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씨 사랑한다는 말에 너무 인색해요 내 가족이고 ㅋ 내 배우자고 내게 가장 소중한 사람이고 사랑하니까 라고 하면 좋았을 걸 사실 우리나라 남성들이 여성을 너무 몰라요. 여성을 여성한테서 알아내고 배워야 하는데 남성들끼리 전수하니까 그 게 여성을 안다고 할 수가 없어요. 결혼생활의 만족도에 기여하는 게 사실 남편의 태도나 가치관에서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지금이야 이상한 엄마나 여성들도 뉴스에 나오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여성들은 기본적으로 아내와 엄마로써 최선을 다 해 살아갑니다. 가정을 가지면 책임감과 희생이 따르는데 어떤 면에서 보면 가장 크고 깊고 위험한 계약인데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요. 많이 사랑해 주세요 여성분 참 괜찮은 사람 같은데 오지호씨가 너무 배려심이 없어요 여성은 사랑을 받으면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결혼이라는 굴레가 없었다면 벌써 다른 자기를 소중히 대해주는 남자에게 날아갔을 겁니다. 날아가지 않을 줄 알고 아내를 너무 편하고 만만하게 대하는 남성분들 나이가 들면 사필귀정이 무슨 뜻인지 실감하게 될겁니다. 아내가 한마디 했을 때는 마음속으로 열 번은 참았다가 꺼내는 말이랍니다. 그만큼 내적으로 인내했다가 꺼내는 말이니 귀 기울여 주셔야 합니다. 아내분들은 남편이 서툴러도 나를 위해 가정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면 사정없이 칭찬해 주고 행복해 할 줄 알아야합니다. 나로 인해 행복해 하는 아내를 위해 별이라도 따다 줄 사람들입니다.
울지마시고 앞으로 잘하세요 ,, 아내분 너무 똑똑하고 현명해보이셔요 안에 마음은 여린거 아시면서 상처주지맙시다. 누구나 맘속에 상처는 있기 마련이지만 그걸 드러내고 치유하는게 중요해요 서로 얘기도 많이하시고ㅠ아이들도 많이 컷으니 두분이서 앞으로는 더 알콩달콩사시길 바래요🤍🤍🤍
Watching them on the show, I know they have a lot of love for each other. They're going through a lot of stuff emotionally, and I just wish them the best, because I'm quite fond of their relationship. So, fighting!
서로 다른 사람이 자기 자신의 일부를 도려내면서 사는게 부부생활인가보다. 단 누군가는 자신이 그렇게 할 때 전혀 행복하지 않고 뭔가 잘못 되었다고 느끼며 가면을 쓰고 불행하게 사는것이 문제고 나이가 아주 들어서 자신이 행복하지 않았다고 느끼면 그것은 너무나 후회스러운 일이 될 것 같다
I can see that Jiho loves Eunbong very much but they're both not sweet and romantic type so as time go on, Eunbong slowly feel insecure. Misunderstanding keep happening between these two people. Husband and wife relationship usually start turned cold after having kids bcause their focus and attention all goes to the kids only. They need to create more memories and time for each other. But i can see that their relationship kinda improved after joining this show, please continue be happy both of you!
The misunderstandings are so sad. She thinks his life is easy and he assumes she has sustaining self-esteem. The defensive and sarcastic edge to their humor probably doesnt help. Really rooting for them!
I hope they are able to communicate their emotions to each other better now. Have date nights and keep the romance alive. Hug each other. Cute gift! I’m glad they did counter. Hope you have many happy years together.
