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사장님께 주문해서 작년에 심어놨는데 영상을 보면 참 무난하고 좋은 품종 같습니다 전 무난하다는말을 참 좋아하는데 왜냐하면 단점이 있는 품종은 상인들이 그것을 이유로 돈을 깍으려고 드는데 이 복숭아는 크기, 경도, 색택, 보구력, 모양, 당도까지 최소한 평균이상으로 보이네요 보통 특별한 장점이 있는 품종은 유별난 단점이 있기 마련인데 진짜 초황도는 육각형 복숭아 같습니다 제 과원에서 본격 생산될 몇년후가 기다려 집니다😊
과일의 크기가 고르다는 것은 큰 장점 입니다. 상품 성이 고르다는 것이니 농가의 소득이 높겠습니다. 설사 크기가 고르지 못한 품종 일지라도 정지전정의 기술로 수세를 고르게 한다면 과일의 크기를 고르게 할 수 있습니다. 좀 자세하게 설명하면 복숭아 나무의 특성 상 결과 습성의 상승이 있는데 그 결과 습성의 상승을 방지하는 정지전정을 한다면 30년생에서도 주지의 기부에서도 결과지가 많이 발생하고 과일의 크기가 고르게 됩니다. 그런데 과일 품종 자체가 고른 상품이 출 한다는 것은 아주 아주 큰 장점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