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C] Liszt - Transcendental Etude No.10 "Appassionata" (F Minor) 

음대생들 사이에서 일명 ‘때밀이’로 불리우는 곡.. ㅋㅋㅋ 저도 이거 쳤었는데 테크닉적으로 어려운 것도 사실이지만 음악적으로도 굉장히 공부가 많이 되는 곡입니다

와 진짜 어떻게 이런 좋은 노래를 만들었지 진짜 음악성은 쇼팽이 리스트보다 압도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곡만큼은 진짜 음악성이 매우 뛰어난듯 진짜 너무 잘만든 곡이다

학교에서 처음친 리스트 곡 2:40 갠적으로 젤 좋아하는 부분

성진이형이 스트레타칠땐 그냥 ㅈㄴ게 어렵구나 라는 생각만 들었는데 이걸로 들으니까 어떻게 ㅈㄴ어려운지 알거같네;;;

이게 제 입시곡이자 끝까지 전부 친 곡 중 하나였습니다 ㅠㅠ 이 곡에서 어려운 부분을 꼽자면 우선 곡 시작부터 재현부 직전까지 계속해서 간간히 나오는 연속적인 3화음 하강 부분, 20마디부터 시작되는 왼손 날아다니는 부분, 67마디부터 시작되는 왼손 하강과 오른손 하강이 번갈아서 나오는 부분, 120마디부터 시작되는 클라이막스, 그리고 대미를 장식하는 스트레타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 곡이 연주자들에게 요구하는 건 기민한 손놀림과 프레이징 능력, 그리고 극도로 담대하면서도 섬세한 p와 f 간의 대조일 겁니다. 열정적인 부분과 조용한 부분 간의 강약 대비, 조울증을 의심하게 만들 정도로 대비적인 크레센도와 데크레센도를 살리지 않을래야 않을 수가 없는 곡이지요 주관적으로는 이 곡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은 그 어디도 아닌 스트레타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치면 재미는 있지만 ㅋㅋㅋㅋ

쇼팽 : 테크닉을 키우기 위해 나의 에튀드를 쳐라 리스트 : 나의 에튀드를 치기 위해 테크닉을 키워라

와.. 진자 드릅게 어려운데 노래가 드릅게 예쁘다....

열정페이에 대한 분노와 피로, 부려먹히는 알바들의 애환을 잘 담아낸 곡입니다. -아무말대잔치

진짜 개인적으로 초절기교 중에서 이게 제일 좋은거같음 ㅜㅠ 이거 새 악기로 재업로드해주셨으면 좋겠다

연주효과가 매우 훌륭한 곡인듯 현실에선 미스만 안나도 매우간지

리스트가 미래의 피아니스트들에게 보내는 열정어린 애정이 느껴집니다. 그 애정이 마치 캡사이신을 듬뿍 넣은 불닭볶음면 같다는 사실은 잊어먹도록 해요.

이집 진짜 맛집이네

리스트 초절기교 10번 열정을 열정있게 치다 열정있게 손가락 사망

음알못인 나에겐 스트레타보다 그 전에 터지듯이 나오는 부분이 너무 멋있ㄷ..

와 초절기교 10번! 저는 조성진님 연주 듣는데 이 사보에서도 약간 성진초의 기운이 느껴지네요ㅋㅋㅋ 10번 진짜 치기 어려운만큼 멋있는 곡 같아요

3:29 와.. 개간지

마지막 하이라이트는 진짜 소름돋네 스퍼트하는 느낌

조성진이 얼마나 대단하고 미친사람인지 알수있었네요.

일단 썸네일부터 굉장해서 들어왔고 예상대로 그는 우리를 괴롭히고 있군요

3:29 스트라타 시작부분입니다!

