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오씨 차넘버 보니까 뉴저지 사시는거 같은데 저는 버지니아 살고 있습니다...진심으로 한수 배우고 싶은데 한수 부탁 드립니다 전 홀덤 직업으로 먹고 살어야할 이유가 꼭 있는 사람입니다..진심 부탁좀 드립니다...혹 연락좀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좀 도와 주십시요..기대하는 마음으로 .제이메일 주소 남기겠습니다..jbssw1218@naver.com 입니다....부탁좀 드립니다
제가 처음 홀덤영상을 접한게 케이오님 입니다. 그뒤로부터는 친구들과 칩까지 인터넷에서 구매하고 홀덤을 알려주며 여태껏 2년동안 하며 친구들도 너무 좋아해요 지금은 5인이상 집합금지라 아쉽지만 홀덤 매트까지 있고 집에서 펜트리까지 만들어 친구들에게 제공하며 진짜 저렇게 선수들처럼 칩니다 ㅎㅎ 너무 재밌어요 케이오님 영상 늘 다 보고 좋아요 누르고 댓글은 질문 한번 한거빼고 처음이네요 탐드완이 제주대회부터 몰락?해서 지금은 아쉽지만 이 영상에서 홀덤의 기본 용어들과 케이오님의 설명이 좋아 초보들에게도 유익한 영상이라 친구들에게 공유해줬네요! 앞으로도 많은 영상부탁드려요
필리핀 살면서 홀덤 많이 하지요! 합법적으로 운영되다보니 불법한다는 불안감보다는 가볍게 현지애들하고 하는데요. 어느날 다섯명에 친구가 이곳 필리핀에 놀러왔죠. 그 친구놈들은 한국에서 자기들 또는 여러 지인들과 모여.자주 바둑이를 하는 놈들이죠. 머 한국에서 노름 하는 사람들이 바둑이하면서 포커 모르는놈 없죠. 하여 제가 그 친구들이 필리핀에 왔을때 여기 필리핀에 홀덤방이 있다. 가고 싶으면 저녁에 심심하면 같이 가자 했었죠. 그랬더니 날리 치는겁니다. 이런 후진국에서 노름하면 다 속는게임이라하면서요! 참 어의가 없었죠. 한국에서 매일 숨어서 담배 뻑뻑 퍽퍽펴가며 긴장속에 하는건 인지못하고. 필리핀이 좀 안정상으로 않좋다보니, 포커 치러가자니 어디 죽으러가냐는듯이 펄펄뛰더군요. 넓은 큰 홀에. 플러워에. 전문 딜러와 엽에서 서비스하는 많은 사람들과 천장에 매달려있는 수없는 씨씨티비는 상상은 못하죠. 금연이어서 꽤나 쾌적하고. 아마 지금도 친구들과 바둑이하면서. 생각 레이스, 첵 레이스 했다며 그렇게 카드 치지마라 십샥가 하면서 관습적 룰에 치고 박고 하고 있을 듯 합니다. 아무튼 유투버님 프리 플랍 부터 리버까지, 베팅 타이밍과 금액에대한 깊이있는 심리묘사 잘 봤습니다. 수고하세요
@@팔이광 팔이광님 반갑습니다. 저는 현재 센디에고에서 전업 프로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것은 차치하고 아시겠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첫째도 인내 둘째도 인내 셋째도 안내입니다. 하지만 이것을 하지못해 돈을 잃는 사람들이 대다수 입니다. 일단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긴후 1)when to bet 2)when to fold 3)when to bluff 를 하실수만 있다면 어디가서도 자기몸 하나는 지킬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이 차려논 밥상 에 수저 얹지 말고 내가 차려논 밥상에서 승부하라" 다시말하면 남이 크게 레이즈한팟에 어줍지 않은 패로 참여해서 돈을 보태주느니 내가 레이즈 한팟에서 승부를 하는것 잊지 마세요.
