 배우며 마지막 안녕이란 말도 없이 떠나갔었지 숨 가쁜 생활 속에 태엽이 감긴 장난감처럼 무감한 발걸음에 만족하며 살아가던 우리 시간은 흘러가고 꿈은 소리 없이 깨어져 이제는 소식마저 알 수 없는 타인이 됐지 우- 그리움으로 잊혀지지 않던 모습 우- 이제는 기억 속에 사라져가고 사랑의 아픔도 시간 속에 잊혀져 긴 침묵으로 잠들어가지
제이 형이 너무 허망하게 떠났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었어요. 이제 와 생각해보면 제이 형은 너무 힘들고 지쳐 있어서 휴식이 필요했나봐요. 형이 남겨준 음악과 추억들 평생 간직할께요. 편히 쉬어요 그리고 고마웠어요. 많이 생각날 거예요. You were my light zone.
제법 선선해진 가을 밤, 모두 잠든 밤 가만히 누워 듣는 목소리.. 말로 다 설명할 수 없는 여러가지 감정에 휩싸이네요. 김광석님 노래 정말 좋아하는데 이수님 목소리로 들으니 또 왜이리 좋은지.. 담담하게 내뱉는 목소리도 아픈 노랫말도 가슴을 콕콕 찌르네요. 매일 매일 듣고 있어요~ 나의 어린날 부터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나이 들어 가는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같이 가요~ 같은 시대를 살고 있어서 정말 그저 행복💛
사랑이라 말하며 모든 것을 이해하는 듯 뜻 모를 아름다운 이야기로 속삭이던 우리 황금빛 물결 속에 부드러운 미풍을 타고서 손에 잡힐 것만 같던 내일을 향해 항해했었지 눈부신 햇살아래 이름모를 풀잎들처럼 서로의 투명하던 눈길 속에 만족하던 우리 시간은 흘러가고 꿈은 소리없이 깨어져 서로의 어리석음으로 인해 멀어져갔지 우 그리움으로 잊혀지지 않던 모습 우 이제는 기억속에 사라져가고 사랑의 아픔도 시간속에 잊혀져 긴 침묵으로 잠들어 가지 사랑이라 말하며 더욱 깊은 상처를 남기고 길 잃은 아이처럼 울먹이며 돌아서던 우리 차가운 눈길속에 홀로서는 것을 배우며 마지막 안녕이란 말도없이 떠나갔었지 숨가뿐 생활속에 태엽이 감긴 장난감처럼 무감한 발걸음에 만족하며 살아가던 우리 시간은 흘러가고 꿈은 소리없이 깨어져 이제는 소식마져 알 수 없는 타인이 됐지 우 그리움으로 잊혀지지 않던 모습 우 이제는 기억속에 사라져가고 사랑의 아픔도 시간속에 잊혀져 긴 침묵으로 잠들어 가지
사랑이라 말하며 모든 것을 이해하는 듯 뜻 모를 아름다운 이야기로 속삭이던 우리 황금빛 물결 속에 부드러운 미풍을 타고서 손에 잡힐 것만 같던 내일을 향해 항해 했었지 눈부신 햇살 아래 이름 모를 풀잎들처럼 서로의 투명하던 눈길 속에 만족하던 우리 시간은 흘러가고 꿈은 소리 없이 깨어져 서로의 어리석음으로 인해 멀어져 갔지 우 그리움으로 잊혀지지 않던 모습 우 이제는 기억 속에 사라져가고 사랑의 아픔도 시간 속에 잊혀져 긴 침묵으로 잠들어 가지 사랑이라 말하며 더욱 깊은 상처를 남기고 길 잃은 아이처럼 울먹이며 돌아서던 우리 차가운 눈길 속에 홀로 서는 것을 배우며 마지막 안녕이란 말도 없이 떠나 갔었지 숨 가쁜 생활 속에 태엽이 감긴 장난감처럼 무감한 발걸음에 만족하며 살아가던 우리 시간은 흘러가고 꿈은 소리 없이 깨어져 이제는 소식마저 알 수 없는 타인이 됐지 우 그리움으로 잊혀지지 않던 모습 우 이제는 기억 속에 사라져가고 사랑의 아픔도 시간 속에 잊혀져 긴 침묵으로 잠들어 가지 긴 침묵으로 잠들어 가지
이수님은 다른 가수들과는 다른 끌림이 있어요 언제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보여져도 그저 많은 사람들에겐 반가운 그런 사람 하지만 뛰어난 본인만의 능력으로 신비로움이 느껴지지만 팬들에게만은 친근한 사람 또 다정한 사람… 제가 그런 이수님 팬으로서 참 많이 좋아하는데요 이번 영상도 반갑고 또 뭉클하네요 자랑스럽습니다👍🏻 이수님 화이팅♥️♥️♥️
요즘 저는 이수앓이중이랍니다. 중년이 다 되어 내 젊은 날 흘려들었던 곡들을 이제서야 하나씩 곱씹으며 그날들 추억해봅니다. 이수님이 이렇게 노래를 잘 하신다는걸 감탄하며 영상들 다 찾아보고 하루에도 몇번씩 듣는데 직접 개설한 유튜브에 오니 막 떨리는거 있죠 ㅎㅎ 라이브마져 고급지고 감동입니다요. 앞으로 가끔씩이라도 라이브영상 볼수 있기를 바라며 우리 꼭 만날 날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ㅡ이글 꼭 읽어주시길 바.래.요!! 힘내요~~~~ㅡ
욕해서 미안한데 "형, 진짜 존나 잘부른다." 1년이 지나 이 영상 업로딩 3분 전에 들었던 그 짜릿함과 감동을 아직까지 잊을 수 없다. 한글이 위대하지만 형 음색을 그 위대한 한글로도 표현할 수없을만큼이라는 게 내 생각. 형 목소리를 항상 사랑해. 앨범 좀 많이 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