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release] 울Caution: The moment everyone wanted to nominate Ryu Hyun-in...! "The Strongest Baseball" airs at 10:30 p.m. on September 19 (Monday)! #Strongest baseball #RyuHyunin #Rookiecraft
고교야구 선출입니다. 성적부진으로 2007년 프로지명 실패하고, 대학야구도 포기하고 사회로 바로 뛰어들었네요. 벌써 15년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야구를 사랑합니다. 류현인 선수처럼 대학야구에서 프로지명은 더더욱 어려운 관문입니다. 대학야구선수가 실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대부분 고교야구를 우선으로 하다보니 저희때만해도 대학야구가면 프로는 끝이단 말도 있었습니다. 최강야구 보면서 류선수 굉장히 응원했는데 좋은결과를 보게되어 너무 기쁩니다. 타격이나 수비나 부족한게 없는 선수라 생각합니다. KT에서도 더 빛날수있는 선수가 되길 바랍니다!
@@user-hr4zc6vx2y 아무래도 지금 대학선수 인식은 프로지명을 못 받은 선수들이 가서 나이 먹고 오는거니까요. 심지어 미필이라 군대갔다 오면 25~26살이죠. 프로구단 입장에서는 너무 손해죠. 정작 써볼라고 기회주기도 애매하고 그래서 보통 30살 이전에 방출되는경우가 많습니다.
@@user-dd5nq4ux4h 맞습니다. 야구선수는 가장 중요한 신체부위가 어깨관절, 팔꿈치관절, 무릎관절인데, 실제로 고교야구때도 겉으론 티는 안나지만 대부분 여러 질환을 갖고 있습니다. 실제로 병원가서 정밀검사 받아보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가 전부 유병자입니다...ㅎㅎ 이 질환들이 20대초반 중반 후반 넘어갈수록 회복속도도 점점 느려지고 계속해서 일찍 노화되기 시작합니다. 프로야구는 굉장히 냉정한곳 입니다. 제 선배 후배 동기들중 많은 선수들이 프로입단하여 있었지만 길게는 30대 초반 짧게는 20대후반에 방출됩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프로에서도 특출난 고교야구선수를 대려가서 문제점을 수정하는게 더 빠릅니다. 대학야구까지 거친 선수들은 부상 리스크가 고교야구 선수들보다 현저하게 높으며 타격이나 투구 문제점들을 바로잡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대학야구에서 프로야구 문턱이 훨씬더 높은겁니다.. 프로구단은 저 젊고 잘하고 튼튼하고 미래적 가치가 높은 선수를 우선으로 대려가는 곳이니까요 ㅎ
썰로는 원래 최강야구나오기전에는 사이즈가 작아서 10개구단에서 별로 신경안쓰고있었는데 프로그램에서 점차 진화되는 모습을 계속보여줘서 kt스카우터팀장이 직접 뽑았다고하네요....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니 서건창 김선빈 오재원 같은 다른 하위라운더출신 내야수들처럼 같은길 같으면 싶네요
아 이게 뭐라고 눈물 한 바가지 쏟았네요 ㅠㅠ 류현인 선수와 부모님 정말축하 합니다. 예체능 자녀 뒷바라지 1년ㅊㅏ인데 아이도 부모도 정말 쉽지 않은 길이에요. 우리 영건 선수들에 대한 최강야구 제작진들의 애정이 느껴지네요 앞으로도 진정성재미를 잃지 않는 야구예 능으로 롱런하길 바랍니다
제작진이 선수들한테 진심인거 너무 감동이라 거기서 이미 눈물 났는데 현인 선수 어머님 등장은 너무 했어요ㅠㅠㅠㅠ 우리 현인선수 준호선수 다시한번 축하하고 프로가서도 행야 건야하길 바라요🎉🎉 근데 우리 준호 현인 프로가는건 너무 축하하지만 우리 몬스터즈 내야수랑 4번타자포수는 어떻게 채워요..? 큰일났네 큰일났어
현인선수도 그렇고 준호선수도 그렇고 이렇게 방송에 나와서 알리게 되었을뿐 110명 지명된 모든 선수들이 간절하지 않은 선수가 없었겟지 .... 지명 축하드리고 꼭 기회 잡으셔서 1군무대에서 뛰었으면 좋겠습니다!! (feat. 죄송합니다 109명으로 정정....학폭 Out)
신인 드래프트 첨으로 생방 보면서 소리지르고 울었네요. 엎드려 흐느끼는 작가님 마음=제 마음. 이렇게 클립으로 편집해주신 최강야구 제작진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려요. 편집의 힘이 방송의 90프로 이상이란 걸 느끼며 다시 한번 좋은 방송 최강야구 몬스터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류현인 선수! 독수리처럼 비상하기를! 화이팅!!! 최강야구 화이팅!!!!🔥🔥
110명 안에 들어만 가도 이렇게 행복한 일이다 들어갈때는 순서가 있지만 나갈때는 순서가 없다 류현인 선수가 간 KT구단은 현재 메인 유격수 자원이 내년에 군대를 가야 함 백업 유격수는 부상으로 내년 후반기 혹은 내후년에 나올 수 있음 겨울동안 착실히 준비해서 주전 유격수 자리 차지하기 바랍니다
진짜 살다살다 신인드래프트 생방을 챙겨볼 줄은ㅋㅋㅋㅋㅋㄲㄱㄱ 현인선수 지명될 때 뭉클했어요😂 기사보니까 케이티에서 현인선수에 대해 많이 궁금해 했다던데 프로에서 자주 볼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지명되지 않은 대학선수도 한분 있어서 마음 아프더라구요ㅜㅠ 드래프트 완전 살떨리는 것... 여튼 최강야구가 야구 부흥시키는 데 큰 일조를 하고 있네요!☺️
정말 '최강야구' 라는 프로그램에 무한한 박수를 보내고 싶다. 장편의 감동영화를 보는거 같아서 기분이 좋음. 열정 감동 분노 희열 등등 내면에 감정을 다 끄집어 내는거 같아 너무 좋은 프로그램인거 같음. 앞으로도 제 2 제 3 의 류현인 윤준호 선수가 나오길 바라며 '최강야구' 본방사수!
진짜 윤준호 선수 먼저 나와서 류현인 선수 언제나오나 계속 맘 졸이고 있었는데 본인은 얼마나 더 했을지... 어찌됐든 둘 다 지명 받아서 너무 다행이고 너무 좋네요 ㅎㅎ 제가 응원하는 팀은 둘 다 아니지만 꼭 잘 돼서 1군에서 많이 보고싶네요. 둘 다 화이팅!! 근데 이제 몬스터즈는 어쩌나...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