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여러분♡ 행복한 크리스마스 시즌 보내고 계신가요?^^ 작년 1월31일 예당에서 처음 무대에 올려보았던 파가니니 소나타 6번을 여러분께 공유해 드립니다~ 첫 연주여서도 기억에 남지만 이 독주회의 모든 순간 온기로 가득했던 시간이었고 코로나가 시작되기 직전에 있었던 마지막 공연이었기에 그 시간을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올려요. 우리 모두 더욱 힘내어 이 시기를 지혜롭게 잘 이겨내도록 해요~ Dear All, Hope you are having a lovely Christmas! Just to share this performance of Paganini Sonata no.6 which I played onstage for the first time on 31st January 2020. I remember every moment of this recital, the energy that radiated throughout the hall. It's hard to believe that this was the last pre-Covid concert, and how much everything has changed since then. I hope we can pull through these times together, strengthened by the power of music. Lots of love,
Aw man yeah - I remember Soojin playing this Sonata in her behind-the-scenes RU-vid video and enjoyed hearing her brief performance. But now we get to have it in full! Yes!
한해가 저물어가네요 작년,올해 힘드셨을텐데 힘내서 좋은음악들려주셔서 감사드리고 정말로 감사드리고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한국사람이라고 자랑스럽게 여겨주시는게 얼마나 자랑스러움인지 한국사람들은 잘모릅니다. 본인들이 얼마나 나라를 사랑하고있는지 그러나 지난날이 얘기해주고있더군요 나라를 얼마나 사랑해왔는지 마지막공연 행운의 끈이 제 손목을 잡아주었습니다. 즐겁게, 기쁘게듣고 그마음 먼하늘에 띄워보내려합니다. 선인들의 나라사랑이 이런 행복한음악을 만들어주셨다고
정조 이산이 주인공인 mbc금토 드라마 끝나고 방금 켜니 수진님의 활이 저를 저격하네요~드라마가 사랑을 핑계로 인생을 노래하니 다들 흠뻑 빠지지요 전 아직 교향곡이나 소나타를 몰라서인지 시간 지나면 지루해 집니다 수진님이 이끌어 주시기를~ 어린왕자모래시계를 샀는데 거듭 뒤집어 떨어지는 모래의 무게와 쌓이는 깊이만큼 클래식을 더욱 좋아라 할껍니다 행복한 연말 되셔요♡
There is not a trace of hesitation or a speck of doubt in her stellar performance. The comfort of her magnificent playing is far superior splendor I am just intoxicated by her inspirational performance From A corner of Tokyo of Jap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