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자꾸 보니깐 딥디 너무 갖고싶다. 글럽 DVD좀 내줘요. 아님 라이브앨범이라도.... '라이브 쩌는 21년차 가수'가 그동안 제대로된 DVD,라이브 앨범이 없었다는 게 말이 되냐고요. (박효신 허락없이 발매했던 것 제외하고) 방송 활동도 공연도 자주 안 하시는데 공식적으로 박제할 수 있는 것들 좀 내주세요. 나이 들어서 먼 훗날 내가수의 멋진 모습들, 그 오랜 세월을 추억하며 볼 수 있게 남겨주세요ㅠㅠ 다른건 몰라도 몇년에 한 번 하는 콘서트는 꼭...🙏
한 끝이 다른 가수, 아티스트 박. 한 발 떨어져서는 그 한 끝의 깊이를 도무지 알 수가 없다. 한없이 가볍고 더 없이 표피적일 수 있는, 모래알같은, 이 머~언 거리를 채우는 건 쉽게 설명할 수 없는 밀도 높은 그 마음이다. 그저 '진정성'이라는 말로는 부족하다. 그에게 솔트리란 긴 시간과 시련을 함께 통과해온 동지에 가깝지 않을까? 있는 그대로 바라봐 주고, 기다리고 그리워하고 축복하는...이상적인 '연인'. 먼 거리를 극복한채 서로의 삶에 영감을 주고 서로를 성장시키는 신비한 체험. 정성스레 준비한 그의 새해 선물은 또 벅차게 가슴에 스며들어 또르륵 흐른다~ 당신의 숲에 머무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사.랑.합.니.다...
진짜 20년 가수가 대중적인 곡 보다 힘들때 꺼내듣고 위로받고 혼자가 아니라고... 노래를 한다는건 정말 쉽지 않을텐데 각 앨범마다 창법을 바꾸고 lovers2019 캠페인을 시작으로 콘서트까지 곧 나올 8집까지....진짜 우리 모두가 #연인 이 되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이 가수는 "노래 잘한다" 보다 대장을 잘안다면 그의 노래는 그 이상을 느끼네요. 사랑 따뜻함 감동 행복 다양한 감정을 듣고 느끼게 해주는 가수는 박효신밖에 없다고 자부합니다. 코로나로 모두 힘든시기에 보고 럽콘 떠올리며 위로받고 힘을 냅니다. "SO WHERE IS OUR LOVE?" "날 보는 두 눈에 나의 깊은밤 그대는 나만의 #연인이오"
박효신이란 가수를 사람을 작년부터 나름대로 알아 가고 있었는데 ( 대장께 혼꾸녕 날 각) 모든 영상을 보고 또 보고 아기쿄부터 군시절 라디오도 다 들으며 백화점 투어 , 큰 공연때의 멘트들 그가 말하는 하나하나 귀기우려 들어본 결과 박효신님은 이렇게 팬덤을 이루며 찬사를 받고 사랑받는것이 타당하고 충분하기 그지없으며 그가 격은 시련은 그가 흘린 눈물은 너무 사랑하는 어느 존재가 그를 더 더욱 빛나게 하기 위함이 아닐지 조심스럽게 생각되여지고 팬덤이 엄청난 가수가 겸비하기엔 낮설은 겸손과 따스한 심성을 지니시고 물론 타고난 마음씨겠지만 고통을 겪으며 성장하고 팬분들의 사랑으로 일어서며 노래할 수 있던 그에게 수고많었다고. 너무 장하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 어딘가에서 편안한 휴식과 함께 재충전을 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시리라 생각되어집니다 부디 중년이 되어도 더 흘러 할아버지가 된 박효신님의 노래를 , 음악을 듣고 싶은 맘이 간절합니다 19년도에 20주년 공연 후 세상 페러다임이 바뀌고 있는데 20주년 멋진 공연을 남길 수 있어 너무나 다행이라 생각되고 그렇게 열심히 달려오신 이제 23년차 박효신 가수님 충분히 휴식을 취하시다 또 8집도 완성하시여 나타나 주세요 기다립니다 .....😍😍😍😍😍😍
대장 언제나 힘들었던 제 학창 시절에 위로가 되고 힘이 되어주는 노래들을 불러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특히 올해 럽콘을 갔다오며 제 가치관과 신념과 같은 내면적인 부분에서 많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고 공부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삭막한 현대사회에서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 모두가 연인이고 사랑하는 사이라는 것이 너무나 와닿고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별 시, 겨울소리, HOME 등.. 이렇게 좋은 노래들과 박효신이라는 아티스트, 그 외 많은 연인들 덕분에 저는 어린 나이에 대기업 공채에 합격하는 목표를 성공적으로 이룰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직장인이 되어서도 대장의 콘서트는 꼭 참석할 것이고 대장의 마인드와 생각들과 가치관을 서로 함께 나누고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을 읽으실 지 모르겠지만 언제나 최고의 동지 정재일씨와 함께하는 음악적이고 아름다운 그 방향과 길을 밤하늘의 무수한 별 중 하나가 되어 영원히 응원하겠습니다.
