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린데? 피카소가 원한거는 비정형화되고 감각적인 표현 기법이라 아이들 그림을 차용한건데 경쟁이랑 뭔 상관이야... 그리고 멋진 말이라는 새끼들은 뭐냐? ㅋㅋㅋㅋ 그리고 피카소의 객관적인 표현 태크닉이랑 완숙기에 큐비즘은 아무 인과관계가 없는데 무슨 그림 실력이 완성이 되서 태초의 상태로 돌아가 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이거는 뭔 병신인가
저걸 정말로 구현한게 대단한거같아요 ㅋㅋㅋㅋ 엄청나게 노동집약적인데... 재밌는 시각적 경험과 공간을 만들어낸 것 같네요 마음에 들어요 저는.. 다만 댓글에서 지적하듯 환경적 요소도 고려하면서 작가주의적이지만 동시에 지속가능한 예술에 대한 고민도 같이 해 나가시면 앞으로 작품을 더 편안히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저는 생각엿보다는 노을빛 비친 설산 같다고 느꼈어요 테이프 겹쳐진 면들에 빛이 반사되서 더욱 눈(설)에 반사된 빛 같다고도 느꼈어요 저는 예술을 배운적도 없고 관련된일을 하지는 않지만 작품을 느낀 개개인의 느낌을 나누는 것도 하나의 예술을 감사하는 포인트가 아닐까 생각해요 비록 예전 영상이고 이제 봤지만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풀녹음 예술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으로서, 사람들이 나의 작업을 통해 각기 다른 포인트에서 공감을 해주고, 다양한 시각에서 저에게 코멘트를 해 줄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작품을 제작한 사람의 입장에서, 다음 작업의 실마리를 얻기도 하고, 미처 알지 못했던 것들을 배우기도 하기에 감사할 때가 많았습니다. '작품을 느낀 개개인의 느낌을 나누는 것.' 이라는 말이 너무 와닿아 댓글 남깁니다^^
난 잘 모르겠다 제목도 짓지 않고 작품에 들어가서 다른 사람에게 제목을 받는다거나 `생강엿`이라는 작품 하나 만들고자 테이프를 저렇게 쓴다는 거 내가 볼 땐 테이프 뭉쳐 놓은 거 확대시킨 이미지밖에 안되는 데 작가 본인이 굳이 테이프로 작품을 할 이유도 없는 것 같고 내가 저 작품을 보러 미술관으로 발걸음 할 것 같지도 않다. 밑에분 말씀처럼 내가 백날 플라스틱 빨대 안쓰고 텀블러 이용하고 천 장바구니 쓰면 뭐하나 싶다.
그리 잘나셨으면 지금 당장 미술관,전시회 달려가서 유독성 물감과 환경친화적이지 않은 재료를 쓴 많은 예술작품을 폐기시키고 예술을 즐기는 이들을 욕하고 오셈 님이 운운하는 환경의 가치와 테이프더미로만 보인단건 님 잣대일뿐임 테이프를 재료로 쓴 이유도 말 했지만 듣지도 않고,가지도 않는 미술관 운운하며 눈귀막고 지랄지랄ㅋㅋㅋㅋ
@@Gol_dong 테이프를 계속 쓰는게 작품에 대한 어떤 고집이 있는게 아니라 단순히 재료비를 전략적으로 쓰겠다는 내용만 확인되는데 내가 놓친게 있으면 말해주길 바랍니다. 자 작가분의 작품이 멋지다고 느껴지는 사람도 있겠지만 나는 아니라서 아니라고 말했을 뿐입니다. 내가 저 작품이 정말 멋있다고 느껴졌다면 굳이 환경에 대한 얘기를 꺼내지도 않았을 거구요. 내가 느낀 바를 그저 얘기 했을 뿐인데 왜 모르는 시람한테 지랄지랄이라는 욕을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예술 석사학위 딴 사람만 예술에 대해 논할 수 있는 겁니까?
예술이 환경보호의 가치를 넘어서야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니까요. 누군가에게는 쓰레기처럼 보일지언정 누군가에게는 환경보호의 가치보다 값진 빛처럼 보일수도 있으니까요. 저 작가는 저 상황에서 충실한 역할을 했다고 보여집니다. 보는 사람마다 다양한 생각을 하게끔 하는게 예술이고 작품을 보는 관객 또한 언제든 예술을 할 수 있게 하는게 예술의 순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님이 말한 이야기도 틀렸다고 할 수는 없지요.
뭔가 저 테이프 산 맨밑부분에 빈 테이프 곽?을 일정간격 혹은 한개만 테이프산과 이어붙이면 좋을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색과 빛이 비춰지는거 보면 생각엿이 늘어났을때 그 빛깔과 유사하네요 저도 정려원씨처럼 파도같다고 생각했는데 한가지관점에서 볼게아니라 여러방면에서 보는게 중요한듯합니다
예술의 장점은 화합에서 온다. 감성을 공유하고 영감을 얻고 이해하는데에서 빛을 발한다. 내가 영화를 가장 좋아하는 이유도 그것이다. 영화란 기본적으로 화합하지 않으면 망가지는 성질을 지닌다. 그래서 나는 영화를 감독예술 작가 예술이라 칭하지 않고 종합예술이라고 칭한다. 미술 또한 그렇다. 작가주의 성향이 강하지만 단면이나 입체적인 혹은 시각적인 것에 더 강렬하게 타인에게 느낀 세상에서 느낀 감정과 생각이 들어가있다.
진짜 댓글 다 쓰레기인듯 저거보고 쓰레기라 하는사람이 그게 자기소개로 들릴지는 모르는거야 그렇게 따지면 그림은 그리고서 보기만하는데 그것도 자원낭비아닌가?? 왜 여기에서 자원낭비가 나오는거지?? 그래 환경보호하면서 하는 예술 멋있지 하지만 테이프로 하는 예술은 절대 못하는건가? 자기들은 테이프로 저렇게 생각할 수는 있나? 사람들이 한 말들이 한 예술가를 쓰레기나 만드는 예술가로 전락시키는 듯
나한테 가치없다고 다른사람의 일도 가치없게여기고 쓰레기라 하는건 무슨심보임 니네도 그럼 종이쓰지마 필기 왜해? 쓰고 버릴건데 환경오염 오지네ㅜ 보고서 왜 다 종이로 써 복사는 왜그렇게 많이해 전기는 왜 그렇게 많이 써? 내가 쓰고 쓰레기가 남는것은 필요한 일이였고 다른사람이 쓰고 쓰레기가 남는건 행위자체가 쓰레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