은봉이가 지호씨를 아직은 많이 사랑하니까, 서운함도 느끼는겁니다. 십여년쯤 지나 은봉이가 지호씨와 다투고 울지않는날이 오면 오지호씨는 조용히 아..난 이제끝이구나.! 생각하시면됩니다.ㅎㅎㅎ 결혼생활이 다 그래요. 모자란부분을 서로 인내하고 불쌍하다 여기고 그리살다보면 ,, 세월의 힘이 보탬이 되어 진정한 부부로 의지하며 살아가게 되는거같아요. 왜 나만 참아야하지?라는 마음도... 내려놓으면 되더라구요. 은봉씨.쪼금만 더 살아보세요. 세상 남자여자 다 거기서 거기이고 자식낳고산 남편와이프가 최곱니다. 근데 은봉씨 볼수록 매력있고 예쁘네요. 개인채널 하나 만들면좋겠어요. 구독자 대박날듯요
결혼은 두사람이 서로 호감을 넘어 가치관도 알고 이일저일 겪으며 나 자신 상대에 대해 알고 시작해야 정상적인 생활이 이어지는데..현실에선 연예인은 그런시간도 없고 결혼해도 방송용으로 꾸며야되고..뭔가 감덩적인게 안 쌓일수가 없다!!자기자신에 대해도 온전히 이해하고 받아들이지 못하는데 어찌 남을 잘 받아들이고 변화를 받아들이고 아이를 키우냐...자신부터 알아야 된다 진리다!! 일반인보다 그런시간도 더 업으니 결혼 함부로 외롭다고 호르몬에 이끌려 하지마라 인생 무너진다
Their ego is too big to express their emotions to each. I can see there’s still a flame of their love & they care a lot about each other but if they stop being too full of themselves and try to sacrifice a little bit of their ego they’ll definitely will work it all out
겉으로 보이는 은보아님의 이미지는 해야 할 말은 바로바로 해야하는 직선적인 성격으로 앞에서 이끌어 가는 스타일로 보입니다. 오지호님은 어떤 얘기를 하든 하기전에 한번 더 깊이 생각하는 타입의 성격으로 얘기가 다소 불편하게 들려도 가정의 평화를 위해 와이프가 하자는데로 따라가려는 스타일로 보이구요~ 그런 과정들속에서 대중에 알려진 배우다보니 모든걸 스스로 삭히면서 풀어가려고 드러내지 않으려 애쓰다 보니까 감정이 확 올라온게 아닌가 싶네요.. 결혼이란 가족과 가족의 결합이라고는 하지만 여자는 결국 남자 하나만를 보고 결혼을 선택 하는것이기에 자칫 남자의 무관심은 아내를 굉장히 외롭게 만들 수 있습니다 부부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조금씩 자신의 주장을 포기하게 되며 뭐든 그런가보다 하게되고 또 그러려니 하면서, 그런 서로를 이해하면서 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렿게 부부는 서로를 조금씩 닮아가면서 완성되어가고 떫은 감에서 홍시처럼 붉게 익어가는 것 같습니다. 오지호님? 결혼 후 30~40대 기간은 현재와 미래에 대한 얘기들이 주된 삶의 주제일 것 입니다. 그러나 50대 중반을 넘어서면 지난 과거의 삶들이 식탁위의 얘기들로 자연스럽게 바뀌게 될 것 입니다. 맛있는 음식과 추천하는 여행지로 인터넷 서핑을 하던 시절이 어느샌가 쏜살같이 지나가고 건강식품을 찾으며 계단 난간을 붙잡고 내려다는 시기가 되면 머리맏엔 약들이 쌓이고 어디에 있는 병원이 용한지 알아보게 되지요~ 그러다 부모님은 살아계시다는것 만으로도 축복이란걸 돌아가신 뒤에야 겨우 깨닫게 되고 죽는날까지 부모님을 그리워하며 사는 것 같습니다. 휴정 서산대사께서는 인생의 삶 기간을 홍로일점설(붉은 화로위에 떨어지는 한점 눈꽃송이)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만큼 찰나의 순간이라는 얘기일것 입니다. 오지호님? 보아님과 심리상담하는 장면을 보고 저도 가슴이 많이 먹먹했습니다. 젊었을때 좀더 와이프한테 잘할 걸 하면서 말입니다. 한가지??? 야. 너. 네가 등의 가벼운 경어는 사회생활을 좀더 오래한(65세)제 눈엔 부부끼리 사용하기에 그다지 아름답지 않아 보입니다. 부부는 동등한 관계이기에 좀더 좋은 단어 선택을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은보아님도 오지호님도 두분다 크게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서로 조금씩만 배려하고 이해하면 될거 같아 그리 염려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오씨 성을 가진분들 대체로 착한 것 같습디다.
![Oh Ji-ho, Eun-boa, sobbing during the counseling [Same Bed, Different Dreams| SBS 210405 broadcast]](/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