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tney Houston (휘트니 휴스턴) 이 부른곡으로 88서울올림픽 공식 주제가중에 한곡..이 곡을 cover 한 벨기에 상징적인 가수 Dana Winner (다나 위너 1965) 힘들때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편집했어요 #OneMomentInTime #DanaWinner #whitneyhouston againn55@naver.com
결혼7년째 애들 엄마 암으로 하늘나라 보내고 두 아들 11년째 혼자 키우는 아빠입니다. 아픈 사연을 가진 모든 분들에게도 빛나는 순간들이 오리라 믿어봅니다. 그런 한 순간을 맞이하기 위해 오늘도 살아갑니다. 아니 어쩌면 바르고 멋지게 자라는 아이들과 삶을 헤쳐가는 지금이 바로 그 한순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댓글을 읽는 모든 분들은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엄마가 암투병하다가 얼마전 돌아가셨어요. 3년을 홀로 간병했는데 마지막에도 얼마 붙들고 나 더할수 있다며 울면서 고통속에 엄마를 보냈는데 너무 보고싶어요. 오늘도 거리에 꽃구경으로 사람들이 미어 터지는걸 보고 이렇게 사람이 많은데 우리 엄마는 없구나 하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너무너무 보고 싶어요. 이 그리움과 슬픔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youngchoi3019 그 맘 압니다. 다들 행복한데 나의 소중한 사람만 없어진 느낌. 가만히 있어도 눈물이 줄줄 흐르고 전철을 타도 눈물이 흐르고 한동안 그러실겁니다. 저는 3년 정도 지나니깐 조금 나아지더라구요. 지금은 충분히 슬퍼하시고 그리워하세요. 그럴 시간도 필요합니다.
우연히 곡명에 이끌려 듣다가 펑펑 울었습니다 난 지금도 현제 진행형인 각종고난과 역경에 맞서 싸우고 있지만 모든게 다 빠져 나가빈 쭉정이만 남고 있다는 절망감에 있습니다.늘 최선을 다하던 일도 그저 해야하니까 하지 않으면 안되니까로 겨우겨우 지탱 하며 힘을내보려 노력하고 또 주저앉았다 일어섯다 를 반복하고 있는 이시점에 정말 나도 모르게 펑펑 울었 습니다.위안받고 갑니다.또한번 힘을내 내게 주어진 이삶을 살아내야 겠죠.지금까지 그래왔듯 최선의 최선으로 열심히 살아내 보겠습니다.널리 알려 지셔 힘든 삶을 걷고 있는 많은 이들을 위로하는 가수가 되길 기원 합니다~
지나가다 답글 답니다. 제 젊은 시절 저에게 힘을 주었던 노래인데 언제가 부터 지독한 경쟁과 삶의 무게에 찌들며 살다보니 꿈이 무었인지 무엇을 위해 이렇게 달려가는지 모르고 살던 중 첫째를 얻었습니다. 그토록 좋아했던 이 노래를 만삭이었던 아내를 데리고 정신 없이 병원을 가던 도중 우연히 자동차 라디오에서 흘러 나오는 이 노래를 듣고 운전하면서 정말 한없이 울었네요. 그때 비로서 난 결코 헛 되이 살지 않았다는 것을 느꼈답니다. 지금도 경쟁하고 뛰고 있지만 힘내세요 꼭 좋은 날은 올거예요. 화이팅!
지금 이 순간 살아있음에 감사합니다 빛나는 하늘을 볼 수 있어 감사하고 푸른 하늘과 잔잔히 부는 바람을 느낄 수 있어 감사한 오늘을 살 수 있어 감사합니다 지난 힘든 시간들 또한 지나고나니 아무것도 아닌 것 처럼 오늘 힘든 일 토한 조금 시간이 지나고나면 그땐 그랬지가 되겠지요. 그러니 지금 힘드신 분들 모두 괜찮으시길 기원합니다.
남편이 갑짜기 15년전 하늘나라로 떠나가 버렸어요 저와 아둘 초등생과 고등학생둘 남겨 두고 앞만보고 힘들게 키워서 지금은 너무 잘자라 국비 장학생 으로 외국 유학을 갔습니다 졸업하고 미국 대기업에 취직하고 이젠 뒤돌아볼수 있는 여유가 생기면서 남편이 너무너무 보고 싶네요
살아가는 매 순간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한다고 생각하고 또 그렇게 살아간다고 하지만 문득 문득 찾아오는 외로움과 공허함은 어찌해야할까요ᆢㆍ 열심히 살았다해도 기쁨,슬픔 외로움 공허함은 어찌할수 없는 공존의 인간의 삶! 노래와 함께 걸어온 내 삶을 파노라마처럼 떠올리며 쓴웃음과 마음을 내려 놓아 봅니다!