제가 늦게 팬이 되어서 대장 콘서트를 못가봤어요 부탁이니 일년에 한번씩은 콘서트 해주세요 지방이라 비행기 타고라도 갈거에요 그동안 대장 음악 들으며 마음의 안정을 찾았습니다 많이 힘든 상황에서 위로가 되었고 기쁨이고 행복입니다 오래도록 노래해주세요 60년만 더 노래해주세요 바라는거 그거밖에 없습니다 대장 목소리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그 무언가가 있습니다 슬픈 음악도 즐거운 음악도 잔잔한 음악에도 대장의 목소리는 다른 가수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특별한 소울이 있어요 그래서 밤새도록 듣게 되고 들어도 들어도 계속 듣고 싶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음악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This video triggers so many emotions for me. I was incredibly lucky to be able to attend the 7/13 concert and I will never, ever, ever, forget it. I have been to so many concerts, plays, etc. in my lifetime (66 years) but I have NEVER experienced anything like this. It was not just about the wonderful music, but rather it was a complete emotional and spiritual experience. Our Captain was able to direct the thousand’s of attendees through an emotional roller coaster throughout the hours of his performance. He sang to us about being happy together (right in front of me is the world I was looking for), and being home (…seems like I belong here; my world is you, your world is me), how our spirits can withstand hardships and grow (the sublime performances of Wildflower followed by Song of Winter with everyone in the audience joining in - my soul left my body and connected with all the other souls singing along), and his final gift (Today, the sky seems like a gift someone left behind for me; Under its warmth, stronger than yesterday’s, if you are like me; Listen to this song now, close your eyes, and when you open them once more; It’s gonna be all right!!). With my hands over my heart, and bowing deeply from my waist, I thank you Park Hyo Shin, my Captain and lover - thank you, thank you, thank you
Thank you for sharing your experience and emotions to me, l felt everything you described, as if l had been standing with you. Sorry my Inglish, I m Portuguese.
대장 ❣ 나의 러버스 💚❤️ 1년동안 너무나 격하게 행복하고 또 설레였어여~ 이로써 결론은 하나! 내인생, 바쿄신 올~인!! 같이 숲길 걸어용 🌳😍 역시 대장은 상상못할!! 빅피쳐 장인 !! 덕분에 나이한살 더 먹는것도 잊을만큼 행복한 1월1일 이엿어요~ 너무너무 사랑합니당 ❤️ 나의 연인, 나의 러버스
이렇게 큰 선물을 주다니.. 진짜 늘 감동만 주는 대장.. 😢 솔직히 다른 가수들에 비해서 소식을 자주 듣진 못해 그게 아쉬울 때도 물론 있지만 대장이 나무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 마음이 얼마나 깊은지 충분히 알기에 그냥 다 고마울 뿐 ㅠㅠ 이렇게 늘 팬만 생각하는 팬 바보인데ㅠ.. 자꾸 8집 보채서 미안해요 😭😭😭 글러브한테 진짜 딱 하나 바라는 게 있다면 제발 대장 영상이나 사진들 좀 자주 올려주세요ㅠㅠ 요즘은 유투브에 개인 채널 거의 다 팔 정도로 이게 큰 홍보인데.. 영상을 자주 올려달라는 것도 아니에요ㅠㅠ 그냥 이렇게 대장 일상 모습들이나 앨범 준비 과정이나 콘서트 비하인드 정도의 영상들은 우리 소울트리도 원합니다 😭 늘 그렇듯 천천히 잘 기다릴 수 있지만 그래도 목이 마른 건 사실이에요ㅠㅠ 🙏🏻 이 약 10분간의 영상이 진짜 저희에겐 너무 큰 선물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
2019년도 대장은 우리에게 너무 큰 선물을 줬어요. 항상 대장은 저희들에게 '고맙다' '여러분들 덕에 ' 라는 말을 하시지만 대장은 저에게 행복이라는 게 뭔지 느끼게 해줬고 또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 그 이상의 사람이에요. 올해 대장도 더 더 더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사랑합니다 대장 💚 저희 다시 만날 때까지 건강하기요 💚
2019년은 대장으로 인해 너무 행복했던 일이 많은 해였지만 수많은 다른 일들로 인해 너무 힘들었던 해였기도 했어요. 행복했던것보다는 아무래도 힘든게 더 많이 남잖아요?그래서 저는 이번 2019년도 '아..나 이번해 되게 힘들게 보냈다'라고 생각하고있었어요. 근데 이렇게 대장이 크고 행복한 선물을 2019년 마지막이자 2020년의 첫시작점에 주셔서 역시 2019년은 참 행복했던해였구나를 다시 느끼게 되네요. 동시에 정말 힘들거라 생각하고 지레 겁부터 먹고있었던 저의 2020년도 비록 힘은 들겠지만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이게 다 대장덕분이에요!대장님이 이걸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저는 대장님을 통해 많은 행복을 느끼고 있어요. 노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앞으로도 대장나무 보면서 위로도 받고 행복도 얻을거에요!!!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2020년 소울트리와 대장나무 모두 행복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대장 사랑해요💞
어떻게 이런 생각과 아이디어가... 러버스라는 캠페인이.. 더 귀하고 정말 유대관계가 타팬덤하고는 확연히 다른.. 자신 음악에 대한 확신과 확고한 의지... 이 공연을 통해 어떤것을 보여주고자 했던건지 알겠다. 그것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시도하고 생각했겠지.. 이 캠페인의 시작과 끝.. 모두 박효신이기에 가능했던 모든 것. 음악과 공연에 대해 얼마나 깊고 대단한 사람인지 후배 가수들도 많이 보고 느꼈으면 좋겠다....
![[PARK HYO SHIN] THE PLACE WAS FULL OF LIGHT](/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