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은 옮아도 세균이 증식하고 발현하는데 면역력이 중요함... 실제로 결핵균은 대다수가 갖고 있는데 건강하게 살다 나이들어 오는경우가 더 대부분이었음... 아서는 토마스 사건이후 존나 빡세게 굴림당하고 잠도 못자고 하면서 면역력이 많이 떨어진듯.. 대표적인게 은행털고 배에서밀항 할때 아니었나 싶음..
무쌍찍고 존 마스턴 엔딩 안보고 계속 생존해서 세이디 에들러와 같이 현상금사냥꾼으로 활약하고 마이카벨 복수때 선두로 나서서 존과 함께 영광스러운스토리 만들각 더불어 운좋으면 1편의 비극시점 존 마스턴의 핑커튼에게 통수당해 죽는시점 이를 막을수있을지도 모름 허나 아서모건에 아쉬운점은 높은 현상금탓임 원피스 루피처럼 상당한 높은 현상금이 걸려있고 전설의 총잡이자 키가 큰 성인남성 대인격투싸움쯤 이기고도 힘이 남죠
심성이 착한 사람이라 남이 맞는 걸 보고 가슴아팠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렇게 착한 사람이 갱들에게 시달리는 시대상황이었던 거지요. 엔딩 후 존으로는 주로 사냥을 했습니다. 못 잡은 동물들 잡고 말이죠. 전 사냥이 재밌더라구요. 좀만 더 시스템 다듬어서 사냥이 더 리얼했으면 계속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인생을 바꾼다는 것이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 알 수 없는 부분이어서 그것만으로 스포가 된다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남자의 얼굴이 어떤 부분이 문제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얼굴을 알아볼 수 있다는게 문제라고 말씀하신 거라면 얼굴을 안다해도 어떤 의미인지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한 정보를 확정적으로 알려주는게 아니라면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과 다른 부분을 지적하신거라면 얘기해주세요. 각혈이... 음... 저 부분은 맞아서 토하는 피라고 볼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글쎄요 음... 네 뭐 일단은 피 부분은 빼놓고 더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skymoon0 복선이라는 것이 '엇.. 저 남자 뭔가 있구나' 라는 거랑 '그냥 지나가는 단역인가보다' 랑은 좀 다르게 느껴져서 그 부분 말씀드린 겁니다. 저는 좀 둔한 편이라 저게 복선일거란 생각도 못해봤거든요. 이 영상을 보기 전에 이미 지나온 스토리라 저는 스포당할게 없었지만, 이 영상을 먼저 보고 의심을 품고 스토리를 진행했다면 재미가 반감되었을 것 같아 댓글 남깁니다. 빠른 피드백 감사합니다.
저 남자가 중요하다는 것은 썸네일에 포함시켜도 괜찮다라고 판단을 했었습니다. 계속 나오는 인물이라면, 의심을 가지고 플레이하게 되지만 나오고 마는 인물이기 때문에 집중해서 본다고 해도, 그것이 여러가지 가능성을 떠올릴 수 있게는 해주지만 확정적인 판단을 내려주지는 못하기 때문에 오히려 더 몰입을 할 수 있는 요소라고 판단을 했습니다. 물론 그렇게 판단 안하는 사람이 더 많다면 고치는 게 맞겠지만, 아직까지는 거기에 대해 의견이 많지는 않아서, 저정도는 괜찮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 다운즈 가족을 아주 비호감으로 봅니다. 일단 토마스 다운즈는 술집에서 싸우다가 말립니다. 그 등치 죽여버릴라는데..... 그리고 감염시키게 만들었죠. 뭐 그렇다 칩시다. 뭣보다 다운즈 부인이 가장 극혐입니다. 생드니에서 서브 미션을 수녀의 물건을 찾아주고 돌아갈련데 거짓신고해서 아주 개고생하고 현상붙게 만들었죠. 토마스 보다는 그 부인을 때려죽이고싶을 정도로 증오캐입니다. 마이카 다음으로. 그리고 참고로 덧붙이면 무덤을 찾아가서 반달리즘을 저질러봤는데 동료 무덤중에 아서의 무덤이 가장 약합니다. 아서 무덤 비목(?)다이너 마이트를 설치하고 화염병을 던져주니까 아서의 무덤은 사라졌습니다. 다른 동료 무덤들은 흔적은 남지만 아서는 흔적 조차도 아예 없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