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잘 지내고 계시죠? 저는 저번에 말한데로 휴직을 하게 되었고 2달 반정도의 시간이 생겼어요. 지금 휴직한지 딱 2주가 지났네요. 정말 신기하게도 그동안 불안하고 긴장되던 몸이 현재는 아주 편해졌어요. 저도 30대라서 어떻게든 체력을 키우려고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고 남는 시간에는 독서에 집중하고 있어요. 체계적으로 일과를 계획하진 않았지만 새로운 운동도 배우고 있고 하루하루 큰 걱정없이 만족하면서 보내고 있는거 같아요. 개인적인 질문인데 에미미라클님하고 소통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