@@비빕빕 안녕하세요. ko님이 아직 임내원님의 질문을 못보신것 같아 제가 주제 넘지만 알려 드리겠습니다. Button은 카지노 테이블에서 게임을 할때 보통 9명이 게임을 하지요 이때 동그란 DEALER라고 되어있는 버튼을 말하고요. 포지션상으로 9명 각각을 일컫는 명칭이 있습니다. 만약 한 테이블에서 처음 게임이 시작되면 먼저 딜러가 카드를 일률적으로 손님들에게 한장만 까서 주게됩니다. 그래서 제일 높은 카드를 가진 사람에게 DEALER버튼을 주게 되고 이버튼은 매 게임이 끝나는데로 시계방향으로 옮겨가게 됩니다. 그리고 버튼의 시계방향 바로 옆자리가 sb(small blind) 그리고 그 다음 사람이 bb(big blind)가 됩니다. 홀덤 게임중 보통 초중급자들이 많이 하는게임이 1/2게임,1/3게임이 있지요. 만약 게임이 1/2라고 한다면 sb 에서 $1을 내고 bb 는 $2을 내고 게임을 시작하게 되지요. 그리고 다음판엔 하나씩 왼쪽으로 돌아가는 겁니다. sb는 bt( 버튼)이되고 bb는 sb가 되고 bb옆의 사람이 bb가되는 것이지요. 아시고자 하는 답변이 되었눈지 모르겠네요. 각 포지션마다 포지션의 명칭도 있는데 원하신다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설명 잘해주시긴 하는데, 아이비와 드완 둘 사이의 사연이 너~~어무 깊기 때문에 아이비 플레이가 설명안되는 부분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이런 큰 사이즈 게임은 2~5불 사이 게임치는 막 입문자 분들한테는 크게 도움안되고 오히려 펜시플레이하게 만드는 부분이 없을까 우려되네요
토너먼트는 어느정도 운이 많이 따릅니다.큰 대회 우승을 하기 위해서는 몇번씩이나 올인 위기를 넘기고 우승을 하게 되지요, 당연히 그날의 운이 엄청 필요합니다. 하지만 cash게임은 다르지요 카지노에서 늘 따는사람이 여전히 늘 땁니다. 하지만 포커라는 게임 자체가 어느정도 기본적인 운이 따라 줘여 하지만, 쉽게 설명해서 타이거 우드와 아마추어가 골프를 한다면 헨드켑을 받지 않는이상 아마추어의 100전 100패 일것입니다. 로저 페더러와 아마추어와의 테니스게임도 마찬가지 겠지요. 하지만 포커는 다릅니다. 세계에서 제일 잘한다는 필아이비도 자기 여동생하고 게임해서 운없으면 그날 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롱텀으로 봐서 스킬이 있는사람이 결국은 수익을 만들 되있습니다. 저 또한 전업 프로로 게임을 하는데 승률이 최소 80프로 이상은 됩니다. 그러니 이걸로 먹고 살겠지요. 제가 다니는 카지노에서 있었던 말씀 드리겠습니다. 한번은 가끔씩 보는 한국사람 두분이 제 테이블에 나란히 앉더군요. 이사람들은 제가 한국인인걸 모르고 있었지요. 둘이 앉자마자 이런 대화를 주고 받더군요. 형님, 우리 이거 괜히 배웠어요, 그냥 블랙젝만 해야 되는데... 그러게, 운이 너무 안따르네.... 왜케 운이 없는지.... 그런데 한 30분가량 그들이 하는 플레이를 보니 돈을 잃지 않을 수가 없게끔 게임을 하더군요. 모든게임에 다 참여를 하고 뭐하나 건덕지만 보이면 물불 안가리고 돈을 집어넣고... 그리고는 왜이리 운이 없냐? 자신들이 돈을 잃는것을 운이 없다라고만 생각하는 그것이 가장큰 문제였지요. 포커는 당연히 스킬이 있다면 꾸준한 수익을 올릴수 있는 게임입니다.
같은 패면, 누가 더 높은 숫자를 들고있는지로 승부를 봅니다. 케이오님 설명중에 넛 이라고 질수 없는 경우를 설명해주죠. 플러시 중에 에이스는 바닥에 깔려있어서 서로 공유하고있으니, 그다음 높은 숫자인 킹을 가진 경우가 넛플러시- 플러시 경우의 수중 가장 높은 플러시, 가 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