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모h 자동차 계열로 근무한지 15년전... sm525v를 몰고 출근한 유저입니다 여러업종을 전전긍긍하다 15년도인가 친구가 프로젝트명 LFD차량 개발한다면.. 속삭임에 속아..어느공장에가서ㅠ열심히 프런트 로워암이랑 리어 (일명 토션빔) 열랄히 만들엇죠.. 희대의 520이 다시나오나 싶어서 노는것보다 한번 해보자 싶어... 슴식이 초기에 주야주말없이 수없이 찍어냇엇죠. 전륜 쪽은 단단한 단조[주물제품보다 비쌈]로 찍어내며 볼조인트(국산) 조립했으며... 희대의 문제의 토션빔 리어 주물로 제작해서 일번산 베어링을 조립후 프랑스산 스핀들을 결합하엿습니다.. 한때는 프랑스산 스핀들이 없어서 차량을 조립못한적도 있었구요 일명 셧다운 ㅋㅋㅋ 그나마 젊은 열정이 들어간 슴식이가 한국식 승용시대정신에 못따라가서 아쉽기도 하지만.. 우연히 거기에 슴식이 1.8터보를 핸들링 하였습니다... 가슴이 뭉클... 이맛에 르노차를 타는 맛이랄까... 핸들링이랑 엔진은 국내여타 제조사와 비교할수없는 핸들링 이더군요... 신차로는 구매가 어려워 중고를 5년전후로 노려볼 예정입니다. 현재 Qm5 네오 디젤 6단미션, Qm6 가스 cvt미션 보유저 인데... (참고로 팰리7인승 가솔린도 보유) 팰리는 몰다가 Qm6몰아보니 좀더 쫀득한 드라이빙은 qm아 더 낳더라고요... 팰리가 커서 그런지 좀 물렁합니다 ㅠㅜ(가족이 많아서 할수 없이) 단, qm6가스 차는 고속도로 급가속시 110이상 순간 치고나갈때 디젤qm5보다 무브먼트에서 딸리고요(반자동으로 4,5단에서 치고나가면 토크빨 먹히지만 cvt미션 부하가 찰거같네요) 시내발이용 고속도로 일반적인 운행이 정말 좋은 차량입니다 . 즉 기본기가 된 차량....이고요. Sm6 tce300 핸들링 하면 좀 거짓말 같지만 이가격에 이런 엔진과 핸들링 조향장치가 있는 차량 구하기 싶지 않을 것입니다...
이번 SM6 페리디자인 주르륵~주르륵 깜박이 개이쁘고 디자인도 뭔가 훨씬더 세련되진 느낌이 들어서 진짜 옵션이랑 내부인테리어만 최신식으로 바껴주면 잘팔릴 것 같음 전 개인적으로 아직도 현 소나타, K5, SM6 중에서 SM6디자인이 젤 이쁘다고 생각함 출시한지 오래된것 같지 않고 훨씬더 세련되고 고급스럽고 개이쁨~ 지나가면서 아직도 쳐다보게 되는 디자인~
와.. 1.6T를 팔고 다시 1.6T를 샀다가 팔고 tce300을 샀다가 팔고 큼식이를 타다 다시 tce300을 사신거였습니까? ㅋㅋㅋㅋ 진짜 sm6에 진심이네요.. sm6 진짜 처음 나왔을때 엄청났죠 회사 대박날거 같다고 펄쩍 뛰었는데.. 현대기아에서 대체 저차뭐냐고 가져가서 올분해 해서 연구했던 차.. 하지만 토션빔+am링크+DCT의 불안정한 조합이 그 기대를 무너트렸었죠... ㅋㅋㅋ sm6에 멀티링크가 달려나오는 그날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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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sm6 오너인데요 제가 sm6를 구입한 이유는 쏘나타 k5 말리부에는 없는 순정튜닝용품 바디키트와 사이드커버를 장착한 sm6가 예뻐보여샀어요 그리고 나파가죽 실내도 타사 중형급을 넘는 실내고급감 승차감이고 연비고 나발이고 다필요없고 오 로 지.. 