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ee6jc1jx7w 오해를 하시는 건지 아니면 사회생활을 안해보신건지...센터장이래봐야 시의원 말 한마디에 한직으로 밀려나가는 일입니다. 하급으로 시작해서 센터장까지 간분이 저렇게 유투브에 나와서 말할 정도면 심각한 일인겁니다.대충 뇌피셜로 평가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정말 멋지십니다. 정말이지 국가에서 저 분뿐만 아니라 성을 떠나 모든 소방관님들께서 어깨피고 다닐 수 있는 세상이 만들어 졌으면 합니다. 비록 주변에 스치지나가거나 현생이 바빠 전혀 못보는 경우도 많지만 때때로 이런 영상들을 보며 소방관님들께서 '여러모로' 위험을 대신해 노력해주시고 있다는것을 잊지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 소방관이 잘한것도 맞습니다. 그러나 그 옛날에도 남성들이 저런 용기있는 여성이 사회진출하면 다들 도와주었습니다. 어떤분야에서도 남성들이 다들 그랬습니다. 지금 잘못된 페미니즘으로 남성들을 나쁜사람으로 몰아가는데 그 잘못된페미니즘 조차 도와준것도 다 남성들이었습니다. 여성이라서 차별과학대 당한것을 도와준 남성들에게 지금 역차별과 패권주의로 보답하는것에 대하여 반드시 이기적인 페미니즘이 아닌 사회해악적 페미니즘이 아닌 이성적 사고를 할수 있는 때를 님들이 만들어야 하는것입니다.
@코코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봐라 님 가족들 중에 한 분이 소방관으로서의 일을 하시다가 사고사로 돌아가시면 그게 얼마나 고통이고 슬픔인지 넌 경험을 안 해봐서 모르겠지만 저 이야기를 대놓고 소설이냐고 말하는 건 님의 개썩어문드러진 양심에 먹칠을 하는거나 마찬가지인 건 알고나 있으삼 진짜 계속 그런 식으로 남에게 평생 질타를 받으면서 살아라 미친놈;;,
여자 소방관은 내무 관리직이지, 발언권도 엄청 약함. 닷페이스가 진짜 역겨운 페미 채널이라서 뒤지고 뒤져서 찾아낸 것에 불과ㅋ 현실을 아는 사람은 진짜 코웃음만나옴 ㅋㅋ 가스 관리하는 건 여자 소방관이 하기는 하는데 음.. 주로 업체에 외주 맡겨서 직접 뛰는건 가스 업체임. 가스 업체는 업무 강도가 너무 쌔서 여자는 없고 극남초임. 장비는 소방관 보다 더 열악하고 ㅋㅋ 그 장비를 만드는 업체는 더더욱 최악의 대우를 받음 ㅋㅋ 존경심도 없고 무시만 받지 ㅋㅋ 좆한민국의 기생충 감성충들은 절대 모르지 ㅋㅋ
말도 안되는 민원을 커트할 줄 알아야하는데 무조건 그냥 가서 사과해, 너 문제 일으키면 패널티 줄꺼야 이런 식인게 제일 말도 안되는 점이라고 생각한다. 주취자와 시비가 붙고 욕을 먹어도 대원이 언성을 조금 높혔다는 꼬투리를 잡히면 그건 대원의 잘못이 되는 식이다. 이런 이야기를 들을 때 제일 화가난다.
어떤 말들도 다 기억에 남지만 특히 마지막에 해주신 불쌍하다, 고생한다 생각해서 동정 받는 것은 원하지 않고 시스템의 개선을 원한다는 말씀이 너무 정확히 와닿네요. 소방공무원 분들께 정말 필요한 건 금방 끓었다 사라지는 동정심보다는 정확하고 지속적인 시스템 안에서의 처우 개선이니까요. 감히 존경한다는 말도 드리기 송구스럽습니다.
@@user-zb3ku2zd1s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이신가요? 지역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제가 있는 지역에서 현장 출동 같이 나가면서 옆에서 보고 경험한것으로는 주취자 있다고 출동나면 환자(주취자)가 구급차 타고 병원이송 하지 않겠다는 문서?에 사인하지 않는이상 주취자 놔두지 않습니다. 병원에 이송이 우선이기때문에 경찰에 보내지 않고 병원에 보낸 후에 경찰이 병원으로 가던지 합니다만 99%라고 확신하시는건 어디서 나온 생각이신지,,, 답답해서 로그인하고 답글 적고 갑니다.
