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배우님을 두 번 만난 적이 있었습니다. 처음은 열혈사제 촬영 현장에서 그 추운 겨울에도 저희 엑스트라들을 웃으며 응원해주시고 춥진않냐, 고생이 많다고 격려해주셨던 모습과 두번째는 최근 개봉한 유령 첫 시사회였습니다. 저희가 첫 관람객이라 그랬는지 울컥하시며 영화에 대한 마음을 설명해주셨었는데 왜인지 모르게 그 한 문장 한 문장이 참 울림이 깊어서 영화도 집중해서 관람했었습니다 ! 이하늬 배우님을 만나뵙고 나서 직접 대화를 나눈 것도 아닌데도 참 따뜻했던 이유들이 배우님의 연기와 일상의 말들 속에서 깊게 일하시는 하나님이 느껴졌었나봅니다 :) 하나님이 너무나 기뻐하시는 배우님을 늘 응원합니다! 화이팅!!
어려서부터 불신자로 살다가 죽으면 제삿밥 먹는 귀신이 되는 것이라고 항상 말씀을 통해서 양육을 하시길 바랍니다... 베뢰아 사람은 데살로니가 에 있는 사람보다 더 신사적 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그 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 헬라의 귀부인과 남자가 적지 아니하다 사도행전 17장11절 이하 말씀하고 있습니다... 대저 이방인의 제사 하는것은 귀신에게 제사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 하는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자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고린도전서 10장20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 이시니라 요한복음 일장 일절부터 18절까지 완전히 외우시면 성경을 이해하고 깨닫는 성령의 제자로서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받을수 있습니다... 저는 유일하신 참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이 예수입니다 라고 담대히 전하고 가르쳐 주는 천하무적 예수쟁이 입니다... 요한복음 12장44 ~45절 말씀을 선물로 드립니다... 이사야 9장6절과 칠절을 보시고 이사야 43장10절을 보시길 바랍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에게만 허락하신 하나님의 표호이며 비유로서 특별히 지음받은 천사 였습니다... 사도행전 칠장을 보시면 스테반 집사가 유대인들의 돌에 맞아 죽기전에 너희가 천사가 전하여준 율법을 받고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라고 53절에 말하는것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 예수 이름에 존귀와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리는 거룩하고 신령한 성령충만한 성도님의 가정과 머리와 영혼에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와 긍휼과 자비와 극진하신 사랑이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시길...
가정예배가 생명줄이고 회복의 통로이더군요. 최고의 예배가 가정예배예요. 다 자란 자녀들은 모이기가 더 힘든데 어릴 때부터 드리는 것은 말도 못할 축복입니다. 가정예배 드리지 않은 가정의 많은 자녀들은 사춘기를 지나며 신앙을 떠나는 경우 많이 봤는데 가정예배 드리는 가정의 자녀들은 달라요. 저도 성인 자녀들과 힘들게 예배 드리며 회복하고 있어요. 깨어진 관계 회복을 위해 기도하는데 아이들 어릴 때부터 가정예배 드렸다면 가정 내 갈등이 녹아지고 더 풍성한 은혜로 살았을 거라는 마음을 주셨어요. 진짜 박수를 쳐 응원하고 싶어요
저희 엄마가 제가 5살 동생이 2살때 믿음생활 시작하셔서 저희는 그때부터 예배를 목숨과 같이 드리는 훈련을 해왔어요 어릴때는 너무한거 아닌가 힘든거 아닌가 했지만 지금은 그 모든시간이 제산이 된듯 해요 저희엄마는 동생 스스로 앉을수있을때부터는 모자실도 안가고 예배드리게 했어요 지금 다큰 우리들은 어떤상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고 있답니다 엄마에게 감사하고 엄마를 이끄신 하나님께 감사할따름입니다