단 디자인만 보고 샀는데 5년이 지난 지금 봐도 역시 잘샀구나 싶음 제가 현기차를 첫차 포함해서 12년동안 한차를 3년이상 탄적없이 3년혹은 2년마다 교체했는데 유일하게 sm6요녀석은 5년간 안질리고 잘타고있음 저도 다음차는 또 르노로 구입의사 있음요^^ sm6는 바디킷이 생명이죠^^
잘봤습니다 저도 2016년 11월식 sm6 1.6터보 5년타고 다시 sm6 tce260 풀옵션 샀더니 또 sm6 샀냐고 하더라고요 참 sm6좋아해 하더라고요 ㅋㅋ 말씀하셨던데로 쇼바나간거 처럼 방지턱 넘어갈때 환장합니다 ㅋㅋ 새로나온것은 예전처럼 그정도는 아닌데 현기차에 비해 승차감은 확실히 떨어집니다. 근데 왜 샀느냐? 이차가 확실히 운전의 재미가 있습니다. 고속에서 자세제어 코너링 탁월합니다 현기차에서 느껴보지 못하는 도로를 꽉 잡고 달리는듯한 터프함이 있습니다. 그리고 에코모드 컴퍼트 스포츠등 그 간극이 극명합니다 저 소나타 k5도 많이 탔습니다. 소나타의 부드러움, 편안함과는 확실히 다른 무언가가 있습니다. 오래타도 출렁임이 적다보니 덜 피곤하고 매력있는 차인데 하도 얻어맞다보니 좋은 장점보다 단점이 너무 부각된점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말씀중에 타보시면 그정도로 깔차는 아니 라고 하신점 깊게 공감하며 마칩니다.
20대 후반 청년입니다. 저의 첫차는 2020년 qm6 le 이제곧 3년 탑니다. 개인적으로 속도도 즐기지 않고 안전하게 다니는걸 좋아해서 정말 만족하고 잘타고 다닙니다. 큼식이 TV를 빨리 알았더라면 옵션도 더 많이 추가하고 RE트림 이상으로 계약했을텐데 아쉽네용ㅎㅎ 다음차는 뭐가 될지 모르겠지만 속도가 더 빨리지면 무서울거같습니다 ㅠㅠ ㅋㅋㅋ
제가 올뉴쏘렌토에서 더뉴쏘렌토로 기변했습니다. 주변사람들이 아니 무슨 차이야? 같은차 아니야? 같은차로 기변을 왜해?? 라고 해서 저만 이상한 놈인줄 알았는데 큼식이님도 같은분이셨군요 ㅋㅋㅋ 영상에 너무 공감합니다.... 그 차에서만 주는 만족감이란게 있는데 다른녀석에게서는 못느끼죠...
재미있는 르노차량구입기군요 개인적으로 운전직에 종사했기에 아카디아,체어맨,밴츠,프린스,브롬등을 몰아봤지만 르노차 xm3 tce260차량 타보고 개인적으로 매력에 빠졌습니다. 물론 90년대 고급세단의 기준이기는 하지만 tce260차량의 엔진 아주 독특함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운전을 이차저차 몰아본 경우라면 감히 얘기하건데 나쁜느낌이 아닌 좋은 점수줄만 합니다. 현대차의 특징은 아주 고급세단이라도 한국차특유의 고속에서 (엔진)쇳소리가 눈에 거슬립니다. 밴츠는 그특유의 베이스음이 운전할때 가슴도 쿵덕쿵덕하게 합니다. 그리고 차는 운전석에서 느끼는 점과 뒷좌석에 앉아 있는 느낌이 또 틀리다고 봅니다. 르노차 인지도가 국내에서 낮은것 뿐이지 개인적으로 타본 차들중에 손색없는 차입니다.