너무너무 힘들고 고된삶을 살고있는 한 사람입니다ᆢ 자식으로인해 이러케 고통받고 괴롭힘 당하고 하루하루가 불안과 심장 쪼그라드는 맘으로 겨우 하루를살아갑니다ᆢ주여~! 막~ 사는 자식을 용서하소서ᆢ부모앞에두고 때리고 험한욕하는 저 자식을 구원하소서~!! 음악에 눈물이 펑펑 쏟아집니다
이곡 듣고 울고있는데 댓글보고 더 눈물이 나네요 나의 사랑하는 엄마도 호주에서 암으로 투병하시다 돌아가셨거든요 엄마한테 꼭 병이겨내서 한국에 가자고 약속했는데 ..엄마 엄마를 머나먼 호주에서 장례식하면서 하루하루 버티며 살다보면 엄마 만나러 가는날이 가까워지겠지 엄마 자식들 위해 고통스런 치료 견뎌내시느라 최선을 다한거 알아요 하루라도 우리들곁에 있고 싶다고 하셨던 말.. 엄마 나 빨리 엄마 한테 갈께 거기서 엄마가 제일 좋아 했던 또주 하늘이 정원이랑 잘 지내고 있어 곧 봐 엄마 사랑해 엄마 많이 많이 사무치게 보고싶어❤❤❤❤
댓글을 보면서... 저만 힘들게 사는 것으로 알았어요... 제게 미안해집니다... 견디고 있다는게 이겨내고 있다는 것을 그리고 아직은 때가 오지 않았음을 기회가 반드시 올 것이라는 것을 조용히 흐르는 눈물을 훔치며 기다리겠습니다.. 더 나빠질게 없다... 그게 나쁜 말만은 아니더이다...우연히 듣게된 이노래가 제게 힘이 되네요. 우리 포기하지만 맙시다.
최고네요!!!.. 현실은 사실 어려움이 많은건 사실이고 극기하면서 이겨 내려하고 매일 분투하지만 힘이 부족한 날도 많고.. 타협하고 싶지 않지만... 또 이렇게 영혼에 힘을 불어 넣어주는 태양같은 곡들이 심장을 두드리네요.. 소년처럼 끝까지 살기를 바라며..힘겨운 모든 이들이 이곡과 함께 좀 더 나은 자신을 발견하는 날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년 50을 앞두고 있는데 한참 바쁠때인것 같아요. 남편 뒷바라지,아이들 뒷바라지, 그리고 나의 직장생활..... 하루하루가 어찌 가는지 모르겠어요. 가끔 한숨 돌리느라 차한잔 할때면 그냥 지나온 시간들이 어찌 지나갔는지 또 앞으로의 시간들이 어찌 다가올지... 그냥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뿐입니다. 내나이 50,60이 되면 또 나의 삶이 어떤 의미로 느껴질껀지.. 좋은노래와 선배님들의 글을보며 주말을 맞이해봅니다.
후회해도 내가 저지른 나의 인생 수습을 못하니 그냥 그대로 살아 갈렵니다 이제와서 변명한들 뭣이 중한디~ 사과는 하고픈데 굳이 왜 그방법을 택하여 나를 이토록 증오심으로 가득 채워 반감만 높게 의심쟁이로 만들었는지.. 다른 방법도 있을건데.. 좀 아쉽긴 합니다. 그래도 한번은 얘기는 나눠 보고 싶네요.
너무 열심히 살 필요 없어요. 돈 벌면 거의 다 세금으로 나갑니다. 엔조이 할 수 있는 구간은 월 700만 정도까지이고 ...월수입이 그 이상을 넘어가면 본격적으로 세금이 많아집니다. 통상 세금이 50% 정도로 알고 있는데 그렇지 않아요, 저 구간 넘어가면 대충 건보료까지 포함하면 약 60%이상이 세금임. 정부가 말하는 소득세 50% 세금구간은 월간 내야하는 수백만원 건보료를 뺀 꼼수에 불과해요. 나같은 경우도 건보료만 년간 몇천만원씩 내게되죠. 그냥 한세상 편하게 놀다가는게 맞는거 같아요. 돈 벌고 뺏기는것도 스트레스에요. 벌고나서 뺏기느니 차라리 처음부터 안 버는것도 방법이에요. 벌거냐 안벌거냐~ 벌거면 진짜 아주 많이버세요. 그래야 통장에 개코만큼 남지 그렇지 않으면 버스타는 서민이나 억지로 과소비해서 리스로 구매한 포르쉐 오너나 거기서 거기임. 어거지로 영끌해서 산 롤스로이스 정도면 서민보다 코딱지 만큼 나은거고요.