참 좋아하는 이하늬 님 반갑고 감사한 마음으로 귀한 간증을 잘 들었습니다. 매 순간 하나님의 역사를 느끼시는 믿음과 신실함이 성숙한 신앙관에 경외함과 부러움을 느끼면서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이하늬 배우님을 아름답게 하는 핵심, 영성으로 살아가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하나님의 근사하고 사랑스러운 증거로 살아가시는 이하늬 배우님을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간증을 다 보고는 갑자기 제게 회개하는 마음과 눈물이 터져 나옵니다 ..이 또한 하나님의 일하심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얼마나 교만했고 사실 하나님께 중요하지 않은 것을 사모하고 구하는지, 내 삶에 예배의 제단이 없었고, 말씀도 없고, 기도도 없고, 그러면서 하나님의 큰 뜻을 이루겠다고 한 제가 너무 부끄럽습니다.. 용서해주시고 용서해주시고 긍휼이 여겨주시고 하나님의 작은 뜻부터 알아채고 순종하는 제가 되도록 늘 새롭게 하소서..주여 제가 너무 부끄럽습니다
영화와 TV를 통해 연기 잘하고 밝은 배우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하나님을 사랑하시는군요. 너무 좋은 간증을 통해 목사인 저도 하나님의 은혜를 더 깊이 깨닫게 되고 신앙의 도전도 받게 됩니다. 이하늬 라는 하나님의 딸을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게 되고 찬양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늬언니 간증에 처음으로 눈물을 흘린거 같아요.. 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하시는 주님 정말 요즘 너무 힘들었고 저를 치유하시고 회복케 해달라고 믿음으로 굳건하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중인데 언니 간증을 듣고 더 많이 깨달은거 같아요.. 더 믿음으로 바로서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시간을 가지고 하나님이 행하시는대로 믿으라는 믿음을 주시는거 같아 더 눈물이 났던거 같아요ㅠㅠ 저에게 자극을 주셔서 감사해요 언니♥️
원래도 좋아했던 이하늬 배우님, 에너지를 어디(성경^^)에서 받아서 어떤 색(강약)으로 어떻게(어떤 언어와 어떤 표정) 보내야 할지 눈으로 귀로 잘 알게 되는 회차였어요. 하늬 배우님을 계속 보면서 제 스토리를 쓰고 계신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져 볼게요. 좋으신 하나님을 이렇게 디테일하게 알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
새롭게 하소서 열혈 팬이고 매번 자신을 돌아보곤 합니다 제가 딴지 거는건 아니고 새롭게 하소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말씀드려요. 모든 내용 다 은혜받으며 시청하다가 ….은혜 받은 사람답게 사는 삶의 한 부분은 정직과 정결한 것인데 경찰이 장애인 패스를 줬고 장애인 패스를 연기를 하면서 사용했다고 하는 간증에 확 물이 끼얹어진듯 했습니다 경찰이 장애인 패스를 준 것도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고 더군다나 하나님께서 나가라고 해서 나오셨다는데…. 그 내용은 하나님의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새롭게 하소서“에서 편집이 됐어야 할 부분인거 같습니다.
새롭게 하소서 부담없이 가끔 찾아요 오늘 처음 댓글 남겨요 키우기 힘든 아이 감당하기 어려워 차라리 안 태어 났더라면ᆢ이 생각이 드는 시기에 이 간증이 큰 위로가 되고 하염없이 눈물이 나네요 갈바를 몰랐는데 길을 찾았어요 아이를 온전히 주님께 맡기라는 메세지가 육아에 지친 저에게 자유를 주었어요 감사합니다 선하신 주님 찬양합니다~
음란한 옷을 입고 광고하며 많은 이들에게 간음죄를 짓게 하는 것,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라고 하셨는데. 배역을 고를 때 화내고 음란하고 싸우는 역 등을 하는 연예인들..매우 심각하게 봅니다. 많은 크리스천 연예인들이 연기니깐 괜찮겠지...생각하지만 영적인 세계에서는 그렇지 않지요. 말씀을 많이 보는것보다 말씀처럼 살아내야 천국에 들어가기에 이하늬씨도 음란하고 몸을 드러내는 광고, 어두운 영화 분별력을 가지시고 오직 선한 일에만 쓰림받길 기도합니다. 거룩한 자, 거듭난 자만이 천국에 들어가기에. 특히 대중적 영향력을 끼치는 자리는 받을 심판도 더 크기에 선한 작품만 하시길 바라고 축복합니다.