드디어...이 곡을 사보하셨군요! 감격스럽기 그지없습니다. 솔직히 리스트의 초절기교 연습곡들을 사보하시면서 이 곡에 대한 기대를 은연 중에 하고는 있었지만 정말로 기대 이상인 결과물이 나와서 감지덕지할 뿐입니다. 게다가 피아니스트 5분의 해석을 mendes님께서 적절히 융합하여 표현을 하셨다는 것은 재능과 노력과 흥미 등등이 없으면 하기 매우 힘들었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하다는 말 밖에는 나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일단 오랜만에 이 곡을 들으니 추억이 떠오릅니다. 제가 한창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에 다니며 음악 학원에서 피아노를 연습하고 있었을 무렵에 중학교에 다니는 만큼 초등학교 때보다는 늦게 마쳐서 항상 학원이 18시 경에 마쳐 학원에서 거의 마지막에 학원이 문을 닫는 시간에 맞춰 마쳐서 집에 가고는 했습니다만 가끔씩 제가 연습을 거의 마칠 무렵에 제가 아는 같은 학원에 있는 예술고등학교에 다니시는 누님께서 학원에 단 한 대 있는 그랜드 피아노에서 혼자 이 곡을 연습하고 계셔서 귀호강을 하며 집으로 갔던 기억이 남아 있네요. 그때는 이 곡이 무엇인지 몰라서 그냥 듣기 좋다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한창 Note Worthy Composer로 사보한 곡들을 찾아 보고 있었을 때 이 영상에도 댓글을 다신 한 유저분께서 이 사보 이전에 사보하신 같은 곡의 영상물을 보고 이 곡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 분도 사보를 꽤 잘하셨습니다. 비록 그 분 입장으로는 만족하신 것 같지는 않지만요...그때 댓글을 직접 달기도 했습니다.) 그러고 시간이 지나고 나서 다시 이 영상을 통해 이 곡을 들으니 감회가 새로운 듯 하면서도 추억에 한동안 잠길 수 있었습니다. 이 곡에 대해서는 앞서 말했듯 누님께서 치셔서 알고는 있었습니다만 문제는 그 누님께서는 연습을 하고 계셨기 때문에 앞부분만 계속 들어서 뒷부분을 전혀 몰랐었는데 뒷부분에 더 절정인 부분이 있었던 것 같네요. 특히 셋잇단 옥타브 구간은...과연 리스트다운 만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기교적인 부분 말고도 음악적인 요소도 다른 기교를 중점적으로 다루는 초절기교 연습곡에 비해서는 조금 더 많이 들어가 있어서 더 듣기에 좋았던 것 같습니다. 나머지는 다른 분들께서 너무도 잘 아시는 만큼 제가 할 말이 없을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언급한 것들도 모두 다른 분이 전부 말씀한 것이기는 합니다만;;) 아무튼 제 이야기를 푸느라 또 이야기가 길어진 듯 합니다. 그 점에 대해서는 죄송하다고 생각하며 이를 위하여 요약본을 추가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요약: 추억을 떠올리게 해 주신 mendes님과 질 좋은 사보에 대한 압도적 감사 _Post Scriptum_ ; 부제를 보니까 갑자기 베토벤 열정 소나타가 생각나는 것은 기분 탓이겠죠..?? ㅎㅎ

내 제자가 나에게 주는 선물~

3:41 가장 좋아하는 부분

ㅗㅜ..... 진짜 미쳤네요....진짜 건반을 때려 부술 듯한...

열정이 얼마나 있어야 칠수 있는 곡일까

와 진짜 치는것같다.. 퀄리티 개오지네

왠지모르게 양손 겹치는 부분이 심폐소생술 손 모양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 이 곡은 정망... '열정'이라는 부제에 정말 걸맞죠... 특히 Stretta 부분은 연주자마다 보는 맛이 있더라구요.... 특히 조성진 템포보고 기겁했어요 ㅋㅋㅋ 현 끊어지구..... 그리고 아르페지오 왼손 운지법이 52412431 이었던 것 같네요

항상 Mendes 님을 응원합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ㅎㅎ

3:26 마제파..?

