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리뷰어랑 재경님이랑 다른점이 차를 대할때의 터치부터가 다른점이죠. 차를 좋아하는걸 넘어서 차에대한 매너와 차를 얼마나 아끼는지가 터치하는 방식에서 느껴지네요. 혹시라도 손톱인나 다른 부분이 닿아서 스크래치날까봐 만질때도 손가락 안쪽으로 조심조심하는게 느껴져서 차를 굉장히 존중하는 느낌이 있어요.
파가니는 자동차 디자이너가 되기위해 이태리로 넘어와 람보르기니에 청소부로 입사했다가 오랜시간 끝에 꿈에그리던 디자이너가 되어 람보르기니 쿤타치 에볼루션과 쿤타치 25주년 기념작을 디자인 했다고 하네요. 1992년에 자신의 자동차 회사 파가니 오토모빌리 모데나를 설립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