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보기만 해도 군침이 ㅜ 정성과 실력이 영상에 가득 담겨 있네요^^ 근데,, 저는 물전분이 안들어간 간짜장이 좋던데 물전분이 꼭 필요한가요? 물론, 잘비벼지고 진득한 맛은 있지만 간짜장의 강렬하고 짭짤한 맛을 느끼기엔 물전분이 다소 방해가 됩니다.~~그냥 제 의견이요 ㅋ
오늘 간짜장 먹었는데 소스 넣고 비비려고 면을 올렸더니 그릇 바닥에 물이 흥건.. 잘 몰라서 그런데 이게 또 면 비비면서 생각해보니까 유화가 일어나려면 어느정도 물이 있어야 된다고 들은거 같아서 또 의도해서 물기를 더 짜지 않은건가 했는데 혹시 아시나요? 좀 많이 비비다보니 물기는 다 없어지긴 했어요
배달 같은 경우는 일부러 물기를 덜 빼고 주긴 하는데, 홀에서 먹는 짜장은 최대한 물기를 빼고 줍니다(저는 그래요) . 가게에서 일부러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그릇에 물기가 남아 있을수도 있고(설거지후 ),뜨거운 물에 데치고 바로 주다보면 물기가 좀 생길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