멋진소리

피린이인데 멘데스님 영상 다 보고 세광 리스트 악보집 1-4까지 샀습니다. (에뛰드+초절기교+헝가리안) 라 캄파넬라 빼고 못치지만 보면서 뿌듯해요. 좋은 영상들 감사합니다.

Wonderful trascendental estude nr. 10 in F minor.

리스트가 인기있을만 하네 진짜 이거 치는거 상상해보니까 ㅈㄴ멋지긴 할듯

치는 분 영상보고 같이 팔이 저려 왔다는 바로 그곡 ㅎㄷㄷ

늘 높은 퀄의 사보 만들어주셔서 감사함다 잘 듣고 있어요 ㅎㅎ 곧 구독자 만 명이시네요 100만까지 가즈아ㅏㅏ

O transcendental n.10 até robotizado continua lindo e maravilhoso ❤️

항상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초절기교중에선 가성비 좋은 곡이라고 생각하네요

스트레타? 저 부분은 어떻게 저 속도로 연주를 하는거죠... 말도 안돼... 리스트는 사람이 아니야

마제파 보러 왔다가 도깨비불-열정까지 쭈욱 봤는데요.... 누가 리스트 화나게 했었나요...?? 아님 원래 화가 많으셨나🤔

멘데스님께서 사보하신 것 듣고나서 이 작품이 리스트 곡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이 되어버렸어요 ㅎㅎㅎ 매일매일 와서 듣고있네요 좋은 음악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쯤 되니까 리스트가 살아생전에 이 곡을 어떻게 연주했을지 궁금해지네요😅 아무튼 작업하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일명 ‘때밀이’라는 곡 안녕하세요 이 곡을 치고있는 제니 엄맙니다 진천댁이기도 하죠 그럼 이만 물 빼러 가보겠습니다

beautiful

처음 열정 끝 격렬 격정(열정+격력)

곡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이 곡을 사보한 지도 1년이 넘었네요. ㄷㄷㄷ 그때 지금과 같은 영상 편집을 적용한 맨 처음 영상인데다, 도라에몽 들어간 섬네일도 처음 그려보고, 음질도 안 좋고 표현도 2019년 영상들에 비해서는 그리 좋지는 않는 등 많이 미숙해서 그 영상은 저는 별로 안 봅니다. ㅋㅋㅋㅋㅋ 반면에 멘데스 님께서 사보하신 영상은 몇 번이고 돌려볼 정도로 정말 잘 하셨습니다! 한 명의 표현을 넣기도 힘든데 5명의 표현을 적절한 데에 배합을 하다니... 그 점이 정말 놀랍네요. ㄷㄷ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곡은 어떤 곡 하실 건가요?

2:43 이쯤에 왼손부분 잘못된 음이 하나 있습니다

헐 대박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진짜 어려운곡ㅎㅎ

오늘 음악쌤이 친 곡

3:10 3:26 여기만 보면 스페인대환상곡 음형이라 대환상곡 후생작 같네요 0:08은 쇼튀드 10-9 같기도하공...

정말 좋은 곡이네요

열정을 넘어선 광기(?)가 느껴지는군요

스페인 랩소디 S,254버전도 기다릴게여

167마디에 시플랫 레플렛인데 잘못됐네요ㅠ 테크닉적으로 굉장히 어려운 곡이라고 생각되는데 잘들었습니다!nwc로 강약 속도조절까지 하는거 정말대단하시네용

리스트 당신의 열정이 많은 사람들의 희로애락을 만들었습니다 당신은 정말 인간적입니다 Mendes님 멋진 사보 감사합니다:) 헨델-할보르센의 파사칼리아 피아노 버전을 멘데스님 버전으로 듣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이라서 여러 버전으로 들었는데 멘데스 님의 파사칼리아가 궁금해요!

