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헬싱키는 다를걸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yA392zmZXAc.html 겨울 헬싱키 혼자놀기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KUJKbiHdGtg.html 식당추천> 지락실에 나온 피자집! ru-vid.com-b218MzNpAA?feature=share
저는 카모메식당 보다가 그냥 헬싱키가 막연하게 가고싶어서 10일 계획으로 놀러 갔는데 첫날밤 중앙역 앞에있는 카지노가 있길래 거기가서 재미로 게임을 했는데 돈을 너무나 많이 따서 헬싱키가 좋아졌어요 ㅋㅋㅋ 그리고 산타마을로 갔는데 슈퍼마켓에 있는 게임기에 물건사고 남은 잔돈을 넣었다가 큰게 터져서 더더욱 좋아졌어요 산타도 만나고 마리메꼬도 많이 사고 이딸라 컵도 사고 오로라도 보고 사진도 많이 담아오고 영상 보니까 다시가고 싶군요
아아... ㅠㅠ 헬싱키... 또 가보고 싶네요. 근데 2017년 핀란드 독립 100주년 때 헬싱키에 갔었는데 오디 도서관은 처음 봅니다?! 2:57 카페 레가타는 2009년 그때도, 2017년 그때도 바뀐게 없네요. ㅠㅠ 카페 레가타에서 파는 뿔라가 또 맛나죠! 근데, 미나림 님이 보시기에 깜삐(Kamppi)는 어떤가요?
살미아키 딱 롯데 목캔디라 위화감 없었고, 중앙역 근처 스토크만 백화점지하는 화장실과 칼칼한 중식 싸게 먹는 오아시스였고, 호스트가 다음번엔 사우나 만들어준다고 했는데 6년째 못 가고 있네요. 피스카스 가위 이딸라 접시를 볼 때마다 핀에어가 우러전으로 북극항로 통과 못하는 게 너무 아쉬워진(기내 전광판에서 시베리아 상공 온도가 영하70로란걸 안 사이 백팩에서 경량패딩 꺼낸걸 다행으로 알았습니다) 스타인웨이 갤러리에서 10만유로 연주요우피아노애 압도당했는데 차마 학교종이를 친진 못하갰고... 카모메 식당에서눈 그냥 빵 드시라고 권할께요. 일식은 일본애서 무야 제맛. 헬싱키 4일로 부족한 감이 있지만 탐페레랑 시즌오프의 로바니에미를 내년 내향인의 근속 10년차 휴가에는 찍어보고 싶네요 😊 한쿸에서 칼 파제르 초컬릿이 저평가 되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