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네고책과 함께하는 건 어때요? 인서타그램 instagram.com/micasfu [00:01] HONNE - free love (dream edit) [04:13] Anthony Lazaro - Drop a Tear [07:10] HONNE - one way to tokyo (dream edit) [09:40] 92914 - starlight [14:13] HONNE - la la la that's how it goes (dream edit) [17:55] Bruno major - On Our Own [21:04] HONNE - by my side (dream edit) [25:29] finding hope - whatever you want [29:00] HONNE - gone gone gone (dream edit) [32:11] Justin Nozuka - By Your Side
깜깜한 밤 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그 빛나는 별들은 지구로부터 수천만광년에서 온데요. 우리 비록 지금은 빛이 나지 않고 빛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도 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이 그 긴시간을 지나 그 먼거리를 지나 지구에 도착해서 빛을 비추는 것처럼 우리도 빛나는 날이 올거에요. 그러니까 우리 쉬지말고 빛을 뿜어봐요. 사람들은 누구나 반짝이고 아름다워요 그게 먼저 빛을 보느냐의 차이일뿐 우리가 가진 빛을 믿고 꼭 이 시간을 불행하고 어둡게 보내지 말고 희망으로 내일의 기다림으로 보내봐요. 여러분들은 충분히 그럴 자격이 있는 빛나는 사람들이니까요.
전부라고 생각했던게 아무의미 없어지고,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던것이 전부가 되기도 하고, 파도 오고가듯 내 인생에 사람들이 오고가고, 그 중에 한명은 평생 옆에 머물기도하고, 깜깜한 절벽밑에 오아시스가 있고, 얇은종이에 베인것 같았던 상처가 마음에 평생 가기도 하고, 당신의 무거운 인생이 깃털이 되 날수있는 날이 오길.
지나가다 예전의 제가 생각나 글을 남겨요. 하루하루가 지치고 힘들고 앞이 보이지않는 출구와 빛이 보이지않는 어둡고 기나긴 길을 걷는 기분이겠지만 한걸음 한걸음 걷다보면 언젠간 길의 끝에 도달하게 될거예요. 각자의 빛이 보이는 순간은 다 다르고 그 빛의 밝기도 다르답니다. 그대의 빛은 그 어느 빛보다도 밝게 빛날 준비를 하기위해 현재를 보내는거예요 원래 해가 뜨기 직전의 새벽이 가장 어둡답니다 그대의 내일과 빛날 미래를 응원할게요:)
드디어 벗어난 줄 알았는데 아직도 헤메는 내 모습을 보자니 모든 것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 과거로 돌아가지않기로 몇번을 다짐했건만 더 이상 자책하지않기로 수백번을 생각했지만 결국은 제자리인 꼴이다 물에 빠진 생쥐 마냥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허우덕 거리고 있다 한없이 작아지는 내가 너무 싫다 이런 내 모습이 싫어 도망치고 또 도망치고 애써 지우고 있었는데 결국은 다시 마주쳤다 다시 마음을 붙잡는다 더는 나약해지지않기로 마음에 새기며 오늘도 눈을 감는다 두 뺨 위로 흐르는 눈물을 뒤로 한채
전 항상 우울감에 휩싸여 아무것도 하지 못 했어요 평소 내가 좋아하던 행동도 내가 좋아하던 화장,옷차림도 남에겐 눈엣가시가 되어버릴까봐 너무 무서웠어요 하지만 지금은 절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남자친구를 만나 대부분이 예전처럼 눈치 보지않고 살아갈 수 있게 되었어요 이 글을 보고 있는 여러분들에게도 좋은 사람이 올 거예요 그니까 지금의 삶을 안 좋게만 바라보지는 말아요 자신의 매력을 자신이 모르기 때문에 초조하고 불안한 거예요 그냥 있는 그대로 살다보면 좋은 사람이 찾아올 거예요 여러분은 가장 빛나는 사람이니까 여러분이 가장 빛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주는 사람이 찾아올 거예요
오늘 하루 씩씩하게 잘 지냈는데.. 노래듣자마자 다시 북받쳐오르네요. 이별후에도 서로가 서로를 제일 잘 알았기에, 서로 힘든얘기도 터놓았던 사이었는데,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려는 그사람의 무덤덤한 말에 무너져내리는 중이예요. 그동안 제대로 된 이별을 하지 않았었나봐요. 이제야 혼자 이별을 하려니 많이 힘들지만.. 다시 일어서보려구요! 세상에 혼자 남겨진 기분이지만 스스로 일어설수있는 기회로 생각하려구요..
저도 수능을 봤었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그땐 수능이 인생에서 제일 어려운 시험이라고 생각했었죠.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아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30년 조금 덜 살아가고 있는 삶에서 수 많은 시험들을 치뤄나갔고 앞으론 더 어렵고 힘든 시험들이 있을거라 생각해요. 누구든 그렇겠죠. 그런데 조금만 여유를 두고 좋은 생각으로 그런 시험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것도 감사하게 생각하면 힘들다 보단 감사하다, 다행이다 라고 생각이 들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조심스러운 조언을 해드리고 싶네요. 화이팅!!
