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에서 직업관련 영상들이 항상 학교에서 하는 진로수업보다 더 유익한거같아요 맨날 4차산업혁명에 관련된 직업,주위에서 흔히 볼수있는직업 등만 말하고 재미도 없고 그런데 유퀴즈는 정확하게 그직업이 뭘 어떻게 하는지 자세하게 더 잘 알수도 있고 정말 유익하다고 생각해요 제작진 분들 모두 감사합니당
노무현씨를 정치적으로 지지하진 않지만 가까이 있던 사람들에게 각종 미담을 듣는걸 보면 사람은 진국이던 모양이다. 노무현씨가 정권 잡았던 시절만 해도 우리 사회에 권위주의가 상당히 남아있었는데 대통령이 스스로 이를 타파하려고 노력했다는 점은 정말 인정할 만 하다. 대통령의 인격은 사회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데 당시 노무현씨의 소탈한 모습이 신선하게 다가왔던 것은 사실.
@북북박박 잘했고 못했고를 뇌물 관련이 아니고 전체적인 국정 운영으로 이해했습니다~ 다만 범죄 사실에 가까워져서 자살을 했다는게 의아합니다. 어떤 범죄 사실인지는 모르겠으나 박원순과 비교할 수가 있나 싶습니다. 박원순은 수사 시작 전에 자살을 했고 노무현은 털만큼 털었는데도 안 나오니 계속 터는 상태 아니였는지요.
@북북박박 오래된 일이라 제가 잘 모르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어서 쭈욱 찾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내사종결이라는 말 알고 있습니다. 강금원이 건넨 70억을 말끔하시는 것이면 퇴임 이후에 후원격이라 혐의없음이라네요.(횡령금은 문제) 저는 노무현이 무죄라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님은 범죄 사실이라고 단정지으셨고 저는 의문이 남은 것입니다. 돈을 받은 거 자체가 뇌물이라면 유죄(받은주체)라는 것에 동의합니다. 그러나 대가가 없다면 단순 금전거래(증여,차용)로 봐도 이상할 것 없다고 생각합니다. 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이 유죄를 확인하려 수사를 시작하는 찰나에 대상이 죽었고 제발 저려 죽었다는 것 아니시겠습니까? 음... 첫댓글로 돌아가서 이명박.박근혜 보다 잘난 것이 없다는 뜻이 유.무죄를 가리기 전에 무책임하게 죽었다는 뜻이면 그것은 맞는 말이겠지요. 그러나 범죄 사실에 가까워졌다는 말은 유죄추정으로 보입니다. 수사 과정에서도 논란이 많고 수개월에 걸쳐 수사를 했음에도 큰 증거를 못 찾았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쪽이라고 언급하셔서 답변드립니다만 개인적으로 이명박.박근혜 대통령이 수사 받을 때도 중립기어 박고 생각했습니다. 제게 성역은 없습니다.
10년쯤 전에? 한 신문에 대통령의 음식에 대한 기사가 난 적이 있습니다. 거기 나온 에피소드 중에 '한 영부인이 좋아하던 분식집의 떡볶이가 있었는데, 가끔 그 떡볶이를 사서 들고 온 적이 있었다. 그 떡볶이는 당시 청와대에서 일하던 사람이면 한번쯤은 먹어봤을 것이다' 하는 게 실린 적이 있었습니다.
셰프님이 '야채'탕면이라고 하셨는데 자막은 '채소'탕면이라고 나오네요. 아마 제 생각엔 자막넣으신 분이 '채소'는 한국식 한자어 '야채'는 일본식 한자어라고 잘못 알고 계시어 그리하신 것 같습니다만,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조선실록이나 여러 기록을 보아도 '채소'와 '야채'는 함께 쓰여왔던 우리식 한자어입니다. 안심하셔도 됩니다.
@이이이 ? 저 분이 조선에 타임슬립 했다 왔나요? 청와대 근무지에서 여자랑 ㅅㅅ 하려고 데려왔나요? 나레이션으로 대빵인 대통령도 자기가 밥주는 사람이라고 아래로 깔보는 얘길 했나요. 비슷한 구석이 있지도 않은데 혐한 드라마 티를 왜 전혀 상관없는 분한테 가져다 붙여요😂
이분모티브 했나봐욥 봉환아 - 노라조 봉환아 봉환아 봉환아 봉환아 세상 무서울 것이 없는 내가 자유롭고도 겁이 없는 내가 어쩌다 이몸에 갇히게 됐느냐 난이제 도대체 어쩌란 말이냐 거참 복잡한 일이로다 멋대로 살던날 제멋에 살던날 이제는 끝나버렸구나 거참 오묘한 일이로다 한 밤을 지새고 두밤을 지새도 세상은 여전 하더구나 봉환아 중전이 웬 말이냐 봉환아 조선이 웬 말이냐 봉환아 중전이 웬 말이냐 봉환아 조선이 웬 말이냐 세상 두려울 것이 없던 내가 혈기 왕성해 멋대로 살던 내가 어쩌다 이몸에 갇히게 됐느냐 난 이제 도대체 어쩌란 말이냐 거참 난감한 일이로다 시간이 거꾸로 세상이 거꾸로 요지경 세상이로구나 거참 신기한 일이로다 두 볼을 꼬집고 두눈을 비벼도 세상은 개 판 이로구나 봉환아 중전이 웬 말이냐 봉환아 조선이 웬 말이냐 봉환아 중전이 웬 말이냐 봉환아 조선이 웬 말이냐 이 세상 살다가 없어진 몸 저 세상 속으로 태어났네 처 푸른 초원 야생마처럼 아무도 내 길을 막지못해 어쩌면 좋노 봉환아 어쩌면 좋노 중전아 어쩌면 좋노 봉환아 어쩌면 좋노 중전아 봉환아 중전이 웬 말이냐 봉환아 조선이 웬 말이냐 봉환아 중전이 웬 말이냐 봉환아 조선이 웬 말이냐 이 세상 살다가 없어진 몸 저 세상 속으로 태어났네 처 푸른 초원 야생마처럼 아무도 내 길을 막지못해 에라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