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로 숨이 안쉬어질때 이 노래 들으면 도움이 되네요. 숨이 안쉬어진다는걸 잊어버릴만큼 집중하게되서. 여러 힘든 일이 있는 분들 다 숨쉴 구멍 하나 만들어서 행복하게 사시길. 인생 참 별거 없는데. 왜이리 행복하지 않는지. 그래도 이런 목소리를 가진 분의 노래로. 위안을 삼고. 나도 아직은 이 세상에 있구나 하게되네요.힘내자
박효신님 당신이 주는 힘이 저에게 삶의 희망을 줍니다. 10년전에도, 10년후에도 제게 조금의 힘듦이 있을때 다시 당신의 노래로 삶의 희망을 공명할게요 아름다우면서 애닲았던 나의 세상. 세상에 아픔주는 이는 너무 많은데, 위로주는 이는 너무 없다고 자신이 만든 세상속에 홀로 모든걸 감당하려 살던 나. 그래서 모든걸 이해하기위해 꾸준히도 자신을 괴롭히기만 하며 살았던 나. 누군가의 도움의 손길을, 그 순수하고 여리고 시린 마음을 믿지않았던 나. 이젠 매순간 매일만의 아름다움을 마음의 눈으로 볼게요. 내 주변의 손을 믿고 그런 하루하루의 행복을 느끼며 앞으로는 그렇게 살게요. 지난날의 과오를 다시 범하지않을 힘을 저에게 주세요. 자신도 미래도 타인도 모든것을 편견없이 긍정할수있는 힘을 저에게 주세요. 저는,내안의 나는, 그럴수있는 사람일거예요. 밝은 세상속에 자신의 찬란한 빛을 잃지않고 살아가는 건강한사람이 될수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