소방공무원 처우개선은 아직도 멀었네요.. 지방따라 환경이 다르고 소방차도 멀쩡치 않고 인원 자체가 모자라다는 사실이 충격이에요.. 그 와중에 배상이나 보상도 후지고 일반인들의 행패사례도 답답하네요 순직 얘기를 들었을 때는 너무 막막했고요.. 소방공무원분들이 꼭 합당한 대우를 받고 제대로된 노동환경을 보장받기를 응원합니다☆ 그리고 인터뷰이분 말씀하시는 게 야무지고 똑부러지셔서 멋있으셔요★
@지훈 문 방금까지 열심히 서뒀잖아요... 협동이 중요해서 팀으로 할 수 있는 스포츠인데 소방서 내부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스포츠가 몇 없어서 족구 하는거라고요..ㅋ..ㅋㅎㅋㅎ 세상 그렇게 꼬아보시면 뭐 삶 잘 풀리시나봐요? 부럽네ㅋㅎㅋㅎㅋ 그렇게 꼬우시면 소방서 크기 키워서 안에서 팀스포츠 할 부지 만들어 주시던가욬ㅎㅋㅎㅋㅋㅎㅋㅎ 쓰다보니 빡치네 진짜 씨발 안그래도 근무시간 내내 긴장하느라 근육 뭉쳐서 교대하면 온몸 쑤시고 하루에도 너댓번식 장난전화로 허위신고 들어와서 기운빼는데 이런 민원 들어오면 더 사기 떨어지니까 하지 말아달라고 둥글게 써둬도 이딴 사회 부적응자같은 새끼들이 옆에서 곡 굳이 이지랄 난리 염병을 떨어대면 빡이 쳐요 안쳐요
익산에서 거주하는 시민입니다. 작년에 익산역 앞에서 취객 구조하시다가 돌아가신 소방경님 기억하고 있어요. 남겨진 남편과 아이들을 보고 많이 아파했습니다. 이번에 순직자로 결정된거 들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소방관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후손들이 복많이 받으실거에요.
헬스장 근무 했을때 심정지 환자분을 CPR로 살렸던 적이있습니다. 너무 놀라서 정확한 기억없이 CPR을 막 한후 회원분 가족께 전화 돌리고 맥박 돌아오는거 확인하고 정신이 들었는데 저는 2,3일동안 꿈에 그장면들이 나와서 벌떡벌떡 깨고 그랬었습니다. 너무 충격이었네요.. 그때부터 구조대원분들은 오죽할까 하며 측은해하고 안쓰러워 했는데 제가 경솔했습니다. 이제부턴 동정보다는 존경하고 걱정만하기보단 같이 싸우겠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정말 존경합니다!
고 강 소방경님이 오늘 오후에 현충원에 안장되신다고 합니다. 동료 소방경 분들과 많은 분들의 값진 노력이 있어 순직 인정이 되었다고 기사에는 나오는데 그간 얼마나 많은 고충이 있었을지 저로서는 감히 짐작도 되지 않습니다 앞으로 더더욱 이런 지방 소방서들의 어려움과 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센터장님의 말씀처럼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동료 이상의 친구이자 가족이었을 분을 떠나보낸다는게... 마음이 많이 무겁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개인적으론 유일하게 믿을 수 있는 공무원이 소방관이라고 생각해왔어요. 항상 감사하고 존경스러운 분들이십니다.. . 정말 장비문제 지원열악하다는 사실을 안지 십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크게 나아진 것 같지 않아 진짜.. 답답하네요.. 아, 근데 이번 영상에 정은애 센터장님 뒷 모습이 너무 듬직해서 멋있었어요.. 포스가 좔좔