16년식 슴식이 타고 있는데 운전자 입장에선 그냥 탈만합니다. 막히는 수도권 시내주행에서 50~60km/h 단속도 많으니 출력에 불만 없습니다. 디자인도 뭐 질리지가 않습니다 부트업만 하면 안드로이드 오토도 지원하니 쓸만하고 r eps 라 핸들감도 좋고 승차감 이슈는 있지만 단단함이 전 좋습니다 아쉬운건 내부 공간이 준대형이 아닌점 정도?
사회 첫차로 타고다닐땐 만족하고 다니다가 최근 페밀리카 한대 더 구매 후 고장은 없지만 승차감이 개 그지같은거는 어쩔수 없는거같아욯 ㅎㅎ후까시를 그나마 스포츠모드에서 잡아주는거같아 저는 늘 스포츠모드로만 타고다닙니다. 고속주행이 상당히 안정적이기도하고 고장도 더럽게 안나서 폐차시킬때까지 출퇴용으로 써야될것같아요ㅎㅎ
저는 16년 7월 1.6 TCE RE 썬룹만 빠진 옵션으로 10만 갓 넘겼네요!! 첫차로 구해해서 연예에서 결혼 그리고 한살 아들까지 누군가에게 욕받이 차 이지만 저에게는 최고의 차네요 영상 올리실때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댓글 쓰는데 저보다 SM6차량에 진심이 느껴져서 대단하십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영상 잘 보고 배우고 갑니다. 운전 초짜이구 첫차는 무조건 슴식으로 구매할 결심을 했습니다 16년형과 19년형하구 고민을 하고있는데, 희망예산으로는 19년형을 하면 옵션을 포기해야 됩니다 뒷좌석엔 사람 태울일이 거의 없을 것 같고 액센트로만 도로연수를 했었는데 ,, 걔 보다 불편할 일은 없겠죠?ㅎㅎ
16년식 1.6 tce turbo LE 14만 넘었습니다..동영상 내용에 절대 공감 합니다.디자인은 현존 최고가 아닐까요? 수리비를 조금씩 먹고 있는게 부담이지만 차자체는 질리지도 않고 좋습니다.터보여서 치고 나가는 느낌은 제마음속에 슈퍼카네요..언제까지 갈진 모르겠지만 미션만 안나가면 좋겠습니다.클러치키트가 나가서 급가속시 삑사리 소리가 나지만 신경 안쓰고 탑니다 장단점을 골고루 겸비한 녀석입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roHDEiJk2fw.html 참고하십쇼 Qm6 후속이긴 한데 Qm6 보다 살짝 상위 포지션으로 출시할 것 같고요 당분간은 Qm6 도 함께 판매할 것 같습니다 내년 하반기쯤 나올 것 같은데 아마 가격은 상승할 것 같습니다~ 잘 고민해 보시고 후회없는 결정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매장에서 차보고 왔는데 뒷자석 이 너무 좁더라구요. 특히나 헤드룸(?)공간이 너무 없어 제 키가 176인데도 답답하게 느껴질 정도이고. 뒷자리 승차감도 어느정도 감수 할수 있는데 공간이 너무 아쉽습니다. 반면 운전석 공간은 너무 좋고 디자인도 너무 좋은데. 패밀리 카로 쓰기에는.
저도 14년식 sm5 타고 있고 차 기변의 욕구가 스물스물 올라오고 있는 상태네요 ㅋㅋ sm6 외형이 너무 제 스타일이라서 tce300으로 가고 싶지만 그돈씨 때문에 고민입니다ㅠ 울컥거림과 엔진반응등등 sm5로 조기교육 받은 상태라 이런건 고민이 아닌데 요즘 좋은차들이 많으니..ㅋㅋ
Sm6는 국내생산이자 반외제차이지만 유지비,가격이 저렴합니다, 문제는 로고로 인해서 국산차로 인식되고 욕먹는부분이 많다는거죠. 르노는 역사가 오래되고 글로벌브랜드로서 현기차는 접근도 할수 없는 공룡기업인 상황입니다. 그리고 요즘 Sm6가 감가도 적고 수리도 현기차보다 편할수 밖에 없는이유기도 하며, sm6는 엄연히 그랜저,유럽에서는 g90 급 입니다 ㅎㅎ