엄마라는 자리가 얼마나 소중하고 하나님의 큰 일을 하고 있는 자리인건지, 그 어떤 커리어를 쌓는 것 보다 한 아이를 잉태하고 믿음의 자녀로 키워서 세상가운데 보내는것만큼 중요하고 큰 커리어가 없다는 말씀이 저의 지금 자리에서 저의 역할을 깨닫게 해주시네요 간증 감사합니다. 하늬씨를 응원합니다!♡
와~~~~~^^ 이하늬 씨가 유퀴즈에 나오시는거 보고 새롭게하소서 에도 출연하실것같은 생각을 했는데 정말 이렇케 빨리나오셔서 간증하시니 정말정말 감사해요 우리하나님께 영광👏👏👏 한참인기있을때 나오시기가 힘들었을텐데 정말 우리하나님을 많이많이 사랑하시는게 깊이 느껴져요 감사감사 ❤❤❤
제 은인 같은 이하늬 자매님! 너무 감사합니다 :) 제가 2006년에 열네살이었는데 삶을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많이 우울하고 힘들었어요. 근데 그 때 온누리교회 청소년 패션 집회를 가게 되었고 이하늬 자매님과 언니분 이슬기 자매님이 집회에 오셔서 멋진 가야금 연주와 살아있는 간증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그 집회 때 저는 하나님을 깊게 만났고 새 생명을 얻었거든요. 하나님이 부르실 때 늘 순종함으로 많은 영혼들에게 주님의 따뜻함을 나누시는 이하늬 자매님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
인터뷰를 보며 이하늬씨 속에 하나님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의 비전대로 살아가는 이하늬씨가 되길 기도로 돕겠습니다. 저 또한 제 속의 하나님이 살아 역사하실 수 있도록, 오늘 하루 제 삶을 하나님의 시간표대로 살 수 있도록 기도하게 됩니다. 오늘 이 영상을 보게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귀한 영상을 만드시는 제작진 여러분, 감사합니다~
새롭게하소서 제작분들 고생하시고 매일 은혜로운 나눔 받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런데 ‘기쁘다 이하늬 오셨네’초반 자막 정말정말 아니라고 생각해요. 찬송은 온전히 주님만을 높임받으셔야하는데 그 자리에 대입시키는게 저로선 도저히 납득이 안갑니다. 거룩하신 주님의 경계를 자연스럽게 허물어뜨리지 말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ㅠㅠㅠㅠ 그리고 이하늬 배우님 감사드리고 귀하세요❤
장애를 갖고 있는 엄마입니다. 대학병원에 오고가며 이하늬님 영상보고 울고 웃으며 은혜받았네요 아이가 아프게되면서 하나님을 원망한 적이 너무나 많습니다. 실수가 없으신 한치의 오차도 없으신 주님이 왜 제게 이런 시련을 주셨는가하며 많이 대들었습니다. 오늘도 엄마인 저를 보며 웃어주는 천사같은 이 아이를 보며 분명 주님이 저에게 보내신 이유도 반드시 있을꺼라 생각합니다!!!오늘도 하나님을 찬양하며 이하늬님도 가시는 길에 주님의 영광이 함께하길 기도합니다
예전에 사랑교회에서 특송으로 가야금을 켜면서 amazing grace를 연주하시는걸 보고 마치 천사의 선율을 듣는것같았어요.. 높아질수록 하나님을 드러내는것이 쉽지않음을 압니다 정말 하늬언니의 믿음이 그래서 더욱 보배같고 사랑스러운거같아요..ㅜ어떻게 이렇게 예쁜데 믿음까지 좋을수가 있을까요!!ㅋㅋㅋ 언니 더더욱 잘되실거에요 항상 응원하고 기도할게요!!!!🫶❤️
간증 듣는데 참 많은 은혜와 도전이 되었어요ㅜㅜ 정말 하나님 중심적인 삶과 늘 말씀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모습이 너무 귀하고 멋지세요. 나의 연약함을 아시고 어떻게 결단하고 순종해야 하는지 깨닫게 되었어요.앞으로도 주님의 영광을 들어내는 축복의 통로가 되시도록 중보하겠습니다~♡