그럼에도 너는 이 생에서 네가 얻고자 하는 것을 얻었는가? 그렇다. 무엇을 원했는가? 나 자신을 사랑받는 사람이라고 부르는 것. 이 지상에서 내가 사랑받는 존재라고 느끼는 것. 「마지막 조각 글」-레이먼드 카버 음악들으면서 시 읽고 있는데 모두에게 들려주고 싶은 글이네요.
남들이 놀던때에 억지로 공부를 했다. 그래서 더욱 폰에 집착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많은 잔소리와 스트레스로 매일밤 힘들고 우울하게있었다. 나도 한번쯤은 놀고싶다. 이제 예비중을 들어가는데 부모님께 축하도 못받았다. 너무 슬퍼서 며칠동안 밤마다 울었다. 남들관 달라도 언젠간 똑같아 지겠지? 내 발걸음이 늦어도 나중엔 더 앞서갈것이다. 하지만 그 길이 너무 험난하고 울퉁불퉁하다. 하지만 길은 오직 이 한 곳 밖에 없다. 수 없이 찔리고 부딪혀도 난 견뎌내어 앞으로 더 성장하고싶다. 이 소원이 이루어지면 정말 좋을 것 같다.
여기 있는 사람들 모두 고마워요 같이 힘들어도 조금만 견디자고 해줘서 그럼 빛나는 일이 일어날거라고 다독여줘서. 하루가 지날때마다 여러 감정에 잠식되가는 기분이 들어요 그럴때마다 이런 플리들어와서 새벽에 댓글읽으면 얼마나 기뻐지는지 몰라요 감사해요 여러분들 없었으면 저는 지금보다 훨씬 더 우울해졌을텐데 여러분들덕에 힘들고 괴로운 느낌을 잠깐이나마 없앨 수 있네요 다들 너무 고맙고 여러분들도 행복하시기를 간절히 바랄게요
요즘에는 잠들기전까지 머리에 생각으로 가득하다 예를들어 친구관계라든지 학업문제라든지 여러가지로 머리가 너무 아픈 요즘인데 이런 잔잔한 플리를 들으면서 하루를 마무리 하면 그나마 생각정리도 덜 하게 되고 금방 잠들게 되서 너무 좋은거 같다 아무튼 네고막을 책임져도 될까님 사랑한다고요 💗⛄️
어설픈 위로 말고.. 아무 말 없이 안아줄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어.. 그냥 아무 말 없이 그 사람한테 안겨서 울고싶어.. 하지만 현실은.. 어설픈 위로라도 해주는 사람 하나 없어.. 내 얘길 들어줄 사람 하나 없어.. 너무 외롭고 힘들어.. 내 얘길 들어줄 사람도 없고 그냥 묵묵히 내 주변에 있어줄 사람도 없고 항상 혼자라는 생각에..외롭고 혼자라는 생각에 괴롭고 혼자라는 생각에 비참해지고 혼자라는 생각에 혼자 다 감당해야 돼서 너무 힘들어.. 어설픈 위로라도 좋으니깐.. 누가 나 좀 위로해 줬으면 좋겠다 하루하루 혼자.. 참고 또 참고 그렇게 견디면서 사는 거 이젠 너무 지친다 너무 지긋지긋하다 나도 참기 싫은데.. 참는 것 밖에 할수있는게 없어서.. 참는 게 내가 유일하게 할 수 있는 일이고 내가 참으면 그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으니깐.. 난 항상 참기만 해왔다 사람들도 다 나한테 참으라고 했다 참고 견디다 보면 언젠간 괜찮아진다고 근데 그거 다 개소리인 거 나도 안다 그런데도 정말 할수 있는게 그것 밖에 없어서 또 참았다 어떨 땐 이런 내 모습이 너무 비참하고 한심해서 자살 생각까지 했었다 (물론 지금도..) 이 지옥 같은 하루들은 언제 끝날까..? 나는 이 세상에 살아있어도 되는 존재일까..? 내가 이렇게 산다고 얻는 게 뭐가 있을까? 하고 내가 태어난 이유는 몰라도 내가 왜 살아가야 되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고 내가 살아가도 되는건지..그 답을 지금 너무 간절하게 찾고 싶다 그 답을 찾지 못한다면 나는 살아있을 이유가 없기 때문에..꼭 찾고 싶다..
This is so beautiful. The details ! I wish I could get into the picture and have a closer look at these shop windows. And, again, I love the fact that we can see people moving!
Guess what? I'm having a hard time falling asleep so I searched a playlist for me to feel peace and calm but when I click the video, a four continuous ads greeted me. What a life.
감사합니다. 15년을 함께한 반려견 보라가 떠난지 이제 일주일이 되었네요.. 세상이 없어지는거 같은 .. 슬픔인데.. 시간은 계속 흐르고 저는 살아가고 있네요.. 눈물을 처음처럼 흘리지는 않지만.. 마음속 한구석이 구멍이 뚫린듯한 기분으로 하루하루가 빠르게 가네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