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 수정 00:27 파워 리저브 120시간입니다!! 걍철물고기가 운영하는 스마트스토어 네이버에서 "강철물고기" 검색 하이엔드 시계보호필름 워치쉘 smartstore.naver.com/thesteelfish 인스타그램 일상 이야기 instagram.com/woo.s.s 시계 이야기 instagram.com/thesteelfish
정말 기다리고 기다리던 마크 20 브레이슬릿 모델 영상이었습니다!! 파일럿 워치에 전혀 관심이 없던 저를, 구입까지 하게 만들었던 강철물고기님의 작년 마크 20 가죽 스트랩 영상.......그 영상을 보고 매장에 방문을 하였는데, 매장 직원분이 갑자기 크로노 41mm 모델도 제 손목에 올려주셨습니다. 이후에 강철물고기님께 연락하여 조언을 구한 후, 고민 끝에 결국 저는 크로노 모델로 구입하였지만 정말 마크 20의 밸런스는 좋았습니다. 매장 진열장 위에서 마크 20과 크로노를 10분 동안 대조해보면서 고민했을 정도니까요. 러그의 길이가 짧아진게 신의 한 수였고, 그리고 방수와 파워리저브 역시 매력적이었습니다. 특히 5연줄의 브레이슬릿은 볼 때마다 고급스럽고, 착용감 역시 편하여 값을 더 주더라도 처음부터 브레이슬릿으로 구입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이 영상을 보니 마크 20도 소유하고 싶은 욕심이 납니다. 아무튼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강물님 용두 뽑을적에 분침튀는 현상은 없나요?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LhMo8hIe16o.html 이거말고도 외국 포럼에 들어가보면 거의 대부분 분침이 튀는현상이 있다고하네요 크로노41mm 모델도 포함해서요 맘에 들어서 구매하고십은데 저부분이 좀 걸리네요 ㅜㅜ
@@가슴뜨거운옆집오빠 맞아요. 저도 처음에는 특정 브랜드만 문제구나라고 생각했는데, 파텍 필립까지 다 그런 거 보고 이건 어쩔 수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기계식 시계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정밀하고 재미있지만, 또 한 편으로는 완벽한 건 없다는 거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휑해보였던 기존 빅파일럿 과는 다르게 오밀조밀 전체적인 다이얼 인덱스의 조화가 너무 보기 좋아졌더라구요 !! 실착해본적이 있는데 러그투러그도 길지않고 딱 이었어서 생각이 계속 나는 시계입니다 .. 요새 시계 시장이 어려운지 이런 좋은 크기의 시계들을 많이 출시하는거 같습니다. 아참 2022년 매출보고에 IWC가 8위로 급부상 했더군요..! 그걸 보고 더 뽐뿌가 왔습니다 !!
저도 브라이틀링 너무 좋아하고 소유하고있지만 브라이틀링은 좀 화려한맛이 있어 가장 자주 차는시계입니다만 마크20은 제가 가지고 있는 여러 시계중 가장 시간 가독성이 뛰어나기도 하고 브라이틀링시계들에비해 두께도 더 얇고 브슬교체도 편하고 파워리져브도 길고 암튼 이 시계도 너무 좋아하는 시계입니다. 이 시계는 늙을때까지 처분안할생각입니다
마크의 가장 큰 문제점은 무브사이즈는 작은데 케이스만 키워가지고 날짜창이 애매하게 왼쪽으로 치우친 위치지 이게 마크 19에서인가에서부터 비롯된 문제인데 아직도 바꿀 생각을 없네 고칠려면 케이스를 줄이던가 무브를 새로 개발해야할텐데 팔아먹을 생각만하네 그래도 시계카페에서는 몇몇 지적하는 사람들이 있긴하던데 여긴 호구들만 리플다는지 아무도 이런건 못알아보네
가성비 좋은 대한민국의 토종 브랜드 로만손이 최고다 거풍으로 이름값을 높여서 팔아먹는 상술에 현혹되지 말지어다 시계는 고장이 잘 안나고 정확하고 오래도록 찰수있는 것이 최고이고 더불어서 가격에 거품이 없고 디자인 또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이 최고이다 그런 시계가 로만손이다 하지만, 시계는 하나만을 고집 말고 몇개를 구입하여 폐션을 추구해 보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