음~ 열정 옆에 부제로 녹초라는 설명을 덫붙여 될듯한 연주곡

사실 이 곡들 전부 직접 쳐서 미디인것처럼 올리시는거 다알고있어요

전혀 기계음 같지 않음

우왕

열정적으로 손가락 손목 부러뜨릴 작정으로 만든곳 이네요^^

지금까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댓글을 못달았네요....ㅠㅠ 초절기교 10번이군요.게인적으로는 1번이 정말 좋던데... 초절기교 완곡하시겠네요ㅎ P.S.전 밀린 댓글 쓰러 갑니다~~

'열정은 개나 줘버려라' 라는 말이 왜 있는지 알 것 같네요...하하....

0:02 는 고양이꼬리 비슷한거 나오고 ㅋㅋㅋㅋ 0:30 여긴 10-9비슷한거 나옴 ㅋㅋㅋㅋㅋ

초절기교 시리즈만드세요! 4,5,8,10,12

1:24 is very hard for me to do. It’s just bringing out the rh voice at that speed while constantly switching between octaves that gives me trouble.

혹시 나비보벳따우도 리스트버전으로 만들어주실 수 있나요?

어디서 많이듣던 음색이 들리네요 ㅋㅋ 근데 멘데스님 혹시 타란텔라도 계획에 있으신가요?

재밌지만 너무나도 어려운 곡..ㅠ

Please, make Fantaisie sur deux motifs favoris de l'opera La Sonnambula of Liszt in NWC :)

🔥🔥🔥🔥

3:26 ?ㅋㅋ

3:22

Mendes님 혹시 예전에 올리셨던 la campanella 2nd를 새로운 악기로 영상을 찍어주실수 있나요..? 제가 그곡을 정말 좋아하는데 유튜브에는 깔끔하게 올라온게 드물어서요.... 부탁드립니다!!

혹시 눈치우기가 이곡보다 압도적으로 어렵다는 이유좀 알려주실 수 있는분 있나요? 리스트 초절기교나 환상곡 치려고 하는데 도약만 잘되면 눈치우기나 이곡이나 난이도에 큰 차이 없다고 느껴져서요 도약에만 문제 없으면 눈치우기나 이곡이나 비슷할까요?독학 고등학생 비전공자라 전문적인건 잘 몰라서요..

3:30초 ㅋㅋㅋ

3:41 bad right hand notes

미디로 찍으신건가요?? 어떻게 하신건가요??

똑똑하신 Mendes님 역사상 가장 손이 큰사람은 도에서 어디까지 다았죠?2옥타브 닿은 사람 있어요?

연주회때 이곡 아니면 8번 사냥 둘중 하나하려하는데 어떤걸칠지 고민이네여ㅜㅜ

혹시... 카푸스틴 곡 채보하실 계획은 없으신가요? 멘데스님 영상 자주 챙겨보는데 거의 18세기 음악들이라 20세기 재즈풍 곡은 어떻게 해석하실지 궁금하네요...

혹시 슈베르트 즉흥곡 2번 해주실 수 있나요?

라캄파넬라도 해주세요!

나비보벳따우 만들어주세염

근데 혹시 초절기교중에 뭐가 가장 쉽나요

난 3연음이랑 부점 같이 나오기만 해도 뇌정지 씨게 오는데 야^^발

하느님: 이딴곡 만드라고 니 태어나게 해준거 아니다

3:25 어디서 많이 본 음형 ㅋㅋㅋㅋㅋㅋ

마제파랑 비교했을때 난이도가 어느 정도인가요?

do grand galop chromatique

오늘도 좋은 곡 잘 듣고 갑니다! 귀호강하네요 ㅎㅎ 혹시 실례가 안 된다면 Hiromi Uehara님의 Dancando no Paraiso도 멘데스님 느낌으로 사보해주실수 있으실지요ㅠㅠ 재즈트리오 연주곡인데 부디.. 살아생전 멘데스님의 피아노 사보 버젼으로 들을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ㅠㅠㅠㅠ 염치불구하고 부탁드립니다

난 아직도 이게 왜 4분에 2박인지 모르겠음

싫어요 누가 누름

떼밀이 곡이노

존나 어렵노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