현역 대신에 대체 복무로 소방서 공익 1기로 대체복무를 했던 사람입니다.. 보시는것보다 훨씬 환경이 열악합니다... 현재는 많이 개선되어서 좋아졌지만 2008년 그당시때만해도... 구급차는 트럭을 개조해서 만든 차라... 조금만 길이 험해도 뒤에 타고있는 직원과 요구조자는 날라다녔었습니다.. 정말 위급한상황에는 CPR도 하지못하는 그런 상황도 있었고 무엇하나 개인장비들도.... 소방관들 개인돈으로 사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장갑, 위생마스크 기타등등... 동정하는것이 아니라 .. 정말 개선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발 그리고 장난전화 걸지 마세요... 소방관들.. 밥먹다가 출동하고 똥누다가 출동하고 출근하다가 인사하다가 출동하고 퇴근하려고 옷갈아 입다가 출동하고... 정말... 도착했는데 장난전화이거나 위급한상황이 아닌경우 너무 허탈합니다... 출근하자말자 퇴근할때까지 긴장감을 늦출수가 없고 항상 긴장하고 대기하다가 출동합니다... 다들 많이 알아주세요 우리나라 소방관 화이팅입니다... 2009년도에 들어오신 이X희 소방사님 잘계시는지 모르겠네요..아자아자 화이팅
인터뷰하신 소방관님 정말 멋있고... 이만치 강인해지실 때까지 얼마나 많은일들을 겪어내셨을지 감도 오지 않습니다ㅜㅜ 항상 노고를 잊지않고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처우가 더욱 개선될 수 있도록 한사람의 사소한 움직임이나마 도울게요 닷페이스 항상 좋은 주제로 올려주시는 영상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여성 소방관이 하는게 없진 않지 근데 소방 경찰 페미코인에 취해서 인원 늘리면 현장 나가면? 현장 빌빌대겠죠? 체력시험 기준이 다른뎈ㅋㅋ 그러면 현장TO는 남자들 차지가 되겠죠? 결국 앉아서 편하게 일반공무원처럼 일 하겠다는 여성으로 가득하겠죠? 앉아서 공부하겠죠? 남자들은 현장뛰느라 공부 덜하게 되고 진급 늦겠죠? 여자들은 자기들이 시험 잘 본건데 뭐가 문제냐 하겠죠? 여성인원 충원=남성들 개고생..
알림떠서 보러왔는데, 당연히 저도 여군, 여경, 여자 소방관분들 채용하는 것에 불만이 있는것도 있죠. 뉴스에서 화재가 되기도 했고, 경찰이면서 민간인 남성에게 수갑을 건네는 등 꽤나 놀라운 행보를 보이신 분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그건 여자 남자 채용 기준이 같지 않아 자격 미달인 사람이 소방관이나 경찰이 되었기 때문이예요. 하지만 그런 분들 사이에서도 본 영상 속 소방관분 처럼 저희를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무작정 모든 여성 소방관 분들을 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유익한 영상이네요. 몇년전부터 소방관들에 대한, 소방서에대한 시스템이 지금보다 훨씬 더 개선되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있는데... 아직까지도 지역에 따라서 인원이 부족하고 지원이 충분하지 않다는것에 너무 화가나네요. 다른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는 것 보다 더 값진일이 있을까요? 하루빨리 소방서들과 소방관들의 환경이 개선됐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게 아니고 닷페이스의 인터뷰 영상이 좋은건, 많은 사람들이 자세히 들여다 보지 못했던 부분을 알 수 있어서 인거 같아요. 남들이 보기에 한가롭게 탁구나 하냐며 노는 걸로 보이는 (사실 이걸로 왜 비난하는지 모르겠지만)게 어딜 갈 수 없는 직업 특성상의 이유이고, 장비와 인원이 부족하다는 것정도만 알았지 정신적고통과 신체적고통을 겪고도 쉴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라는 것과 제대로된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것등 많은 걸 알았어요. 계속해서 얘기하고 들려야 할 것들.. 35년이상이라는 오랜 기간동안 모든 걸 보고 겪은 분의 뒷모습은 많은 걸 느껴지게 하네요. 인터뷰 하신 소방관님을 포함한 모든 소방관분들의 노동이 더 인정받고 지원받았으면 합니다 ㅠ 닷페이스 ! 늘 의미있고 좋은 영상들 감사합니다.