애들 cbs합창단 보냈다가 발표회 한번 가보고는 시껍했다. 그 어린 초등학생들 모아놓고 민중가요를 가르치질 않나. cbs의 역사는 민주화 투쟁의 역사라며 옛날부터 독재에 저항해왔다고 자랑스럽게 떠들더만.. 그게 cbs창립기념행사인가 그랬는데 기독교방송인데 예배라든가 찬양이라든가 그런거 일절 없고 김민기 같은 인간 불러다 팔뚝질하면서 투쟁가나 부르고 자신들의 민주화투쟁 역사만 자랑질 하더만.. 우리 애 바로 끄집어내고 손절했다~
앗! 이하뉘님은 늘 뵐때 특별함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그"영성"이었네요!!! 임신을 통해 창조주 하나님을 느끼는,신과 인간의 경계를 경험할 수 있었다는 메시지에 감동이 있었어요♡ 천만배우를 넘어 하나님의 배우로 주님의 각본대로 선한 영향력이 넘쳐나시길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이하늬씨 진심을다하는 간증 잘들었습니다 그 진정성이 내눈에 눈물이 주르르 흘렸어요 하늬씨 정말 좋은가정에서 자라셨네요 새롭게하소서를 보면서 늘느끼지만 하나님이 새롭게하소서를 함께하신다는것을 늘 느껴왔지만 하늬씨를 보니 더욱 함께하시는 하나님이시란걸 주님 새롭게하소서를 통해 영광받아주시옵소서
새롭게 하소서를 보면서 많은 은혜를 받고 있어요 이하늬님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 계심을 듣고 큰 감동과 찔림을 느낍니다 이하늬 님 하시는 모든일을 통해 더크게 쓰임 받고 하나님께 큰 영광 돌리시길 이하늬님 남편과 사랑스런 아기에게도 하나님의 은혜가 넘쳐나길 축복 합니다 새롭게 하소서 주영훈님과 진행 하신 두분 감사 합니다 새롭게 하소서를 통해 하나님의 복음이 온누리에 전파 되길 부족한 믿음 이지만 함께 기도 합니다 🙏🙏 하나님 아버지 사랑 합니다 💙
늘..밝은 모습을 담고 있으시기에 주님을 경외 하는분이라 생각 했습니다 하늬씨를 보면서 저의 육적,영적 게으름을 보게 됩니다 새로운 도전을 받고 가게 되네요 귀한가증을 통하여 어둠에서 방황하고 헤메이는 수많은 영혼들이 깨어나고 주님을 알아가고 그분께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
너무 은혜롭네요.. 유명인이어서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드러내기가 정말 어려운데도 한치의 주저함없이 하나님의 선하심과 전능하심을 선포하는 모습에 정말 진실된 믿음이라는 것이 느껴졌어요. 이하늬의 핵심은 '영성' 이라는 말이 저를 돌아보게하네요. 하나님께서 하늬님을 통해 더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게하시고 하나님의 귀한 자녀로 살아가도록 인도해주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극한직업 형제들도 새롭게하소서에 나와주시면 좋겠어요..
하나님 앞에 순수한 간증 너무 소중하게 잘 들었어요.♡ 제 방에 화이트보드가 있는데 올해 시작하며 적은 말씀이 딛후 1:7이네요. 이 말씀을 다시한번 붙들게 되네요. 방송보고 엄마한테 우리도 가정예배 지속해야 된다고 말하게 되더라구요. 극한직업 때 진짜 사랑스러우셨어요.
정말 역대급 은혜를 받았어요 아마도 카페가 아니였음 오열했을거에요~^^하늬씨를 왜 나오게 하셨는지 너무 알거 같네요 공인으로서 하나님을 드러내고 영향력을 끼치도록 역사하신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도전받고 다시 저도 주님안에서 새롭게 일어나고 싶습니다 귀한 간증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샤론-u4q 작년에 많은일이 있었거든요 어렵게 시험관으로 생긴 아가도 유산되고 갑상선암도 생겨서 하나님도 원망하고 좌절과 우울에 빠져 있었거든요 그래서 하늬님 간증에 모든것이 하나님의 계획안에 있다는것이 깨달아지면서 계속 눈물이 나왔습니다 이곳에서 제 얘기를 꺼내지 않으려다가 작은간증이 될거 같아서 나눠봅니다
