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팬인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라리가에 관심이 없는건 팩트라 어쩔 수 없음 조회수가 많이 나와야 광고 수익이 올라가는데 라리가는 관심도가 떨어져서 조회수가 안나옴 시간도 한국시간으로 봤을때 보기 힘든 새벽 시간대에 빅매치가 많이 열리고 있어서... 라리가 결산을 굳이 하자면 레알은 압도적이였고 바르사는 레반도프스키가 부활해서 다행이지 안그랬으면 큰일날 뻔했지만 어린 자원들의 발견이 좋았다. 지로나는 돌풍을 일으켰고 미첼은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감독이다. 알레띠는 감독은 변하고 있지만 스트라이커인 모라타는 변하지 않았다. 스트라이커 한명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준 시즌이다. 아틀레틱 클루브는 주장단인 무니아인, 라울 가르시아의 마지막을 40년 만에 코파 델 레이 우승으로 장식했다. 레알 베티스로 이적한 이스코는 화려하게 부활했지만 부상 자원이 너~~~무 많았다. 비야레알도 부상이 많았고 세티엔 경질되고 하위권 감독 부임시켜서 하위권 갔다가 마르셀리노가 8위로 안착시켰다. 발렌시아는 핵심 선수는 다 팔아버리는 구단주의 막장 운영에 시즌 전 강등권 경쟁할거라는 평가가 있었지만 감독 한명 잘 구하면 중위권은 간다는걸 보여줬다. 이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