목숨을걸고 하시는일이신만큼 최상급의 대우를해드려도 당연히 모자랄판에 개인사비로 파손된 것들을 물어야한다는 것을듣고 정말 화가난다 필요할땐 언제나 달려오시는 분들에게 불이익이생기면 나몰라라하는제도와..고위층때문에 마음이 아프다.. 제발 국민의세금이 올바른곳에 쓰엿으면좋겟습니다
현직입니다. 소방직 국가직은 소방청 등 고위급 간부들만 좋은일입니다. 소방사무가 원래 지방사무입니다. 지방자치단체 여건에 맞게 운영되는게 사실 맞는거구요 다만 그러다보니 예산없는 지자체랑 차이가 나는데 이부분은 국가직전환이 문제가 아니라 소방예상편성을 국가에서 해주면 그만입니다. 굳이 국가지 만들어서 더 애매한 신분되는거 쓰잘때기없고 고인물이 썩어들어갑니다. 오히려 지방직으로 냅둬서 서로견제하며 상생하는게 더 깨끗하고 투명합니다. 자꾸 언론에서 국가직 여론몰이하는데 전국소방관 투표해보시죠 과연 몇명이 국가직 찬성할지, 이글을 보는 시민분들만이라도 정확히 아셔야합니다. 어차피 현장뛰는 대원들은 고위급 간부도아닌 말단 소방관들입니다. 국가직 원치않으니 그냥 처우개선이나 해주시면 됩니다
위에 무슨 피해의식있나.... 큰외삼촌이 소방대원이시라 친구들하고 현장답사 간적있는데 대부분 출동 안하시는분들이 소방차에 필요한것 다 채워넣고요, 여자남자 따지지않으셨어요...... 물론 체력적으로 한계가있을땐 남성분들이 도와주시지만 대부분은 알아서! 자기가! 자기할일을 한답니다 사람구조 너무 놀랍게도 여성소방대원들 들어가는데 혹시 본인이 소방대원이신가?
재단 기부 좋습니다. 그런데 악순환을 막아야되는데..어 재단에서 보급되네?라며 국개새끼들을 도와주는꼴이 되지않을까 우려됩니다.이 방식은 좋은 취지이지만 차라리 다른쪽.예를들어 대 국민청원이라던지..이런방향으로 나가서 국가직으로 전환되게 힘을 실어드리는게 더 좋지 않을까 감히 생각해봅니다.
안녕하세요 응급구조학과 학생입니다. 저희 응급구조학과의 학생들의 반이상은 소방으로 지원하여 가게됩니다. 국민의 안전을 위해 안전한 장비와 충분한 인력으로 국민을 위해 일할수있게 소방관의 업무환경 개선에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또한 응급구조사(병원내 응급구조사, 구급대원)의 업무범위 개정에 대해도 관심부탁드립니다.
@@GAENODAP 존나 여자를 못 봤다고요? 저는 여자를 봤는데? 머리묶고 있던 분과 머리는 짧지만 여성분 존재 했고 그 사진은 1선의 사진이라 전부 있는것도 아니에요 제대로 모르시면 입이라도 다물고 있으시던가 지금 다시보니 두분 더 여성으로 추정되네요 아주 머리 짧으면 죄다 남자겠습니다? 애초에 여성이 적을 수 밖에요 최근 늘고는 있지만 여성 소방관이 얼마 있지도 않은 판에 님은 당장에 가까운 소방서나 소방처 가셔서 님 말 그대로 말해보세요 무슨 이야기가 나오는지
현직 소방관으로서 남녀를 떠나 이분 정말 멋지신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속시원히 할 말 해주시니 제 속이 다 후련해지는 기분입니다. 동료들을 진심으로 생각해 주시고 책임질 부분을 책임지시는 모습 선배로서 역할을 다 해주시는 너무 멋있습니다. 대부분 소방행정 윗사람들?의 병폐라고 할까요? 그런 모습 확실하게 이야기 다 해주시네요.
영상 보며 왜인지 모르게 눈가가 촉촉해지는 느낌이 들어 눈을 확인해 봤는데 눈물이 나고 있었네요 센터장님처럼 산전수전 다 겪으신 분께서 하시는 말씀이 가슴에 크게 메아리치고 다른 사람에게 울림을 주는 말인 것 같습니다 목숨걸고 이 나라를 지켜주시는 소방공무원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그 어떤 말로도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