하나님의 사람 자녀를 배우자로 만난 것도 하나님 주신 선물 축복이네요. 하나님을 아는 자녀를 만나는 것도 믿음이 강한 자를 만나는 것도 쉽지 않은데, 하나님께 선택 받은 자녀라는 거 기적같네요. 앞으로도 남편 분과 딸과 함께 하나님께 매일 매일 감사할 수 있는 날들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축복합니다~ 평소에 털털하신 모습도 보기 좋아요. 하나님 덕분에 털털 한 것도 있고 하나님을 먼저 만나신 좋은 부모님을 만난 것도 하나님의 은혜, 축복이라고 생각해요. 믿음이 없는 부모와 믿음이 있다고 하지만 자식들한테는 상처만 주는 부모들도 많은데.. 믿음이 잘못되신 분들도 많은데.. 하나님을 바르게 온전히 만나신 부모님도 축복이고 기적이라고 생각됩니다~
39:00 마음 내키면 하던일 탁접고 미국유학을 턱턱가고, 부모가 자식 셋씩이나 음대 박사로 키울만큼 재력이있고, 특히 엄마는 사립대 교수에 무형문화제 아버지는 고위직 공무원에 외삼촌이 아예 유력정치인이셨는데 가난을 입에 담기엔 좀 민망하진 않으신가요...하...미국유학때 40만원도 아니고 고작 우리돈 4만원을 잃어버려서 길거리에서 펑펑우셨다는게...부자는 가난도 훔쳐가고 싶어한다는 말이 떠올라 씁슬하네요
@@kyeongd9070 잘한건 잘한거고 아닌건 아니라고 말해야 사람이든 종교든 발전이 있는겁니다. 저는 빈익빈부익부가 극심해지고 이른바 수저계급론이 확산되어 이땅의 청년들이 사획적박탈감에 상처받는걸 굉장히 무겁게 보는데요. 이하늬씨는 부와권력으론 사회의 1프로도 아니고 거의 0.1프로급이예요. 자식 하나 예술로 대학보내는것도 한가정의 허리가 휘는 일인데 자식 셋을 전부 음악을 시켜 박사를 만드는게 얼마나 갑부집이어야 가능한지 아십니까? 하늬씨 모친이 다른 간증에서 말하길 본인이 어릴때 집에 하인 셋을 부렸다고 하네요. 어머니는 대대로 부자집출신 이대 음대교수에 인간문화재, 아버지는 경찰 초고위급간부, 외삼촌은 초유력정치인 형제자매는 다 무형문화재전수자...부와 명예 권력 정말 모든게 빠짐없이 극상류계층인겁니다. 어머니의 미국 교환교수 프로그램에에 가족전체가 함께 묻어가서 일반인을 절대 누릴수없는 편안한 유학생활을 하면서 고작 40달러를 잃어버려 땅바닥에 주저앉아 성인여자가 펑펑우는걸 공감해줘야되나요? 그걸 잃어버렸다고 장애인패스권을 장애인연기를 해가며 이용하는걸 쯧쯧 얼마나 절박했으면~ 하고 공감해줘야 옳은건가요? 이거는 대중의 사랑을 먹고사는 사람으로서 정말 옳지 않은겁니다. 대중기만이예요. 저분이 감히 "가난"을 입에 담는건 대중을 우롱하는거예요. 고박완서씨의 소설중에 "도둑맞은 가난"이란 작품이 있습니다. 있는 사람들이 일부러 가난체험을 하며 자신의 삶을 더욱 다채롭게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는 아주 씁슬한 소설인데요. 이하늬씨는 정말 딱 그런거같아서, 늘 가진게 많아서 구김살없고 거침없고, 하고자 하면 무엇이든 모든사람들속의 주인공처럼 턱턱 주도하고 그러다 심심해서 가난체험도 해보고, 솔직히 여러가지로 씁슬합니다. 가난만 입에 담지 않았어도, 장애인패스권을 부당하게 사용하지만 않았어도 그냥 전생에 쌓은복이 많아 이번생에 축복받았나보다. 하고 말았을텐데. 여러가지로 아쉽네요
이하늬 배우님의 간증을 보며 많은 위로와 은혜를 받았습니다 제가 20대 초반에 아이를 낳아 무섭고 두려웠었는데 더군다나 하나도 준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아이를 키우면서 가난과 고난의 연속 이였고 기도를 해도 항상 침묵이시고 내 기도를 듣고는 계시는걸까?라는 생각도 들면서 매순간 포기하고 싶다 항상 저희 가정에 아이를 왜 주셨을까 키울 여건과 능력이 되지 않는데 왜 보내셨을까 생각했었는데 출산보다 완성도 있는 일을 죽을 때까지 할 수 있을까 하나님이 주신 또 다른 미션 출산도 사명이라는 말에 많은 위로와 큰 힘을 얻었습니다 진짜 오열하면서 간증을 보았네요 이하늬 배우님을 통해서 저에게 하신말씀 인것 같아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태어나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