가수의 힘은 대단합니다. 바로 그 가사 때문이기도 하지만 메시지를 담기 때문입니다. 열심히 사는 것보다 제대로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브라함 죠슈아 헤스켈이라는 랍비는 "존재하는 것이 선물이고, 살아가는것이 거룩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우리의 운명은 존재하는 것이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자유함을 위하여... 철학이네요. 결국 남는 것은 철학이네요. 아니면 종교일 수도 있구요. 하지만 진정 남는 것은 [순간]이라는 것... 이 [순간의 힘] 때문에 살아가고, 존재한다는 것...
93 94 95년 이익훈어학원 이익훈 선생님이 즐겨 들려주신 노래로 기억됩니다. 감명깊은 멜로디와 가사가 매력적인 노래죠. 시간이 지나도 명곡은 여전하군요! 고난과 고통이 따를 때 내가 이겨낼 수 있다는 신념을 심어줬던 노래입니다. 88년 서울올림픽 즈음 울려퍼졌던 노래지만 지금 들어도 심금을 울리며 고급스러움과 감동을 더해주는 가슴을 울리는 노래입니다.
"one moment in time" by #WhitneyHouston.original singer....is one of my favorite.!!!..여기#DanaWinter.노래도.너무좋다.!!!.1988. Seoul.Olympics theme.라고.하는데.!!!.듣고..또.듣고.!
정말로 감사합니다. 삶의 힘이 되었습니다.. 음악을 듣고 있으니.... 제 이야기를 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기 음악 듣는 모든 사람에게 행운이 다가올 것입니다. 제 트위터... 메인에 올려나왔습니다. 한동안... 이 음악에 취할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님의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운영자님에게도... 앞날에 축복이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Whitney Houston의 노래로 알고 있었는데 다른분이 부른건 첨 들어 보네요. 노래 자체가 가진 가사의 의미와 멜로디가 넘 좋아서인지 들을 때마다 많은 위안과 위로를 얻고 갑니다. 힘든 시간을 지나는 우리 모두 "이 또한 지나가리라" 를 되새기며 힘내세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친님, Hello my friend 👋🇰🇷 You are always so amazing 👍❤ 나도 영영상을 업업로드드 하였습니다아앙.~ 🙏🎶🔥❤️😍💜🥰 하시는 일, 목표, 꿈 모두 힘차게 한 발짝 더 힘차게 전진할 수 있는 계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 시원한 수박이 절로 생각나는 여름입니다^^ 🍉🍉🍨🍨 차가운 걸 많이 먹으면 배탈이 날 거라는 걸 알면서도 찬 음식을 먹지 않고서는 버틸 수가 없는 7월이네요~~~ㅎㅎㅎ 🏖🏊🌊 꿉꿉한 장마가 계속되고 있지만, 마음만은 여름휴가를 떠나 있는 7월입니당 ~~~ 🥰🥰😘 늘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
저는 가족이 없습니다. 폭력가정에서 태어나 자란 생존자이고 치매에 걸리신 부모님을 동시에 대,소변 받아가며 긴 시간 간병을 했고 3개월 차이로 두 분이 돌아가셨습니다. 이렇게 살다가 죽으면 독고사겠죠.. 요즘 몸이 안 좋아서 몇 번 쓰러졌었는데 무섭긴 하더라고요. 뇌동맥류 수술을 받았고 아직 머릿속에 두 개의 뇌동맥류가 남아 있습니다. 걱정이 되긴 하지만 가족이 있던, 없던 어디서든 쓰러질 수 있으니 혼자라서 무서운 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미 죽었는데 내 장례식까지 생각하기는 싫네요😅 그냥 건강 잘 챙기고 마음도 잘 챙기며 건강하게 잘 살고 싶습니다. 아파보니 건강이 제일 중요하더라고요.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